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중공업의 7번째 다목적운반선 S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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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08729일 오후 530, YS공업에서는 일곱 번째 MPCH506-1 호선에 대한 선대하가 Slip Down이 있었다. H506-1호는 YS중공업의 주력 선종인 다목 적운반선(MPC, Multi Purpose Carrier)10,700DWT, 길이 128.65m, 19m, 흘수 8.7m. 6,000Kw의 엔진을 탑재하고 최 17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이날 Slip DownH506-1호는 도크작업과 안벽작업, 시운전 등 약 2개월의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초에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로써 YS중공업은 올 2, 5월에 이어 세 번 째 선박을 건조인도하게 된다. YS중공업에 서 건조한 일곱 번째 MPC인 셈이다. 한편, YS중공업은 좁은 Yard 상황을 극복하 면서 보다 큰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서 Com- bination 건조공법을 채택하고 있다. ▓ 관련 기사 2YS 중공업의 7 번째 다목적운반선 Slip Down 10K MPC, 2, 5월에 이어 세 척째 건조인도 예정 Y OUR S TORY 창간호 2008. 8. 7( ) 발행처: YS중공업㈜ 홍보팀 | 전화: 061)640-5500 | 팩스: 061)640-5566 | 홈페이지: www.yshi.co.kr 주소: ()550-831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748번지 | 이메일: [email protected] 729, Slip Way에서 하가후 NO.1 Floating Dock에 입거 완료된 H 506-1호선의 모습.

Transcript of YS중공업의 7번째 다목적운반선 Slip...

  • 2 008년 7월 29일 오후 5시 30분, YS중공업에서는 일곱 번째 MPC인 H506-1호선에 대한 선대하가 Slip Down이 있었다.

    H506-1호는 YS중공업의 주력 선종인 다목

    적운반선(MPC, Multi Purpose Carrier)로

    써 10,700DWT, 길이 128.65m, 폭 19m,

    흘수 8.7m. 6,000Kw의 엔진을 탑재하고 최

    고 17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이날 Slip Down한 H506-1호는 도크작업과

    안벽작업, 시운전 등 약 2개월의 작업을 거쳐

    오는 9월 초에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

    로써 YS중공업은 올 2월, 5월에 이어 세 번

    째 선박을 건조인도하게 된다. YS중공업에

    서 건조한 일곱 번째 MPC인 셈이다.

    한편, YS중공업은 좁은 Yard 상황을 극복하

    면서 보다 큰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서 Com-

    bination 건조공법을 채택하고 있다. ▓

    관련 기사 2면 ☞

    YS중공업의 7번째 다목적운반선 Slip Down 10K MPC, 올 2월, 5월에 이어 세 척째 건조인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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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호

    2008. 8 . 7(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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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9일, Slip Way에서 하가후 NO.1 Floating Dock에 입거 완료된

    H 506-1호선의 모습.

  • 2 008년 8월 6일은 오이수 대표이사가 YS중공업(주)의 대표이사로 취임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오이수 대표는 지난 7월 28일 오전,

    사내 관리감독자 임명장 수여식 직후

    훈시말씀을 통해 ‘취임 1주년을 맞이

    하는 소회’를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훈시에서 지난 1년

    동안의 변화와 나름대로의 성과를 이

    룬 것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

    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최근의

    사내∙외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

    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8~9월

    을 거치면서 2008년도 총 수주매출

    이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 말했다. (훈시 전문은 7월 30일자

    사보 호외 참조)

    한편, YS중공업㈜과 대한쉬핑㈜ 대

    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오 대표는

    지난 7월 8일자로 대주그룹으로부터

    해남에 소재한 대한조선㈜의 영업본

    부장(영업총괄)까지 겸직토록 인사

    발령이 났다.▓

    이어짐 ☞

    Combination건조공법은 선박의 선

    수부와 선미부를 각각 건조한 후, 하

    나의 선체로 결합시키는 건조공법이

    다.

    즉 두 개의 경사선대(SlipWay)에서

    블록을 탑재하면서 선수부와 선미부

    를 각각 건조한 후 주기관(main en-

    gine), 보일러 등을 탑재하게 된다.

