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海經에 나타난 神의 性格s-space.snu.ac.kr/bitstream/10371/875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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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8 3 J

    山、海經에 나타난 神의 性格

    徐 敬 flf*

    - 績 I그

    山海經에 섣려 있는 神話11논 매우 多樣한 面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

    두마디 , 或은 한펀의 論文으로서 그 全體的 性格을 集約해 내 기 는 不깜

    하다. 그것은 山海經야 한 時期에 , 한 作者에 依해 서 一휠-的언 廳念下

    에 쓰여진 것이 아넘으로 해서 생긴 現象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서 111

    海經에 記錄된 바는 각각 獨立的얀 事펀들야 모여 이루어진 것이며, 따

    라서 그 記錄에 는 部分的으로 記錄形態의 統一性은 있으 나 21 깐 휩떤의

    認、識에 關한 統一的언 權念은 存;표하지 않는다. 따라사 I Li海펀의 資料

    륜 中國神話의 líff究에서 活用할 때에는 이러한 點윤 基本따으루 前提한

    後에야 可能할 것이다. 좀 더 具體~I얀으로 이 問題륜 說明히기 쩌히1 훨

    J&의 꺼j를 들어 보기 로 한다.

    山海經에 서 나타나는 끓收의 記錄은 2가지 이 다 31 핸편 이 따收는 國

    語 • 띈語에서도 出現하고 있다 41 비록 鷹收라는 同名의 폐}이 3가지 記

    * 全北大學校 專任講師(中文學)1) 여기에서 神話라는 말은 ←→般的연 意味로 쓰얀 것이다. 섣제로 IIJ海經의

    어느 部分이 神話에 속하는지어l 關해서는 確實히 'Bi'.明펀 바 없으며, 大部

    分의 學者틀은 막연 히 神話라는 用語블 使用하여 왔다. 筆者로 서 도 이 問題를 아직 克服못하였무으로 당분간 이와 같은 막연한 態度른 nι학기로 한

    다.

    2) 部分的인 記錄形態의 統-性이 란 곧 五藏山짧, 海內外經, 太하經 섣i에 서 유지되고 있는 記웰의 形式플 말한다. 쐐鎬(1979) pp.151~153 參照.

    3) 資料表 10, 31 參照、.4) 國語 • 팝語 「짧公夢在!햄, 有神人面[, 白毛虎.m, 휩l城, 立於jJg阿。 公맴而走,

    神日, 無走 n 帝命F3 , 使핍‘鍵주爾門。 公拜積首, 覺。 검太벚많g 얀l 之, 對티,

    如君之言, 則훨收ij1., 天之7f1j神也, 天事댐’成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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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山海細에 나타난 神의 性格 C 8 5 J

    한 假定을 證明하기 寫해서는 神의 어띤 性質로 말미암아 그들이 神話

    의 햇素가 되는가릎 밥혀야 할 것이다. 이 때 神話의 펼素가 되는 神의

    性格은 --定한 共通點을 가져 야 한다.

    그러 나 山海經올 바 롯한 古代 마1國의 典籍에 서 散兒되 는 神들은 많存

    의 神이며, 그들이 神話의 要素이든 아니든간에 神이라는 名稱과 存tE

    는 이미 決定지어져 었는 것이다. 따라서 山海經에 나타난 神의 性格을

    規明함에 있어서는 우선 이 많存의 神이 어떠한 性格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分類가 可能하며, 그들의 --般性, 特珠f生은 어떼한 것인가블 먼저

    規明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本考에서 試圖하려는 바가 바로 이에 해

    당되는 것이다. 이러한 作業이후에야 어떤 性格으로 因해 神이 神話의

    몇素가 되 는가 或은 어 떤 뾰格으로 因히1 某神은 그 名稱에 도 不해하고

    피$話의 횟素에 해 당되 지 못한다는 等의 問題블 檢討할 餘地가 생 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目的을 寫해 筆者는 우선 山海經에 나타난 神이라는 存tE에

    關한 記錄을 모두 뽑아서, 한펀으로는 거듭되는 51用의 번거로움을 피

    하기 寫해서, 51用資料表를 만들어서 本文의 끝에 配列하었다.

    論述의 )1直序는 우선 山海經의 神이 지 니 는 一般的인 意味을 檢討하고

    다음에 는 神과 A間과의 關係, 神의 戰性 等을 살펴 보고자 한다. 이 두

    가지 命題는 神이 지 난 性格을 살펴 보는 方法으로 設定펀 것 이 다. 다음

    에 는 神의 性格을 存在와 職能으로 區分하고 이 에 따르는 問題點과, 야

    려한 區分에셔 나다난 神의 性格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4般的으로 山海經의 神話的 資料를 말할 때 에 는 반드시 本考에 서 檢

    討되 는 內容만을 指稱하는 것은 아니 다. 本考에 서 檢討할 神에 關한 記

    錄 。1 외에도 山海經에는 神話資料의 범위에 속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

    記錄이 多數 보인다. 그러나 이들 記錄에 나타나는 A物들은 神과는 그

    샌質上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음으로 해서 별도로 檢討하기로 하고 本

    5) 홍혜, pp. 75"'77 參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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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考에서는 다루지 않을 것이다.

    二. 神集團의 意味

    1. 神의 集團性과 個別性

    우선 本考에 서 檢討의 對象이 되는 神이 라는 名稱이 가지는 意味어l

    關해 생각해 볼 必평가 있다. 이미 룹及된 바 있거니와 山海經에는 상

    당수의 神으로 n乎稱되 는 存在들이 나타나 있고, 資料表에 서 볼 수 있듯

    神의 大部分은 自身들의 獨特한 이 름을 가지 고 았다. 그 記錄의 形式을

    보면 五藏山經에서는 「神某」라는 形式으로 그 이름을 밝혀는 경우가 大

    部分이고, 海內外經괴 大꼼經에서는 「有꽤其名EI某」의 形式으로 되

    어 있다 6)

    그러띤 神이라는 同一한 名稱이 주어진 存在가 多數 記錄되었다는 것

    은 무엇을 意味하는가 ? 그것은 공 神야 하나의 集團으로 認識되 었음을

    意味한다고 보겠다. 그리고 神이 하나의 集團음 이룬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이 集團의 構成員에게 神이라는 名稱이 共週的으로 주어 졌다는

    것은 그들이 어떤 特珠性을 共有하는 것으로 認識되었음을 뜻하는 것이

    라고 본다. 이 特珠性은 곧 神이 가지고 있는 性格이며, 이것으로 因해

    서 神은, 個別的으로든 集團的으로든, ní대以外의 存在들, 例컨대 動 • 植

    物 • 人間等과 區別되어 認識되었다고 보겠다.

    한펀 각각의 神이 그 自身의 獨特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는 事實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이것은 祚들이 構成하는 集團l지에서 神듬

    이 相互區別되 어 認識되 었 음을 나다낸 다고 보겠다. 다시 말해 셔 集團內

    의 神들이 모두 同一한 存在가 아니 라, 神들이 外部的으로 나다내는 共

    通的안 特珠性 下에서, 神은 그 集團內에서 서로 區別되어질 수 있는

    6) 이것은 가장 一般的얀 形式을 말한 것이다. 實際로는 이러한 꼈述方式에

    f71J外가 많£며 , 特히 大就細에 서 는 記錄의 形式。1 많이 흐트퍼 져 있 다.

  • 山海經에 나다난 神의 性格

    自身의 特珠性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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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불 때, 各各의 神은 패며‘性을 먼 存tE로 認誠뇌었다고 괄 수

    있다. 神을 다른 存在들과 區別되는 하나의 集團으로 파악할 때는 그들

    은, 그들이 共有하는 集團的인 特珠性으로 一般化되 어 진 存在들이 지 만,

    集團內에 서 는 각각의 特珠性을 지 닌 個別的 存在로 認識된 것이 다. 集-

    團으로서의 神은 --般的인 特珠性으로 困해 파악된 存在。1 묘로 그들에

    대 한 擺念은 추상적 이 고 象徵的이 라고 본다. 反面 個別的 存tE로서 의

    神은 神들 相互間에 있어서도 사로 特珠한 個別性을 지닌 보다 實在하」

    이며 具體的인 存tE로 파악되 었다고 본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 두 가지의 認識이 神話的 構造릎 形成히} 나가는

    段階라고 推測해 볼 수 있다. J!fJ 集團떠 存在로서의 神은 하나의 擺念

    이 形成되는 것을 말하며, 이것은 곧 神話의 外部1輪양R이 形成됨을 뜻하

    는 것이다. 個別的 存在록서의 神이 設定되었다는 것은 그 擺念의 I쳐容

    이 具體的으로 表現되 어 이 미 形成펀 1폐剛內의 細部的 狀況이 構葉됨 을

    意味한다. 그리고 神話的 構造는 이러한 두가지의 段階릎 거쳐서 바로

    소 짜여지게 되는 것이다.

    2. 集團性과 個別神의 問題

    지금까지 寂述한 것은 山海經에 나오는 神의 存tE를 一般化시켜 세워

    본 假說이다. 이제 이러한 假說下에서 資料릎 보다 세밀히 檢討해 보기

    로 한다.

