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 - electimes.compdf.electimes.com/201608/01_3220_20.pdf가온전선, 대원전선,...

1
2016년 8월 1일 월요일 20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Cable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 을 제시합니다.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우리케이블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753 TEL 031-529-3669 FAX 031-529-2971~3 E-mail : [email protected] 다년간의 전선유통업 노하우로 각 메이커의 정품 제품을 최저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조건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가온전선, 대원전선, 대신전선, 대우전선, 한미전선, 동일전선, 고려전선, 상진전선 6/10kV TFR-CV, HIV, HFIX, CNCV-W 등 배선자재, 배관자재, 각종 등기구 주요 취급 메이커 주요 취급 메이커 주요 취급 제 품 주요 취급 제 품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 - “폴리프로필렌(PP)은 차세대 전선 절연소재로 XLPE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경 친화적인 데 다가 절연재로서의 성능도 뛰어나 ‘꿈의 절연재’라는 일 각의 평가에도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약점으로 여겨졌던 낮은 취성이나 내한성, 전선 활용시 낮아지는 수명 등도 극복했으니, 이제는 확산만이 남았죠.” LS전선 연구소에서 PP절연케이블을 연구하고 있는 김영호 수석연구원은 “PP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 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며 “그럼에도 LS전선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PP를 전선 분야에 활 용하기 위해 투자와 R&D를 지속해 왔고, 자동차·기기 선, 지중배전케이블 등 활용범위를 넓혀올 수 있었다. 2013년 한전과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기술을 보 다 업그레이드해 차세대 절연케이블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성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특히 PP절연케이블 개발로 절연재 연구개발의 중심이 화학업체에서 전선제조사로 넘어온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본래 전선 절연재 개발의 중심은 화학업체였습니다. 전선 절연물의 대세가 XLPE 등 고분자 화합물로 굳어 지게 되면서, 새로운 절연소재 개발은 화학업체 중심으 로 진행됐고, 전선업체는 따라가는 데 급급했지요. 헌데 전선업체가 PP의 가능성을 높이 사고, 케이블에 적용하 기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해 약점을 줄이는 데 성공하면 서 전선 시장의 흐름이 바뀌는 계기를 만든 겁니다.” 김 수석연구원은 “실제로 처음 PP절연케이블이 등장 했을 때 전선업체가 컴파운드를 개발해냈다는 것에 비웃 는 이들이 많았다”며 “차차 시간이 지나며 장점들이 드러 나자, 인정을 받고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유럽이 PP절연케이블의 선두주자이지만, 우 리나라에서도 실사용자인 한전이 적극 나서고 있는 이 상 전세를 역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현재까 지 개발된 지중배전용 뿐 아니라 초고압과 DC, HVDC 까지 적용범위를 넓히기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거 든요. PP의 가장 큰 매력인 넓은 활용성과 호환성을 극 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각오입니다.” 김 수석연구원은 최근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 는 수퍼그리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럽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 역을 하나의 계통으로 묶는 수퍼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퍼그리드가 추진될 경우 사고의 파 급 등을 감안해 당분간은 직류와 교류가 공존하는 시스 템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PP는 AC와 DC 모두 활용할 수 있으니 호환성 면에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처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병일 기자 kube@ “PP절연케이블, 이젠 확산만 남았죠” 내한성낮은 수명 등 약점 극복, XLPE 대체 가능성 높아 지중배전용 넘어 초고압HVDC까지 적용위한 연구 시작 <이동>◆본부장 ▲영업본 부장 박성철 ▲신성장기술본 부장 배성환 ◆1(갑)직급 처장 ▲신사업기획단장 황우 현 ▲신사업추진처장 정금영 ▲기술품질처장 김홍균 ▲해외신에너지사업처장 김정인 ▲해외전략금융처장 김갑순 한국전력 인 사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7월 28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아주 스틸을 방문해 경북지역 수출 중 소·중견기업의 경영애로 사항 청 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주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 소기업청과 수출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대 구·경북지역 산업구조와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출 촉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 수출기업 간담회 특허청(청장 최동규사진)과 새 누리당 김규환 국회의원(산업통 상자원위)은 7월 27일 국회 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발명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명 교육 체계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 하기 위해 ‘Invent Korea! 발명교 육 활성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허청, 발명교육 활성화 토크콘서트 권오규 전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사진>이 8월 1일 한국전기기 술인협회 전기기술연구원장으로 선임됐다. 최근 전기기술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관련 조직 위상 제고에 박 차를 가하고 있는 전기기술인협회의 의도가 반영된 것 으로 풀이된다. 권 신임 원장은 한전 배전운영처장, 배 전전략실장, 남서울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배전통’으 로 알려져있다. 전기기술연구원장에 권오규 씨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사 진>은 지난 7월 26일 잇따른 폭염 과 열대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인 8111만kW를 기록함에 따라,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본 사에 있는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는 8월 26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며, 전력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 터링하고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 급등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유상희 거래소 이사장, 전력수급 점검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 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 헌수)는 7월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종로 캠퍼스에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기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공동연구를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 전기협회 회원사나 임직원이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부여하 기로 했다. 대한전기협회는 국내의 더 많은 사이버대학과 업무협약을 계획하 고 있으며,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 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진시현 기자 jinsh@ 대한전기협회-숭실사이버대, 인재양성 MOU 전기안전공사와 KD파워, KDT가 IC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감시체 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7 월 26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국 내 중전기설비 제조업체인 KD파워(대 표 박기주), 정보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KDT(대표 권영복)와 함께 ‘원격감시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은 ICT 기반의 기술환경으 로 급속하게 변모하고 있는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인터넷· 모바일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운영프로 그램 개발, 센싱장치 고도화 등 전기설 비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적 으로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전기안전公,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위해 민간과‘맞손’ 한전수안보연수원(원장 박영구)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수원을 이용하는 직원및 가족을 위해 7월 26일부터 연수 원 로비에서 ‘한국전력공사 글로벌 100 대 기업 진입 기념’ 서양화가 서정애 초 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원 수안보온천관 광협의회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인사가 참석,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서정 애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귀중 한 시간을 가졌다. 한전 수안보연수원, 서양화가 서정애 초대 작품전시회 김영호 LS전선 수석연구원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 부총장(오른쪽)과 박중길 전기 협회 부회장직무대행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 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과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연구용원자로를 활용한 인증표준물질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하나로이용연구본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환경소재분석본부는 지난 7월 28 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 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본부는 ‘연구로 이용 표준물질 공동연구 센터’ 내 지구환경 전문연구실을 구축·운영키로 협의했다. 지난해 12월 원자력연구원과 표준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로 이용 표준물질 공동연구센터의 활발한 활동 을 도모하고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환성 하나로이용연구본부장은 “연구기관 간 공동 R&D 구축을 통해 기술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연구개발 결과물 이 산업기술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硏-기초과학지원硏 인증표준물질 연구개발 협력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5번째 이기우 기초지원연구원 환경소재분석본부장, 6번째 정환성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이용연구본부장)

