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 금주 포커스

미리 보는 2010년 중국경제 : 4대 착안점 ……………………………………………… 1

❖ 경제통상 뉴스

정책 2010년 내수 소비확대8大 정책 실시 …………………………………… 7

중국, 2010년 대외무역정책 전망 ………………………………………… 11

中, 한국산 비스페놀A 반덤핑 관세율 인하 …………………………… 14

경제 11월 중국경제 실적, 인플레이션 우려 커져 ………………………… 16

중국-홍콩, 10년 이내 단일교통망 조성 ………………………………… 20

상품산업 1조4550억 원 규모 방대한 통용(비정품) 프린터 소모품시장 …… 23

中 소비자, 이제는 우리집도 고급냉장고 ……………………………… 28

❖ 유력기업 구매정보

상하이자동차그룹(Shanghai Automotive) 구매정보 등 …………………………… 32

❖ 금주의 연구 보고서

중국 경제진단 2010 설명회(자료) ………………………………………………………… 34

❖ 투자진출 A to Z

지사와 자회사의 차이점에 대하여 등 ………………………………………………… 35

공지사항한국 공동물류센터 이용시 장점 및 참가기업 모집 ………………… 37

시안KBC 이용 안내문 ………………………………………………………… 40

베이징센터 : (86-10) 6410-6162

칭다오센터 : (86-532) 8388-7931

상하이센터 : (86-21) 5108-8771

광저우센터 : (86-20) 8334-0052

다롄센터 : (86-411) 825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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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안내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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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포커스

미리 보는 2010년 중국경제 : 4대 착안점- '통화정책-재정정책-산업정책-권역경제정책' 집중 전망 -

□ 2009년 4분기 10%, 연간 8.5% 성장, 2010년 물가 3~4% 예상 ○ 11월 중국경제가 공업생산, 국내투자, 소비부문에서 일제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수입을 중심으로 대외무역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 4분기 성장률이 10% 내외에 달하며, 연간 성장률은 8.5% 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물가는 11월에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 10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된 데 이어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0.8% 감소하는 수준으로 예상됨

○ 이 같은 추세가 지속한다면 2010년 경제성장률은 최소한 8.5%를 상회하며, 최대 10%선에도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물가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억제정책이 성과를 낼 경우 2010년에 선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현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2010년 정책기조는 ‘1보 1조 1방’(1保1調1防 : 성장유지, 구조조정, 인플레이션 방어) 등임

-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적정 미세조정 수준의 통화정책, 민생 및 소비확대를 위한 적극적 재정정책, 육성과 제한을 배합한 선별적 산업정책을 구사하면서 2009년 집중적으로 발표한 8대 권역경제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임

□ 미세조정에 무게 실린 통화정책 ○ 중국은 2009년 3분기 이후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지표상으로 글로벌 경제위기에

서 가장 먼저 탈출한 국가 중 하나가 됐으나, 외부환경의 불안정성과 내부환경의 구조적 문제점(소비부진, 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경제회복의 기초가 안정적인 단계에 진입하지는 못하고 있음

○ 최근 부동산, 증시 등 자산가격의 빠른 상승세와 인플레이션 우려감, 금융권 부실자산 등이 경제현안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아직 위협적인 요소는 아님

- 따라서 비록 2009년 자금 유동성이 매우 빠른 속도로 확대됐지만 당장 2010년 초반부터 통화량을 급격히 줄일 필요성은 없으며, 미세조정에 무게를 둔 통화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됨

- 적절한 범위에서 2009년에 비해 소폭 긴축성 통화정책을 구사할 것이나 급속히 줄일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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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공개시장 조작, 창구지도 등을 통해 대출규모를 적절한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유지하려 할 것이며 금융기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할 것임

○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2009년에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임 - 아직 글로벌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생산능력 과잉

상태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급속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음 - 서방 주요국과 비교해 중국은 금리수준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미국 등의 금리

가 불변인 상황에서 중국이 금리를 올린다면 핫머니 유입을 부채질해 국가 거시정책에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음

- 또한 금리인상은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에 타격을 줄 수 있음

○ 그러나 2010년에는 복합적인 변수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음 - 만약 2010년 초반부터 글로벌 경기호전 속에 중국경제의 정상궤도 진입상황이

나타난다면 통화정책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갈 수 있을 것임 - 물가수준의 변동도 문제여서 만약 석유 등 주요 원자재의 국제가격이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수입성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게 됨 - 2008년 말 이래 주가지수가 50% 이상 상승했고 전국의 부동산가격이 2007년

수준을 이미 넘어서는 등 과열되고 있는 자산시장이 지속 뜨거워진다면 거품이 재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최근 미국경제의 (지표상) 저점 통과 후 회복기조가 유지된다면 2010년 미국은 일정수준의 퇴출정책을 구사할 수 있음

- 이상과 같은 상황이 현실화된다면 중국은 상반기에 상황에 따라 금리 소폭 인상 가능성이 있음

- 다만 급격한 변화 상황이 아니라면 상반기에 1~2회 정도 0.27%의 소폭 인상을 선호할 것임

- 하지만 이 경우에도 금리인상보다는 파급력이 다소 약한 지급준비율 인상을 먼저 구사하려 할 것임

□ 민생, 소비확대를 위한 적극적 재정정책 ○ 중국은 2009년 통화정책이 과도했다는 지적이 있으며, 추가 확대여지가 크지 않

은 반면 재정정책은 방향을 선회할 경우 효과적인 경기자극책이 될 수 있음 - 2010년 재정정책은 2009년의 틀을 기본적으로 유지하되 강도를 소폭 줄이고

돈줄의 방향을 바꿀 것임 - 4조 위앤 경기부양자금 가운데 중앙정부 투자분 1조1800억 위앤의 대부분이

2009년 4분기와 년에 집중 배정돼 있어, 추가적인 대폭 재정투입 가능성은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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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중국경제 최대의 문제점으로 국내소비수요 부진이 부상했기 때문에 2010년 재정정책의 핵심은 소비와 민생분야로 모이게 될 것임

- ‘가전하향’, ‘자동차하향’,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 정책이 2009년 뚜렷한 효과를 냈기 때문에 년에도 유지하며 추가적으로 직간접적 소비자극조치가 계속 나올 것임

- 소비자들에게 소비대출을 제공하는 소비금융회사가 활성화될 것이며 염가 임대주택 공급확대, 의료 및 교육, 문화 등 분야 사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소비여력을 확대해 나갈 것임

- 농촌에서는 전력망, 수도망 개량사업을 집중 전개할 것임 ○ 수출촉진을 위한 재정정책도 불가피한 상황임 - 외수 부진에 따른 수출 감소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어 중국의 수출환경은 2010년에도 불투명함 - 중국은 2008년 8월 이후 7차례에 걸쳐 수출증치세(부가세) 환급률을 인상해왔

으나 아직 많은 업종에서 환급률이 최고치인 17%를 밑돌고 있음 - 2010년에도 섬유, 화공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환급률을 올릴 가능성이 큰 것

으로 예상되며, 위앤화 무역대금결제 범위 확대조치 가능성도 예상됨 - 2009년 가공무역이 급속히 위축됐기 때문에 2010년에는 가공무역 긴축정책을

소폭 완화해 가공무역 대상 업종 리스트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음 - 수출기업의 불안환 대외환경을 고려하면 위앤화 환율의 대폭적 평가절상 가능

성은 크지 않음□ 살릴 건 살리고 줄일 건 줄이는 산업정책 ○ 산업정책은 종래처럼 일률적으로 지원하던 데에서 벗어나 선별적으로 육성 또는

제한해 과도한 외수 의존도를 줄이고, 산업구조조정을 통한 장기성장 토대 마련에 나설 것임

○ 중국은 2009년 10대 산업진흥규획을 발표했으나 산업별로 서로 다른 상황에 처해있음 - 기술 함량이 높고 성장 전망이 밝은 선박업, 장비제조업, 자동차산업, 전자정보

산업, 물류업 등이 있는 반면 석유화학, 유색금속 등 중요 원자재산업도 있음 - 반면 방직, 철강 등은 생산능력 과잉에다 사양산업에 속하기 때문에 정부는 업종

별로 다른 잣대를 댈 것이고 동일업종 내에서도 기업별로 차별정책을 구사할 것임 ○ 이와 함께 저탄소경제를 새로운 경제성장동력과 취업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임 - 업종별로는 공업생산, 건축, 교통시스템 등에서 저탄소 요구조건이 늘어날 것임 - 하지만 풍력, 태양력 등 일부는 이미 공급과잉상태가 지적되고 있어 저탄소경제