    神의 個別性이란 한 神이 가지는 特珠性을 말하는 것이며, 神의 認識

    응 궁극적 으로는 個別神의 存在」를 認識하는 것 이 다. 寶|聚록 山海經에

    나타난 神을 조사하면 大部分이 個別的인 存在로 記述되 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例外가 있으니, 그 중에는 同一한 個別的 特珠

    性을 갖춘 集團的인 神이 登場하고 있는 것 이 다.

    引用資料 11, 14, 15, 20, 23, 24, 37융 ,보면 「百神J , I多i댄神J, I뱉出

  • c S S J 東김.IJ::X: fl: . 19輯

    神人j , r多神따j r神人二八j r神十人」 等의 表짧을 볼 수 있다. 이러한

    表現에서 나타난 것은 이 神들이 集團으로 記述되어 았다는 點이다. 이

    랴 한 類의 神을 集團神이 라 부르기 로 하고7) 이 에 對1:t되 는 個別的 存1'E

    로서 의 w벼을 個別jfrlþ 0] 바 부-르기 로 한다.

    이 集團神은 크게 두기저로 니누어정 수 있다. 것째, r권神」괴 「맏出

    神人」이란 表現에서 나티난 神에 대한 認、짧은 막떤하고 --般때인 것이

    다. 이것은 결국 神 以外의 集團과 區別되는 참:味로서의 ÍJÌl!1이라는 意味

    에 不過한 것이며, 따라서 앞서 말한 神에 대한 睡念에 지냐지 않는 것

    이며, 어띤 特쨌性을 前짧로 한 個別的 存화로 認識펜 神은 아니다.

    둘-째 , 이 얘 비 해 ←‘표神J , r神般j , r神人二八j , r神十人] 等의 表現을

    보면, 0] 神틀이 集團으로 記錄되었다는 點에서는 앞서의 경우와 마찬

    가지이나, 앞서와 다든 것은 이 集團神은 集團의 個別性을 지냐고 있다

    는 點아다. 좀 더 具體的으로 說明하면 r해1)델J , r햄神」은 外部的으로

    자산들의 集團을 나다내는 獨特한 形狀을 니다내고 있으며 0] 러한 形

    狀은 곧 二L 集團에 個.\31j性을 밟與하는 特珠性0] 라고 할 수 있다. 또 「神

    人二八」과 「神十人」 等의 表現에서는 多數가 한 名稱으로 묶여사 그 住

    質을 共有‘하는 集團神으로 나다나고 있다. 이 四種의 集團램l은 그 集團

    의 特縣性으로 因해 個別性올 〔따與받은 것 이 라고 보고 이 것을 個別뎌'J

    集團神。1 라고 부르기 로 한다.

    이 個別的 集團神에서 特히 注目허야 헐 흉J項은 야 神틀이 集團的 特

    珠性으로 나타난 더l 反하1 各各으1 神이 지니는 特珠性은 無視되고 았다

    는 點이다. 다시 말해서 이 神들은 그 集團에 j꿇하는 것 이외에는 이무

    런 다른 特珠性을 드러 내 지 않는다는 깃 이 다. 따라 서 이 神들의 f圖別↑生

    은 存킴조하치 않는다. 이 렇게 블 깨 에 個別的 集團神은 集團으로서 만 그

    生命을 維持하는 것이며, 그 構成員얀 神이 個別的으로 獨立될 때어l 는

    7) 이 集團神을 비 롯하역 앞으로 本考에 서 使用될 모든 用語는 全部 筆者가

    직접 만들에 본 것에 지나지 않는다,

  • 山海經에 나다난 神의 性格

    아무런 意味플 지니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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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話없究에 있어서 個別神들이 가장基本的얀 單位훨素라고假定할때

    이 個別的 集團神은 個別神과 같은 單位로 取放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

    하띤 비록 한 개의 集團을 이루고 있다 해도 이 個別的 集團神이 表出

    하는 性格이 個別神의 性格에 比해 더 크게 복잡하거 나 重훨性을 가진

    것。1 없기 때문이다. 요컨대 個別的 集團神이란 한 集團의 神。I 個別神

    과 같은 類型의 性格을 나타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山海經에 나타난 神들은 이 러 한 集團神과 각각 個別的 特珠性을 지 니

    는 個別神으로 分類윌 수 있다. 個別神이 지 니 는 特珠性은 여 러 가지 形

    態로 記述되고 있는데, 이름, 形狀, 活動, 職能, 象徵 等이 이에 포힘

    된다.

    그런데 西次三經에 는 한가지 例外떠인 「天神」이 라는 存在가 나다나고

    있다 8) 이 「天神」이 例外的이라는 것은 우선 다른 神들과 달리 「天神」

    이라는 名稱을 가지고 있고, 또 「天神」이 自身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는 點에 根據한 것이다.

    이 「天神」의 出現은 극히 偶發的인 것일 수도 있다. 줬料에서 보는

    바와 같이 「天i뺀에 關한 記錄의 形式은 五藏山經 內의 다른 神에 關한

    記錄에서 나타난 形式과 큰 차이가 없다. 또 그 名稱의 「天」이란 權念

    도 다음과 같이 풀어불 수 있다. r神 • 陸폼j , r長乘j , r西王母j , r泰逢」

    等의 記錄9)을 보면 그듭이 天과 I調係릎 맺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것으로 보아 神은 一般的으로 天과 關係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天神」이라는 名稱이 어떤 特別한 意味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

    는 것이다. r天神」이 自身의 이륜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도 記錄의 H환

    代에 이미 그 이름이 消滅되었거나, 애초에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을 수

    도 있는 可能性으로 풀이히1 렐- 수 있다.

    8) 資料表 2 參~、.9) 資料表 3, 4, 5, 13 參照.

  • C 9 0 J 東亞文fl: 19輯

    그려나 이러한 偶發的인 可能性에 期待하기보다는 어떤 假定下에 착

    질히 推理를 해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天神」이 出現한 部分은 西次三經으로 아 西次三經。1 屬해 있는 五藏

    피經은 山海經의 여 라 部分을 중에 서 가장 記錄의 形態가 完整되 어 있

    다. 그리고 五藏山經에 나오는 個別神은, r天神」을 除外하고는, 모두가

    자신들의 이름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불 때 「天神」이 자신의 아릎을 가

    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원래 이름이 없키 때문여며, 결코 本來에 있년

    。l 름이 消織된 結果가 아니라고 假定해 볼 수 있다.

    「天神」에 이름이 없다는 것은 곧 그가 個別神으로시 갖추어야 할 個

    別的 特珠性을 가치지 못하는 것으로 理解되기 수l 우니 그것은 그렇지가

    않마. r天神」의 記錄음 보면 그의 個別的 特珠셈:은 分明히 드려 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前論한 個줬u的 集團神을 想j뀔할 必꽃가 았다 f댐였U的 集團

    神의 경우, 그 集團의 特性만이 나타나 있을 뿐 各神의 이픔은 일채 나

    와았지 않았다. 이 렇재 폴 해 「天神」은 個別따j 集團神과 1l] 숫한 存:ff:로

    推測해 볼 수 있다. 그러 나 「天」神은 集團은 아님 이 分明하다. 다만 神

    의 個別性에 대한 認、識의 程度기 個別떠 棄團神과 바슷한 水準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古代人아 神의 個別性에 대한 認識얘 程度의 쫓짧가

    있었음을 推測해 볼 수 있마. 가장- 基本的인 認識은 前述한 바와 같이

    神의 集團。l 存tE한마는 擺;융:의 認識이 었을 것 이 며 , 이 擺;움은 점 차 좌

    體化되어 個別神을 設定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련데 이 其體化의 過짧

    에서 大部分의 神들에게는 名稱을 llJ 릇한 個別的 特練性。l 分明히 a패gr().

    펀 反面, 一部 少數의 神에게는 完全한 特縣性。1 願與되지플 못해서 그

    들이 매댐的언 立場에 남게 되었을 可能뺀이 있다. 그려고 集團的 個있Ij

    神과 「天神」은 바로 이라한 홉ß類의 神들이래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들의 個別的 特珠性은 完全히 具體化되어 있지 않은 상대이고, 따략서

  • 0J海降어l 나다 난 神의 {生格、1

    1 ’ i

    n 3 / ’ L

    神외 i!t界에 대한 認識도 完全히 짜여져 있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

    다.