Transcript of Cable - electimes.compdf.electimes.com/201608/01_3220_20.pdf가온전선, 대원전선,...

Page 1: Cable - electimes.compdf.electimes.com/201608/01_3220_20.pdf가온전선, 대원전선, 대신전선, 대우전선, 한미전선, 동일전선, 고려전선, 상진전선 6/10kvtfr-cv,

2016년 8월 1일 월요일 20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Cable

“”

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Cable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전선유통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합니다.

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우리케이블 이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753 TEL 031-529-3669 FAX 031-529-2971~3 E-mail : [email protected]

다년간의 전선유통업 노하우로 각 메이커의 정품 제품을 최저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조건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가온전선, 대원전선,대신전선, 대우전선, 한미전선, 동일전선, 고려전선, 상진전선 6/10kV TFR-CV, HIV, HFIX, CNCV-W 등 배선자재, 배관자재, 각종 등기구주요 취급메이커주요 취급메이커

주요 취급제 품

주요 취급제 품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 -

“폴리프로필렌(PP)은 차세대 전선 절연소재로

XLPE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경 친화적인 데

다가 절연재로서의 성능도 뛰어나 ‘꿈의 절연재’라는 일

각의 평가에도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약점으로

여겨졌던 낮은 취성이나 내한성, 전선 활용시 낮아지는

수명 등도 극복했으니, 이제는 확산만이 남았죠.”

LS전선 연구소에서 PP절연케이블을 연구하고 있는

김영호 수석연구원은 “PP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개

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며 “그럼에도

LS전선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PP를 전선 분야에 활

용하기 위해 투자와 R&D를 지속해 왔고, 자동차·기기

선, 지중배전케이블 등 활용범위를 넓혀올 수 있었다.

2013년 한전과 함께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기술을 보

다 업그레이드해 차세대 절연케이블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성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특히 PP절연케이블 개발로 절연재

연구개발의 중심이 화학업체에서 전선제조사로 넘어온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본래 전선 절연재 개발의 중심은 화학업체였습니다.

전선 절연물의 대세가 XLPE 등 고분자 화합물로 굳어

지게 되면서, 새로운 절연소재 개발은 화학업체 중심으

로 진행됐고, 전선업체는 따라가는 데 급급했지요. 헌데

전선업체가 PP의 가능성을 높이 사고, 케이블에 적용하

기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해 약점을 줄이는 데 성공하면

서 전선 시장의 흐름이 바뀌는 계기를 만든 겁니다.”