도 업종별 차등 정책을 유지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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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조정을 위한 권역경제정책 ○ 중국은 산업구조조정과 국가경제지도 재편을 위해 2009년 들어 총 10개의 권역

경제발전 관련정책과 문건을 내놓았으며, 2010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감해협서안 도시군 발전규획도

자료원 : 中國經濟導報

○ 10대 권역경제발전 정책과 문건은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 작업인 동시에 향후 한국의 대중국 권역별 진출전략 수립의 단서가 돼야 함

- 주강삼각주지역개혁발전규획강요(珠江三角洲地區改革發展規划綱要 ; 2008~20년) ․ 발표시기 : 2009.1 ․ 대상지역 : 광동성 주강삼각주(广 深圳, 珠海, 佛山 등 9개 도시) ․ 주요내용 : 홍콩-광동성-마카오를 연계해 금융, 무역, 전시컨벤션 등 집중 육성 - 상하이의 현대식 서비스업 및 선진 제조업 발전과 국제금융센터, 국제항운센터

건설 추진 가속화에 관한 의견(推進上海加快發展現代服務業和先進制造業,建設國際金融中心和國際航運中心的意見)

․ 발표시기 : 2009.4 ․ 대상지역 : 상하이 ․ 주요내용 : 2020년까지 국제항운센터, 현대식 물류거점, 선진 제조업 기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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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젠성 해협서안경제구 건설에 관한 약간의 의견(支持福建省加快建設海峽西岸經濟區的若干意見)

․ 발표시기 : 2009.5 ․ 대상지역 : 대만해협 서안의 푸젠성 ․ 주요내용 : 양안(중-대만) 산업협력과 문화교류 전진기지 건설

- 헝친그랜드발전규획(橫琴總体规划) ․ 발표시기 : 2009.6 ․ 대상지역 : 광동성 주하이시 헝친도(橫琴島) ․ 주요내용 : 비즈니스 서비스, 관광, R&D, 하이테크산업, 생태환경보호, 금융혁신

- 관중-티앤수이 경제구 발전규획(關中-天水經濟區發展規划) ․ 발표시기 : 2009.6 ․ 대상지역 : 샨시성 시안, 통촨, 바오지, 한양, 웨이난, 양링, 상루어 일부 현 및

간쑤성 티앤수이 관할 행정구역 등(陕西省西安, 銅川, 宝鷄, 咸陽, 渭南, 楊凌, 商洛, 甘肅省天水行政區域)

․ 주요내용 : 하이테크개발구, 경제기술개발구, 하이테크산업기지, 대학과학기술구 등의 혁신형 기업 육성 및 국가 중점과학기술 프로젝트 수행, 시안 하이테크 및 자원기지 건설 등

- 동북 노후공업지구 진흥전략(進一步實施東北老工業基地的振興戰略) ․ 발표시기 : 2009.9 ․ 대상지역 : 헤이롱장, 지린, 랴오닝 및 네이멍구 동부 ․ 주요내용 : 경제구조 고도화, 농업기지 건설, 기업 인수합병, 비공유경제 및

중소기업 집중 육성, 녹색경제 발전

-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한 서부지역 경제발전의견(應對國際金融危机保持西部地區經濟平穩較快發展意見)

․ 발표시기 : 2009.9 ․ 대상지역 : 충칭, 쓰촨, 꾸이저우, 윈안, 시창, 샨시, 간쑤, 닝샤, 칭하이, 신장

등 10개 성, 자치구(重慶, 四川, 貴州, 云南, 西藏, 陕西, 甘肅, 宁 靑海, 新疆)

․ 주요내용 : 철도망, 간선도로망, 수로망 확대, 허브 공항 및 지역공항 추가, 수리공정 및 에너지 기초건설확대, 동부지역 산업의 이전, 2~3년 내 농촌식수 문제 해결, 빈부계층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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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톈진시 행정구역 조정에 관한 지시(關于調整天津市部分行政區□的請示) ․ 발표시기 : 2009.11 ․ 대상지역 : 톈진시 ․ 주요내용 : 빈하이 신구 집중 육성으로 베이징 및 허베이성과의 연계강화 - 두만강 구역 협력개발규획 강요(中國圖們江區域合作開發規划綱要) ․ 발표시기 : 2009.11 ․ 대상지역 : 지린성 창준시 및 지린시 일부 지역과 옌비엔자치주(吉林省長春市,

吉林市, 延邊州) ․ 주요내용 : 두만강 유역을 중국 국경개방개발의 중요 지역으로 삼아 새로운

동북아 경제기술협력기지로 육성 - 황허삼각주 생태경제구 발전규획(黃河三角洲高效生態經濟區發展規划) ․ 발표시기 : 2009.12 ․ 대상지역 : 산동성 둥잉시, 빈저우시 2개 도시와 그 인근지(山東省 東營, 濱州) ․ 주요내용 : 둥잉, 빈저우, 웨이팡, 라이저우 등 4개 항구를 중심으로 4대 임해

산업구 건설, 항구, 도로 등 기초시설 확대, 순환경제 중점 발전, 양식업, 유전, 풍력에너지, 해수담화 등 집중 육성

작성자 : KOTRA 베이징KBC 박한진 부장(chinapark@kotra.or.kr)정보원 : 中國國家統計局, 中國有色網, 中國法院網, 交通銀行金融硏究中心, 中國經濟

報告, 中國經濟導報, 코트라 베이징KBC보고서(2010 차이나 퍼즐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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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 뉴스

[정책동향]2010년 내수 소비확대 8大 정책 실시

- 국무원 상무회의(12월 9일)에서 구체 정책 확정 - - 내년에도 정부 주도의 내수 촉진책 지속 시행 -

□ 내수확대를 위한 8대 정책 ○ 지난 12월 9일 중국 국무원은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소집해 가전, 자

동차, 주택, 에너지절감형 제품에 대한 내수 확대 8대 정책을 아래와 같이 확정함① 가전하향(家電下鄕)정책 지속 실시 - 가전하향(家電下鄕)정책을 지속 실시하며 하향제품의 최고 가격 제한을 대폭

높여 하향가전제품의 보조금 표준과 관리방법을 보완할 예정임 - 중국 소비자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가전하향제품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제

품은 TV, 냉장고, 세탁기임 - 각 지방 성(시, 구) 사정에 따라 가전하향 대상 품목을 1개까지 추가 허용할 예정임

중국 소비자들의 가전제품 수요순위 수요제품 품목 수요율

1 TV 37%2 냉장고, 세탁기 28%3 컴퓨터, 에어컨, 핸드폰 20%4 온수기,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 10%5 기타 5%

자료원 : 중국 소비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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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다른 조사에 따르면 가전하향제품에 구매시기로 볼 때 소비자의 37.5%가 2009년 내에 구매할 계획이며, 가전하향제품을 이이 구매한 소비자 가운데 35.6%가 2차 구매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② 자동차하향(下鄕)정책 2010년 말까지 연장 시행, 오토바이하향정책은 2013년 1월 31일까지 시행

- 자동차하향정책은 올 3월 1일부로 시행되면서 관련 자동차 판매 촉진 역할을 함. 교차형자승용차(일반승용차, MPV, SUV를 제외한 승합차) 1~11월 판매량은 177만9000대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80.5%나 증가했으며 6톤 이하 화물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9.5% 증가한 139만9000대에 달함

자동차 하향 지원 대상 및 보조금 내역보조대상 시행기간 보조금 기타 구매량

1삼륜차,

저속화물차를 폐차 후,

소형화물차를 교환 구매 시

삼륜차 폐차

2010년 말까지

연장 시행

2000위앤/대 / /저속화물차

폐차 3000위앤/대 / /소형화물차

구매 10%5만 위앤

이상일 경우, 5000위앤/대

1대/가구당

2 배기량 1.3ℓ 이하의 소형객차2010년 말까지

연장 시행10%

5만 위앤 이상일 경우, 5000위앤/대

1대/가구당

3 오토바이 2013.1.31시행 13%

5000 위앤 이상일 경우, 650위앤/대

2대/가구당

자료원 : 国家财政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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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가전 이구환신(以舊換新) 정책 2010년 5월까지 시범시행 후 연장 시행함 - 공업정보화부에서 11월 30일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가전이구환신정책 실시 3

