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2016년

사업보고회

일시: 2016년 11월 18일(금) 장소: 뉴국제호텔 15층 두메라홀

주최: 주관: 후원:

식 순

□ 접수 및 안내 : 10:00 – 10:30

□ 제1부 개회식 : 10:30 – 11:00

一. 개회

一.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에 묵념, 애국가 제창 1절]

一. 경과보고

一. 위촉장 수여

一. 개회사 _박남수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위원회 상임대표

一. 격려사 _이정희 천도교 교령

□ 제2부 민족대표 보고회 : 11:00-11:20

一. CI선포 _ 진행 : 윤태원 홍보분과위원장

一. 사업보고회 _ 진행 : 임형진 집행위원장

一. 광고말씀

一. 폐회

□ 제3부 오찬 : 11:20-12:20

□ 이동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국제학술대회)

2016년 사업보고회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02 __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2차 사업보고회 __ 03

06월 천도교중앙총부, 3·1정신 민족대화합문화사업 사업계획서 발표

0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천도교단 중심의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 협의

12월 문화체육관광부 2015년도 3·1운동 100년사 연구조사 사업 확정

02월 7대종단 추천인사들로 기획위원회 구성

03월 종교계 조직 사업 시작

04월 연구조사사업 시작

05월 종합계획 [2015-2019년 사업] 기획 시작

08월 범 시민사회단체 조직 사업 시작

11월 중국 용정 지역 방문 [용정3·13기념사업회 참여 결정]

12월 남북개성회담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남북 공동 추진 합의

12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설치운영규정 및 정관 확정

12월 제1차 연도 <연구조사사업보고서> 및 <종합계획서[기획서]> 출간.

01월 제2차 중국 흑룡강성 지역 답사 및 자료 수집 활동

02월 26일. 제1차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보고회 [하림각]

03월 1일. 3·1절 기념 뮤지컬 “대한독립만세” 공연 [천도교중앙대교당]

03월 17일. 천도교전국대의원대회에서 범종단, 범시민단체 연합 추진키로 결의

04월 3·1운동 100주년 및 3·1정신 홍보사업 [카페,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등]

05월 3·1운동 2차 연도 국내 사적 조사사업 시작

06월 3·1운동 문화사업을 위한 문화전문가 포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07월 14일~18일. 3·1운동 해외 성지순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길을 따라”

08월 20~21일. 3·1운동 해외 네트워크 - 신한촌기념사업회

08월 20~26일. 3·1운동 해외 자료수집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

09월 3·1운동기념사업추진위원회 소식지 <3·1정신> 창간호 발행

09월 20일. 3·1정신 뮤지컬 “대한독립만세”(전북 신태인 중고등학교)

10월 3·1운동 지역 확산 조사 [지역별, 인물별, 단체별 연구현황]

11월 제2차 공동대표회의(진관사)에서 민족대표 350명 추인

2014년

2015년

2016년

경과보고

04 __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민족대표 여러분!

오늘 이렇게 보고회 석상에서 여러분들을 뵈옵게 되니 참으로 반갑고 감개무량합니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면서 안정적인 궤도를 찾아가고 있

습니다. 특히 오늘 제2차 보고회에 즈음하여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청년과 여성

을 비롯하여 해외 대표를 포함한 민족대표 330명을 위촉하게 됨으로써, 3차 연도를 더욱

힘차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족대표 여러분! 우리는 지금 국가적인 대전환의 격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3·1운동 100

주년을 준비하며, 3·1정신으로 대한민국의 100년 대계를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고 비전을

선포하던 때만 하여도 우선은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는 데에 중점이 두어졌던 것이 사실입

니다. 그러나 지금 전개되는 정치 상황과 세계적인 정치적 격변을 보면서, 시대의 엄중한

운수가 다시금 3·1운동 요구하는 이 도도한 역사의 흐름 앞에 두려운 마음마저 생겨납니다.