    이후 선수, 선미부를 각각 예인선으

    로 끌어 내려 SlipWay에 서 하가

    (Launching)하여 Floating Dock에

    입거시키면서 선수, 선미부를 접합함

    으로써 하나의 완성된 선체를 만들어

    내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

    칭하여 'Slip Down'이라고 한다.

    신조와 수리를 병행하고 있는 YS중

    공업은이같은 Combination공법과

    MegaBlock공법을 통해 협소한 야드

    상황을 극복하고 Floating Dock의

    회전율도 높이고 있다. ▓

    2

    “2008년 총 수주매출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8월 6일로 취임 1주년 맞은 오이수 대표이사, 소회 피력

    YOUR STORY

    8 월의 첫 날, 본사 야드에서는 10K MPC H-510호선의 본격적인 공사 시작을 기념하는 강재절

    단식(Steel Cutting)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선주사인 TPC코리아

    의 오황균 수석감독, 진승열 선주감

    독 및 윤용대 한국선급(KR) 여수지

    부장 등이 참석했다. YS중공업에서

    는 이봉주 상무, 김영민 이사를 비롯

    해서 신조선생산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재절단식을 진행한 선박은

    TPC코리아의 네번째 다목적운반선

    으로 2009년 5월에 인도될 예정이

    다. ▓

    8월 1일, H-510호선 Steel Cutting식 거행

    7월 28일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히고 있는 작업복 차림의 오이수 대표이사. 오 대표는 최근 대한조선㈜ 영업본부장을 겸직하게 됐다.

    좌측부터 박태환 팀장, 황종인 팀장, 윤용대 한국선급 여수지부장, TPC코리아 오황균 수석감독, 진승열 선주감독, 이봉주 상무, 최용은 팀장, 김영민 이사.

  • 3 YOUR STORY

    YS중공업의 소통채널이 될

    사보 유어스토리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진 주를 만들기 위해 조개는 오랜 기간 인고의 날들을 보내야 한다. 또한 젓과 꿀이 흐르는 땅을 얻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은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해야 했다. 좁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일등 제품을 만들기 위해 폭염도 부끄러워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YS중공업 사우들과

    협력사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좋은 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새로 부임하여 잠깐 맛본 우리 회사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현장이

    라 하겠습니다. 사장님의 원대한 비전제시에 똘똘 뭉친 우리회사 그 비전이 성취 될 날이 금방

    다가올 것만 같습니다. 우리의 자부심과 동정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사보가 창간됨을 진심으

    로 축하드리며 발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 선, YS중공업사보, Your Story가 창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호에 부쳐서, YS중공업 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YS중공업의 안정과 정착으로 2010년 매출목표 7000억 달성을 위해서 YS전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보는 사내 소통 통로이기에 모두에게 열려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내의 건전한 여론형성

    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YS중공업의 비젼과 전직원들의 미래의 희망과 꿈이, Your

    Story의 창간호와 더불어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Y S중공업의 사보 창간에 즈음하여…… 어려운 국내외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 백초 어촌계 지선에 소재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여수지역 조선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와이에스 중공업의 사보 창간을 어촌계원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금번 창간되는 사보를 통해서 와이에스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사랑과 화합의 가교가 되길

    기원하며, 와이에스중공업이 명실상부한 우리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써 고용창출 및 경제성장의

    견인차가 되어주시길 희망합니다. 항상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실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번 사보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

    무 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훌륭하신 오이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Your Story 창간에 주력하신 담당자들에게 감

    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회사 비젼을 공유하고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참되고 알찬 Your Story

    가 되도록 전 직원이 참여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우리의 작은 도전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시작이 절반이라고 했던가요? 이런 작은 시작

    이, 도전이 앞으로 우리 YS중공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Y.S.HI.Co.,LTD의 Your Story가 전 임직원들의 마음에 작은 변화의 단초가 될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다시 한번 Y.S.HI.CO.,LTD.의 Your Story가 영원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수리사업본부장

    김 영 민 이사

    신조선생산본부장

    이 봉 주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오 영 내 이사

    백초 어촌계원을 대싞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보창간

    축 사

    돌산읍 우두리 백초 어촌계장 권 인 수

  • 4 YOUR STORY

    지 난 7월 7일 사보 창간준비호를 발행한 이후, 많은 분들이 사보 발행에 관심을 표명해 주셨다.

