공유경제가 계속해서 아이디어로만 남아있는다면실망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얘기거리가 될 것입니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다들 이상에 매료되었것은 사실이지만 이것만으로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CEO MarketingFinance Sourcing Tech.
22 2018 20 8
월트디즈니코리아상무
노키아아시아마케팅담당
네모파트너즈전략컨설팅그룹
상무
소니가전부문마케팅담당
LG디스플레이전략기획차장
시카고대학 MBA
서강대경영대학원
시카고대학MBA
일리노이대학교
버클리대학교컴퓨터공학 박사
45 4439 45 38
2012년 5월 서비스 오픈전까지 두드리고 두드리면서준비를 했습니다.
● 다른 서비스를 통해 120 RM (Room Month, 방 1개 기준 1개월) 이상 직접 운영● 게스트와 호스트의 니즈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체득호스팅
● 싱가폴, 말레이시아 현지 음료체인, PC방 체인, Venture Capital 등에게 사업계획 초안을 설명하고 긍정적 피드백 해외파트너
● 2011년 10월부터 개발하던 Website 1.0 version 포기(2012년 1월)하고 전면 재개발 결정시스템
● 여수엑스포의 숙박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주체를 접촉하고 설득● 신생업체로서 어려움을 겪으며 150여 개 숙소 등록프로젝트
준비
다양한 가치 창출 (Hypothetical)
● 소득원으로서의 가치
● 자존감의 회복호스트에게
● 가성비 높은 숙소 제공
● 진짜 한국을 경험 게스트에게
● 불필요한 투자 없이 성공적인 축제 개최
● 지역경제 활성화지역사회에
Lessons learned
●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이슈는 지원을 통해 해결 가능
● 개인호스트와 개인게스트을 이어주는서구모델에 비해 아시아는 다수(커뮤니티) 호스트와 개인여행자를 이어주는 것이 적합
● 대부분 개인 여행자들에게 거점 숙소와 지방숙소의 의미는 큰 차이가 있음
공유경제의 핵심성공요소
● Idling capacity - 사실의 영역
● Belief in the commons - 신념의 영역
● Trust between strangers - 비즈니스모델의 영역
● Critical Mass - 비즈니스의 영역
임계점을 넘기 위한 전략 방향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진입장벽 제거
지자체, 축제/국제행사 통한Coverage 차별화
High-end Property를 통한Quality 차별화
해외 업체 전략적 제휴 통해 아시아 선도그룹형성
현실에서의 가치
● 소득원으로서의 가치
● 자존감의 회복호스트에게
● 가성비 높은 숙소 제공
● 진짜 한국을 경험 게스트에게
● 불필요한 투자 없이 성공적인 축제 개최
● 지역경제 활성화지역사회에
공유경제가 하나의 경제흐름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
1.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규제들 중 상
당수가 기존 사업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
2. 플랫폼 간 경쟁은 필수적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임계점을 넘어서는 플랫폼의 출현임
규제 이슈
“현행법상 게스트하우스는 넓은 도로변에 맞닿아 있어야 하고 마당에는 꽃, 도로 쪽에는 나무까지 심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건을 어떻게 다 갖출 수 있겠어요? 저도 세금 내고 떳떳하게 영업하고 싶습니다.”
16일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에서 5분을 걸어 도착한 마포구 서교동 주택가의 L게스트하우스 . 어디에도 간판은 보이지 않았다. 폭이 3m쯤 돼 보이는 길로 어쩌다 드나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보고서야 게스트하우스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운영자 정모 씨(51)는 “사업자등록을 안 해 간판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 무허가 영업, 즉 불법이다. 젊음의 거리, 홍익대 주변에 몰려 있는 100여 곳을 포함해 국내 게스트하우스 대부분은 이처럼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
정 씨는 지난해 6월 섬유사업을 접고 보증금 4000만 원, 월세 280만 원으로 방 4개를 빌려 사업을 시작했지만 홍보에 애를 먹고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으면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아고다’(www.agoda.com) 같은 숙박 중개 사이트에 등록할 수 없어요. 간판만 달 수 있어도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이 보고 들어올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