지금 분출하는 국민들의 요구는 단지 한 정권이나 특정인에 대한 반대와 분노의 감정을 넘

어, 이 나라 이 땅이 3·1운동 정신으로 거듭나서 진정한 대한민국, 통일조국으로서 거듭나

야만 한다는 민족사적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민

족대표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자주와 민권, 상생과 평화 3·1정신으로

서 이 세계를 이롭게 하는 데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3·1운동 100주년 민족대표 여러분! 올해 사업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요구하는 국민들

의 바람과 기념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뜨겁다는 것을 확인하였습

니다. 현재 330명이 승인된 민족대표단은 내년에는 3,300명을 넘어 33,000명으로 확장

되고 전 국민이 동참하는 민족적 운동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선두에 서 주시

기를 당부드리고 다짐하는 마당이 바로 오늘의 이 자리입니다.

오늘 민족대표로 위촉되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또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 나아가 동아시와 평화와 생명평

화의 신세계를 열어나가자고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박 남 수│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상임대표

개회사

박남수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

원회 상임대표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2017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민족대표 보고회를 개최하시는 추진위원회 박남

수 상임대표님과 공동대표님들, 그리고 민족대표 여러분들에게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강점 하에서 신음하던 때에 천도교를 비롯하여 기

독교, 불교계의 지도자들께서 앞장서시고, 학생과 시민을 비롯한 전 민족의 모든 계층에서 참

여하여 조선의 독립을 부르짖은 운동이었습니다. 3·1운동의 결과로 중국 상해에 대한민국임

시정부가 수립되었고, 그것은 해방 이후 대한민국으로 계승되었습니다.

무엇보다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만이 아니라 전 세계 약소민족의 비폭력 평화독립

운동의 선구로서 지구촌 공동체가 침략과 정복의 제국주의 시대를 마감하는 원동력이 되었

습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은 이러한 정신을 되새기면서 우리 시대의 민족 과제인 남

북통일을 이룩하고 동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적 상생을 추구하는 데에 그 뜻이 있다고 생각합

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은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는 사업이지만 지금으로부터 97년 전

천도교의 3세 교조이신 의암 손병희 성사께서 기독교, 불교와 더불어 민족대단결의 일원화,

비폭력의 평화, 독립운동의 대중화를 추구하셨던 그 정신을 계승하여 종교계 및 시민사회단

체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3·1운동은 특정 종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민

족 나아가 온 인류가 공유해야 할 위대한 운동이자 위대한 혁명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와 기회가 병존하는 역사상 초유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

는 3·1운동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이루어온 성취들의 한편에서 우리가

건국의 초심, 3·1정신을 망각하고 무시해 온 결과가 지금의 정치적 위기를 낳았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3·1운동 100년,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이라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목표에 대하여, 민족대표 여러분들에게 요구되는 사명과 책임 엄중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

다. 그러나 그 사명만큼 보람과 의의가 크다는 것도 또한 여러분이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3·1운동 100주년 민족대표로서 후천개벽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는 여러분 모두

의 한결같은 정성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며, 격려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정 희│천도교 교령

격려사

이정희 천도교 교령

제2차 사업보고회 __ 05

06 __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민족대표 이야기

1919, 기미년 당시 기독교, 불교, 천도교의 지도자들이 ‘민족대표’를 자임하고, 독립선언서에 서명을 할 당시

어느 교단의 누구를 먼저 쓰느냐를 두고 설왕설래 말이 많았다. 그때 남강 이승훈 선생은 “누가 먼저 쓰면 어

떤가, 그거 죽는 순서인데. 천도교의 의암을 먼저 쓰도록 하자”고 기독교인들을 설득하였다. 이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사업을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참여할 민족대표들을 추천하고 추인하는