    한 차례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서

    사우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사보기자

    로 참가신청도 함께 받았다. 총 10

    명의 사우가 기자 등 편집위원으로

    유어스토리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 하드립니다. '사보'라는 것이 어느 누구

    혼자의 노력으로 완성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조금씩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점점 발전하는 사보를

    만들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매사 사소한 일들도 놓치지

    않으려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하하!!

    앞으로 더 발전하고.. YS중공업이

    존재하는 그날까지 함께하는 사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YS중공업 화이삼!

    - 영업팀 백수복 -

    창 간호라는 씨앗으로 시작해서 잎을 피우고

    꽃을 피우며,

    나아가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그날을 기원합니다.

    -기장팀 김영문 -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My story……

    사보 Your Story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

    사보창간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 당

    첨작으로 아래 두 편을 선정했습니

    다. 선정되신 분들께서는 편집팀에서

    상품권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하기를 희망했고, 이들과 함께

    유어스토리 편집팀을 구성했다. 한

    차례의 편집회의를 통해서 자체적

    인 편집방향도 결정했다.

    YS중공업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

    기 위한 중요한 과제가 바로 소통이

    다. 그러한 ‘사내∙외 소통에 일조해

    보겠다’는 기대와 ‘회사의 역사를 기

    록한다’는 책임을 갖고서 편집위원을

    자임하겠다고 나선 사보 기자들을 응

    원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사보

    Your Story는 ‘함께 만들어가는 우

    리들의 이야기 My Story를 지향하겠

    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8월 4일, ‘사보창간 축하 댓글’을 점검하고 있는 대외협력팀 차미언 사우.

    ‚사보창간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주싞 모듞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보창간

    이벤트

  • 5 YOUR STORY

    TEAM SHIP사를 위한 현대식 다목적운반선

    최 초 디자인 아이디어에서부터 최종 도면까지, 이 모든 것이 최근 선박 물동량에서의 현재 및 미래의 필요사항을 만족하는 새로운 타입의 다목적 트윈데크 선박의 개발에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의 목표였다.

    2005년에 10.7K 재화중량 선박의 새로운 디자인이 완성되었고,

    그 당시 대한조선으로 알려진 현재의 YS중공업㈜와 7척의 선박

    계약을 하였다. 2006년 12월, 그런 새롭고 복잡한 프로젝트가

    잘 이루어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첫 번째 선박인 MV “TEAM

    SPIRIT”가 인도 되었고, 이후 다른 5척의 선박이 운항하고 있으

    며, 이와 같은 선박 크기

    의 구조에 대한 새로운

    표준이 확립되었다.

    선박의 주요 치수는 전장

    이 128.65 미터 , 폭이

    19.00 미터 그리고 흘수가 8.50 미터 이다. 이 선박은 최대 120

    톤의 짐을 조합하여 들 수 있는 두 개의 60톤 크레인이 갖추어져

    있고, 이것은 육상 크레인 설비와 완전히 독립되어 있다. 또한, 평

    균 16 노트 이상의 속도와 676 TEU의 컨테이너 수용이 가능하

    며, 이 선박은 서로 다른 무역 시장과 마켓에서 탄력적으로 운영

    이 가능하다.

    58.00 미터 이상으로 현저히 긴 No. 2 Cargo Hold를 가진 이 선

    박은 세계 무역 시장의 특대화된 화물들을 안전하게 운반 가능하

    게 할 수 있다. 조정이 가능한 트윈데크는 작은 포장화물에서 철

    도 화차에 이르기까지 갑판 아래에 화물의 최적화된 적재가 가능

    하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종류의 새로운 선박의 건조는 YS중공업㈜ 뿐만 아니

    라 TEAM SHIP에 중요한 새로운 장을 완성하게 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기회를 제공한 모든 YS중공업㈜의 임직원들에게

    그들의 지원과 훌륭한 기량에 감사를 표한다.

    미래 사업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모든 건조과정에서 이

    루어진 긴밀하고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YS중공업㈜의

    경영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

    Modern Multi Purpose Carriers for TEAM SHIP

    From the very first design idea to the final drawings it has been the aim of all partners involved to develop a new type of multipur-pose tween deck vessel that meets both todays and tomor-rows requirements in modern tonnage.