개월 이래 매출액이 80억 위앤을 상회함 - 11월 16일까지 시범 시행된 9개 성시에서는 모두 239만 대의 중고 가전을 회

수했으며, 그 가운데 TV(168만 7000대) 수요가 가장 많았음④ 농기구 구매 보조정책 계속 시행하며 보조금 규모 적절히 증액할 예정임⑤ 에너지 절감 및 관련 혜민(惠民)프로젝트 시행 - 고효율 조명제품을 적극 지원하며 에너지절감과 신에너지자동차시범 도시를 13

개에서 20개로 확대하며, 5개 시범도시를 선정하며 개인이 에너지절감 및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 지급

⑥ 1.6ℓ 이하 소배기량 승용차 구매세 감면 정책(구매세 7.5% 징수) 2010년 말까지 연장 - 그 외 이구환신(以舊換新)자동차 보조금액 표준을 5000~1만8000위앤으로 상

향 조정 - 1.6ℓ 이하 자동차 구매세율 예시(과세가격이 10만 위앤일 경우)

(단위 : 위앤)기한 과세가격 세율 구매세금액

2009년 1월 20일 이전 100,000 10% 10,0002009년 1월 20일부터 12월 31일 100,000 5% 5,000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말 100,000 7.5%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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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개인주택 양도영업세 감면기한 2년에서 5년으로 원상 회복, 부동산 과열 방지에 주력 - 2009년 하반기에 부동산 과열로 중국 주요 도시의 부동산가격이 급등함. 이를

억제하고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중국 정부는 개인주택 양도영업세 감면기한을 2년에서 5년으로 원상 회복함

⑧ 경영난에 처한 기업의 사회보험금 납부기한 연장, 일부 보험률 인하, 관련 보조금 및 실직자의 재취업 세수 우대와 취업자 사회보험 보조금 정책 집행기간을 1년 연기

□ 시사점 ○ 내년 경제 중점 방향 ‘내수 확대’를 위해 정부 주도의 소비 촉진책 지속 시행 재

확인 - 지난 12월 5~7일까지 개최된 중앙공작경제회의에서도 ‘내수 확대’ 특히, 주민 소

비 확대를 위해 기존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이번 상무회의에서 확정한 구체적인 8대 조치는 ‘정부 주도의 내수 확대’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임

○ 우리기업은 중국 내수정책에 지속적으로 주목하며, 이를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함

- 중국 정부의 정책이 전체 경제 흐름을 이끄는 점을 감안해 가전하향, 자동차 하향, 이구환신 등 각종 내수확대정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이를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함

작성자 : KOTRA 상하이KBC 김윤희 과장(alea@kotra.or.kr)정보원 : 新華網, KOTRA 상하이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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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0년대외무역정책 전망- 가공무역정책 일부 변화, 위앤화 환율 소폭변동 예상 -

- 기관별 수출 증가율 전망치 10~20%, 정부 목표치 24, 25일께 나올 듯 -톈진항

□ 수출 안정적 증가, 무역방식 전환 모색 ○ 최근 중국 상무부가 일련의 좌담회를 개최하면서 2010년도 대외무역정책 수립을

위한 막바지 박차를 가함 ○ 정통한 정부 관계자는 지난 7일 공개된 중앙경제공작회의 공보에서 언급된 ‘수출

의 안정적 증가’와 ‘대외무역방식의 전환 촉진’이 2010년 정책기조이며, 현재 상무부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며 세부정책을 손질하고 있다고 전함

- 이를 위해 대외무역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이른바 ‘양고일자’(兩高一資 ; 고오염, 고에너지 소비, 자원소비형) 제품의 수출을 엄격히 통제하는 방안을 집중연구 중임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상무부, 공업정보화부 등 경제관계부처는 중앙경제공작회의 직전부터 대외무역정책 수렴에 나서기 시작함

○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2010년 위앤화 환율은 변수가 많긴 하지만 소폭변동에 그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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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정부는 2009년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20% 가까운 감소가 불가피하며, 2010년 대외무역환경도 불투명하다고 판단함

□ 연말 ‘全國商務會議’ 주목 ○ 정부는 2010년 대외무역정책기조는 확정했으나 구체적인 목표치는 오는 24, 25

일 개최되는 ‘전국상무회의’에서 논의, 확정할 것으로 알려짐 ○ 이런 가운데 주요 기관별로 2010년 중국 수출 전망치를 속속 발표함 - 중국사회과학원은 12월 7일 발표한 ‘2010년 경제 블루북(經濟藍皮書)’에서 수

출, 수입 전망치를 각각 18.7%, 17.3%로 발표함 - 이에 대해 위의 정통한 정부 관계자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면서 현재 환경을

종합고려할 때 2010년 수출증가율은 10%만 돼도 훌륭하며 5~10%에 달할 것으로 봄

-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장용쥔 연구원은 IMF 등 국제기관의 2010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2~3%선이라며, 그렇다면 중국의 수출 증가율은 5~6%에 달하고 여기에 수출입 상품가격 인상 가능성을 감안하면 10%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 광둥성의 경우 10~15%선 목표치가 이미 성정부에 보고된 것으로 알려짐 - 광둥성 관계자에 따르면 15% 늘어날 경우 수출이 2008년 수준을 회복함을 의

미하는 것이며, 10%일 경우는 매월 평균 32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해야 함을 뜻하는 것임

- 광둥성은 2009년7월 이후로는 연속해 이 수치를 넘어섬□ 가공무역정책 조정 가능성 ○ 장용쥔 연구원은 2010년에는 수출 증치세 환급제도를 포함한 대외무역정책이 큰

틀의 변화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함 - 그는 수출신용보험 한도액 확대 등 정부의 수출기업 지원조치가 예상되지만 수

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함 ○ 천더밍 상무부장은 지난 11월 초 광저우 교역회에 참석해 정부는 수출 증치세 환

급조치 등 수출지원정책을 지속하고 환율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유력 증권사인 선인완궈어(申銀萬國)의 이후이용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출 11%

증가전망과 함께 위앤화 환율은 대외무역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선인 ‘연간 3% 이내’ 의견을 내놓음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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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상무부 관계자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대외무역방식의 전환 촉진’이 언급된 만큼 지난 1년 여 동안 변경사항없이 유지된 가공무역 긴축정책에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함

- 조정방향은 ‘양고일자’ 제품의 수출 통제, 가공무역 금지류 품목 소폭 확대, 자원소비형 제품의 수출관세율 인상 등이 될 것으로 알려짐

- 그러나 대외무역환경이 여전히 불안한 상황에서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은 2006~08년 상반기 수차에 걸쳐 가공무역 금지류 및 제한류 품목을 대폭 확대했으나,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로 수출이 급감하자 정책조정을 중단했음

작성자 : KOTRA 베이징KBC 박한진 부장(chinapark@kotra.or.kr)정보원 : 상무부 관계자, 21世紀經濟報道 등 종합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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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규제] 中, 한국산 비스페놀A 반덤핑 관세율 인하- 재심결과 6.4%→4.7%로 인하, 적용기간은 현행 유지 -

- 2009년 들어 對한 수입액 가장 많아 -

□ 재심으로 4.7%로 인하 ○ 중국 상무부는 15일 공고문(2009년 108호)에서 한국산 비스페놀A(Bisphenol A)

에 대한 반덤핑재심결과를 발표하고 이날부터 인하된 반덤핑 관세율을 적용한다고 밝힘

- 이로써 2007년 8월 말부터 적용된 6.4%의 반덤핑 관세율은 4.7%로 인하됨 - 부과 대상기간은 2012년 8월 30일까지 5년으로 변화 없음 - 비스페놀A의 세번은 29072300이며 주로 식품과 음료의 포장제로 사용되고 캔

용기, 병뚜껑, 상수관 등 금속제품 코팅용으로도 쓰임 ○ 이에 앞서 상무부는 2008년 9월 LG화학의 재심신청을 받고 같은 해 12월 15일

입안공고를 함 - 당시 재심대상기간은 2007년 12월 1일~2008년 11월 30일이었음 - 중국은 2007년 8월 30일부터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산 비스페놀A에 반덤

핑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고 그 중 LG석유화학(현 LG화학)에 6.4%의 세율이 적용됐음

□ 한국, 1위수입국으로 부상 ○ 2009년 1~10월 중국의 비스페놀A 수입총액은 4억2122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39.5% 감소)이며, 한국과 대만에서 수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함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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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전체 수입액은 크게 감소했으나 한국에서 수입액은 1억230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57.5% 늘어나 한국은 대만을 제치고, 중국의 비스페놀A 1위 수입대상국이 됨

- 2008년의 경우 대만에서 수입액이 2억6189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한국(9146만 달러)은 5위였음