과정은 그때와 같으면서도 또 다른 점이 있다. 오늘날의 민족대표는 민주화된 시대 상황에 맞게 훨씬 더 광

범위한 계층과 지역을 아우르며 여성과 청년, 학생, 각 직능과 이념적 다양성 등을 아울러 간다. 무엇보다 33

인을 넘어 330명, 3,300명, 33,000명이라는 숫자의 확장이 두드러진 차이라 할 수 있다. “3·1운동 100주

년 기념사업 민족대표”라는 공식 명칭으로서 기미년의 민족대표와 구별하는 까닭도 거기에 있다. 100주년

기념사업 민족대표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 나갈지에 대해서는 3·1정신의 계승과 새로운 대한민국 100

년을 기약하는 데 앞장선다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참여하는 민족대표들이 지혜를 모아 구체적으로 그리

고 각 단위의 특성을 살려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민족대표를 추천하고 위촉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민족대표>는 사회적 신망이 높고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공감하며, 민족대표가 되기로 약정한 분으로서

(1)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각 직책 후보가 되고, 정기적으로 사업보고를 받습니다.

(2) 사업추진 방향을 제안하거나 각종 사업 및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각종 기념사업 추진을 각 분야별로 대표하며, 홍보하는 활동을 담당합니다.

(4) 3·1정신을 구현하고 민족정기회복, 통일, 평화 세계 건설하는 주역이 됩니다.

