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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5월 18일 창간 주2회 구독∙광고접수 (02)3219-0643 201099요일 electimes .com 제2625호 3~5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으 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서 전기공사업계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 해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를 토론하 는 자리가 국회 주도로 마련됐다. 국회 신성장산업포럼(공동대표 노영 민∙김진표 의원)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전기공사협 회 주관 아래‘신성장산업 발전을 위한 전 기공사업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 원회 위원장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인 노영민 의원, 김재경∙이종혁∙권성동∙장광근 의원, 최길순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오 두석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경춘 본 지 사장, 박종근 대한전기학회 회장, 김신 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김우겸 한전 부사 장 등 국회와 정부, 전기공사업계, 학계, 업계에서 3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에서 3D업종이라는 편견 속에 건설경기의 부진, 기능인력 고령화, 채산성 악화 등으 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공사업계 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다.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공동대표인 노영 민 의원은 개회사에서“오늘 토론회를 통 해 전기공사업계가‘친환경 저탄소 녹색 성장’이라는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 속에서 신성장산업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 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원한 다”고말했다. 김영환 국회 지경위원장은 축사에서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산문제가 전 세계 적인 관심을 끌면서 전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이런 상황에서 전기공 사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며, 앞으로 업 계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국회도 뒷받침하겠다”고밝혔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스마트그리드의 구축, 전기차 보급, 현대화된 전력망 구축 을 원하는 신흥국의 요청 등 3가지 각도에 서 전기공사업은 앞으로 신성장동력 창출 에 기여할 바가 크다고 본다”면서“이때를 대비해 전기공사업계도 기술개발, 내부역 량 축적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은“이제 전 기공사업은 과거와 같이 단순히 전기만을 공급하는 설비공사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 의 트렌드를 담은 신기술의 개발, 시공품 질의 향상, 업역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진 출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우리 업계가 다음 세대를 리딩할 수 있는 산업의 초석 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기공사협회는 국회 정책토론회 가 끝난 뒤 서울 그랜드힐튼호텔로 자리를 옮겨‘협회 50년사 출판기념식’을 개최했 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국회 지경위원장을 비롯한 노영민∙권성동 의원과 박영준 지 경부 차관, 김쌍수 한전 사장 등 외빈과 최 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 오두석 전기공사 공제조합 이사장, 이경춘 본지 사장, 김영 신 전 협회장, 강이원 전 조합 이사장, 박 천진 전기협회 부회장 등 전기공사업계 임 직원 500여명이 참석, 협회 50년사 발간을 축하했다. 최길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지난 반세 기 동안 협회와 전기인들의 소중한 경험과 기록들을 담은‘협회 50년사 발간’을 계기 로 우리는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마 음을 합쳐 협회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정일 기자<yunji@> 미래 전기공사업 역할 모색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전기공사협회와 정책토론회 “전기공사업계 역할 커지고 있다”한 목소리 ‘전기공사협회 50년사 출판기념식’도 성료 6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신성장산업 발전을 위한 전기공사업의 역할’토론회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들과 패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왼쪽부터 이경춘 본지 사장, 오두석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박종근 대한전기학회 회장,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 최경환 지경부 장관, 노영민 의원, 김영환 지경위원장, 김재경 의원, 권 성동 의원, 이종혁 의원, 김우겸 한전 부사장, 김진우 에경연 원장, 백남길 전기공사협회 이사, 고광철 전기위원회 위원,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한전은 전국 13개 사업본부별로 실시한 검 침용역 경쟁입찰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전산업개발이 총 13개 입찰 중에 7개를 수주했으며 전우실업, 새서울산업 이 각각 2개, 상이군경회, 그린텔이 각각 1개를 수주했다. 