    In 2005 this new design of a 10.7k deadweight vessel was completed and contracts for seven units were signed at YS Heavy Industries, known at that time as Daehan Shipbuilding.

    In November 2006 the first vessel was delivered as MV “TEAM SPIRIT” – a name that truly represents all it takes to make such a new and complex project work well. Since then another five ships set sail and established a new standard in this vessel size segment.

    The vessels main dimensions are represented by a length over all of 128.65 meters, a breadth of 19.00 meters and 8.50 meter of draught. Equipped with two 60 t cranes that have a combined lifting capacity of up to 120t the ship is widely independent from port crane facilities.

    With an above average speed of 16 knots and a container capacity of 676 TEU she can flexibly operate in dif-ferent trades and markets.

    The extraordinary long hold number two with a length of more than 58 meters en-ables the ship to securely carry oversized goods in its worldwide trades.

    An adjustable tween deck ensures an optimised stowage of cargo under deck from small parcelled goods to railway wagons.

    With this series of new ships that is about to be completed shortly an important new chapter in the history of YS Heavy Industries as well as TEAM SHIP comes to an end.

    We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thank all the good staff at YSHI for their support and excellent workmanship.

    Our special thanks go to the management of YSHI with which we had a close and fruitful dialogue all through the building process – a good basis to build future business on.

    볼켄스 기고문- TEAM SHIP을 위한 MPC Message

    초대글

    MPC 선주였던 독일 TEAM SHIP사의 볼켄스씨가 YS중공업의

    사보창간에 맞춰 YS중공업에서 건조하여 인도했던 MPC의

    뛰어난 기능을 증언하는 기고문을 보내왔다. 볼켄스씨는

    YS중공업에서 건조한 MPC가 유럽MPC의 표준을 확립했다고

    평가했으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지원과 훌륭한 기량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06년, 첫 MPC가 인도됐고, 이후 다른 5척이 운항…

    이는 크기 및 구조 등 MPC의 표준으로 확립되었다‛

    ‚YS중공업㈜과 TEAM SHIP에 새로운 장을 완성하게 했다…

    YS중공업의 지원과 훌륭한 기량에 감사를 표한다.‛

    Mr. Nils Aden

    Mr. Friedhelm Volkens

  • 무더위 속에서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기를 Zoom IN

    사내단신

    6 YOUR STORY

    ▲ 7월 9일, 2008년도 제 6차 명사초청 특강 ▲ 7월 16일, 돌산읍 우두리 해안가 청소

    ▲ 7월 10일, 중국 협력사 간담회

    ▲ 7월 12일, 노인복지시설 봉사활동

    ▲ 7월 24일 ERP 킥오프

    ▲ 7월 25일, ISO9001:2000 교육

    ▲ 7월 15일, 동서대 문재영 교수 초청 ERP교육 실시 ▲ 7월 28일, 관리감독자 임명장 수여

    ▲ 7월 31일,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교육

  • 함께해요!

    7 YOUR STORY

    ▶오이수 YS중공업㈜ 대표이사 겸 대한쉬핑㈜

    대표이사는 7월 8일부터 해남 대한조선(주)

    영업본부장(영업총괄)을 겸직하게 됐다.

    ▶오영내 대한쉬핑(주) 관리담당 이사도 그룹인사

    발령에 의거, YS중공업(주)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직하게 됐다.

    대주그룹 인사발령(7월 8일자)

    사내 관리감독자 임명

    ▶ 신조선생산본부

    선체팀 최용은 팀장 전장팀 조재홍 팀장

    공무팀 강종구 팀장 시운전팀 이희재 팀장

    전장팀 박인준 과장 기장팀 박공규 직장

    공무팀 김춘곤 직장 시운전팀 박철남

    ▶ 수리사업본부

    공사팀 이홍동 팀장 도크팀 김경민 과장

    공사팀 이성근 직장 도크팀 김성열 반장

    공사팀 송태기 반장

    ▶ 윤승렬(음력 8.1) 사우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 정중기(양력 8.3) 사우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 허경주(음력 8.3) 사우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 이동헌(양력 8.13) 사우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 오영내(음력 8.14) 사우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 박환석(음력 8.24) 사우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 문상열(양력 8.24) 사우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 이동화(음력 8.28) 사우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축하해주세요~!!

