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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제주시는 제주지역의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참신하고 독특한 창업 창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9일부 터 11월18일까지 2016 제주지역 창업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 을 운영한다. 서귀포시 공모부분은 ▷지식서비스 ▷제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장기간 고용창툴이 기대되는 분야, 제 주문화 ▷예술 ▷향토지원과 연계분 야, 기타 사회적 수요가 많은 기술집약 적분야 등 창업분야를 공모한다. 제주시는 새로운 직업을 발굴할 수 있고 제주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분야, 기타 첨단기술집약적 분야 등 창 직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은 창업부 분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50 만원, 장려 4명 각30만원의 시상금이 주 어진다. 창직부분은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40만원, 장려 3명 각30만원 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태윤기자 제주지역 건축경기 활황 속에서도 공 사가 2년 넘게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 물이 모두 24곳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 국 17개 시 도 중 여섯번째로 많은 수 준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토지주택공사(LH)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국에 2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방치건축물 현장이 387곳으로 확인됐 다고 18일 밝혔다. 실태조사에 앞서 국토부는 각 지방 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조사대상 430 곳(지난해 상반기 기준)의 현황을 파 악했다. 현장 조사 결과 43개 현장은 자발적으로 공사를 재개하거나 철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17개 시 도 가운데 공사중단 방치건 축물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원도로 63 곳이었다. 이어 충남 56곳, 경기 52곳, 충북 37곳, 경북 30곳에 이어 제주가 2 4곳으로 집계됐다. 전국 방치 건축물의 평균 중단기간 은 153개월로, 10년 이상 중단된 현장 이 241곳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건물 용도별로는 공동주택이 121곳 으로 전체의 31%에 달했고 판매시설 9 9곳(26%), 숙박시설이 67곳(17%)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공사 중단의 직접적 인 원인은 자금 부족(177곳)과 부도(1 57곳)가 전체의 87%를 차지했고 소송 및 분쟁도 12%에 달했다. 도내 장기방치 건축물의 본구조물의 안전등급은 C등급(보통)이 14곳으로 가장 많고 B등급(양호) 3곳, A등급 (우수)과 D등급(미흡)이 각각 1곳이 었다. 공사를 진행하지 않았거나 터파 기만 진행해 안전등급이 없는 건축물 은 5곳이었다. 문미숙기자 지난해 제주지역 가구당 농가소득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최저인 전남 과 100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원회 소속 황주홍(국민의당, 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의원이 분석한 통계 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연 간 농가소득은 3721만원이다. 지역별로는 제주 4381만원, 경기 410 2만원으로 도단위 지역 가운데 연간 농가소득이 가장 많았다. 강원(3967만 원), 경북(3822만원), 충북(3658만원), 전북(3612만원), 충남(3471만원), 경남 (3459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전남은 3441만원으로 전국 시 도 가운데 농가 소득이 가장 적어 제주와 1000만원 차 이를 보였다. 10년전 소득과 비교할 경우, 강원이 1203만원 올라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 록했다. 지역별로는 경북(880만원), 전 남(643만원), 충북(628만원), 전북(609 만원), 경남(491만원)이 올랐다. 반면 제주는 176만원 오르는데 그쳐 증가폭이 가장 적었다. 특히 충남과 경 기는 되레 각각 218만원, 99만원 하락 하며 역주행 했다. 황 의원은 농가소득의 지역간 격차 가 너무 크다 전국의 농가소득을 고루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정책이나 지 원에 있어 지역별 안배가 필요하다 강조했다. 한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농가 경제조사 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가의 가구당 평균 부채는 6185만원 에 이른다. 전국 9개 광역도의 평균 부 채 2721만원와 견줘 갑절 수준이다. 제 주지역 가구당 농가부채는 2011년 310 4만원, 2012년 3559만원, 2013년 4522만 원, 2014년 5455만원 등으로 지속적으 로 늘고 있다. 제주지역 농가부채의 급증세 이유는 고비용 시설인 하우스 농업의 급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FTA기금을 지 원받아 시설농업으로 전환하며 농가부 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백금탁기자 [email protected] 올해산 하우스온주 가격 강세가 이어 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가격 호조세 를 보여왔는데, 9월 들어서도 추석 대 목을 맞아 수요가 증가한데다 품질도 좋아 평년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18일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 면 추석 명절이 낀 이달 하우스온주 평 균 도매가격은 17일까지 3㎏당 1만610 5원으로, 9월 한 달 평균가격인 2015년 산(1만3337원)과 2014년산(1만2037원) 보다 20~33% 높았다. 