○ 2009년 들어서는 대만, 일본에서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한국과 독일에서 수입이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함

- 독일은 금액이 크지 않으나 100% 이상 신장세를 보여 눈길을 끎중국의 주요 국별 비스페놀A 수입실적

(단위 : US$, %)순위 국가명 2008 2009(1~10월)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총계 745,468,247 -12.9 421,219,751 -39.5

1 한국 91,458,740 -34.5 123,050,693 57.52 대만 261,891,817 -15.3 105,049,849 -58.13 일본 93,724,024 -13.6 81,433,682 -10.24 미국 92,814,687 -11.4 36,486,533 -58.95 러시아 92,078,668 -8.8 23,032,918 -73.56 스페인 46,656,135 23.8 22,222,720 -50.87 싱가포르 48,252,508 -4.9 18,083,400 -54.58 독일 1,891,364 69.8 4,227,644 123.59 네덜란드 11,980,770 884.5 3,944,472 -58.410 브라질 - - 1,851,241 -

자료원 : 중국세관통계

작성자 : KOTRA 베이징KBC 박한진 부장(chinapark@kotra.or.kr)정보원 : 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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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11월 중국경제 실적, 인플레이션 우려 커져

- CPI 1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식품 값 상승 뚜렷, 2010년 최대과제는 물가관리 -- 생산, 투자, 소비 쾌속질주에 대외무역도 회복세 -

□ 위기는 확실히 벗어났으나 물가 상승 부담 ○ 중국경제는 생산과 투자, 소비가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대외무역도 수

입 증가에 힘입어 활기를 띠고 있으나 물가 관리가 최대 현안으로 대두됨 - 중국국가통계국이 11일 발표한 11월 국민경제 주요 지표에 따르면 공업생산은

7개월 연속 증가율이 상승하고 있고 고정자산투자는 30%대의 상승세를 지속함 - 자동차와 건축 및 장식재 부품의 폭발적 증가세로 사회소비품 매출총액도 견실

한 성장세를 지속 중임 - 그러나 물가 상승곡선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특히 식품가격이 오르고 있어 인플

레이션 발생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커지고 있음 ○ 중국정부는 현재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주요 경제연구기관들은 2010년 인플레이션 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있음□ 물가 : CPI 플러스 진입, PPI는 여전히 마이너스 ○ 11월 소비자물가(CPI)는 전년동기대비 0.6% 상승(전년 동기 수치는 +2.4%)해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됨 - 그 중 도시와 농촌의 상승폭이 각각 0.4%와 0.9%를 기록함 - 품목별로 식품가격은 3.2% 상승했으나 비식품가격은 0.7% 하락함 - 소비재 가격은 0.9% 상승했으나 서비스재 가격은 0.4% 하락함 - 1~11월 소비자물가 수준은 전년 동기 대비 0.9% 하락함 ○ 11월 생산자물가(PPI, 공산품출고가격)는 전년 동기 대비 2.1% 하락(전년 동기

수치는 +2.0%)해 전월(10월) 대비 하락 폭이 3.7%p 줄어듦 - 생산재 출고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7% 하락했고 생활소비재 출고가격은

0.2% 하락 - 1~11월 생산자물가 수준은 전년 동기 대비 6.0% 하락함□ 공업생산 : 7개월 연속 상승세 ○ 11월 규모 이상 기업의 공업 부가가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13.8%p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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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실적은 전월(10월)보다 3.1%p 높았고 7개월 연속 증가세가 상승하고 있어 경기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음

- 1~11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0.3% 상승해 전년 동기(2008년 1~11월) 수치 대비 3.4%p 떨어졌으나 2009년 1~10월 대비로는 0.9%p 상승함

- 11월 기업 형태별로는 주식제기업의 증가율이 가장 높아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했고 이어 국유 및 국유 지배기업(19.0%), 집체소유제 기업(17.4%), 외국인 및 홍콩, 마카오, 대만계 투자기업(14.1%)으로 나타남

- 11월 중공업(22.2%)이 경공업(12.6%)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39개 대분류 업종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임

□ 고정자산투자 : 전년 동기 대비 30%대 상승세 지속 ○ 1~11월 고정자산투자액은 16조8638억 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함 - 전년 동기 수치 대비 5.3%p 상승했으나 2009년 1~10월 대비로는 1.0%p 하락함 - 국유부문 투자(7조3535억 위앤)와 부동산개발투자(3조1271억 위앤)가 각각

37.8%와 17.8% 상승함 - 투자 프로젝트 시행 주체별로는 중앙정부 투자(1조5277억 위앤, 16.4% 증가)

보다 지방정부 투자(15조3357억 위앤, 33.9% 증가)가 금액과 증가율면에서 모두 크게 앞선 것으로 집계됨

- 기업등록 유형별로는 내자기업 투자(15조5132억 위앤)와 홍콩, 마카오, 대만기업 투자(5696억 위앤)가 각각 35.6%와 1.5%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외국인투자기업(6865억 위앤)은0.1% 감소함

○ 1~11월 산업별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1차 산업 51.5%, 2차 산업 26.1%, 3차 산업 36.6%로 집계됨

□ 사회소비품 매출총액 : 자동차, 건축부문 판매 폭증세 ○ 11월 사회소비품 매출총액은 1조1339억 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해

전년 동기(2008년 11월) 대비 증가율이 5.0%p 떨어졌고 2009년 10월 대비로도 0.4%p 하락함

- 1~11월 실적은 11조2733억 위앤으로 15.3% 증가했으나 2008년 1~11월 증가 수치보다는 하락함

- 11월 도시 소비품 매출액(7606억 위앤)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으며 현급 및 현급 이하 지역의 매출액(3733억 위앤)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함

- 11월 도소매업 매출액(9573억 위앤)과 요식숙박업 매출액(1575억 위앤)이 각각 16.4%와 14.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기타 업종(191억 위앤)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6% 상승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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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소매업 가운데 자동차(61.5%)와 건축 및 장식재(43.3%)가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어 의류(25.8%), 가전 및 음향영상기자재(24.9%), 석유 및 그 제품(16.4%), 식량 및 식용유(14.5%) 등의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임

□ 대외무역 : 내수 진작으로 수입, 빠른 회복세 ○ 11월 수출입 총액은 2082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는 5.4% 증가함 - 이 가운데 수출(1136억5000만 달러)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으나 수입

(945억6000만 달러)은26.7%나 증가함 - 전월 대비로는 수출과 수입이 각각 2.6%, 9% 증가함 - 수입이 빠른 회복세를 보인 것은 ‘자동차하향’, ‘가전하향’ 등 내수진작 정책으로

관련 부품, 자재, 제품의 수입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됨 ○ 1~11월 수출입 총액은 1조9640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함 - 이 가운데 수출(1조709억8000만 달러)과 수입(8930억2000만 달러)의 감소율

이 각각 18.8%와15.8%임 - 무역수지 누계 흑자액은 1779억6000만 달러로 30.6% 감소함□ 통화 공급 : 빠른 증가세 여전 ○ 11월 말 총통화(M2) 잔액은 59조4600억 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4% 증가함 - 증가 폭이 2008년 말과 2009년 10월 말 대비 각각 11.92%p, 0.23%p 상승함 - 협의통화(M1) 잔액은 21조2500억 위앤으로 34.63% 증가했고 M0(시중 유통

통화 및 지급준비금)은 3조6300억 위앤으로 14.99%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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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한 달 금융기관 대출 증가액은 4075억 위앤이며 그 중 위앤화 및 외환 대출이 각각 2948억 위앤, 166억 달러 증가함

- 11월 말 기준 대출 잔액은 42조1600억 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4% 증가했고 연초 대비 10조1200억 위앤(전년 동기 대비 5조8600억 위앤) 늘어남

□ 부동산가격 : 오름세 지속, 과열 우려 커져 ○ 1~11월 전국 부동산개발투자액은 3조1271억 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고 1~10월 수치 대비 1.2%p 상승함 - 그 중 분양주택 투자액이 2조2369억 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상승함 ○ 1~11월 전국 부동산 시공면적은 29억8800만㎡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

고 1~10월 대비 0.8%p 상승함 ○ 1~11월 상품방 판매면적은 7억5203만㎡로 전년 동기 대비 53.0% 증가한 가운

데 그 중 분양주택, 사무실, 상업용 건물의 판매면적 증가율이 각각 54.4%, 39.2%, 39.1%에 달함

○ 11월 전국 70대 도시의 부동산 판매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해 10월 증가치보다 1.8%p 상승하며 부동산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음