    以上과 같은 假定이 成jZ될 수 있다띤, 우리는 山海經에 이와 같은 짧

    識이 나타낸 點에 根據하여 神의 職念이 完全허 統一판 것이 아니 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山海經의 모는 神들이 神話內에 서 同一한 彼웹을

    담당할 수있는神은 아닐 것이며, 이러한 理由에서 山海經의 神話的資

    料는 세밀히 檢討된 後 選別的으로 다루어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神과 人間과의 關係

    1. 神과 A間의 接觸

    山海經의 神이 지 난 뾰格을 檢討하는 方法의 하내로 神이 A間과 어

    딴 關係에 있는지를 檢討해 보려 한다. 이러한 檢討는 다음과 같은 理

    由에서 必몇한 것이다. 則 神은 그들이 지난 特짧性으로 餘他의 存tE와

    區別되는 存在임은 이마 밝힌 바 있는데 ö] 餘他의 存표들 중에서 가

    장 中心的안 存左는 人間이다. 또 神은 人閒어j 依해 設定된 것이며, 神

    의 認識에는 人間에 대한 意識이 다분히 섞여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따

    라서 神과 人間의 關係는, 直接的으로는 人間에 對한 神의 않害U을 나타

    내지만, 內面的으로는 人問이 認識한 神의 性格을 나다내어 주는 것이

    기 때문이다 101

    山海經의 記錄에시 神과 人間외 關係블 直接6"'1으로 鉉述하는 것은 少

    數에 不過한데, 이라한 種類의 記錄응 대개 다음과 같이 두가지로 分類

    될 수 있겠다.

    첫째 로, 五藏山經內의 每經의 끝부분마다에 記述된 --定한 地域의 神

    10) 여기에서 말하는 人問이란 一없的인 意味에서 쓰인 것이며, 超人間的인 能1J을 지닌 人問은 이 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 ( 9 2 J 東亞文化 19웹

    에 대 한 짤패方法에 關한 記錄들이 있는데 , 例찰 들면 다음과 같은 것

    이다.

    JLí협次三經之首天廣之山以至南禹之山, 凡---1-四다1 , 六千七百四十里, 其視l皆

    龍身而A面, 其ìi피皆-白狗j祝, *품用徐。(南 111經)

    (南次三經의 :!i-M’F인 天!훨之111에서 i휩禹之 1 '-1까지는 14개의 111 이 있고 그 거라

    는 6, 740里이다. 그 神은 모두 龍의 몸에 사람의 엘굽올 하고 있우며, 그에게

    제시지낼 때에는 한마리의 흰 개로 所禮를 올라고, 쌀을 聚物로 쓴다- )

    凡西次르健之首뿔흠之山 至주覆望之山, 凡二十三山, 六千七百四十뿔, 其神

    狀皆후身A面, 其폐之禮用-吉玉擾, 網用樓*0 (댄山經)

    (西次三經의 始作인 뚫좀之山부터 중쫓望之山까지는 23개의 山이 있고 그 거리

    는 6, 740里가 된다. 그 神은 모두 후의 모습에 사람의 얼굴을 가지고 있디. 그

    똥패의 禮는 한개의 吉한 玉뚫11)를 기지고 行하며 짱物로는 樓米를 쓴다.

    이 2條의 記錄에 서 나타난 神은 一定地域에 옳拜된 神의 集團이 다.

    이들은 集團的 特珠性을 갖추고 있으나, 앞서 論及한 個別的 集團神과

    는 차이가 있는 存在들이다. 여기에서 나타난 神들은 人間이 쩔패륜 通

    해 뿔拜하는 對짧이며, 神과 A間의 接觸은 察패플 週해셔만 이루어진

    다. 따라서 이들은 具體化되어 있는 神들이 아니고 A間이 막연히 設定

    한 樞念上의 神이 라고 보겠다. 이 러 한 種類의 神은 神話上의 神과는 그

    意妹가 다르며, 論議의 j려度도 닫라져야 할 것인 바, 本考에서는 더 以

    上 論하지 않기로 한다.

    물째로 들 수 있는 神과 人間의 接觸은 이미 51用한 바 있는 「天祐」의

    記錄에서 보인 「兒 QU其턴有텃」과 같은 內容에사 表現펀 接觸이 되겠다.

    이와 비슷한 l쳐容은 中次十→經의 「親父j , 海內經의 「延維」의 記錄12) 에

    서 도 나타난다. 이 3條의 記錄에 비 슷한 性質의 內容이 出現한다는 點

    에 서 볼 째 , 이 性質은 곧 「天神j , ["체-父j , ["延維」가 共有하는 神的 特

    11) 郭注 : r玉짧, 玉加宋色者也oJ12) 資料表 21, 41 參照.

  • 山海經에 나다난 神의 {生格

    珠性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 9 3 J

    그 內容이 지니는 意味는, 神이 人間에 나타남으로써 A間의 生活에

    어떤 結果를 招來한다는 것으로 평約필 수 있겠다. 이 경우 5니錄의 中

    心은 λ、間이며, 人間에게 일어나는 現象이 神에 依히} 象徵되는 것이다.

    따라서 神은 神의 世界에 서 만 存在하는 것이 아니 라, A間의 t랜界에 하

    나의 象徵으로 出現하는 것이며, 이런 點으로 보아- 우리는 i때l괴 A問의

    世界가 嚴格히 分界되어 있지 않아시 경우에 따라서는 폐1 Ó 1 人間의 世

    界에도 나타날 수 있었음을 推測할 수 있다.

    이라한 接觸을 通해 認識된 神은 A間에게는 다른 꽤들보다 더 寶在

    的인 存용E었을 것이다. 그러나 神의 世界에서 보띤 이들은 단 神的。l

    며 , 神界에 서 만 存在하고 活動하는 神괴 人間의 rþ間的연 存在었판 것

    이라고볼수있다.

    2. 神의 外形的 特했性

    山海經에 나타난 꽤l과 A間의 接f觸에 關한 記찮은 .~~-펀침긴하지 도 않고,

    具體的이지도 못해서 神과 A間의 l해係판 規明하는 데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관마. 그래 서 神과 A間의 關係는 펴뤘떠안 按觸에

    關한 記錄보다는 人間에 依해 神이 어떻게 認識되었나 하는 點에서 間

    接的으로 찾아 보이-야 하겠다. 이러한 認識은 山海經에사는 神의 形狀

    과 神이 A間을 向해 펴出된 特珠性을 通해 臨察펠 수 있다고 본다.

    資料에 서 알 수 있듯이 폐I둘의 記錄에 는 그 패1의 獨特힌 形狀이 言及

    되어 있는 경우가 大部分이다. 피1/1에게 形狀이 있다는 것은, 꽤이 自身

    의 名稱을 가지고 있는 勳과 마찬가지로 各뼈l에게 個別싼유 U武與하는

    몇素가 띈다.

    한편 神의 形狀은 山힘經의 神들이 集團的으쿄 共有하는 特珠t'J:의 하

    나라고 콸 수도 있다. 그것은 그 形狀의 設定이 어띤 共j떠點윤 가지고

    있기 때 문이 다. 그 )t通點이 란 A間이 봉 수 있는 動物體의 各部分을

  • 東!1E文化 19떼 ( 9 11 J

    놓은 「웰類合體」의 構造13)록 形狀。1 設定되어 있는 點이다.

    몇가쩌 댈:핏을 推測해

    섞어

    콸 수 있다. 우리는 다음의 이러한 點을 週해

    칫째, 神이 分明한 形狀을 가진 存在로 나막난 點으로 보아,

    。l 것은 이미 論한 바 있듯, 可視的얀 存{E2료 認짧되었다고 볼 수 았다.

    1-f‘在로 因해 實在的얀 터 광의 名稱올 비 훗한 個別的 特珠姓으로 神이

    그러내 可祝的이라 JJìì;k;의 推測이라 할 수 있다. 認識되는 것괴 같은

    옆f在的인 存함은 寶在的이라는 말보다 더욱 具體的얀 :똥味를 가진다.

    믿어졌음흘 말하지만, 퍼T視的。]라는 닫은 더 퍼1fT은 그 tftE7~ 13:로서의

    꼭격펼 수도 있다는 말이기 때

    이 경우 목죄은 存在에 대한 믿유보다도 더푹 신바성을 지내고

    욱 具體J'i''J으로 神들이 人間에 의 해 직 정

    문이대.

    있는 것이다.

    둠 째 , 뼈의 形ltt융 이 루는 各 部分이 모두 動物體의 部分으 s:.. 짜여 져

    있다는 點으로 보아서 껴1은 活動하는 存파로 認、識되 있음을 암 수 있다.

    神중에 한 곳에 j펙定되어 있는 植物의 모양괴 1, 1 숫한 形狀을 거진 게1\1 이 同時에 神의 形狀이블 뒷받1침해 줄 수 있다. 않는點이 전혀 니다나지

    패1은 部分l꾀으로 웹t 볼때 tl]릇되 었다는 劉1에서 이 動物體의 形狀에서

    이것은 둬에 다시 論性을 지니고 있는 存左로 認잖파있다고 보겠는데,

    하기로 한다.

    셋째, 01 러한 形狀야 다른 곧 人問이 神융 자신들과는 니타난 것은

    神은 人間에 의해 設定

    된 것이기 때문에 그 形狀도 人間이 想、象할 수 있는 範圍른 뱃어나지

    못했올 것이며, 動物體의 組合으로 이루어진 神의 形狀도 人l펴의 想짧

    범위니}의 것이다. 그러 나 그러한 制的된 뱀뷔내에서 人間이

    的으로 대하는 動物과는 다른 特珠한 存在로 認識련 것이 神이고,

    -ι般

    #커:珠한 存김]로 認j값했마는 폈1~을 보여주고 있다.