예년의 경우에 비춰볼 때 추석이 지 나고 노지온주 출하를 앞둔 9월 하순 으로 갈수록 하우스온주 가격이 떨어 지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9월 관 측정보를 통해 하우스온주 평균도매가 격이 ㎏당 4500~5000원으로 전년(4446 원)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하우스 온주 출하량은 전년보다 3% 증가할 것 으로 예상했다. 8월에 출하가 예정됐 던 물량 중 일부가 폭염으로 착색이 늦어져 9월로 출하시기가 미뤄졌기 때 문이다. 10월 이후 출하량도 생산량 증 가로 전년보다 2% 증가할 것으로 내다 봤다. 8월 하우스온주 평균도매가격은 ㎏ 당 5485원으로 전년(4600원)과 평년(4 287원)보다 19.2~27.9% 높게 나타났다. 5~7월 도매가격도 각각 ㎏당 7913원, 6 504원, 5130원으로 평년(5월 7751원, 6 월 6174원, 7월 4820원)보다 비쌌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산 노지온주 생산량(9월5일 기준)을 전년 (51만9000t)보다 8.6% 증가한 56만400 0t으로 전망했다. 이는 재배면적이 전 년보다 1% 감소했지만 착과수가 많았 기 때문인데 생산량 전망치가 전달(58 만3000t)보다 감소한 것은 8월 강우량 이 적어 과실 크기가 작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달 제주도농업기술원과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노지온주 예상 생산량 2차 관측조사 결과 54만4000t 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해 한국농촌경 제연구원의 전망치와 다소 차이를 보 였다. 문미숙기자 [email protected]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6 경제 금주(9월19일~25일)의 창립기념일 <창립일순>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창립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주시 바랍니다. (전화 750-2271) 대표 주은행 재은동차공업사 성보동차공업사 서진종합건설㈜ 동대 재은 김길생 김양옥 1969년 9월19일 2001년 9월21일 2000년 9월23일 1991년 9월25일 제주은행=19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사진)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계 등에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 리기, 각종 지역공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주 의 성장 여건과 안정적인 경영 기조 아래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동대 은행장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되돌아보 고 고객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등 도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은 행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했다. ☎ 720-0200. 재은동차공업사=오는 21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재 은자동차공업사(대표 이재은 사진)는 종합 1급 자동차 정비 공장으로 비전21 고객과 함께 라는 슬로건을 내걸 고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정기 검사를 비롯해 경정비, 사고 차량 판금, 고급 승용차 국산 차량 도색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도장 부문에선 최고 인증인 오성급(Five Star) 을 받을 만큼 기술력 을 인정받고 있다. 이재은 대표는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더욱 완벽한 정비 기술과 최고의 시설로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 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 702-8582~3. 성보동차공업사=오는 23일 창립 16주년을 맞은 성 보자동차공업사(대표 김길생 사진)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제주시 화북1동 SK동부주 유소 맞은편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신속 정확 무결점 자 동차 정비로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데 노력하 는 한편 최신 시설과 장비로 자동차 자체검사, 특수열처 리도장 등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길생 대표는 긴급 무상 출동과 고객 상담, 보험업무 등 종합적인 자 동차 관리 서비스로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고품질 정비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 고 했다. ☎ 723-4411. 서진종합건설㈜=오는 25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서진 종합건설(대표 김양옥 사진)는 고품질 완벽 시공을 토 대로 도내 주거문화와 건설업 발전에 기여하는 일반건설 업체로 성장해 왔다. 현재 공현진 연안정비공사, 소방학 교 생활관 증축공사, 육군 12보급대대 종합창고 신축공 사 등을 맡아 진행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김양옥 대표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책임 시공과 품 내실 경영에 충실하는 등 도민의 주거 편의 개선과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 745-0134. 창립기일을 축하니다 당첨번호 1 , 12 , 29 , 3 4 36 , 37 2 너스숫자 41 1 6 개 숫자 2 5 개 숫자+ 너스숫자3 5 개 숫자 4 4개 숫자 5 3 개 숫자 로또복권 <720회> 하우가격 강세… 올해만 같아라 난해 4381만원 록해 최저 남과 1000만원 갤노트7 19일부터 순교환니다 19일부터 각이통신매장에서갤시노트 7 교환작된. 교환은 개통한 서대적으로 이뤄질 예정이. 사진은 이날 오로삼자모비스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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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제주시는 제주지역의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참신하고 독특한 창업