민족대표 위촉

및 활동 매뉴얼

민족대표 33인 기록화

제2차 사업보고회 __ 07 제2차 사업보고회 제2차 사업보고회 ____ 0707

민족대표 명부

고문 / 자문 김영주 김진현 박기성 어윤경 윤석산 이민휘 이영훈 이정희 이철기 자 승 정성헌 한광도

상임대표 박남수

공동대표/ 감사 김광준 김대선 김명혁 김상길 김인수 김재완 김홍진 리광평 무 원 박경조 박인주 박종화

법 현 염상철 오공태 윤경로 윤여두 이갑산 이숙순 이용선 이일영 인명진 임도재 전 성

정 문 정유헌 주선원 최완규 태범석 하윤수

민족대표 강대인 강병로 강승원 강윤채 강정화 강태욱 강호경 강 훈 경상현 계한경 고기순 고시형

고윤지 고태형 구수웅 권도경 권승주 권오금 길민택 김갑진 김경규 김경옥 김권일 김길철

김대부 김대영 김덕칠 김동성 김동수 김명국 김명덕 김명세 김명환 김민철 김병휘 김보애

김 산 김선옥 김성중 김성환 김순자 김승민 김영란 김영백 김영숙 김영식 김영용 김영욱

김영일 김용환 김우정 김원일 김윤옥 김응조 김인환 김장수 김재수 김정수 김정황 김종운

김진순 김진호 김창섭 김창식 김춘성 김향기 김혁태 김형문 김호성 김환용 김희수 나영의

남문기 노앙래 라명재 라일선 류동주 류미순 류윤근 문병호 민순기 박건수 박기태 박남문

박남용 박남준 박노진 박범천 박병용 박석주 박성기 박성오 박성자 박세일 박언주 박용재

박원철 박위생 박인준 박차귀 박창수 박 철 박춘배 박충구 박충남 박해룡 박해용 박희구

반재철 방태수 서수만 서은용 서종환 서종환 선우철수 성강현 성기종 손윤자 송범두 송성희

송순섭 송영철 신만석 신상옥 신예빈 신정엽 신주민 신태주 심국보 심점례 안명록 안순화

안재규 양국석 양윤석 양헌승 여유범 염지훈 오문환 오은임 오의교 오제운 오지홍 우원상

유 수 유승남 유재풍 유현목 윤성진 윤승미 윤영희 윤철현 이경일 이국진 이규홍 이기곤

이기철 이길종 이동초 이만의 이미애 이미희 이범창 이병규 이병웅 이상선 이선화 이성환

이세춘 이수남 이순복 이순종 이순철 이승민 이애준 이영노 이옥순 이용수 이용태 이우원

이원미 이원벽 이원주 이윤영 이자현 이재선 이정녀 이정호 이종분 이종칠 이진봉 이창건

이창번 이채관 이평우 이현칠 이효종 이흥자 이희진 임경구 임성호 임순화 임우남 임효정

장만기 장석태 장성희 장영균 장원일 장인갑 장인숙 장정갑 장태환 장효선 전대열 전명운

전창근 정갑선 정기명 정기수 정길생 정남기 정남주 정덕재 정문화 정삼로 정성택 정승혜

정우식 정의맹 정의적 정의필 정정이 정태수 정해진 정향선 조경민 조동준 조은아 조준홍

조한창 조현주 조형제 조화훈 주선자 주승석 주영준 지광신 지광철 지정해 진 월 차웅렬

차정근 채수엽 최근배 최동일 최동환 최명림 최몽연 최미정 최봉수 최상락 최성림 최성희

최소열 최수천 최영윤 최원택 최은석 최임열 최재신 최재원 최정대 최창식 최창호 최태형

최한울 최해발 최형환 최호열 하덕수 하재우 하정구 한규상 한한숙 허 숙 허점태 홍순억

홍장화 황제신

집행위원 임형진 권호성 김대식 김영일 김용휘 김정호 박길수 석영기 성주현 성해영 윤법달 윤태원

이찬구 장구갑 정정숙 홍상영 (이상 가나다순)

(2016년 11월 9일 제2차 공동대표회의까지 추인된 민족대표)

08 __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사업 추진 배경

기미년 3·1운동은 대한민국 헌법 전문(前文)에 명시된 바와 같이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이 되는 독립운동이다.

천도교는 3·1운동을 주도하면서 불교, 기독교 등 종교계와 학생, 시민 등의 참여를 통해 거족적인 운동으로 꽃

피웠다. 3·1운동의 성과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상해)가 건립되었고, 마침내 광복으로 이어졌다. 3·1정신은 배

타적 민족주의 운동이 아니라 동아시아 평화와 인류 공영, 나아가 평등 평화의 신세계 건설을 주장한 한민족의

신문명 세계 창조운동이었다. 이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며, 그날의 정신을 되살려 한국사회의 정신문화

를 일신하면서 민족통일을 성취하고, 한민족문화와 생명평화사상의 세계화로써 다시 한 번 인류 공영에 이바

지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 사 업 명 :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 주 최 : 천도교중앙총부

□ 주 관 :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연도 2015 2016 2017 2018 2019

핵심가치“대 한 독 립 만 세 를”

다시 찾다 다시 듣다 다시 부르다 다시 보다 다시 하다

핵심사업

①연구기획 ④국제학술 ⑦3·1음악제 ⑩뮤지컬공연 ⑬기념대축전

②기초조사 ⑤자료수집 ⑧뮤지컬준비 ⑪3·1운동순례 ⑭기념관건립

③조직사업 ⑥네트워크 ⑨청소년사업 ⑫한민족축제 ⑮3·1평화선언

□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

◯ 범종교, 범시민단체 연합으로 3·1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정신 선양한다.

◯ 100년 만에 맞는 민족사적 호기를 민족공동체 융성의 전기로 삼는다.

◯ 대한민국 건국 역사의 공통 기억을 확산하여 발전의 에너지로 삼는다.

◯ 생명평화, 공존공영, 신문명 건설의 3·1정신을 ‘문화한류’로 계승한다.

◯ 새로운 세계와 인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통일의 동력을 마련한다.

