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크기 (Dimension Variabl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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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가변크기 (Dimension Variable) #9
2014년 봄9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139-743 서울시 노원구 공릉로 232TEL 02 970 6635 FAX 02 971 6641
© 2014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Dept. of Fine Arts, Seoultech232, Gongneung-ro. Nowon-gu, Seoul, Korea. 139-743TEL +82 2 970 6635FAX +82 2 971 6641
© Dept. of Fine Arts, Seoultech. 2014
가변크기2014 봄9호
발행일 2014년 3월
편집 이경민디자인 박혜선뒤표지 김희라
인쇄 쓰리피인쇄기획
http://dimensionvariable.tumblr.com
DIMENSION VARIABLESPRING 20149th Issue
Published In Spring 2014
Editing KyungMin YiDesign HyeSeon ParkBack Cover Kim Hee Ra
Printing 3P
http://dimensionvariable.tumblr.com
전병구 04 1996
홍재진 08 Camillia7
09 The Plant
10 Place the plants 85-4
김희라 11 Art.미술.예술
최율한 15 餘裕
이경민 18 a heavy stroll
돈선필 22 our vigor: 앎과 겸손한 그림과 고양감을 위한 게임적 놀이(1/20 scale)
나미나 28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29 LOok aTT mE
유한숙 30 Put your hands up
31 기린들
32 기린
33 monami
34 구름배달
조대원 35 GOLDEN YEARS
김하림 38 White Rabbit
39 Rosemary Island
황정원 40 close
41 무제
강동주 42 8시간의 공백
4
전병구
1996
5
전병구
전병구
6
7
전병구
8
홍재진
Camellia7
9
홍재진
The Plant
10
홍재진
Place the plants 85-4
11
김희라
Art.미술.예술
12
김희라
13
김희라
14
김희라
15
최율한
餘裕
16
최율한
17
최율한
이경민
a heavy stroll
18
19
이경민
20
이경민
21
이경민
22
돈선필
our vigor: 앎과 겸손한 그림과 고양감을 위한 게임적 놀이(1/20 scale)
23
<our vigor: 앎과 겸손한 그림과 고양감을 위한 게임적 놀이>를 위한 안내문
0. 이 놀이는 하루의 일회성을 전제로 합니다.
1. 놀이에 참여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봅니다.
2. 참여의사 없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작품들을 구경합니다.
3. 만약 참여를 결정했다면 벨을 눌러 ‘알바-노동자’에게 의사를 표시합니다.
4. ‘알바-노동자’에게 놀이에 관한 간단한 설명과 안내를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5. 간단한 확률게임(가위-바위-보)으로 승패를 결정합니다.
6. 만일 패배했다면 단념하고 돌아섭니다.
7. 확률게임에서 승리했다면‘알바-노동자’의 안내에 따라 고소작업대로 이동합니다.
8. 3분간 고양된 관점을 체험하며 ‘앎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9. 관람을 마치면 안전하게 지상으로 되돌아옵니다.
돈선필
돈선필
24
25
돈선필
26
돈선필
27
돈선필
28
나미나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2012년11월18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사라지는 자연에 대하여
사라지는 이유에 대하여
사라지는 슬픔에 대하여
사라지는 가슴에 대하여
29
나미나
LOok aTT mE
30
유한숙
Put your hands up
31
유한숙
기린들
32
유한숙
기린
33
유한숙
monami
34
유한숙
구름배달
35
조대원
GOLDEN YEARS
36
조대원
2006년 9월 29일 아마존 강 유역에 있는 마나우스에서 브라질리아로 향할 예정인 GOL항공 1907편에는 승객
148명(독일인과 포르투갈인 각각 1명 포함)과 조종 승무원 2명, 객실 승무원 4명 등 총 15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비행 계획에 의하면 현지 시각 오후 2시 36분에 이륙해 오후 6시 12분에 목적지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한편,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항공기는 미국의 엑셀 에어 소속으로 상파울루에 있는 공장에서 인도될
예정이었다. 그로 인해 조종사 2명과 엑셀 에어의 직원과 엠브라에르 직원이 2명씩, 그리고 뉴욕타임스 기자까지
5명의 승객(합계 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사고는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 무렵에 파라 주 남부의 고도 3만
7,000피트 상공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 주변은 구름이 많고 비도 많이 왔다. 또 공중충돌이 발생한 공역은
브라질군이 관제를 맡고 있는 공역이었다. 조종사는 돌연 나타난 큰 그림자가 기체를 스쳐 날개를 손상시켰다고
진술했다. 이 접촉으로 엠브라에르 항공기는 왼쪽 날개와 꼬리 날개가 손상되었으나 인근 공군 기지에 긴급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GOL항공 1907편은 카틴보 남쪽 약 205km의 지점에서 레이더로부터 사라져
수색이 개시되었다.
다음 날 아마존 강 유역의 밀림 지대에 추락한 GOL항공 1907편이 발견되었다.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154명
전원 사망했다. 당시 기체의 잔해는 좁은 범위에 흩어져 있어 수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추락
현장은 육상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밀림 지대로 시신의 수색 및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이 난항을 겪었다.
이 사고는 GOL 항공의 보잉 737기종 최초의 전손(全損)사고가 되었다. 또 사고기는 9월 12일에 인도된 기체로
인도로부터 18일, 비행시간으로는 불과 234시간의 비행 후 사고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다.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으며 두 사고기의 공통점은 양쪽 모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기체로 항공기의
공중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기기인 TCAS가 장비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왜 접촉 사고에 이르렀는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위키피디아
GOL*
37
조대원
A den is a comfortable, usually secluded room in a house.
In the Unitied States, the type of rooms described by the term den varies considerably by
region.
It is used to describe many different kinds of bonus rooms, including studies, family rooms,
home offices, libraries, home cinemas, or even spare bedrooms.
While living rooms tend to be used for entertaining company on formal occasions, dens, like
other family rooms, tend toward the more informal. In houses that do not have dedicated
family rooms or recreation rooms, a den may fill that niche. Dens can also be private areas
primarily used by adult members of the housedhold, possibly restricting access to the room
by their children. Dens with home theater systems and large screen televisions may be
referred to as media rooms instead. Most den floors are made out of wood, carpet or floor
tiling.
Dens can serve the same purpose as cabinets in the past, becoming a modern man
cave-a place for men to gather and entertain. In such cases, the design and decor may
be distinctively masculine.
wikipedia
DEN*
38
김하림
White Rabbit
39
김하림
Rosemary Island
40
황정원
close
41
황정원
무제
강동주
8시간의 공백
42
서울 2014.1.1. 00:00 - 프랑크푸르트 2014.1.1 00:00
43
강동주
44
강동주
45
강동주
이 간행물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대학원의후원으로 출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