창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9일부

터 11월18일까지 2016 제주지역 창업

창직 아이디어 공모전 을 운영한다.

서귀포시 공모부분은 ▷지식서비스

업 ▷제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장기간 고용창툴이 기대되는 분야, 제

주문화 ▷예술 ▷향토지원과 연계분

야, 기타 사회적 수요가 많은 기술집약

적분야 등 창업분야를 공모한다.

제주시는 새로운 직업을 발굴할 수

있고 제주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분야, 기타 첨단기술집약적 분야 등 창

직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은 창업부

분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50

만원, 장려 4명 각30만원의 시상금이 주

어진다. 창직부분은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40만원, 장려 3명 각30만원

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태윤기자

제주지역 건축경기 활황 속에서도 공

사가 2년 넘게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

물이 모두 24곳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

국 17개 시 도 중 여섯번째로 많은 수

준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토지주택공사(LH)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국에 2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방치건축물 현장이 387곳으로 확인됐

다고 18일 밝혔다.

실태조사에 앞서 국토부는 각 지방

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조사대상 430

곳(지난해 상반기 기준)의 현황을 파

악했다. 현장 조사 결과 43개 현장은

자발적으로 공사를 재개하거나 철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17개 시 도 가운데 공사중단 방치건

축물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원도로 63

곳이었다. 이어 충남 56곳, 경기 52곳,

충북 37곳, 경북 30곳에 이어 제주가 2

4곳으로 집계됐다.

전국 방치 건축물의 평균 중단기간

은 153개월로, 10년 이상 중단된 현장

이 241곳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건물 용도별로는 공동주택이 121곳

으로 전체의 31%에 달했고 판매시설 9

9곳(26%), 숙박시설이 67곳(17%)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공사 중단의 직접적

인 원인은 자금 부족(177곳)과 부도(1

57곳)가 전체의 87%를 차지했고 소송

및 분쟁도 12%에 달했다.

도내 장기방치 건축물의 본구조물의

안전등급은 C등급(보통)이 14곳으로

가장 많고 B등급(양호) 3곳, A등급

(우수)과 D등급(미흡)이 각각 1곳이

었다. 공사를 진행하지 않았거나 터파

기만 진행해 안전등급이 없는 건축물

은 5곳이었다. 문미숙기자

지난해 제주지역 가구당 농가소득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최저인 전남

과 100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원회 소속 황주홍(국민의당, 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의원이 분석한 통계

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연

간 농가소득은 3721만원이다.

지역별로는 제주 4381만원, 경기 410

2만원으로 도단위 지역 가운데 연간

농가소득이 가장 많았다. 강원(3967만

원), 경북(3822만원), 충북(3658만원),

전북(3612만원), 충남(3471만원), 경남

(3459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전남은

3441만원으로 전국 시 도 가운데 농가

소득이 가장 적어 제주와 1000만원 차

이를 보였다.

10년전 소득과 비교할 경우, 강원이

1203만원 올라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

록했다. 지역별로는 경북(880만원), 전

남(643만원), 충북(628만원), 전북(609

만원), 경남(491만원)이 올랐다.

반면 제주는 176만원 오르는데 그쳐

증가폭이 가장 적었다. 특히 충남과 경

기는 되레 각각 218만원, 99만원 하락

하며 역주행 했다.

황 의원은 농가소득의 지역간 격차

가 너무 크다 며 전국의 농가소득을

고루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정책이나 지

원에 있어 지역별 안배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농가 경제조사 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가의 가구당 평균 부채는 6185만원

에 이른다. 전국 9개 광역도의 평균 부

채 2721만원와 견줘 갑절 수준이다. 제

주지역 가구당 농가부채는 2011년 310

4만원, 2012년 3559만원, 2013년 4522만

원, 2014년 5455만원 등으로 지속적으

로 늘고 있다.

제주지역 농가부채의 급증세 이유는

고비용 시설인 하우스 농업의 급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FTA기금을 지

원받아 시설농업으로 전환하며 농가부

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백금탁기자 [email protected]

올해산 하우스온주 가격 강세가 이어

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가격 호조세

를 보여왔는데, 9월 들어서도 추석 대

목을 맞아 수요가 증가한데다 품질도

좋아 평년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18일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

면 추석 명절이 낀 이달 하우스온주 평

균 도매가격은 17일까지 3㎏당 1만610

5원으로, 9월 한 달 평균가격인 2015년

산(1만3337원)과 2014년산(1만2037원)

보다 20~33% 높았다.