특히 그린텔이 처음으로 한전 검침 용역사업에 진출한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한전은 2005년까지는 한전산업개발, 신일 종합시스템, 새서울산업, 상이군경회 등 4개 회사와 수의계약을 맺어왔으며 이후 경쟁입 찰이 도입되면서 전우실업과 삼영건설기술공 사가 신규 진입했었다. 이번 입찰에서는 또한 신일종합시스템이 한 곳도 수주를 못한 것도 이변이다. 신일종 합시스템은 작년 입찰에서 13곳 중 6개를 수 주했었다. 새서울산업이 2곳에서 수주를 한 것도 주목을 끈다. 새서울산업은 경쟁도입 이 후 2006년 한 곳만 수주하고 지금껏 경쟁입찰 에서 계속 떨어졌다. 한전은 지난 8월27일까지 입찰참여자로부 터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입찰가격과 사업 제안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왔다. 이번 입찰은 전체 약 1800만호의 31%에 해 당하는 검침물량이며 절반정도인 15%는 이 전 수의계약이던 물량을 경쟁입찰로 돌린 것 이다. 이에 따라 한전 검침용역 가운데 경쟁 입찰 비중은 이전 41%에서 56%로 늘어났다. 계약기간은 2012년말까지다. 지역별 낙찰업체는 ▲서울본부(강북 직할 성동지점) 상이군경회 ▲남서울본부(강서 강 남) 한전산업개발 ▲인천본부(직할 남인천 김포) 전우실업 ▲경기북부본부(구리 동두천 포천) 한전산업개발 ▲경기본부(직할 평택 여주 이천) 한전산업개발 ▲강원본부(속초 태백 횡성 화천 양구 고성 양양) 새서울산업 ▲충북본부(서청주 충주 제천 옥천) 새서울 산업 ▲대전충남본부(공주 당진 서천 청양 아 산 예산) 한전산업개발 ▲전북본부(임실 진 안 정읍 부안 순창) 한전산업개발 ▲광주전남 본부(고흥 해남 무안 신안 순천 광산 강진 구 례) 그린텔 ▲대구경북본부(직할 문경 청도 청송 경산 칠곡 예천 성주 군위 울진) 전우실 업 ▲부산본부(울산 양산 김해 영도 서울산) 한전산업개발 ▲경남본부(마산 합천 거창 창 녕 산청) 한전산업개발 등이다. 여기봉 기자<yeokb@> 한전 검침용역, 그린텔 신규 진입 한전, 13개 본부별 경쟁입찰결과 발표 한전산업개발 7곳 수주‘선전’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열 전기기기의 융합기술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발 전∙송배전 전기기기 전문 전시회인 ‘2010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10)’이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7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지식경제 부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KOTRA 등 유관기관과 유력 해외바이어 등 300여 명이 참석해‘SIEF 2010’의 개막을 축 하했다. 7~9일까지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 회에는 LS산전과 현대중공업, 효성 등 국 내 중전기기‘빅 3’를 비롯해 국내외 200 여개 업체가 참여해 발전과 송배전, 스마 트그리드 관련기기 등 녹색성장을 추구하 는 전기기기 융합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전력IT 표준화 포럼 국 제 워크숍’ , ‘전력IT 성과 발표회’ , ‘2010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등 다양한 컨퍼런스가 열려 전기부문 R&D에 대한 국제적인 정보교류를 도모한다. SIEF의 핵심 행사 중 하나인 수출상담 회는 올해에도 200명이 넘는 유력 해외 바 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국내기업과의 현장 계약을 추진하게 된다. 진흥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5억 달러 규모의 현장 제품 계약, 700억 달러 규모 의 상담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송세준 기자<21ssj@> 7일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SIEF 2010(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에서 전기계 주요 인사들이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둘러 보고 있다. 최현정 기자 ‘전기기기융합기술’트렌드‘한자리에’ ‘SIEF 2010’7일 킨텍스서 개막…관계자 300여명 참가 성황 www.mielec.co.kr 한글도메인: 매일전기 TEL : (032)421-3800(代) FAX : (032)434-0016 매일전기(주) 정품 취급 재고보유량 업계1위 ! 특고압기기 전문점 재고보유량 업계1위 ! 특고압기기 전문점 전력 케이블 몰드 변압기 양도양수 중개로 그치지 않습니다. M&A가 완료될 때까지 저희 업무는 끝나지 않습니다. 무실적,반납면허상담/채무조정 법인설립/ 합병/ 분할 경영상태개선/ 입찰상담 공제조합 출자 및 대출상담 전기공사업M&A전문 신뢰와 믿음의 컨설팅서비스! 대표컨설턴트 민경태 Tel.02-3143-2585 (주)동서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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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미래전기공사업역할모색 - electimes.compdf.electimes.com/pdf/2010-09-09/29682.pdf · 성동의원, 이종혁의원, 김우겸한전부사장, 김진우에경연원장, 백남길전기공사협회이사,