- 11월 전국부동산개발경기지수는 102.78로 10월보다 0.75 상승함

※ ‘2009년 11월 중국 주요경제지표’는 Global Window 원문 참조

작성자 : KOTRA 베이징KBC 박한진 부장(chinapark@kotra.or.kr)정보원 : 국가통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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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 10년 이내 단일교통망 조성- 광저우-심천-홍콩 고속철도건설 연내 착공 -

- 2015년에는 홍콩에서 중국 16개 도시로 논스톱 이동 가능 -□ 개요 ○ 광저우-심천-홍콩을 잇는 고속철도 공사가 연내 본격화될 전망임. 이 고속철도

는 중국 내륙지역 철로와 연결돼 공사가 완공되는 2015년에는 중국과 홍콩이 단일 교통망을 이루게 됨

□ 추진경과 ○ 2005년 9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고속철도건설 사업타당성 검토를 끝낸 뒤 같

은 해 12월 18일 정식으로 중국 내륙지역(광저우-심천) 철도건설이 착공됨. 홍콩 철도는 올 연내 착공 예정임

- 중국 내륙철도는 2010년 7월, 광저우난(广-선전베이(深圳北)노선을 완공하고, 2012년 푸톈(福田)노선 완공으로 전 지역 철도공정이 완료될 계획임. 현재 홍콩부분 철도는 2014~15년 완공을 목표로 함

철도건설 추진경과 2005년 12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준 하에 12월 18일 중국 내륙 부분 정식착공2006년 8월 광저우-심천-홍콩 여객선유한공사 정식설립 2007년 5월 홍콩 부분 철도 현지조사보고 완료 2008년 1월 지하터널과 서구룡(西九龍) 종점 기초설계 2009년 2월 관련 정부기관 협의 하에 2009년 내에 착공하기로 결정

자료원 : 광저우, 홍콩 정부기관 발표자료 ○ 자금조달 - 중국 내륙지역 철도는 167억 위앤으로 중국 중앙정부와 광저우시가 각 50%씩

부담하고 광저우-심천-홍콩 여객선 유한공사를 설립, 진행함. 홍콩 지역 내 철도는 6조5669억 홍콩달러가 투입되며 홍콩정부가 부담함

□ 운행구간 ○ 총길이 142㎞인 광저우-심천-홍콩고속철도(广深港高速鐵路)는 크게 광저우-둥

관-선전-홍콩을 연결하며, 중국 내륙 주요 세 도시를 통과해 홍콩 서구룡역에 종착함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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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륙 부분, 홍콩 부분 철도길이는 각 116㎞, 26㎞이며 각각 시속 350㎞, 200㎞로 운행됨. 총 운행시간은 약 48분으로 요금은 180홍콩달러로 예상됨

광저우-심천-홍콩 고속철도역중국 광저(广 둥관(東莞) 심천(深□)

세부위치 판위(番禺

판위똥총진(番禺

둥관후먼(東莞虎門)

꽝밍신취(光明新區

)바오안(宝安)

푸톈(福田)

역이름 광저우난(广

똥총(東涌)

후먼(虎門)

꽝밍(光明)

션전베이(深圳北)

푸톈(福田)

홍콩 서구룡(西九龍)지역의 서구룡 역자료원 : 홍콩 고속도로국

광저우-심천-홍콩 고속 철도

자료원 : 위키피디아 주 : 붉은색-중국 내륙 지역 내 철도, 파란색-홍콩지역 내 철도,

검은색-기존 고속철도□ 기대효과 ○ 육로이용 방문객 대폭 증가 - 통계에 의하면, 육로를 통한 중국인의 홍콩방문 횟수는 1998년 7500만 명에서

2008년 1억6300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음. 앞으로 고속철도가 완성되는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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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매년 2억5000명 이상의 중국인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참고로 홍콩 지하철 및 고속철도 운영고문인 Systra사의 Jacques Rabouel은 고속철도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은 중국 심천-홍콩(60%), 광둥성-홍콩(20%)이 될 것으로 예상함

○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 고속철도는 교통체증 해소뿐만 아니라 녹색경제 성장에도 도움이 될 전망임. 고

속철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항공기,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각각 1/3, 1/2 수준임

□ 시사점 및 전망 ○ 중국-홍콩 단일교통망 형성 - 광저우-심천-홍콩 고속철도는 현재 중국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4종4횡(四縱四

橫)’ 전국철도망의 한 획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고속철도가 완공되는 2015년에는 홍콩의 서구룡(西九龍)역에서 중국 내륙 16개 주요 도시로 논스톱(non-stop)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임. 이로써 홍콩과 중국은 단일 교통망을 형성하게 됨

- 홍콩 운수물류학회 양강예(梁剛銳) 전 회장은 광둥-심천-홍콩 고속철도 건설로 홍콩은 중국 내륙 교통망에 진입했으며, 이로써 홍콩은 중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창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홍콩기업의 중국진출 확대 - 홍콩 중소기업상회 옥굉빈(吳宏斌) 회장은 중국의 홍콩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점을 강조하며 중국 내륙지역과의 접근성 확대로 홍콩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힘

○ 항공이용객 감소 - 한편 홍콩 지하철 및 고속철도 운영고문 Jacques Rabouel은 프랑스 파리의 경

우 고속철도가 20%의 항공승객 수요를 흡수했다는 점을 들면서 홍콩-광저우 항공 노선 같은 경우 앞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고 언급함

작성자 : KOTRA 홍콩KBC 김규리(709203@kotra.or.kr)자료원 : 홍콩 언론 종합, 홍콩 출입국 관리소, 중국 언론 종합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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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산업동향]

中, 1조4550억 원 규모 방대한 통용(비정품) 프린터 소모품시장- 중국 2003~08년 통용 소모품시장, 연평균 성장률 30% 이상 -

□ 중국의 프린터시장 규모 ○ 2009년 약 740만 대 판매 예상 - 2009년 중국의 프린터시장은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2008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예상. CCID의 보고자료에 따르면 2009년 약 740만 대의 프린터 판매가 예상되며, 향후 몇 년간 소폭의 감소가 예상됨. 하지만 경기회복에 따라 감소폭은 줄 것으로 봄

2008~11년 중국 프린터시장 판매량 및 변화추이 예측

자료원 : CCID(賽迪顧問) 2008년 11월 ○ 제품별 시장점유 비율 - 2009년 1월 CCID의 자료(2008년 1~9월)에 따르면 누계 판매량은 563만700

대로 이 중 잉크젯 프린터가 63.5%(357만5000대)를 차지하며, 다음은 레이저 프린터가 24.6%(138만6600대), 도트매트릭스 프린터 11.2%(62만9900대), 기타 0.7%(3만9200대)의 점유율을 기록

- 또한 전체적인 판매량 하락에도 불구하고 레이저 프린터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해 소폭의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남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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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프린터시장은 아직 HP 천하 - 중국의 프린터시장은 경제위기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년 연간 약 700만 대 이

상의 판매를 보일 것임. 브랜드별로는 HP가 40% 이상의 비율을 점하며 다음으로 EPSON, CANON의 비중이 높음. 이 외에 삼성, LEXMARK, LENOVO, Xerox, Brother 등이 있음. 레이저 프린터시장에서는 삼성의 지명도가 높음

○ 주요 수요처는 가정, 정부, 금융기관, 통신업체, 교육부문 - CCID의 2009년 8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프린터시장의 주요 수요처는 가정

(36.9%)이 가장 높고 정부(11.2%), 금융기관(8.3%), 통신업체,(6%) 교육부문(6.1%)의 수요가 70% 가량을 차지함. 중국정부는 금융환경선, 교육, 의료위생서비스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고, 2009년 이동통신 3G시대의 개막으로 금융, 교육, 위생, 통신업계의 판매는 향후 3년간 약 7%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함

○ 방대한 중국 프린터시장의 수요와 함께 프린터 소모시장 역시 정품, 비정품, 가짜 제품 등 경쟁이 치열해짐

□ 중국의 통용(대체품, 비정품) 프린터 소모품시장 현황 ○ 중국의 프린터 소모품(잉크, 토너, 카트리지, 리본 등)기업은 주로 주강삼각주 일

대, 장강삼각주 일대(안후이성), 베이징 지역 등에 집중됨. 현재 1000여 개 기업이 있으며, 80%의 기업은 직원 20명 이하의 소기업이고 브랜드제품 또한 극소수임

○ 세계 프린터 소모품 생산기지, 광둥성 주하이시 - 주하이시의 프린터 소모품 연간 매출액(수출 포함)은 100억 위앤을 초과하며,

전 세계 시장의 약 20%를 차지함.2009년 주하이시의 프린터 소모품업계는 전년 대비 약 40%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함