    力의

    그래

    서 神의 形狀은 ←」般iJ''J이 이 난 「훨類合體」의 形狀으로 나다니→고 있는 것

    이다. 만약에 神의 形狀홀 람定 動物과 갇이 表現했다면, 그 떼I은 形狀

    13) 쩔衛軍, pp.6 參照.

  • 山海經에 나마난 神의 性格 C 9 5 J

    의 一般性으로 因해 아무런 特珠性도 때與받지 옷하고 말았을 것이다.

    이러한 神的 特練性의 認識은 반드시 形狀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

    라, 神의 周邊에 서 보이 는 特珠한 現象의 記述을 通해 서 도 나타나고 있

    다. 資料表 16, 17, 18, 22를 보면 「多표風雨J I出入有光J I必有/짧風暴

    雨」와 같은 現象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現象이 記述된 것은 그것이

    一般性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고 이러한 非一般↑生은 神의 存1'[와 효R結되

    어, 꽤의 特珠性을 形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神의 特쨌한 形狀과 神 周邊의 現象은 神이 人間으로부터 區

    別되는 特쨌性을 形成하는 것이며, 이러한 區別에 의해 A間은 神을 패I

    l꺼인 存tE로 認識하였으며 , Á間이 神을 뚫拜하고 뿔敬하는 것은 바로

    이려한 特珠뾰에서 B1롯흰 結果라고 봉 수 있는 것이다.

    3. 神A의 問題

    그러 나 神과 A間의 이 려 한 區別은, Úl海經에 나오는 모든 神에 적 용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며 山海經에는 神괴-Á間의 區別이 모호한 關係

    플 나타내는 記錄이 보。l 고 있다.

    이러한 記錄틀 중에서 우선 資料 20 , 34, 35에서 보이는 「神人」이라

    는 名稱에 關해서 檢討해 보치로 한다.

    이 「神ÁJ이라는 名稱은 神과 A間의 複合體일 수도 있으나, 그 싼質

    이나 特性에 關해사 山海經에서 具體的으로 說明펜 바는 -미 없다. 그

    名稱만을 가치고 본다면 그것은 人格化한 神이라고 할 수도 있고, 비벼格

    化한 A間이라고도 볼 수 있겠는데, 이 경우 神人이 本來의 神, 人間과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은 說明할 걸이 없다. 따라서 이 問많의 解決플

    寫해 山海經의 資料를 자세"81 檢討해 보아야 하겠다.

    줬料 27과 35에 나와 있는 「天吳」의 記錄을 보면 神과 꾀11λ、의 l용해係륜

    갈펴괄 수 있다. 두 듭디겠에사 니타나는 「갓吳」는 資料表 27에시는 폐l으

    로, 35에서는 꽤A으로 울리운다. 그러나 그 內容을 比較해 보면, 잣째

  • ( 9 6 J 東짧文化 19輯

    두 듬다錄의 中心은 「天吳」라는 同一名稱올 기-지고 있고, 둘째 그 形狀에

    있어서 U\首A面」이 란 點은 갚고 서로 다든 點은 「八尾」와 「十尾」뿐이

    다. 셋째, 두 記錄은 海外束經과 大챈束잠r!P 감은 jJ位에 해당되는

    篇에 각각 살러 있어 束方과의 關係를 지니고 있다. 이 세가지 事項에

    根據해서 우려는 꽤으로서의 「天吳」와 패人 o 노서의 「天吳」는 同--한

    存tE라고 推測할 수 있다. 그렇 다면 꽤과 깨人이 라는 두 名稱의 意味는

    同--한 것이라고 보겠다.

    디 음에 는 資料 5와 48에 나다난 두 種類의 「西王ßJ:J의 記錄을 比較해

    본다. 먼저 줬料 5에 나티 난 「西玉母」는 耐l의 存在14) 인데 1:t해 48의 「西

    王따:J는 「人」이라고 記錄되어 있다. 앞사 「天吳」의 갱우와 같은 理由로

    이 두 「맹王터:J 기← 同一한 存在라고 보면, 神괴 人이란 결국 같은 呼稱

    임을 알 수 있고, 이것은 곧 神과 人이란 nf쩌이 混댐델 수 있었음을

    意味하는 것이다.

    이렇게 神괴- 神人, )[i깨고] λ、의 混稱이 나오는 것은 공 祚괴 人댐을 區

    別하는 認誠이 部分的으로 후트리 져 있음을 말한다. 그런데 山海經에 서

    출현하는 神은 多數인 反펴, 神人이 나 神을 λ、間으호 記값덴- í꺼J는 極少

    數이 므로, 神이 짧存擺念이 라고 보고 神人이 나 神을 人이 마 記錄한 것

    은 이에서 니온 變形펀 認識이라 假定해 본다. 그렇다띤, 神人괴 人이

    란 神이 Át씀化되어 가는 과정에사 니온 混隔으로 발 수 있는 갓이다.

    이 러 한 神과 A問의 ~分이 모호해 지 는 現象은 主로 파['kr外원고l- 大〕낌

    經에서 나다나고 있고, 五擬山經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 15) 또한 이 方

    i펴의 學者들은 大部分이 成書時期에 있어 五藏U-I經。1 양사 있고, 海內

    外經과 大줬經은 後期에 지어갔으리라는 推測에 同意히고 있다 16) 이갓

    은 아직 定論이 펠 땀據는 없는 것이지만, 어쨌든 五藏山經과 海1지外經,

    大j뜸經-의 成밥H융빼가 一줬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 疑心의 f*:lm가 없다

    14) 해鎬(1980) , pp. 147 參照15) 五滅[1[經에 서 나다 니 는 神人의 記錄은 資料表 20뿐이 다. 16) 빠號(1980) , pp. 141 • 2.

  • r1 1海經에 나다난 神의 性f1'! C 9 7 J

    고 하겠다,

    이 두가지 事핏을 連結해 서 생 각폐 블 매 마음괴 같응 (펴때융 만들어

    -란 수 있다. 갱Q 神에 대한 認識은 대키} 두가지의 段階가 있다고 보겠으

    니, 그 잣먼째 段階는 i[II/f과 人間의 뭔써이 嚴格한 段階이고, 두번째혹

    는 )1때과 人間의 區別아 모효하여 끼rþ 이 댐分~JJJ으로 人洛化되는 段階이

    다. 이 두가지 段階릎 놓고 붉 때 Ji藏山經은 칫먼째 段l랩에 해당되는

    記錄응 保存하고 있고, 海外內經과 大까닙經에 는 두벤째 段階이1 해 당되 는

    記錄、을 保存하고 있다고 브겠다 J.찌論 이 두 段階가 어 띤 윈點을 境界

    로 明確히 劃分될 수 있는 性質은 아니다. 또한 이 두가지 짧象이 뒤섞

    이는 部分도 있을 수 있다. 어쨌든, 이러한 假說을 通해 볼 때, 山悔經

    에서 나타난 神과 人問의 關係는 엄격힌 神의 認識과 神 • 人의 區別。]

    모호한 두기지 段l뿜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4. 神의 數性

    다음에 는 神에 對한 認識을 檢討하는 한 )j法으록 神。] :A] 닌 행서生을

    조사해 보7] 로 한다. 이 미 言lX.한 바 있등, 神악 形狀은 太部分의 경 우

    動物體의 形狀을 組合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點으로 보아, 神은

    뿔敬과 경캉拜의 對象이면샤도 그 存花의 設定에 있어사는 動物體와 同一

    한 次元으로 認識흰 폐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形狀의 類似性

    은 사실 A間이 자넌 상상력의 한계에사 빚어잔 結果일 수 있는 것이다.

    좀 더 具體的으토 神의 똥셋않을 갈펴보기 寫해서는 資i약 2 ‘ 21 , 41에

    사 보이는 「見則其國깜敗」와 「人主得때製食之, 伯天下」라는 內容을 檢

    討해 야 하겠다. 이 內容에 나타난 神의 性質은 그의 出現아 Ár해世上에

    特定의 結果플 펙來하는 象徵이며, 이것으로 神이 人間과 펀接 接觸하

    는 것을 意妹함은 前述한 바 었다‘ 그런데 이러한 性質은 반드시 神만

    이 가지는 特性이 아니마. 山海經에 出現하는 鳥數魚類의 多數가 이와

    비슷한 性質을 가져고 있는 것이니, 그例를들연 다음과 같은 것들이

  • C 9 8 J 東?되깅[.化 19~1i i

    있다.