1964년 5월 18일 창간 주2회 구독∙광고접수 (02)3219-0643 22001100년 99월 99일 목목요일electimes..ccoomm 제2625호

국회

정책토론회�

출판기념식

3~5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으

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서 전기공사업계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

해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를 토론하

는 자리가 국회 주도로 마련됐다.

국회 신성장산업포럼(공동 표 노

민∙김진표 의원)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한국전기공사협

회 주관 아래‘신성장산업 발전을 위한 전

기공사업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 환 국회 지식경제위

원회 위원장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공동 표인 노 민

의원, 김재경∙이종혁∙권성동∙장광근

의원, 최길순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오

두석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경춘 본

지 사장, 박종근 한전기학회 회장, 김신

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김우겸 한전 부사

장 등 국회와 정부, 전기공사업계, 학계,

업계에서 3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

에서 3D업종이라는 편견 속에 건설경기의

부진, 기능인력 고령화, 채산성 악화 등으

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공사업계

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다.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공동 표인 노

민 의원은 개회사에서“오늘 토론회를 통

해 전기공사업계가‘친환경 저탄소 녹색

성장’이라는 새로운 경제발전의 패러다임

속에서 신성장산업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

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원한

다”고 말했다.

김 환 국회 지경위원장은 축사에서

“친환경적인 에너지 생산문제가 전 세계

적인 관심을 끌면서 전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이런 상황에서 전기공

사업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며, 앞으로 업

계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국회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스마트그리드의

구축, 전기차 보급, 현 화된 전력망 구축

을 원하는 신흥국의 요청 등 3가지 각도에

서 전기공사업은 앞으로 신성장동력 창출

에 기여할 바가 크다고 본다”면서“이때를

비해 전기공사업계도 기술개발, 내부역

량 축적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은“이제 전

기공사업은 과거와 같이 단순히 전기만을

공급하는 설비공사가 아니라 새로운 시

의 트렌드를 담은 신기술의 개발, 시공품

질의 향상, 업역확 를 위한 해외시장 진

출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우리 업계가

다음 세 를 리딩할 수 있는 산업의 초석

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기공사협회는 국회 정책토론회

가 끝난 뒤 서울 그랜드힐튼호텔로 자리를

옮겨‘협회 50년사 출판기념식’을 개최했

다.

이 자리에는 김 환 국회 지경위원장을

비롯한 노 민∙권성동 의원과 박 준 지

경부 차관, 김쌍수 한전 사장 등 외빈과 최

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 오두석 전기공사

공제조합 이사장, 이경춘 본지 사장, 김

신 전 협회장, 강이원 전 조합 이사장, 박

천진 전기협회 부회장 등 전기공사업계 임

직원 500여명이 참석, 협회 50년사 발간을

축하했다.

최길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지난 반세

기 동안 협회와 전기인들의 소중한 경험과

기록들을 담은‘협회 50년사 발간’을 계기

로 우리는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마

음을 합쳐 협회 백년 계를 위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정일 기자<yunji@>

미래전기공사업역할모색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전기공사협회와 정책토론회

“전기공사업계 역할 커지고 있다”한 목소리

‘전기공사협회 50년사 출판기념식’도 성료6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신성장산업 발전을 위한 전기공사업의 역할’토론회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들과 패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왼쪽부터 이경춘 본지사장, 오두석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박종근 한전기학회 회장, 최길순 전기공사협회 회장, 최경환 지경부 장관, 노 민 의원, 김 환 지경위원장, 김재경 의원, 권성동 의원, 이종혁 의원, 김우겸 한전 부사장, 김진우 에경연 원장, 백남길 전기공사협회 이사, 고광철 전기위원회 위원,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

한전은 전국 13개 사업본부별로 실시한 검

침용역 경쟁입찰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전산업개발이 총 13개 입찰

중에 7개를 수주했으며 전우실업, 새서울산업

이 각각 2개, 상이군경회, 그린텔이 각각 1개를

수주했다. 특히 그린텔이 처음으로 한전 검침

용역사업에 진출한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한전은 2005년까지는 한전산업개발, 신일

종합시스템, 새서울산업, 상이군경회 등 4개

회사와 수의계약을 맺어왔으며 이후 경쟁입

찰이 도입되면서 전우실업과 삼 건설기술공

사가 신규 진입했었다.