□ 연구조사사업 : 역사적 접근 외에, 문화적, 지역적, 인물사적, 종교적 연구 조사

◯ 국내 및 해외에 산재한 3·1운동 관련 사적, 인물, 자료의 다각적인 조사

◯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러시아, 일본, 미주 등지 미발굴 자료 발굴

□ 3·1운동 100주년 기념 뮤지컬 : 승리한 역사로서의 3·1운동 역사의 예술적 조명

◯ 2016년-2018년 연차 개발, 2019년 이후 상설 및 국내외 순회공연

◯ 3·1운동, 독립운동을 계승한 통일평화의 비전 제시로 국민 뮤지컬화함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소개

□ 기념조형물, 기념관, 탑골공원 및 보성사 등 성역화, 3·1올레길 조성

◯ 서울 중심의 탑골공원, 보성사터, 삼일대로 등 역사 자산 보존 활용

◯ 3·1운동 올레길, 독립운동올레길, 한민족정신문화올레길로 관광자원화

□ 3·1노래의 축전 : 범 종단 및 시민단체가 함께 만드는 국민 화합 축제

◯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 (한류팬) 시민들이 공감/선망하는 축제

◯ 대한민국 역사와 국가에 대한 긍지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

□ 3·1정신 시민참여 한마당 : 각 지역 3·1운동 사업(축제)과 연계

◯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국가와 민족의 비전 만들고 공유 및 확산

◯ 3·1운동 행사와 축제를 지역공동체 및 문화 활성화, 관광자원화

□ 청소년 문화축전과 새 시대 비전 선포 : 남과 북 해외 청소년 참여

◯ 3·1정신을 매개로, 남북-해외의 한민족 / “세계 청소년”이 동참

◯ 다문화 사회로서의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화합의 에너지 마련

□ 3·1운동 100주년 사업

◯ 3·1운동 100주년을 대한민국 최대의 전 민족적 축전으로 승화시킴

◯ 해외 동포와 다민족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는 축전으로 승화시킴

□ 3·1운동과 정신으로 남북이 함께하여 세계 속의 통일의 미래한국 건설

◯ 3·1운동 문화유산의 정리와 간행을 통한 3·1정신 정리, 보존, 확산

◯ 3·1운동 100주년을 통해 세계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과 미래 비전

◯ 대한민국 역사와 국가에 대한 긍지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

□ 3·1정신 시민참여 한마당 : 각 지역 3·1운동 사업(축제)과 연계

◯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국가와 민족의 비전 만들고 공유 및 확산

◯ 3·1운동 행사와 축제를 지역공동체 및 문화 활성화, 관광자원화

□ 청소년 문화축전과 새 시대 비전 선포 : 남과 북 해외 청소년 참여

◯ 3·1정신을 매개로, 남북-해외의 한민족 / “세계 청소년”이 동참

◯ 다문화 사회로서의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화합의 에너지 마련

□ 청소년 문화축전과 새 시대 비전 선포 : 남과 북 해외 청소년 참여 □ 청소년 문화축전과 새 시대 비전 선포 : 남과 북 해외 청소년 참여

□ 3·1정신 시민참여 한마당 : 각 지역 3·1운동 사업(축제)과 연계 □ 3·1정신 시민참여 한마당 : 각 지역 3·1운동 사업(축제)과 연계

제2차 사업보고회 __ 09

10 __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요사업(2015년~2016년)

□ 종합계획서(2015년-2019년 사업) 및 사업결과보고서(2015년 사업)

□ 3·1 운동 100주년 ‘2015년 기념사업 보고회’(2월 26일, 하림각)

□ 역사뮤지컬 <대한독립만세> 공연(3월 1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제2차 사업보고회 __ 11

□ 3·1운동 해외 성지 순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길] 및 해외 네트워크(중국/러시아)

□ 홍보사업[홈페이지, 소식지, 블로그, 페이스북, 카페]

□ 주요회의[공동대표회의/ 집행위원회/ 기획위원회/ 전문가 포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수운회관 810-1 T. 02.723.7731 F. 02.730.7173 H. www.samilrevolution.org

대한민국 헌법 전문(前文)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

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

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

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

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

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1987년 10월 29일

제2차 사업보고회 __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