    東l'힘四13五 r XBI'I표김之|11 , 4jFRfi, JjJkj[lI말페띠ll,;윌名:k .{:i , Jt잡싸11싹, 괴」 셔!J 컴1KFX太水。 (p김次二經)

    (東南方우로 때 1:1五 t-멍-른 기면 長右之IJJO] 있다. 쥐승이 있는더], 그모양은

    입숭이 비솟하니 뀌기 너1 개기 있다. 그 이픔은 풍t:Î랴→ 히매 그 소리는 마치

    (중열중열) 응조마는 소리와 같은티], 이 젠승。1 나다니면 部싸애 큰 싹水가 일

    어난다. )

    又西二E二十1f:!. 11 딘JJ;t[司뤘之니 1 , ...... 펴水il\꽉때차혜Eä''! 河, 꾀,*'多mItt f~ , t:t狀

    씨19떼魚, 動뎌!J켜:뭄쉽::A:꽉(i2S次프經)

    (또 펴쯤으로 二E二十멘를 가면 j릎鼠同 1c之 11: 이 있다핍水기 이 곳에

    서 흔머니와 東우로 판펴 피로 들어가는네, 그 플속에는 條魚、가 많다. 그 모습

    은 떠魚、와 )]1 슷한티1. 이 고기기 움직이면 그 뭄에 큰 싸움이 떤어난다. )

    이 두 記錄에 서 보이 는 「見則펌ß縣大水」와 「動則其펀有大끽」은 그 內

    容의 性質에 있어 「天神J , r延維」等의 象徵|찌인 意味와 一줬하고 있다.

    따라서 神의 이러한 性환은 神만의 것이 아니라 動物類와 jt有히는 ↑生

    휩이다. 그런데 山海經을 全體的으로 살펴볼 때, 이퍼한 性質을 가진 動

    物類는 무적 많은 데 比히} 이러한 性質을 가진 神은 이미 言及헨 3{1* 以

    外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點에서 볼 때, 出現에 依한 象徵的얀 意味는 神의 짧性이라

    기보다는 본래 動物類의 속장에 해당되는 것이며 이것이 神의 {生휠로 녀→

    타났을 때에도 神이 웹서生을 딱고 있다고 말할 수 있고, 또 그만큼 神어l

    대한 認識이 動物과 類似할 flË度에까지 格下되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神에 대한 認誠의 한 部分얘 不過한 것이지, 어느 l싼期에 와

    서는 神이 완잔히 勳物과 同一視되었다는 것은 결코 이니다. 또 피1I1 이

    動物의 位置에 까지 格下되 었 다 해 도, 01 動物들이 휩通의 日 常|꾀얀 動

    物I은 아념이 分明강}다. 이 動物들도 人間에게는 分明혀 원:珠한 存在로

    認識되었던 것은 分明하다.

  • III 海經에 나마난 神의 {生格 c ~) 9 ) 어 쨌든 A間의 눈으로 보아 神피 動物을 同一하게 認識하는 結果가 생

    겼다는 것은 판 神이라는 擺念의 限界가 分明하지 않았유윤 意、味하며‘

    神은 部分的으로 特緣한 動物괴 같은 程度로 짧識되었、음을 말하는 것

    이다.

    四. 神話構造內의 神으| 位置

    j때은 神話에 사 어 떤 1立置에 있으 "1 어 먼 {51'害U을 맡고 있는가 하는 質

    問은 한 神이 神話의 범위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아넌지듭 決定하는 띔

    흉칭한 運素이다. 01 비 言及한 바 있지만, IU海經의 資써이1 있어삭, 神。l

    모두 神話!져的인 存在는 아난 것 이 따 ” 神。l 아니 라 해 서 모누 神詩外的

    인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는 우산 111海經의 神들이 相互 어띤 :험l聯을

    맺고 있는가? 또 各 神이 가지는 양힘이 어떤 것인가플 우선 檢討하7)

    로 하며‘ 神이 神話內的 存在인치의 與전에 關한 問題는 後 B 에 다샤

    論하기로 한다.

    우선 大前提로 삼이야 낄- 섯읍? 神話의 i1t界 71 하나의 뺨造쉴 。]푼고

    있다는 點이다. Zl論 ;cg在 남아있는 資料는 斷片性을 免하지 옷하고 았

    으나, 원래의 神話 이것을 本考에서는 原型神話라 부르기로 한다-→

    는 하나의 構쉰윤 갖 춘 것 이 었으역 , 現在의 짧片마J인 5-Bi옳은 이 j京型神

    듭핀에서 떨어져 니온 部分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神이 神話內的얀

    存在이거 寫해서는 원래 그가 原型神즙핀에 속해 있어야 한다.

    山海經에 나타난 神들이 모두 하나의 原펜神話에 시 I덮어 져 나온 것들

    이 라고 보기 는 어 펌 다. I비每經의 成書背景이 니 成틀활時期으} 面에 서 올 때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記錄이 모두 同一한 來땀에 서 나왔다고는 철- 수

    없으며 , 또 지 금까지 }눴討해 온 바어1 의 하면 神의 性혐은 多JGψJ이 어 서

    그것이 同--한 原型神話에 λ] 멜어져 냐온 것이라고는 본 수 없겠기 때

    운이다. 따라서 筆者는 山海經에서 JUa型神話플 달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 C 100 ) 차ft띈 :tít 19펴

    몇가지 神話따 小챔홈페룹 hbi입하} 본 바 였다17〕.

    그러나 山海經의 줬씨판 떠f究하기 寫히1 서는 먼지 二L 장料011 속해 었、

    는 各 평‘素틀을 -→딴化시 켜 야만 하겠다. 꺼(젠꽤話7} 샤 프R 다 르다고 히1

    서 안제 까지 나 띠海紅의 배1들윤 |짧片따!얀 :tftJ즈로 放置함 수든 얹는 것

    이 다. 그래 서 여 키 에 서 는 LU파經의 神들-읍 모두 한 平며의 j센꽂」로 ←→般

    化하여, 이듭괄 分類하고 械섬해 보고자 한다 oJ 것은 앞서 딴판 )없型

    神話의 論}떨와는 일면 Cl 긋나는 點이 었으 니, I土I海經윤 j랩立|’까얀 줬料

    로서 다루려는 더}에사는 분가피현 t땅벙이다고 본다.

    1. 存在神과 職能神

    LU海經의 꽤들을 →般化사 켜 생 각할 째 , 꽤은 대 개 ¥ftE빼l과 職fì~神

    이 략는 名稱의 두가치로 分類할 수 있겠다. 이 分類는 무엇보다도 펠存

    하는 記錄의 t쳐容에 만 根據한 것이 다.

    存在神이란 L니海떤의 記錄에 있어세 뼈 던體의 ;存在 以까에는 일처1 딸

    려진 바가 없는 點에서 붙여븐 이름이다. 이 神들의 경우‘ 神의 이릎,

    形狀, 그기- 居處하는 곳 이외에는 셈혀진 것이 없오역, 外←해ÉfkJ인 주ftE,

    特히 다른 神과의 關1*3느 얻채 니다나 있지 않아 그가 l김하는 神닮11연 術

    造 內의 位置나 投害U도 일;,]]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쯤料의 7, 8‘ 9, 11 , 16,

    17, 18, 19, 22, 23, 34r 35 , 36 ‘ 37, 38, 39 , 40 等에 내타난 꽤l들이 바로

    存在神에 해당된다.

    한편 혔能神이란 記錄된 f\J容。1 빼의 !람짓뚱한 職힘E을 넨1혀주는 데에셔

    관인 찜稱。1 다 oJ 職能神은 存在神E다 神話BÍJ 構造內에 서 의 fff원나

    投害U이 1:1::較的 分明한 펀이다고 ←블 수 있으나, 거기에는 理많의 차이기→

    있다. 01 程度의 差異에 따라서 山海經의 減EE神은 다시 構造ÉJ'J 職bE세Ifl

    과 斷片的 織能神으로 나누어정 수 있다.

    〕樓造녀낀 戰能神은 w벼이 戰能이 다른 祚l의 職能과 違關關係블 가짐 으로

    17) 해鎬(1980) pp. Bl • 1:i4 參照,

  • 山海經에 나다난 神의 4生 tfr C 101 J

    써 神話的 小構造플 形成할 수 있을 때의 職能神을 말하는 것이다. 이

    神話的 小構造를 形成하는 例는 뾰橋에서 이마 밥힌 바 있다. 그 중에

    서 五藏띠經에 서의 神話的 小構造는 全體的 構造외 윤-곽이 완전히 도러

    냐는 것은 아니없으나, 거기에 내오는 戰能神들을 묶어볼 수 있었떤 것

    은 바로 그 構造가 部分的으로 나타낸 帝 • 天 • 神의 關連性에 *당據한

    것이었다. 그 構造의 記錄들은 곧 帝 • 天 • 神의 關係가 u}탕이 되는 더

    큰 규모의 原型神話에서 떨어져 나온 部分이라고 본 것이며, 이에 따라

    그 小構造의 背景에는 比較的 찰 짜여진 原型神話가 있었을 可能性을

    設定할 수 았게 된다는 데에 그 重몇뾰이 있는 것이다.