이번 입찰에서는 또한 신일종합시스템이

한 곳도 수주를 못한 것도 이변이다. 신일종

합시스템은 작년 입찰에서 13곳 중 6개를 수

주했었다. 새서울산업이 2곳에서 수주를 한

것도 주목을 끈다. 새서울산업은 경쟁도입 이

후 2006년 한 곳만 수주하고 지금껏 경쟁입찰

에서 계속 떨어졌다.

한전은 지난 8월27일까지 입찰참여자로부

터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입찰가격과 사업

제안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왔다.

이번 입찰은 전체 약 1800만호의 31%에 해

당하는 검침물량이며 절반정도인 15%는 이

전 수의계약이던 물량을 경쟁입찰로 돌린 것

이다. 이에 따라 한전 검침용역 가운데 경쟁

입찰 비중은 이전 41%에서 56%로 늘어났다.

계약기간은 2012년말까지다.

지역별 낙찰업체는 ▲서울본부(강북 직할

성동지점) 상이군경회 ▲남서울본부(강서 강

남) 한전산업개발 ▲인천본부(직할 남인천

김포) 전우실업 ▲경기북부본부(구리 동두천

포천) 한전산업개발 ▲경기본부(직할 평택

여주 이천) 한전산업개발 ▲강원본부(속초

태백 횡성 화천 양구 고성 양양) 새서울산업

▲충북본부(서청주 충주 제천 옥천) 새서울

산업 ▲ 전충남본부(공주 당진 서천 청양 아

산 예산) 한전산업개발 ▲전북본부(임실 진

안 정읍 부안 순창) 한전산업개발 ▲광주전남

본부(고흥 해남 무안 신안 순천 광산 강진 구

례) 그린텔 ▲ 구경북본부(직할 문경 청도

청송 경산 칠곡 예천 성주 군위 울진) 전우실

업 ▲부산본부(울산 양산 김해 도 서울산)

한전산업개발 ▲경남본부(마산 합천 거창 창

녕 산청) 한전산업개발 등이다.

여기봉 기자<yeokb@>

한전 검침용역, 그린텔 신규 진입한전, 13개 본부별 경쟁입찰결과 발표

한전산업개발 7곳 수주‘선전’

저탄소 녹색성장 시 를 열 전기기기의

융합기술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 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발

전∙송배전 전기기기 전문 전시회인

‘2010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

2010)’이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7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지식경제

부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KOTRA 등

유관기관과 유력 해외바이어 등 300여

명이 참석해‘SIEF 2010’의 개막을 축

하했다.

7~9일까지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

회에는 LS산전과 현 중공업, 효성 등 국

내 중전기기‘빅 3’를 비롯해 국내외 200

여개 업체가 참여해 발전과 송배전, 스마

트그리드 관련기기 등 녹색성장을 추구하

는 전기기기 융합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부 행사로는‘전력IT 표준화 포럼 국

제 워크숍’, ‘전력IT 성과 발표회’, ‘2010

전력기기 미래기술 컨퍼런스’등 다양한

컨퍼런스가 열려 전기부문 R&D에 한

국제적인 정보교류를 도모한다.

SIEF의 핵심 행사 중 하나인 수출상담

회는 올해에도 200명이 넘는 유력 해외 바

이어들이 거 참가해 국내기업과의 현장

계약을 추진하게 된다.

진흥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5억 달러

규모의 현장 제품 계약, 700억 달러 규모

의 상담 실적을 기 하고 있다.

송세준 기자<21ssj@>

7일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SIEF 2010(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에서 전기계 주요 인사들이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둘러보고 있다. 최현정 기자

‘전기기기 융합기술’트렌드‘한 자리에’

‘SIEF 2010’7일 킨텍스서 개막…관계자 300여명 참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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