- 프린터 소모품 생산기지인 주하이에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생산거점을 마련 중이며, 2009년 7월에는 세계적인 프린터 소모품 공급업체인 미국의 SCC사가 카트리지와 토너 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투자함

○ 2009년 시장규모 85억 위앤 예상 - 2009년 10월 주하이에서 열린 ‘2009 Premax 콘퍼런스’에 따르면 2003~08년

중국의 통용 소모품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3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8년 시장규모는 70억 위앤에 달하는 것으로 보도됨. 2009년에는 약 85억 위앤(약 1조44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함

- 현재 중국 프린터 소모품시장에서 통용제품의 비율은 2006년 18.3%에서 2008년 23.6%로 증가했으며, 2009년에는 25%에 달할 것으로 봄. 업계의 통설에 의하면 정품의 비율이 50% 정도를 차지하고 통용 비정품 비율이 25%, 저질 가짜 제품이 25% 정도로 전체 프린터 소모품시장은 방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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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용소모품 10대기업 홈페이지 통용소모품10대 브랜드 10대 브랜드 제조업체

珠海泛凌贸易有限公司 www.zhfanling.com 珠海天威飞马打印耗材有限公司

北京莱盛高新技术有限公司 www.laser-inc.com.cn 3ink Technology

limited (대만)

○ 두 차례 생사의 갈림길을 겪고 - 세계 잉크젯 카트리지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중국의 통용 프린터 소모품 생산

업체는2006년 미국의 ‘337 조사’로 인해 수출시장의 30%를 차지하는 미국시장과 더불어 유럽시장에서도 어려움을 겪었음

- 2008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프린터 소모품 도시로 불리는 광둥성 주하이의 1/3 프린터 소모품 생산기업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남

- 이를 계기로 특허권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아졌으며, 기술개발을 통한 수많은 특허를 확보하는 등 중국 프린터 소모품시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됨. 중국 통용 프린터 소모품 대표업체인 텐웨이(天威)는 기술특허 보유수량이 1100여 건, 나스다(納思達)는 300여 개의 자체 특허와 일본 도시바와 협력해 획득한 특허는 2만 여 건에 달함. 나스다의 경우 일본 통용 잉크카트리지시장의 90%를 장악함

○ 기회는 다시 오고, 정부조달구매 - 2008년 12월 주하이시의 정부가 중국 전역에서 처음으로 중국 국산품 통용 프

린터 소모품을 정부 구매리스트에 포함했으며2009년 7월에는 재정부, 환경보호부가 발표한 제 4기 ‘환경마크제품 정부 구매리스트’에 중국 국산 통용 소모품이 포함돼, 중국 국산 통용소모품의 품질을 인정하는 계기가 됨. 이 리스트에는 주하이시의 ‘天威’, ‘納思達’사 제품이 포함됨

- 하지만 2008년 정부 조달품 중 프린터 소모품 정품의 비중이 100억 위앤을 초과한 반면, 통용제품의 비율은 1%에 불과함

□ 주요 통용 프린터 소모품 기업 및 브랜드 ○ 2009년 중국 10대 통용 프린터 소모품 기업 및 브랜드 - 2009년 11월 26일 ‘慧聰網’은 ‘2009년 중국 IT업계 통용 소모품 10대 기업’을

선정했으며, 中國打印耗材網(www.pring-base.com)에서는 2009년 12월 통용 프린터 소모품 1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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珠海纳思达数码科技有限公司 www.ggimage.com 厦門麗彩飛揚數碼科技

有限公司

佛山市顺德高宝实业发展有限公司 www.chinacobol.com 汉威打印耗材

国营汉光机械厂 www.hanguang.cn 深圳市南方煜森电子有限公司

苏州恒久光电科技有限公司 www.sgt21.com 杭州恒捷軟件有限公司

深圳市嘉杰电脑有限公司 www.szgargen.com 揚州漢龍打印耗材制造有限公司

广东新高端实业有限公司 www.newtech-a.com 納思達集團

福州奥博兹科技有限公司 www.obooc.com 珠海格力磁電有限公司

武汉宝特龙信息科技有限公司 www.pointrole.com 河南華翔碳粉科技有限

公司

자료원 : 慧聰網, 中國打印耗材網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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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통용 프린터 소모품시장은 이제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가 매우 중요한 판매요소로 작용함

○ 최근 프린터 소모품의 유통은 △ 총대리 → 지역대리 → 소매업체에서 △ 총대리 → 지역대리(소매대리)형태로 단계를 줄이고 있으며 전문매장형태가 보편화되고 있음. 또한 판매채널을 통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임

□중국 통용 프린터 소모품시장 예측 ○ 기술개발 촉진으로 정품과의 경쟁 가속 - 중국의 통용 프린터 소모품업계는 각종 기술특허와 기술장벽, 생산원가 절감을

실현하는 프린터 제조업체의 정품 소모품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통용 소모품업체도 기술개발을 통해 특허를 획득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자생능력을 강화함

○ 저질 가짜 프린터 소모품 설 자리 없어질 것 - 통용 프린터 소모품은 품질이 열악하다는 기존 소비자의 인식을 깨고 기술혁신 및

품질제고로 소비자의 인식을 변화시켜, 현재 약 25%를 차지하는 통용 프린터 소모품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가짜 제품의 시장은 더욱 축소될 것임

- 특히 프린터 소모품의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의식과 환경보호의식 강화로 재활용 및 리필, 재생제품 사용이 더욱 보편화돼 ‘그린소모품’, ‘환경보호 소모품’으로서 통용제품 사용은 더욱 증가할 것임

○ 중국의 프린터 소모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주하이에서 매년 열리는 Remax亞太打印耗材展(www.visitremax.com.cn)이나 상하이에서 열리는 Rechina Asia Expo(www.rechinaexpo.com.cn)에 참가해 실력있는 바이어를 발굴하고 시장동향을 파악해야 함. 또한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시장을 선도할 만한 기술이나 품질을 보유해야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특허출원 등이 이뤄져야 함

작성자 : KOTRA 청두KBC 이원봉(H06031@kotra.or.kr)정보원 : CCID(賽迪顧問), 中關村在線, 慧聰網, 中國打印耗材網, 經濟參考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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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자, 이제는 우리집도 고급냉장고- 소비지원책 영향, 가격하향세로 고급냉장고 인기 -- 중국 냉장고 생산업체, 고급냉장고 판매에 주력 -

□ 정부의 정책지원 힘얻어 상승세 유지 ○ 정부의 소비촉진정책 영향으로 냉장고 판매량 크게 늘어남 -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이던 중국의 냉장고시장은 올해 초부터 중

국정부가 내놓은 일련의 내수소비 촉진정책으로 활기를 되찾음 - 2009년 2월, 가전하향정책이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냉장고 소비가 크게 증가

함. 2009년 1~10월, 가전하향 냉장고 판매량은 1367만 대에 달하며 기존 목표였던 700만 대를 거뜬히 넘김

- 그 밖에도 부동산시장의 단계적인 회복세와 에너지절약혜택프로젝트(惠民工程), 수출환급세 인상 및 이구환신(以旧换新) 등 정책으로 중국 냉장고시장은 빠르게 회복함

○ 가전하향 보조금 지원기준 상향조정으로 고급가전시장 더욱 가열 - 12월 9일, 국무원 상무회의는 가전하향정책을 내년에도 지속 시행할 것이며, 보

조금지원 대상제품의 최고 한도액 기준을 크게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함 - 이로 인해 농촌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폭이 넓어지고 중·고가제품을 구매할 경우

에도 보조금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이러한 영향이 미치는 시장의 범위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중국 고급냉장고시장 판매현황 ○ (제품유형) 중·저가 제품 판매 줄고, 고급냉장고 판매 증가 - 2009년 고급냉장고 판매량은 동기 대비 30% 정도 크게 증가해 시장규모는

370만 대에 달함 - 중·저가 냉장고(두문형)는 줄곧 6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했으나 2009년

1~9월 동기 대비 8.24% 감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4%p 감소함 - 이에 반해 다문형, 양문형 등을 포함하는 고급냉장고 소비는 빠르게 증가함.