    이 에 比해 海外經과 大폈經어] 나다나 있는 小構造들은 比較的 獨立뾰

    을 가지고 있다 . .êP 海外經에서 냐타난 4명의 神이 四方을 各各 맡는다

    든가, 太옆經에 서 나다난 3맹의 神이 三方을 各各 맡는 것은, 그것이

    비록 原型神話에서 떨어져 나온 판 조각에 불과하다고 하더라도, 그 냐

    름대로도 亦是 하나의 構造릎 成立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類의 시、

    構造는 大깜經에서 한가지가 더 發昆될 수 있다 181 이것은 쩔料 45, 46,

    47에 서 나타난 rl볍鏡j , r禹京j , r不廷胡숫j , r윷짧」에 의 해 이 루어 치 는

    海神의 小構造이다. 이 4명의 神이 지니는 共通點은 이들이 모두 各 方

    位의 짧에 居處하는 點과 各 神야 한 方位씩 을 代表하고 있다는 點。l

    다 J 91 한편 「禹觀」와 「禹京」이 짧에 居處하면세도 海神이라고 呼稱펜

    點으로 미 루어 서 이 4명 의 神이 횡西南北의 海神들로 構없된 시、構造라

    고 보는 것이다.

    職能이 얼마나 具體的으로 니 다냐는가 하는 面에 서 본다면 五藏山經

    의 神들에 關한 記錄이 보다 具,~잃的인 反面 海外經과 大쁨經의 記錄은

    델 具體的이 다. 五藏山經의 神틀이 가치 고 있는 職能òl 란 神話的 構造

    18) 여기에 提示하는 小構造는 抽稍(1980) 를 作없할 當時 미처 받친하치 돗했 먼 것이기 째은에 첨가하는 것이다.

    19) 이러한 樣式은 。l 미 海外짧파 *'J준經에 나와 있으므로 굳이 說明을 븐야치 않는다.

  • 강mctft: 19핀 C 102 J

    담당하고 있 는 것 이 지 만 海外經괴 大~꺼든經의 jfr1jl

    그만큼 그들의 橫能은 그래서

    았는 海神이 具體的으보 어딴 깎FfE인

    E꾀方神이 란 存용E도 山海經 以外의 月令과 걷-은 資

    않는다면 二Z 펴:CjR플 찾기가 어려읍 것이기 따}푼이다.

    神의 댐꽃能이 上즙E한 바와 갇

    ;댈關關係도 나

    「天吳」와 「품神」

    않고, 따라서 다른 패과휘

    것이 다. 資料 27과 29의

    퍼身의

    것이다.

    지블 알 수도 없고,

    料와 比較하지

    한편 斷片13성 廳能jf번이 단 記錄되 어 았는

    운 神話的 橫쉰늪이1 ξε한되 지 도

    다니 았지 않은 태을 말하는

    이 이에 해당띈다.

    上의 얻F定部分을 分明능1

    위치해 었고, 方位에

    四}j레

    플은各各

    象徵的연 흔어겨

    。1 -,

    >>.‘J-'-.

    「줍때」은 :윈7꽉 덤뭘가 그 참能을 表示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水伯」

    괴 「’띈꽤」은 지금깐지 살펴은 어느 小構造에도 편입되기는

    뎌, 그 原웬게rl;話조차 추2] 합 수 없는 것여다. 그리고

    「굿떳-는 「水伯」야 란 말로 그 戰能이 表示되 어

    것이

    廳能。1

    어려운

    「天吳」의

    궤훤훨걱1- 것이았다떤 資料 35이l 시 「水伯」야란 名稱이 ~u~겼을 것으로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針父J, r延維{ 等도 斷片

    JclP 그들이 象히〔하는 바는 곧 그들의 f맞害l이자

    펌k能은 神話的

    「굿祚rJ , -H의 21, 등순잦한 중3*J 2, 또 이바

    마! 윈能으로 블 수 있다

    웹能이라 꼴 수 있키 대문이다 가지는 고터나 그듣이

    담 身의 存:(E에 션〈허} 形成펀 것 이 묘로 「水

    ιu피 「룹깨[괴는 웠〔個의 j生質이라고 보아야 하겠다.

    神t품쉰 l치의 Jr~;'t늠。1 더 기 브다

    2, 勳운;變化EI :용훌素

    그리고 斷片的 圖能神들이 共그러 면 이 라 핸 #花펴r, 構造的 戰能神,

    된 背景에는 아띤 찢素가 았는지플 살펴보기르 한다. 存하게

    rlJ파經이]

    記錄된 i쳐참의 훨풍이 多:TE8J이기 때문임은 前述헨 바 았다 二런데 lμ

    i칩經의 神듭을 全짧디'J 0 :r료 살펴 볼 때 存fE神이 戰能ffr벼얘 比하 휩 씬 많

    이 記錄되 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것은 공 存在神의 性質을 가진 祚1이

    있다는 것은, 섣려 우선 山海끊헤 存낀E꽤I과 R값能神。l 함께

  • 니」海經어1 나다난 神의 f生%; C 103 J

    그 R혼짧J 神에 디} 한 認識의 트흉흉S슴rjí分을 차지 하고 았 었、 음올 말한다.

    그러 나 存훈神과 戰能神이 함꺼l 記됐되 았다는 것판 그 캄時 이 두가지

    의 擺;念이 共存하는 것을 意味합이 分明하다. 그런데 우늘닫 存tE神으로

    分類란 神들은 現存하는 記싫에 6;하 그렇 게 分類판 갓 쁨이 뎌 , 그러 한

    記錄블의 j친型神話에 사 위 그 패의 등6찮과 짧?뚱하는 記폐이 -致한다는

    부장은 없는 것이다. 다시 닫펴 우늪날 存또神으로 불리의자는 神들이

    假型힘*話에서는 臨HJ임을 까잔 배l이었을 可能性E느 배재할수 없는 것이다.

    그렁 다고 해 서 原펀j채품 7: li全한 構造릎 갖춘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도리아 原캔때펴는 바片따얀 맺i素들의 無分別한 集合體였으며

    것이 점차 體系륜 갖순 파!닙커다낀 構ji닫로 移行되였다고 보아야 할 것인 바

    이 들맞階는 다음과 갚아 첼、파해 렐 수 있 다t.

    神話의 各 맺素는 짧片따인 事핏。11 서 始f얻되 고,

    모여 m떠듭되的 樞造륜 。} 푸었 다고 본다만, 神話의

    그들 l밟片的펄素들이

    으든 맺素가 패l話的 構

    造에 폭함된 것은 아니 대. 0] 빼話rí'J 構造에 둠합펀 깅쥔素듣은 그 構造가

    必몇로 하는 合理的 根않어] 헤단되는 것만이 選擇되었을 것이막, 여기에

    포힘되지 풋한 斷片펴 떳띨둡은 찌X컨딛神話대룩 남거나 점콰 j띄펴되는 段

    階륜 밟져1 되 있을 것 이 다. &:1퍼 福I5j낌떠 橫造에 1션 인 된 꽂꿇듭은 構造가

    形成펴는 월핍이1 자의 必J뚝에 n:j-라 그 記찮0] 겸까s1 었다고 픔 수 있다.

    한득l i;빽에 이르띤 이와는 反對의 現象이 알어 날 수 있각. lijJ 初期

    어1 :Jfi)]차관 패듭입的 構造들은 B폼間으} 경 괴→에 따더- 다릎 F14i팍와 읍「成하거

    나} 파은 해j팍르사 의 必、몇 1生을 편失하고 점 차 와히1 되 는 과낌 윤 많았을

    피1땀되ÙJ 存tE들은

    週뾰한 ~片f:lÌJ 훨素후

    i월쩔에 셔 홉£存의 構造에 ~햄펀

    或은 消滅되거나 本來의 構造에서

    것이다‘ 이 와해되는

    모두 分jljj펴 c'i

    낱71] 띄는 것아다.

    이러한 假說的 論理를 山海經에 적용시켜 보자. 그러 단 行‘tE~벼운 체期

    에 神話的 構造가 形成띄단 단계에서 神話i'rJ 橫造이] 펀 잉 되 지

    素라고 불 수가 있다. F흉j칸的 ~덩(~6神은 바로

    옷한맺

    。{ 神話H얀 Ffj뜯σ1 편 입 되

  • ( 104 ) 東亞文化 19輯

    어 진 흉흉素들이 라고 보겠으며 , 마지 막으로 斷片떠 戰能神은 이 構造들야

    와해되는 과정에서 다시 생겨난 斷片的 存在들이다고 보겠다 20)

    그러면 무엇이 이러한 變化를 招來하는가? 이러한 變化에 介在되야

    있는 몇素의 變數는 쉰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楊寬은 이것

    을 部族間의 투쟁에 따른 神話의 까合, 分離 等으로 說明하였고 21) 印

    )煩法師는 토템의 異同에 따른 結果였을 可能性을 提起댔다 22)

    現存하는 山海經의 記錄에 서 이 러 한 問題에 대한 종거블 찾을 수는

    볼 만한 것은 神과 特定地域이 가지는 關聯性없겠지만, 한가지 險討해

    에 關한 것이다.

    山海經의 記錄, 特히 五藏山經의 記錄을 보면 大部分의 記錄은 한 地

    域에 關한 說明에 서 부터 始作되 며 , 神의 記錄도 그가 있는 地域과의 關

    聯下에 記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좀 더 具體的으로 딸하띤 五減山

    職能이 7 /、λ、~一,經의 存在神은 特定의 地域에 存在하는 形式으로 記述되 어

    神도 자신의 地域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임무의 하나이다. 海內外經괴→

    大행經에 서 는 이 러 한 特定地域과의 關聯。1 I날 具體的이 기 는 하나, 形態

    플 바푸어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으니, 各 神이 各各의 方位를 u l-‘-:;J Ö] Ë.-L• 〈κ

    뜯틈澤에 있

    모두 神과 特定地域괴 의 關聯받을 딴해 주고 있다고 보겠다.