    ▶ 윤리위원장 : 오영내 경영지원본부장

    ▶ 윤리위원 : 이홍동 부장, 최숙종 부장, 박태환 부장

    ▶ 사무국 : 김명환 부장, 방태일 과장

    윢리위원회 구성

    ▶ 회 장 : 김춘곤 ▶ 총 무 : 문상열

    ▶ 운영위원 : 최봉용, 박공규 ▶ 감 사 : 이성근

    상조회 임원 선출 결과

    싞규 입사자 여러분 홖영합니다!

    조달팀 황지홍 대리(좌측), 신조선생산본부 시운전팀

    구교민 대리(중앙), 고영훈 사우(우측), 수리사업본부

    공사팀 윤승렬 대리가 7월 14일, YS중공업 가족으로

    합류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Y S중공업㈜의 공식홈페이지(www.yshi.co.kr)와는 별개로 사내외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로그가 개설되었다.

    인터넷 주소창에 ‘www.yshi.kr’ 또는 ‘yshi.kr’을 치시면

    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이 블로그는 대외협력팀과 경영지

    원본부 전산담당 등이 함께 운영하는 팀블로그로써

    ‘Your Story-너의 꿈과 나의 꿈이 만난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지난 6월 말에 개설된 이후 일일평균 250여명이 방문하

    고 있고 컨텐츠가 쌓이면서 접속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

    세다. ▓

    인터넷 주소창에 yshi.kr……?

  • 한편 수리사업본부에 따르면 조만간 수리선 실적 1천 척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리실적 1천

    척 달성은 국내 조선소에서는 보기 드문 실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7월 한 달, 남성해운 콘테이너선 등 일곱 척 수리…‛ ‚조만간 수리실적 1첚 척 달성 눈앞에‛

    8 YOUR STORY

    Y S중공업(주)은 선박의 A부터 Z까지, 건조에서 A/S까지를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신조선 건조와 선박수리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7월 한달 동안 남성해운㈜의 BOHAI STAR호(G/T

    7,409), VICTORY STAR호(G/T 7,401) 및 목포해양대

    학교 실습선 새유달호(G/T 3,514), 동원산업㈜의 EL-

    SPET호,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선 탐구1호(G/T 2,180),

    세창해운㈜의 RO-RO SHIP 세창빅토리호(G/T 4,245)

    등이 선박수리를 위해서 YS중공업의 Floating Dock를

    거쳐갔다.

    수리사업본부

    NEWS

    직 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요즘은, 스트레스도 좋고 휴일도 반납할 테니 일만 하게 해달라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때문에 직장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점점 더 일에 매달려야

    하고, 자연스레 업무

    강도도 높아진다.

    퇴근 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몸과 마음

    은 고달프고, 가족들

    과 멀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 사직서를

    던지는 것 외에는

    마땅한 해법이 없을

    듯한 대한민국 직장

    인들의 고단한 삶.

    사실 문제는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가 아

    Fun & Fun

    야귺하지 말고 일찍 퇴귺해라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하느냐’가 중요

    니라 ‘어떻게 일하느냐’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매일 야

    근하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습관 1 목표는 반드시 종이에 적어 가지고 다녀라.

    습관 2 좋은 다이어리를 사용한다.

    습관 3 나중에 처리할 문서를 정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체

    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습관 4 가구 배치를 바꿔 사무실 내에 사적인 공간을 만

    들 수 있는지 심사 숙고한다.

    습관 5 버릴 줄 알면 만사가 쉬워진다.

    습관 6 휴가를 떠나지 않는 사람과 큰일을 논하지 말라.

    습관 7 음식에 까탈을 부려라.

    습관 8 열심히 일한 당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라.

    습관 9 도움이 필요할 땐 도움을 구해라.

    습관 10 아이나 배우자에게 짧고 굵은 감동을 선물한다.▓

  • 다. 전날부터 이어진 야간작업에도 불구하고 다들 의욕

    이 넘치고 밝다.