2009년 1~9월 다문·양문형 냉장고 매출액은 각각 동기 대비 27.65%, 14.66% 증가했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25.08%, 12.61%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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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년 냉장고 유형별 매출액 증가율(%)

자료원 : ZDC(zdc.zol.com.cn) ○ (브랜드) 중국 브랜드 시장점유율 증가, 외국 브랜드 감소 - 중국 냉장고 생산업체들의 고급냉장고시장 적극 공략으로 시장점유율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임. 2009년 1~9월 고급냉장고 판매량 중 하이얼(海尔, 메이링(美菱), 룽성(容声), 하이신(海信), 메이디(美的) 등 중국 5대 가전브랜드의 제품이 39.6%를 차지함. 2007년 29.65%, 2008년 34.74%로 2007년보다 10%p 증가한 수준임

- 반면 2009년 1~9월 지멘스, 삼성, LG, 파나소닉, 보쉬, 일렉트로룩스 등 외국브랜드 판매액 비중은 55.14%로 감소함

- 지난 10월경에 실시한 ZDC(네트워크소비연구중심)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냉장고 브랜드 중 중국 브랜드에서는 하이얼이 36.5%, 외국브랜드에서는 지멘스가 20.4%의 선호도로 강세를 보였으며 그 밖에도 룽성, 파나소닉, LG, 메이디, 보쉬, 삼성, 메이링, 신페이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나타남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0대 냉장고 브랜드(2008)

자료원 : ZDC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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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고급냉장고 가격 하락세 보임 - 대부분 업체들은 생산 및 판매비용 등을 낮춰 냉장고 가격을 하향조정하는 추

세임. 2009년 9월 다문형 냉장고 평균판매가는 8843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7위앤 하락했으며, 양문형 냉장고의 경우 평균 8444위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9위앤 하락함

- 이로 인해 기존에 다문 또는 양문형 등 고급냉장고는 부유층만 구매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점차 벗어나, 일반 소비자들도 한층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됨. 2009년 9월 5000위앤 이상, 6000~8000위앤, 8000위앤 이상의 제품 판매량은 각각 동기 대비 9.81%, 71.85%, 8.94% 증가함

냉장고 종류별 가격변화 추이(2007~09) (단위 : 위앤)

자료원 : ZDC□ 전망 및 트렌드 ○ 대용량 - 저장공간이 좁고,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일반 냉장고와 달리 냉동실,

냉장실 등 칸마다 개별적으로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냉각 속도 및 효과가 뛰어난 대용량 냉장고를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가 느는 추세임

○ 수납기능 강화 - 현재 냉장고는 식품을 냉장보관, 냉동시키는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분류와 저장기능을 갖춘 일종의 수납공간으로 인식됨. 이에 따라 충분한 내부 수납공간을 확보해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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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약 - 인버터 냉장고는 문을 여닫는 회수나 외부 온도변화, 식품보관량 등을 감지해

이상적인 속도로 가동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효과가 상당하며, 소음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2005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인버터 냉장고 판매량은 60만 대에 불과했으나, 2009년 판매량은 약 100만 대에 달함. 지난 몇 년간 인버터 냉장고시장은 생산업체가 적고, 소비자 인지도가 낮으며 가격 또한 고가여서 주목받지 못했음.

- 그러나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증가와 함께 인버터 냉장고 생산에 동참하는 중국기업이 많아짐에 따라, 인버터 냉장고시장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됨

○ 다기능성 - 세련된 디자인, 인터넷 접속 및 음악재생기능 등 냉장고 원래의 기능 외에 다양

한 부가기능을 갖춘 냉장고가 고급냉장고시장에서 기대를 모음 - 이 밖에도 얼음제조, 커피제조, 와인저장 등 이색적인 특수기능을 추가한 제품

의 개발을 통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함 ○ 온라인 판매 - 냉장고 판매와 관련해 기존 전통적인 채널의 비중은 전반적으로 다소 감소함.

냉장고의 주요 유통경로인 가전제품 전문매장은2009년 1~9월 79.21%의 비중을 차지, 전년 동기의 82%와 비교해 소폭 하락세를 보임. 백화점과 마트의 비중은 각각 14.05%, 6.74%로 전년 동기 대비 13.30%, 4.71% 하락함

- 반면 올해는 타오바오, 징동상청(京东商城), 스지뎬치(世纪电器), 신치톈(新七天电子直销网)등 인터넷쇼핑몰에서의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통채널이 단순화되는 양상을 보임. 이는 냉장고제품은 설치가 간단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충분히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임

○ 가격차별화 전략 중요 - 중국시장에 진출한 여러 냉장고 생산업체들이 향후 지속적으로 고급제품군의

비중을 늘릴 계획임. 기술의 보급, 생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원자재가격 하락 등 요인으로 인해 중국 고급냉장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을 감안해 적절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시장경쟁에서 중요함

작성자 : KOTRA 광저우KBC 오영주 과장(yj_oh@kotra.or.kr)자료원 : 千龙网, 中国家电网, 慧聪网등 현지언론 종합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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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기업 구매정보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Shanghai Automotive) 구매정보□ 기업정보 ○ 모회사

회사명 Shanghai Automotive설립일자 1949년 11월 29일 대표자명 胡茂元(Hu Maoyuan)

본사 소재지 상하이 종업원수 3만4000명연간 판매수익(‘07) 180억1000만 달러 판매량(‘07) 169만511대

영업 등록번호 310000000042596 등록자본금 약 216억 위앤기업법인 조직번호 13222217－4 세무 등록번호 沪字310046132222174

홈페이지 http://www.saicmotor.com

○ 자회사회사명 Shanghai 승용차

설립연도 1949년 대표자명 陈志鑫본사 소재지 상하이 종업원수 2500명

홈페이지 판매량(‘07) 113만7374대

□ 구매품목품목 한국제품 구매금액

点火线圈(Sparking coil)

7000만(CNY, 2008년 기준)

半轴(Auto Semi-axle)痒传感器(Oxygen Sensor)

SUV车架(SUV Auxiliary Tank) 前旋架摆臂

(independentfront suspension,the arm of Suspends)

□ 구매담당자 정보 - 성명 및 소속 : 何晶(Ms. He Jing, hejing@saicmotor.com), 생산 구매팀 - 전화번호 : +86-21)6138 9148 - 팩스번호 : +86-21)6138 9999-9148 - 주소 : 上海市嘉定区安研路201号

※ 세부내용 : 글로벌 윈도우(http://www.globalwindow.org)> 해외시장정보>전체 참조

작성자 : KOTRA 상하이KBC 이정민　과장(bernice@kotra.or.kr)자료원 : 상하이KBC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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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天虹商场股份有限公司(Rainbow Department Store) 구매정보□ 기본정보

회사명 天虹商场股份有限公司(Rainbow Department Store Co., Ltd.)설립일자 1984.1.24. 대표자명 吴光权

Wu Guangquan본사 소재지 Ditiedasha floor 20-24, Fuzhong One

RD No.1016, Futian, Shenzhen, China연간

매출액 US$14억홈페이지 www.szrainbow.com.cn

www.rainbow.cn

□ 구매품목

품목 HS Code남성 및 여성 의류 6210

아동 의류 6210액세서리 71

일상 유행용품 96

□ 구매담당자 정보 - 성명 및 직위 : 蔡晶(Cai jing), 여성의류 바이어유치 담당 - 전화 : +86-755)8276-9159, 8276-9268 - 팩스 : +86-755)8276-9192 - 이메일 : caij@rainbowcn.com

※ 세부내용 : 글로벌 윈도우(http://www.globalwindow.org)> 해외시장정보>전체 참조

작성자 : KOTRA 광저우KBC 오영주 과장(yj_oh@kotra.or.kr)자료원 : 광저우KBC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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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연구 보고서

중국 경제진단 2010 설명회 (온라인 동영상)

□ 개요

내년도 중국경제 전망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내년도 중국의 주요 산업별 경제전망과 우리 기업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경제정책 수립방향을 제시하고자 KOTRA는 아래와 같이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설명회 목차 및 발표자

주제 발표자 및 소속2010년 중국경제와 정책방향 이렇게 바뀐다 박한진 부장

(KOTRA 베이징 KBC) 중국 증권/금융 시장 전망 조용찬 부장

(한화증권) 중국 철강 시장 전망 심상형 수석연구위원

(포스코경영연구소) 중국 섬유 시장 전망 박훈 소재산업팀장

(산업연구원) 중국 자동차 시장 전망 류기천 선임연구위원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중국의 도시화와 시장기회 곽복선 중국조사담당관

(KOTRA 중국사업단) 중국 건설/부동산 시장 전망 김준희 감사

(코아에프지(주))

※ 실제 세미나 내용은 글로벌 윈도우 ‘온라인 설명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윈도우 > 동영상정보 > 온라인설명회 참조)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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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진출 A to Z

지사와 자회사(子公司)의 차이점에 대하여문의) 지사와 자회사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지사와 자회사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1)우선 자회사는 독립법인으로서 법인설립에 관한 모든 요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또한, 자체로 민사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러나 지사는 본사의 산하기구로 직접 경영활동에 종사하지만 기업법인 자격이 없고, 독립적인 법률지위가 없으며, 독립적으로 민사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지사 설립절차는 간단한 등기와 영업수속을 밟으면 됩니다. 그리고 자금의 경우 지사의 영업활동에 필요한 운영자금만 필요하게 됩니다.