    튼텀神이 모두 浦에 居處하는 點,다는 點이 나 四方의 海神이

    는點등이

    이 령게 神이 特定地域과 關聯되 어 있다는 點에서, 우라는 原型神話의

    神틀은 基本的으로는 地]或神의 f生質을 가쳤던 것이 아닌가 하고 假定해

    볼 수 있다. 그라고 그들 地域神은 앞서 推論한 바 있는 變化의 過程을

    밟았을 것인 바, 대략 다음괴 같은 假듭삶을 새워 플 수 있다.

    山海經의 存在패l은 基本따으로는 한 켈]j잦의 패lf3 CLEi 存在하였으며, 이

    地域을 代表하는 것이 原型神話에 있어서 쓴 神이 지난 경을本따 몇素였

    20) 단 天神, 神親父, 神延雄 섣의 경 우는 이 {여設에는 핏지 않는디 즉 이플 은 天吳나 /휩神과는 性월을 닫리하는 斷片的 n끊能JjìIjl이라고 보아야 다겠다.

    21) 楊寬(1941), pp.148-15 '1. 22) 印順法師(1973) pp.21-23.

  • UI海經에 나다난 神의 f生格 ( 105 )

    다고본마. 그런데 이들 神이 모여 神話的 構造륜 形成하게 놔면사, 한

    神話的 構造가 폭용하는 地域이 넓어지게 되자, 이에 포함되는 神의 特

    定地域과의 關聯性은 점하 휘 "1 해지고 마는 반면, 그 神話的 構造에 포

    함되지 않은 神들은 如前히 한 地域의 神으로 남아 있다가 점차 消滅하

    는 段階에 이 르게 된 다. 山海經 以外의 ζ}릎 典籍에 사 이 들 存:á:神。1

    다시는 나다나지 않는다는 點이 이러한 假說을 뒷받침해 준다.

    한편 構造的 職能쩨l으로 變化한 神틀에 있어서도 t也域神으로서의 顧

    f生은 部分的으로 남아 있으니, 그들의 職能이란 결국 그들과 關聯되는

    것이다. 地域을 관장하는 일인

    關係는 合理化된 一面을

    그러나 이 경우에 냐타나는 神과 地域의

    있으며 , r帝之密都J r帝ZT짧」에 서 보여주고

    보듯 神이 관창하는 地域은 特珠한 意味가 있논 것이 니 , 神괴- 01 地域

    들과의 關聯은 構造的으로 벚어잔 것이라고 보겠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假說은 山海經만을 根據로 한 것이기 때문에, 9=t國神話의

    ljff究에 全般的으혹 적 용될 수 있는지 는 아직 未知數。1 다. 그러나地域

    떠인 피벼話의 合成이 아]央神話의 出現을 rïJ‘能하게 했으려라는 것은 쉽게

    推測할 수 있는 일이며, 이러한 變化에 있어 地域이라는 問題가 變化의

    흥용因이었、을 可能↑生은 결코 배제할 수 없는 것。l 다‘

    五. 結 ""

    本考에서는 ÚJ海經에 나타난 神의 뾰質을 分析해 보았다. 지금까지의

    推論을 평約하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의 結論을 整理해 판 수 였다.

    (1) 山海經외 神은 그듣이 共有하는 特練많으로 因해 다른 存在들로

    부더 區別되는 集團을 이루고 있다. 한편 이 集團內의 ;쯤 神은 서로 區

    別되는 個別的 特珠性을 지니고 있다.

    (2) 그러 나 山海經에 는 한가지 의 個別的 特珠性을 共有하는 集團神이

    出現하고 있 다. 따라서 個別的 特珠性을 치 넌 神은 個別神과 集團神으

  • [ 106 J 까L I~~-I -;,: i 化 19렌

    로 냐누어칠 수 였다.

    얹는 天神이 내-티니는 點으로

    래 한 5강짧은 集i웰페I괴- 個있Ij祚의

    (3) 또한 7.1-신의 이 름이

    들이 기자고 있던 페i에

    브이사

    分젖티와

    古t',J、

    좌。1 염

    격했먼 것이 아나라‘

    고 블 수가- 았컸다.

    그 마」맴(!단인 :ff걷1二 71 디 다닫 可能싼도 充分F 있다

    (4) 神과 人댐의 #쫓r폐은 jl」펴암F에 서 는 두가지 j;닷펜1‘으쿄 니타니코 있

    다. 그 중-혜셔 쫓펴의 對청ja인 세11 1 1뜬 추상적 인 權念으로서 의 神인데 tl;해

    象徵으료 순낌、펴 j간 ~Irt뜬 합천11긴인 컴E김즈로 認5없펀 꽤으로 브여잔다.

    (5)1 人며]이 認;at한 꾀벤의 }댐t괴 함珠性을 3퍼딩1 플 때 神은 可펴1'Jf:r 01 때}은 그 特꺼5↑뾰으로 因히}

    l덤딩U펀다는 點Ji 힘페 니다→난다.

    니다나마, 1과 j펀勳다J인 ;ff tES츠 人댐으로각'- J::~

    明確t-1

    (6) 그러 나 떼l人이 려 는 4죄隔의 Hil덩윤 通해 사 폼마면 이러한 神꾀 人

    間의 딘쿄別은 연제 니 캠격하키만 한 것이 아니라, 神이 人格化펴었을 可

    認또한 UJ海經어l 는 이러힌 두가지의 펀디. 있거] 보 즈: ,~ 能{生도 생각해

    ~i짧이 함:\'11 니다ι 고 있음플 알 수 았다.

    (7) 한떤 패rþ은 71>밤펴 러]分的인 特↑生닫 팩해 뚫치物!앨와 1a 1 슷 한 性뒀플 가진 存 tEs- 칩핏되 섬、융 ]ηn펀成도 았마 아 겨 에 사 다 시 神과 마릎 存김긍

    듭을 갇라 렇는 경계까 을확실하다는 없。l 니티난다.

    (8) 때話플 하니의 j{¥j칸物이 라 FìíH맏펜 폐, 떠음 이 댐造의 흉팅등찾라 불

    수 있다. 그런데 니J海經의 꽤은 明白 -~;ì 페’포 139 편필으} 릎흥素라 할 수 있

    는 職김E神과 構웹J::.의 !ifi흉을 알 수 없는 存fE폐I으프 大別된 다.

    (9)1 職能패배은 다시 그 購j띈강의 해운71, flR 던한 {품많的 敵能神괴- 그것

    이 不分明한 斷片的 藏能퍼 으로 냐뉘어낀다‘

    (10) úl海經이] λT ;쯤在피벼, 樞j딸的 빠能~~’‘ 택H 센 J~能피rþ o1 함께 니다

    난다는點에 비 추어 서 마음파 같은 神詩가 變ft하는 ;델주딛어1 對한 f없~

    을- 세워올 수 있다.

    텀n 神話의 原젠은 斷}~-的 맺素의 集合이며, 이갓듭이 u홉 l펴의 경파에

  • IJI海씹에 나다난 패의 性j各 ( 107 J

    따라 서르 合成하여 피ljJ話i'ì!] 橫追는 더 큰 構:)윌로 발전되거나 와해된다.

    山海經의 存在神은 피$話의 基木 (:1긴 펼素로서 神話~i!J 파펴가 形成되 는 段

    階에서 펀입되지 돗하고 난은 것으로 폴 수 있다. 構쉰SJ ~끊1ì~神은 이

    1뼈話的 構造의 찢휴物이 뎌 , Egf片的 鳳能神은 神話的 챔造기→ 외 해 펀 짝

    의 殘存物。l 라 픔 수 있다.

    (11) 또 L니海經익 神들은 템定의 地j或들과 關聯되어 있고, 이후 101 푸

    어 神話的 構造의 形成.:;::c 와 õ1 의 과정 에 서 地城의 問題도 變化의 핏딸

    로 f'f.用했을 可FE싼이 있으며, 이러한 點에서 블 때 1비디經에 나요는

    大部分의 神들은 j썩域神의 E짧↑生을 가지 고 았다.

    그러 나 以上과 갚응 結論은 거 의 全部가 아작 假說的인 것이1 不過하

    다. 本考-에서 行헌 가장 主된 作業은 山海經애 나타난 빼1의 性質을 --

    般化시켜 브라 한 것인데, 이려한 -般化의 方法 자체가 合理的인 것인

    지조차 아직은 확질하치 않기 매문에 結論이 假說마J이라는 것은 거의

    불가피한 잎이라고 본다. 그리고 本考에서 據示한 假說야라는 것은 다 1

    圖祚話의 빠究에 그대로 適用될 수 있다고는 블 수 없다 01 것은 山海

    經을 將來에 괴i팀동ljff究의 資料로 活用하기 위 한 準備作業에 불과한 것 이

    다. 따라서 本考에 서 提示펀 假說들이 將來에 는 대 폭 修正되 꺼 나 젊定

    펴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븐다.