    YS중공업 신조선생산본부의 기장팀과 시운전팀은 마치

    한 팀처럼 움직이고 있다. 지난 5월 10K MPC H-506

    호선 건조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바 있는 기장팀은 다

    른 어떤 부서보다도 팀웍이 강한 팀으로 크게 기계설치

    와 선장 배관, 기장 배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전임 황종인 팀장의 뒤를 이어 기장팀을 이끌게 된 이희

    재 팀장은 '기계설치 및 배관작업을 총괄 관리하고 감독

    하는 기장팀의 리더이자 시운전팀장을 겸직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가 고향인 이 팀장은 전주고와 한국해양

    대학교 기관학과를 거쳐 동지해운에서 기관사로 승선한

    경험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설비 시운전 경험이 자산이

    다. 이 팀장은 남에게 싫은 내색을 하지 못할 정도로 ’너

    무 사람이 좋아서’ 탈이라는 지적이 있을 정도로 호인이

    다. 자칭 ‘법 없이도 산다’는 원만한 성격에 솔선수범하

    는 스타일이다.

    메인 엔진 등 각종 기계장치 설치를 관리감독하는 손영

    배 과장은 D조선에서의 경험을 살려 현장 관리능력이

    유 세~차~ 이천팔년 칠월삼십일일~ 와이에스중공업의 기장팀원들은 만물들을 두루 굽어살피시는 천지신명께 고하나이다…

    지난 7월 말일 밤 열 시가 넘은 시각, NO.1 Floating Dock

    에 입거되어 있는 H506-1호선 선미부에서는 보기드문 광

    경이 펼쳐졌다. H506-1호선 주공정인 축계와 타계의 작

    업을 시작하는 기장팀에서 고사를 지내게 된 것.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라고 하기에는 초라한 상차림이

    었지만 팀원들의 하나된 마음을 읽기에는 충분한 자리였

    ‚YS중공업 최우수팀의 명예를 지켜 갈 것‛ -싞조선생산본부 기장팀 및 시운전팀을 찾아서-

    Our Story

    팀 탐방

    9 YOUR STORY

    ▲ 7월 31일 밤 10시, 야간작업 후 고사를 지내는 기장팀원들의 모습.

    ▲(좌)이희재 기장팀장 겸 시운전팀장, 작업때문에 고사가 늦어져 냉장수

    박이 식었다며 연신 미안한 표정이었다. ▲(우)고사에 임하는 손영배 과

    장의 자세가 사뭇 남다르다. 올해는 장가를 가겠다는 의지 때문일까?

    팀 탐방 이번 호에서는 지난 5월 H-506호선 건

    조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던 신조선생산본부 ‘기장팀’을 만

    나봤습니다. ▓

    ▲2008년 7월 30일 밤 9시, H506-1호선 선미부에서 축계 야간작업

    중인 기장팀원들

  • 시운전팀의 구교민 대리, 박철남 반장, 고영훈 사우는 이

    희재 팀장을 보좌하면서 신조선박에 생명을 불어넣는 역

    할을 하고 있다.

    1급 기관사로 승선경험을 갖고 있는 준수한 외모의 구교

    민 대리는 최근 시운전팀에 합류했다. 구 대리는 기장 시

    운전을 담당하게 된다. 검사신청서 작성 등 서류업무,

    Vendor관리, 검사Sheet관리 및 Maker도면 관리도 구

    대리의 몫이다.

    기장 시운전은 물론 선장 시운전까지 도맡아 하고 있는

    박철남 반장은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박 반장은 VRC

    System, Tank Level, FO,LO Line Flushing 등을 담당

    하고 있다. Ballast, Lube Oil관리 및 주유, Bilge 및 폐유

    처리, Sea Trial 및 Fresh Water관리 등 업무영역이 광

    범위하다. 다년간의 승선과 수리업무 경력 등이 한 몫하

    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에 입사한 고영훈씨를 지도하는

    것도 박 반장의 역할.

    탄탄한 기술력과 팀워크로 무장한 기장 및 시운전팀원들

    은 소수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1인 2역,

    3역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주어진 업무를 회피

    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Multi Player들이다.