김 수석연구원은 “실제로 처음 PP절연케이블이 등장

했을 때 전선업체가 컴파운드를 개발해냈다는 것에 비웃

는 이들이 많았다”며 “차차 시간이 지나며 장점들이 드러

나자, 인정을 받고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유럽이 PP절연케이블의 선두주자이지만, 우

리나라에서도 실사용자인 한전이 적극 나서고 있는 이

상 전세를 역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현재까

지 개발된 지중배전용 뿐 아니라 초고압과 DC, HVDC

까지 적용범위를 넓히기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거

든요. PP의 가장 큰 매력인 넓은 활용성과 호환성을 극

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각오입니다.”

김 수석연구원은 최근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

는 수퍼그리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럽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

역을 하나의 계통으로 묶는 수퍼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퍼그리드가 추진될 경우 사고의 파

급 등을 감안해 당분간은 직류와 교류가 공존하는 시스

템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PP는 AC와 DC 모두 활용할

수 있으니 호환성 면에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처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병일 기자 kube@

“PP절연케이블, 이젠 확산만 남았죠” 내한성・낮은 수명 등 약점 극복, XLPE 대체 가능성 높아지중배전용 넘어 초고압・HVDC까지 적용위한 연구 시작

<이동>◆본부장 ▲영업본

부장 박성철 ▲신성장기술본

부장 배성환 ◆1(갑)직급 처장 ▲신사업기획단장 황우

현 ▲신사업추진처장 정금영 ▲기술품질처장 김홍균

▲해외신에너지사업처장 김정인 ▲해외전략금융처장

김갑순

한국전력

인 사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은

7월 28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아주

스틸을 방문해 경북지역 수출 중

소·중견기업의 경영애로 사항 청

취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주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

소기업청과 수출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대

구·경북지역 산업구조와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출 촉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 수출기업 간담회

특허청(청장 최동규・사진)과 새

누리당 김규환 국회의원(산업통

상자원위)은 7월 27일 국회 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발명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명

교육 체계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

하기 위해 ‘Invent Korea! 발명교

육 활성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허청, 발명교육 활성화 토크콘서트

권오규 전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장<사진>이 8월 1일 한국전기기

술인협회 전기기술연구원장으로

선임됐다.

최근 전기기술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관련 조직 위상 제고에 박

차를 가하고 있는 전기기술인협회의 의도가 반영된 것

으로 풀이된다. 권 신임 원장은 한전 배전운영처장, 배

전전략실장, 남서울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배전통’으

로 알려져있다.

전기기술연구원장에 권오규 씨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사

진>은 지난 7월 26일 잇따른 폭염

과 열대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최고치인 8111만kW를 기록함에

따라,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본

사에 있는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전력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는 8월 26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며, 전력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

터링하고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 급등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유상희 거래소 이사장, 전력수급 점검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

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

헌수)는 7월 28일 서울 종로구

소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종로

캠퍼스에서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기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공동연구를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

전기협회 회원사나 임직원이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부여하

기로 했다.

대한전기협회는 국내의 더

많은 사이버대학과 업무협약을 계획하

고 있으며,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

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진시현 기자 jinsh@

대한전기협회-숭실사이버대, 인재양성 MOU

전기안전공사와 KD파워, KDT가

IC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감시체

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7

월 26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국

내 중전기설비 제조업체인 KD파워(대

표 박기주), 정보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KDT(대표 권영복)와 함께 ‘원격감시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은 ICT 기반의 기술환경으

로 급속하게 변모하고 있는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인터넷·

모바일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운영프로

그램 개발, 센싱장치 고도화 등 전기설

비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적

으로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전기안전公,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위해 민간과‘맞손’

한전수안보연수원(원장 박영구)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수원을 이용하는

직원및 가족을 위해 7월 26일부터 연수

원 로비에서 ‘한국전력공사 글로벌 100

대 기업 진입 기념’ 서양화가 서정애 초

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원 수안보온천관

광협의회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인사가

참석,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서정

애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귀중

한 시간을 가졌다.

한전 수안보연수원, 서양화가 서정애 초대 작품전시회

김영호LS전선 수석연구원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 부총장(오른쪽)과 박중길 전기협회 부회장직무대행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과 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연구용원자로를

활용한 인증표준물질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하나로이용연구본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환경소재분석본부는 지난 7월 28

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

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본부는 ‘연구로 이용 표준물질 공동연구

센터’ 내 지구환경 전문연구실을 구축·운영키로 협의했다.

지난해 12월 원자력연구원과 표준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로 이용 표준물질 공동연구센터의 활발한 활동

을 도모하고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환성 하나로이용연구본부장은 “연구기관 간 공동 R&D

구축을 통해 기술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연구개발 결과물

이 산업기술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硏-기초과학지원硏인증표준물질 연구개발 협력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왼쪽 5번째 이기우 기초지원연구원 환경소재분석본부장,6번째 정환성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이용연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