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창당 준비워크숍 의견 모음 1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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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 가가가가 , 가가가가가 , 가가가가 가가 가가 2011. 10. 8 가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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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 선거전략 , 탈핵캠페인 , 취지문에 대한 의견

2011. 10. 8

녹색당 창당을 위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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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의 가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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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과의 연대 평화적 무기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이 평화적 무기를 만들어 내는 데는 오랜 시간

노력이 걸릴 것 같습니다 . 포기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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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당의 핵심가치 설정 - 녹색정당의 가치를 담은 핵심의제에 -> 탈정치권력 , 탈정치특권사회를 추가 !

DIY(Do it yourself) 풀뿌리민주주의세계적인 평등공공재 확대상호부조적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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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생물종 문화 종교 들의 다양성이 배려되는 사회를 지향한다는 점이 추가되었으면 . 생존이라는 절박성이 드러났으면 .

정책의 굵은 줄기를 , 탈핵 , 평화군축 , 풀뿌리 자치주도 정치체제 등으

로 ... 명기하면 어떨까 ?

녹색전환의 경제대안으로 협동조합경제에 대한 부분이 더 들어가면 좋겠다 .

가치에서 생명가치 , 생명권 , 동물복지 , 생명농업이 반영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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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당은 하나의 철학적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 기존의 사상과 생각들이 빚어낸 지금의 모습을

차근차근 해체해 나가고 그 위에 녹색가치를 제대로 세워야 하는 것 같아요 .

- 개인적으로 복지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 복지는 공동체 사회 구성원간의 기본적인 생활방식이자 최소한의 예의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후일에는 복지라는 개념이 필요치 않고 사람들에게 녹아있는 개념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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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4 대가치의 하나로 - 복지보다는 협동적 조직대안 강조 - 적정소비관련 가치지향 표현 필요 ( 탈성장의

포지티브한 측면 )

녹색문명의 전환 청년실업문제해소와 가계부채 , 해소를 위한

녹색경제로의 전환 식량자급과 에너지자급대기업이 할 수 있는 일과 자영업의 일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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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 -> 정의로운 녹색전환 ( 전환과정 고민 : 일자리 , 재교육 )

양적성장과 경쟁질서의 결과물이기도 한 비정규직과 차별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정당 , 그들이 정치와 사회의 주체로 나서는 사회

소수의 엘리트 정당이라는 생각에 , 비정규직 노동자 , 행상할머니도 함께하는 정당이라는 메시지를 조금 더 담을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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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가치 , 추상적 이념의 정리도 중요하지만 , 현실에 대한 진단 , 구체적인 변화의 지점도 지적이 되었으면 합니다 . 4 대강 , 재개발 , 투기자본주의 등에 대해서도 의견표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녹색정당이 지향하는 방향은 조금 더 구체적인 언어가 되었으면 ( 현재는 추상적 표현 )

취지문에서 문제제기한 것처럼 시민보다는 민중이 적합할 듯 함 : 시민들의 일상적 삶 -> 민중들과의 일상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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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캠페인 & 선거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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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에 대해 - 중요한 것은 대안인데 아직 대안정책이 어떻게

마련되었는지 보지 못해 설득력이 있는지 - 또 전국적 후쿠시마 후 탈핵모임에 500 명도 못

모인 현실에서 성공을 자신할 캠페인 방법은 ?- 탈토건 역시 대안은 ? 현재 경제비율이 20% 가

넘어서고 토건 가족의 수는 엄청 많으며 또 사회적 약자인 일용직도 토건에 삶을 의지하느데 이들의 생존을 보장한 정책이 먼저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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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grid( 직률고압송전망 ) 를 이용해서 동앙시아 전기 공동지대를 만듬

탈핵과 자연에너지 이용은 일체가 되기 때문에 탈핵은 고용창출이다는 방식으로 주장함

탈핵 : 다음세대 생명의 걱정을 끌여들임 . 다음세대 유권자를 위한 캠페인 전개하면 어떨까 ( 부모의 처지를 자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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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녹색당 준비과정을 바라보는 인식 가운데 , 2012 년은 진보시민사회 영역의 통합에 집중하고 이후 보다 폭넓은 단위가 참여하는 녹색당을 만들어 2014 년을 준비하자는 의견에 대한 입장은 ?

2012 총대선 선거전략실 - 녹색당 뿌리내리기 , 탈핵 , 탈토건 정책의 실현에

대하여

-> 2012 년 총선이 복지가 화두가 될 것인데 , 과연 탈핵 /탈토건이 어떤 역할관계로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

-> 먹거리위기의 문제를 탈핵 /탈토건과 함께 2012 년 선거전략으로 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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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 탈토건보다 더 시급하고 위험한 문제 해결을 위해

- 탈엄숙 탈경직 탈지루가 필요한 듯

녹색당의 가치는 즐거움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녹색당을 이루는 모든 과정들 ( 토론 , 강연 , 캠페인 , 책모임 ) 의 기초는 즐거움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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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략적 문제 보편적 공감 VS 차별화 - 결국 이슈의 선점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 .