예년의 경우에 비춰볼 때 추석이 지

나고 노지온주 출하를 앞둔 9월 하순

으로 갈수록 하우스온주 가격이 떨어

지는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9월 관

측정보를 통해 하우스온주 평균도매가

격이 ㎏당 4500~5000원으로 전년(4446

원)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하우스

온주 출하량은 전년보다 3% 증가할 것

으로 예상했다. 8월에 출하가 예정됐

던 물량 중 일부가 폭염으로 착색이

늦어져 9월로 출하시기가 미뤄졌기 때

문이다. 10월 이후 출하량도 생산량 증

가로 전년보다 2% 증가할 것으로 내다

봤다.

8월 하우스온주 평균도매가격은 ㎏

당 5485원으로 전년(4600원)과 평년(4

287원)보다 19.2~27.9% 높게 나타났다.

5~7월 도매가격도 각각 ㎏당 7913원, 6

504원, 5130원으로 평년(5월 7751원, 6

월 6174원, 7월 4820원)보다 비쌌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산

노지온주 생산량(9월5일 기준)을 전년

(51만9000t)보다 8.6% 증가한 56만400

0t으로 전망했다. 이는 재배면적이 전

년보다 1% 감소했지만 착과수가 많았

기 때문인데 생산량 전망치가 전달(58

만3000t)보다 감소한 것은 8월 강우량

이 적어 과실 크기가 작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달 초 제주도농업기술원과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노지온주 예상

생산량 2차 관측조사 결과 54만4000t

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해 한국농촌경

제연구원의 전망치와 다소 차이를 보

였다. 문미숙기자 [email protected]

2016년 9월 19일 월요일6 경 제

금주(9월19일~25일)의창립기념일 <창립일순>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창립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전화 750-2271)

회 사 명 대 표 창 립 일

제주은행

재은자동차공업사

성보자동차공업사

서진종합건설㈜

이동대

이재은

김길생

김양옥

1969년 9월19일

2001년 9월21일

2000년 9월23일

1991년 9월25일

▶제주은행=19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사진)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계 등에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

리기, 각종 지역공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주

의 성장 여건과 안정적인 경영 기조 아래 지방은행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동대 은행장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되돌아보

고 고객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등 도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은

행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했다. ☎ 720-0200.

▶재은자동차공업사=오는 21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재

은자동차공업사(대표 이재은 사진)는 종합 1급 자동차

정비 공장으로 비전21 고객과 함께 라는 슬로건을 내걸

고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 정기

검사를 비롯해 경정비, 사고 차량 판금, 고급 승용차 외

국산 차량 도색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도장 부문에선

최고 인증인 오성급(Five Star) 을 받을 만큼 기술력

을 인정받고 있다.

이재은 대표는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며 더욱 완벽한 정비 기술과 최고의 시설로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서비

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 702-8582~3.

▶성보자동차공업사=오는 23일 창립 16주년을 맞은 성

보자동차공업사(대표 김길생 사진)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제주시 화북1동 SK동부주

유소 맞은편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신속 정확 무결점 자

동차 정비로 고객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데 노력하

는 한편 최신 시설과 장비로 자동차 자체검사, 특수열처

리도장 등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길생 대표는 긴급 무상 출동과 고객 상담, 보험업무 등 종합적인 자

동차 관리 서비스로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품질 정비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 고 했다. ☎ 723-4411.

▶서진종합건설㈜=오는 25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서진

종합건설㈜(대표 김양옥 사진)는 고품질 완벽 시공을 토

대로 도내 주거문화와 건설업 발전에 기여하는 일반건설

업체로 성장해 왔다. 현재 공현진 연안정비공사, 소방학

교 생활관 증축공사, 육군 12보급대대 종합창고 신축공

사 등을 맡아 진행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김양옥 대표는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책임 시공과 품

질 내실 경영에 충실하는 등 도민의 주거 편의 개선과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 745-0134.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당첨번호 1, 12, 29, 34 36, 37

2 등

보너스숫자41

1 등 6개 숫자 일치

2 등5개 숫자+

보너스숫자일치

3 등 5개 숫자 일치

4 등 4개 숫자 일치

5 등 3개 숫자 일치

로또복권 <제720회>

하우스온주 가격 강세… 올해만 같아라

지난해 4381만원 기록해

최저 전남과 1000만원 차

갤노트7 19일부터 순차 교환합니다 19일부터 각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갤럭시노트

7 교환이 시작된다. 교환은 개통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 삼성전자 모바일 서비스센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