자회사의 설립절차(자회사가 독립법인이므로)는 법인 설립절차와 같습니다. 자회사 설립 시 등록자본금은 새로 외상투자기업을 설립할 때와 같습니다. 허가는 처음 외상투자기업을 설립했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쉽고, 허가기간도 적게 소요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자회사를 설립하시려면 재투자 하려는 기업의 등록자본금이 반드시 전부 불입되어야 하고 회사가 경영하고 있는 상태여야만 설립이 가능합니다.

자료원 : Q&A 중국투자 A to Z(2008년 12월)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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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파트너가 설비를 입찰로 구매해야 한다는데 맞는지요?문의) 국유기업을 파트너로 하는 합자법인을 설립하려고 합니다. 우리 측은 기술과 설비를 제공하는데, 중국 파트너 측은 자신이 국유기업이기 때문에 <중화인민공화국입찰법> 제1항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입찰을 거쳐 설비를 구입해야 한다고 하는데 중국 측 주장이 맞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중화인민공화국입찰법>, <공정프로젝트입찰범위와 규모표준규정> (2000년 5월 1일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제3호령), <중화인민공화국중외합자기업법실시조례> 등과 관련한 법률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1)귀사는 설비와 기술로 출자하므로 입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입찰의 주요한 목적은 입찰을 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중외합자기업법실시조례>의 관련 규정에 의하면 기계설비 또는 노하우로 출자할 경우 해당 가격은 합자 쌍방이 공평과 합리의 원칙에 따라 협상하여 확정하거나 쌍방이 동의하는 제3자에게 의뢰하여 평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규정에 따르면 합자기업 설립의 경우 출자하는 설비, 기술은 입찰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화인민공화국입찰법>제3조의 규정에 따르면 반드시 입찰하여야 하는 프로젝트는 공정건설 프로젝트입니다. 귀사에서 제공한 배경자료에 따르면, 귀사는 중국기업과 합자하여 기업을 설립코자 하는 것이지, 공정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귀사에서 설비, 기술로 출자하는 것과 입찰은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중국 측 주장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자료원 : Q&A 중국투자 A to Z(2008년 12월)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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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1]

“KOTRA 한국공동물류센터” 참가기업 모집 안내- 청두(成都), 칭다오(青岛),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우한(武汉) -

KOTRA는 해외시장에 판로가 있는 중소기업들의 물류체계를 최적화하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현지 물류거점을 확보하여, 수출품의 적시 공급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기존 청두, 칭다오에 이어 올해부터 베이징, 상하이, 우한KBC에 아래와 같이 “한국공동물류센터”를 추가로 개설, 운영하오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KOTRA 공동물류센터』는 공동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모집, 현지 제3자 물류 사업자에게 위탁 운영하는 정부지원 위탁사업입니다.

< 한국공동물류센터 개요 - 신규개설 3개소 >구분 톈진 상하이 우한

장소 중국 톈진(톈진항 보세구내)

중국 상하이(외교구 보세구, 보산구)*강소/절강성내 주요 도시도 창고서비스 제공 가능

중국 호북성우한시

서비스 내륙운송 및 통관, 수출입지원, Stock sale 등 Total 물류서비스창고형태 보세창고 (보세 화물 및 일반 화물 모두 입고 가능)

서비스 운영사 Kerry EAS(嘉里大通)

YJC (일반화물)Kerry EAS (보세화물) 湖北汽車運輸總公司

< 참가방법 - 신규개설 3개소 >구분 톈진 상하이 우한

물류비지원지정 물류창고 임차료 및상하역(실비)* 연간 520만원 한도 지원

지정물류창고 임차료* 연간 540만원 한도내 지원

물류창고 보관료 등 지원* 연간 435만원 한도내 지원

참가비연간 200만원지사화+물류패키지 350만원(잠정, VAT 포함)

연간 170만원지사화+물류패키지 340만원(잠정, VAT 포함)

연간 170만원지사화+물류패키지 290만원(잠정, VAT 포함)

지원서비스

물류비 지원, 유망 거래선 발굴, 거래선 관리, 통관 및 물류 관련 자문 서비스, 인민폐 대금 결제 대행, 내륙 연계 배송 정보 제공 * 유망거래선 발굴은 지사화+공동물류패키지 서비스에 한함

참가신청 Digital KOTRA(http://www.kotra.or.kr) 회원가입 후 신청

중국투자뉴스 제181호 (2009.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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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개설 한국공동물류센터 문의처>

톈진베이징 KBC 김광일 과장

Tel : (+86 10) 64106162(ext.26) Fax : (+86 10) 65052310 | guangri@kotra.or.kr

상하이상하이KBC 손수윤 팀장

Tel : (+86 21) 6278-2288(ext.202) Fax : (+86 21) 6278-3723 | ssyun@kotra.or.kr

우한우한 KBC 장상해 센터장

Tel : +86 27 8555 0118Fax : +86 27 8555 0120 | shchang@kotra.or.kr

* KOTRA 본사 지사화물류지원팀 : 신민제 대리 (02-3460-7453 / mjshin07@kotra.or.kr)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kdc.kotra.or.kr)※ 청두 및 칭다오 등 기존 물류센터 자료가 필요하신 경우,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청두KBC : 이영준 센터장

☎ (+86-28) 8672-3501 | 이메일: yjlee@kotra.or.kr - 칭다오KBC : 김준기 차장

☎ (+86-532) 8388-7931 | 이메일: junegy@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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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동물류센터 이러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1) 중국으로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수 있습니다. ⇒ 경쟁력 있는 물류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도 운송, 통관, 창고, 배송 등

물류 전 과정의 서비스를 시장가격보다 20% 가까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창고 부분에서는 비용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 창고부분의 경우 연간 약 400~500만원(지역별 상이)을 지원하고 있어, 창

고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례로 상하이 경우 사용면적 100㎡, 한 달 2회 In & Out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할 경우 참가업체의 창고비용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3)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보다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바이어 관리에 이르는 KOTRA 지사화서비스를 이용

하여 시장을 개척하실 수 있으며, 중국 대형유통망 진출사업등 KOTRA 자체 전략사업에 최우선참가 기회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수입․판매 대행서비스를 통해 대금회수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수입․판매 대행시 필요한 인민폐 거래, 증치세 영수증 발급, 대금 송금을 상하

이 공동물류센터 지정 물류업체에서 처리해주게 되어, 대금회수에 대한 리스크가 크게 감소될 뿐만 아니라 현지 판매를 위한 판매법인 설립을 하실 필요가 없게 됩니다.

5) 복잡한 물류계약 및 화물운송 등 제반 행정적인 지원을 지원받을 실수 있습니다. ⇒ 참가업체별 지정 물류 PM이 물류계약에 직접 참여를 하게 되어, 계약시 발생

할지 모르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예방해 드립니다. 또한, 운송, 통관, 저장, 배송 과정을 물류 PM이 직접 관리․감독하여 참가업체의 행정적인 부담을 덜어 드립니다.

<청두 물류센터 외부> <칭다오 물류센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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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２]

시안KBC 이용 안내문

시안 KBC가 2009년 8월 26일 중국 고도인 시안에 정식 개관함에 따라 중국 내륙진출에 관심있는 우리 기업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시안 KBC가 관할하는 지역은 섬서성, 영하자치구, 감숙성 등이며 이들 지역은 중국에서 부족자원이 많고 서부대개발의 중심지역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 입니다. 또한, 서부대개발의 중심지역으로 최근 자원 개발에 힘입어 신흥 부유층이 급속히 성장하여 고급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우리기업의 많은 관심이 요구되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우리기업의 많은 관심과 진출을 바라며 관심 있는 기업은 시안 KBC를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안 KBC (KOTRA Xi'an KBC)- 주소 : 西安市 高新技術産業開發區 唐延路33號 邁科國際大廈 705室- 전화 : 86-29-8883-1060- FAX : 86-29-8883-1056- Email : xiakbc@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