예컨대 무상급식은 우리가 잃어버린 주요이슈- 탈핵의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풀어갈 것인가- 흡수되지 않고 어떠헤 선점할 것인가 - 탈핵의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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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뿌리내기리 - 2012 4월 , 10월 , 2013 년 4월 지방의원

보궐선거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 탈핵 탈토건은 두 갈레 방향으로 . - 하나는 정면돌파 탈핵 /탈토건 운동 / 캠페인 등 - 다른 하나는 핵 없이 토건 없이 먹고 살기 ( 먹을거리 /문화 /노동시간 단축 / 농촌 ) - 탈핵 2030 은 합리적인가 => 2040 탈핵 주장하는 조직도 있다( 재생에너지 현실적 대안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 ) - 2012 년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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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급진적인 것이 가장 녹색이다” - 2012 년을 경과하면서 녹색당이 뿌리내리고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가장 급진적인 슬로건 , 가장 선명한 요구를 내걸고 돌파해야

- 야권연대 장단점 있음 . 녹색당의 존재감을 잃어버릴 수 있음 .

핵은 곧 죽음이라는 것 강조 신재생에너지 쪽이 일자리를 훨씬 많이

만들어낸다는 것을 두드러지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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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발전소에서의 피폭노동실태를 드러냄이 필요

희생을 바탕으로 한 피폭노동의 차별성을 드러내고 차별적인 노동제도에 시달린 젋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공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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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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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사상의 근원인 자연 , 농촌 , 농업 , 특히 먹거리의 중요성

정치전환의 필요성 - 정치권력의 특권을 평범하게- 기존 정당 , 진보정당을 포함하여 녹색당을

정치권력을 어떻게 보고 행사할 것인지 - 자본주의 사회의 구성 주체인 시민은 자본주의

사회를 극복하고 새로운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는 녹색당의 주체로서 부적절함 . 오히려 민중 (people)이 적합할 듯 . 시민과의 연대 -> 민중과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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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은 새로움 & 대안 - 하지만 이를 설정하기 위한 원칙과 방향은 전부터

계속 회자되어오던 것들 . 과연 이러한 원칙과 방향이 녹색당의 정체성을 설명할 수 있을까

생물종 다양성 회복 생태계 유기적 연결이 살아나는 사회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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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성장지상주의 + 산업주의 ( 자본주의 ) 는 우리 삶을 피폐시키는 원인을

가치 : 가치 중심정당 동의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동의가 필요

생태적 언어를 쓰면 어떨까 ? 전환의 방법은 징검다리 , 농업 -> 농촌살리기 . 연대 , 조직 다양성 => 여름숲속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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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지지문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 - 단 , 7 페이지에서 ‘새로움’과 ‘대안’을 핵심가치로 삼는다고 하셨는데 이것에서 저것으로 간단하게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자칫 착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환경보전은 대안이 아닌 기본적인 상식인데 말이죠

핵심주체로 농민이 핵심정책 과제로 농업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농업이 살아야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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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말”만 골라쓴 ... 잘쓰셨어요 ! 모호하다는 느낌이예요 . 콕 집어서 ‘요렇게’라고

지적하는 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한국의 전통적 정치체제인 보스정치 , 양당정치 체제와는 다른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 녹색당이 그것을 하겠다는 메시지가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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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업에 대한 부분이 공동체 여성에 결정적이라는 부분이 강조되었으면 한다 .

말투를 부드럽게 했으면 합니다 . 풀뿌리 민주주의 언급 지구적 생명과 연대에 대한 언급누구를 위한 녹색인가에 대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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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지상주의 -> 성장중심주의로 ( 차별화는 필요하나 너무 낯선 언어는 역효과 )

탈핵과 에너지 전환 표현 함께 삽입 필요 협동조합 등 탈자본주의적 , 대안적 조직 , 공동체

지향 삽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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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이고 딱딱한 논평느낌을 벗어났으면 상상력 즐거움 창의 재미 따뜻함 등 긍정적인 단어가

많이 들어갔으면

시작 : 녹색의 꿈 같은 긍정적 소망의 말로 시작했으면

제목 : 2030 탈핵과 녹색사회 전환을 위한 행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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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 마지막에 있는 ‘낙관과 해학’은 탁월한 선택인 듯 합니다 . (꼭 빼지 말고 살려두기를 .._

- 유쾌한 녹색

기본 가치가 드러났으면 ( 풀뿌리 국제주의 평등 평화 등 )

집안의 가훈 , 국가의 헌법과 같은 취지문을 간단 명료하게 잘 써주셨습니다 . 마음에 듭니다 . 짧은 시간에 제가 추가할 내용은 없습니다 . 다만 취지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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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온 단어

탈핵 20 탈토건 11전환 10 즐거움 & 유쾌한 6 농업 5 풀뿌리 4 생명 4 다양 4 평등 2

새로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