    앞으로 山海經은 다른 資料와 바較檢討되어야 할 것이며, 이 과정에

    서 本考에서 1"밑示된 內容이 再檢討될 機會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引用資料쫓

    j굶표 ) 굶륭끓뀐~ ←」피「굶기올 H 1 I 西 次 三 經 | 樞江之UJ , 實堆땀之후빼, 神英招페之, 其狀馬身而人面,

    虎文而鳥짧, 狗'J"四협, ~키:팝 ~rl醒。

    2 I 西 次 츠 經 | 용침i펄水, 其淸洛洛, 힘天떼월, jfHtjU牛규슨八」E, 二흰馬 탤, 其音~11動皇, fi””其런침핏e

  • ( 108 J 東亞文化 19輯

    변호 l 記錄部分 | 딩 I Ifl 쩔 料3 西失 經 昆옮之lÍ:, ... 是實堆帝之下都, 神陸콤可之, 其神狀렴身而

    九尾, 人面而虎!lí. 是神也, 司天之九部及帝之園時c

    4 西次二經 流沙 百里至주蟲母之111 , .. ‘神長乘핸之, 是天之九德Æ,

    其神狀如人而約尾。

    a 西次二經 玉山‘ ;합西王母所居也。 西王母, 其狀如人쩌尾, 5틴짧而善 l

    爛, 逢髮했‘勝, 是司天之國及五殘。

    6 西次-經 長핍之出其神白帝少昊居之, 其戰皆文尾, 其鳥皆文首,

    寶엠후→員神觀B;;之힘, f눈神也, 主司反景。

    7 I 西 次 - 經 l 符陽之 111 神江疑居之1 쉰μ1也, 多怪風雲之所出也e經 | 關111.8 西 켰 - - 神홈童댐之, 其音;했~I鍾督e

    9 E팀*-二經 天山, ‘ .. 有神폼, 其狀如궁윷짧←,$;如f't火, 六足四짧, 1軍훌k

    無面 目 , f감誠歌、舞, 實젤우감江{f.1.。

    10 西次 經 j때니J , ... 神專收居之, 是띠也, 西望日之所入, 其氣員, m뼈

    .u光之所司也"

    111 西 次 四 經 j 해U山끓多神總, 其狀人面戰身足→함, 其音如짧 12 中엿긍經 좀흥용之111 , .. 賞維帝之密椰‘ 5E多뿔鳥, j휩望t單짧, 禹父之

    所í [:, 是多傑緊浦盧, 11려武羅司之, 其빵人面mï~~文, 시、평

    [Ð 白梅, 而떻耳以據, 및C딴:/(I~l릅玉, 是山也효女子。

    13 中次=經 和~ll , .. ‘寶維j可之九원吉神泰逢듭j之, 其狀깅I~A面虎尾,

    →足따깜졌山之머%, 出入쉽 35, 泰逢神動天地氣也。

    14 '*' 次 七 經 끼;셀之111 , ... 其上右石뭘;ß 日帝꽃之따, 五色而文, 其狀tUI 鎬.lîß , 쭈츄-臺之石. FT):J참s ifrrÎ 1者 tI;, 服之不-짧。

    15 1 며 次 七 經 j 鼓鎬之니1 , 해쫓之所以젠티찌也。 16 1 中次七經 l 짧1 , 神天, 歸L,작싫펴1‘꾀 -'--._-•••

    17 中次八經 關마 1 , ... 神題圍處之, 其%i口/、面1 , 후 t디딘f'!T\, 센쿄遊予llíI ì章

    之i밤í , 出入有光。

    18 中次八經 光L니神計쫓處之, 其i;~人身而뿜휩, 펀遊千j뭘해업, t:!:i J、

    必有顆風暴雨。

  • 山海經에 나타난 神의 性格 C 109 ~

    ! 번호 1 記錄部分거 引 用 賢 料l9 I 中 次 八 經 j 뻐마L 神涉題處之, 其狀껴而方面三足r 20 I 中 것 九 經 | 熊山힘컨품, 熊之,^-, 桓出神人, 夏켠nr더:;. r:", 是'^-也

    ) | 多양, 乃必有兵。

    21 I 中次十-經 l 豊山神챔父處之, 常遊淸冷之淵, 出入有光, 見則其國행ß!z δ

    ! 22 | 中次十二經 j 슷夫之山 神千兒居之, 其狀人身而身操兩때 常遊手江淵, 出入有光。

    [쪽[받싼꽃|웰존면T 펀쏟쩔神’ 狀如人而載뺨~렐핏현첼E 24 I 海 外 南 經 1 有神人二八, 連뽑, 옳帝司夜子比野, Jl民東, 其탱人, 小

    폈카~J듣f, 盡十六A。

    25 I 海 外 西 經 | 形天與帝, 至此爭神, 帝斷其首, 흙之常후之山, 乃以뚱Lf.펑

    目, 以뺑罵口, 操千없以舞。

    ---;~-I꼽j김싫 l 폐급굶£끓뀔;표끓[꿇월£ 랬쭈J 끓옳1-1i'!:不食木息, 息협風, 身長千里, 在無聲之폈, 其ffi 物, 人

    面뾰身未色, 居鍾山之下。

    27 海 外 東 원 郭陽之갑, 神티天핏, 是옆水伯, tf뽀훨北兩水問, 其참멍t

    1 며, 八휩人面八足八尾. 皆좁黃。

    28 海 (치 핍 經 i 海內昆굶之虛, 在西北 帝之下휩S。 昆옳之虛方八百里, 高萬{J:), 上有木未, 長五尋大五圍, 面有九井, 以玉寫橋, 門

    有開明戰守之, 百神之所在, 在八隔之짧?1f;水之際, 非仁

    쭉莫能上圖之嚴e

    29 많굶꿇옳「꿇澤中有雷神, 풍꿇값굶「꿇꿇꿇「줌필월「← 30 1 海 外 南 經 南方祝廳, 戰身人面, 乘兩龍。

    포 환랜웰 현웰J첼빨L靈브L느 P二二돼 | 海 外 北 經 | 北方體, 人面鳥身, 휩兩좁姓, 錢兩좁뾰。 3도,~흉효옳꿇「꿇꿀끓〔융값닮옳굶륭업。 I

    34 I 大 효 東 經 | 有神人面默身, 名日쩔觀之P。 I 35 f 大 克 東 經 j 有神人 八함人面虎身十尾, 名日天吳。

  • C 110 J 東2文化 19 1!간

    l 번 흐 ! 記챈部장 i~ ! 며 쯤 싸r 36 大긁옳폐쇄교굶‘ 공끌탬짧품E슨같듬촬LF'。 37 I j;:짧숲파꾀-}", 名타강網之倒{G힘떼, 處몇廣之野, 짧道而處〔 걱εL냥 西 經 「 잠패}人턴無택, 패足反힘子돼나1 , 名 I=!짧。

    39 I 大 표 西 經 | 띠iití之 i한 ìJ1E沙之i흉, jF水之後‘ 黑7Jζ之폐, 취大山名터昆 命之묘‘ 깐神人E퍼,iJÈ身有띔, 皆 F띄處之。

    그도{ 大 챈 ~t 經 ! 大차之녁j 침니|, ?l1]fa첼꿋穩, 海水:1[;注휠。 참神九홉人패 i 烏찬, 名틴九Ee 1 又칩쩌1 , ξ따Eft¢E , 其~*E틴首人身[12廳長H、J, 名1=1'廣良。

    41 I 海 內 원 | 쉰神7픔, 人옵 꾀%, 長如i찮, 左右有함, j진짧캉冠햄冠, 名딘延f# , 人主깜T디짧숍之, 伯天下。

    42 太젠東經 i 太在之中쉰111 , 名터輪陸긍「→天, 東極짧督, 日月所出, 名E꺼;관, 東方!3折, 겨f風티俊, 성좋EP:FE以 t리入風。

    ,'[3 I 大 徒 南 經 ? 춰패l名티딴因착, 태方담因乎, 奈떼티乎民, 處南짧以냄入딴c

    44 I 大챔西經 「 침人名딘石핏, 來파티힌, 處댐j댐以司 E月之짧。 45 I 大 폈 평 쩔 1 행海之셈中, 有神人j표鳥황, 짧꽤월빨, 많兩黃뾰, 名티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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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I 大 앉 펌 원 1 縮洛中有神, 人며필핀?판펴, 댐펴示批, I크不廷胡슛。 J 47 1 大 캄 西 經 ] 댄海F홉녀」 有神人탬다# 웹펴람빗:Ë , 않펴麻, 名日용효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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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해경에 나타난 신의 성격1.서언2.신집단의 의미1.신의 집단성과 개별성2.집단성과 개별신의 문제

    3.신과 인간과의 관계1.신과 인간의 접촉2.신의 외형적 특수성3.신인의 문제4.신의 수성

    4.신화구조내의 신의 위치1.존재신과 직능신2.개념변화의 제요소

    5.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