    무더위와 싸우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일하는 기장팀 및

    시운전팀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다. ▓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Multi Player들‛ ‚서로 격려하며 1인 2역, 3역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10 YOUR STORY

    뛰어나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한다. 결혼적령기를 맞은 그

    는 '내 말 잘 듣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벼르고

    (?) 있는 경상도 사나이다. 다소 보수적인 여성관에도 불

    구하고 주변에서는 맞선을 주선하는 동료들이 많다. 전임

    황종인 팀장은 “손 과장은 팀원들에 대한 지휘 통솔력이

    매우 뛰어나고 경상도 사내답지 않게 굉장히 꼼꼼하고 세

    심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박공규 직장과 유길용 반장은 현장 기계설치 작업과 공구

    류 관리감독 등을 담당한다. 박 직장은 맡겨진 직무를 매

    우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엔지니어다운 고집이 엿보인다.

    유 반장은 튀지 않으면서도 원만한 업무처리로 호평을 받

    는 유순한 스타일이다.

    매사에 긍정적인 이삼석 사우,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박

    장환 사우, 이대광 사우, 영암 출신의 서재혁 사우 등이

    기계설치를 담당하면서 기장팀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변원광 대리는 기장 배관 현장에서 관리감독을 전담하고

    있다. 언제든 활달한 성격 때문에 그늘이 없을 듯 하지만

    최근 진중한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이 동료들의 평가다.

    변 대리의 진중한 변화를 기대해본다.

    이벤트 회사에 근무경력이 있는 쾌할 김영문 사우는 선장

    배관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젊음만큼이나 업무에도 적극

    적이다. H506-1호선을 인도한 후에는 ‘쾌활 영문’의 끼

    를 발산할 날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전날 야간작업에도 불구하고 8월 1일 아침 7시 30분, 어김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출근한 기장팀 및 시운전팀원들.

  • 김소장) 처음 YS중공업에 와서 정말 놀랬다. '이런 좁은

    곳에서 어떻게 배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생각이 바뀌는데는 그리 긴 시

    간이 걸리지 않았다.

    목포 대불공단, 거제 조선단지 등을 다녀보면서 규모보

    다는 실력을 보게 됐다. 본사든 협력업체는 'YS사람

    들'은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사람들이

    다. 그만큼 실력이

    있다는 말이다. 우

    리들이 짓고 있는

    MPC가 정말 대단한 배다.

    특히 오이수 대표가 오신 후 1년 만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야드만 봐도 그렇다. 예전에 비

    해서 정리정돈 문제, 안전문제, 작업자들의 실력도 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협소한 야드 문제다. 좁은 공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탈의실, 화장실 수도 늘렸으면 한

    다. 지금은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확장이

    전 때는 기본적인 복지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고려해줬

    으면 한다. 그리고, 선행 블럭에서 잘 해줘야 한다.

    예 년에 비해 비가 적어서 37,8도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7월의 마지막 날, 주식회사 동화의 총괄책임자인 김동진 소장의 소매를

    끌고 인터뷰를 요청했다.

    주식회사 '동화'는 가장 오랜 인연을 갖고 있는 수리사업

    부 협력업체인 '한솔'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랜 인연을 갖고

    있는 협력업체다. 일일 평균 4~50명의 작업자들이 우두

    리 야드를 누비고 있다.

    건설분야에서 일하다가 YS중공업과 인연을 맺은 지 꼭 2

    년째라는 김 소장은 YS중공업에서 건조되는 선박의 도장

    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동화의 총책임자이다.

    심) YS중공업(주)과의 인연은?

    김소장) 2006년 8월 6일에 우두리에 왔으니까 정확히 2

    년 째다. 시멘트운반선인 S-402호선 블럭 도장작업을 시

    작으로, YS를 찾는 수리선의 도장작업을 하면서 인연이

    됐다. 현재 건조 중인 MPC 506-1호선을 보내게 되면 9

    척 째다.

    심) 동화의 장점이라면?

    김소장) 말없이 묵

    묵히 업무를 수행하

    는 것이 동화의 장

    점이다. 우직함이라

    고 할 수 있다.

    심) 소장님 스스로 평가하는 성격은?

    김소장)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인상과는 달리 투박한 전라도 사투리로 단호한 입장을 밝

    힌다. '이다. 아니다' '好 不好'를 명확히 하는 것이란다.

    사내다움(?)을 지향하는 것일까?

    심) 어려운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멋지게 화장해서 배를 내보낼 때 가장 보람 있다!‛ - 주식회사 동화 김동진 소장 인터뷰 -

    Our Partner

    협력업체 탐방

    11 YOUR STORY

    주식회사 동화 김동진 소장

    Your Story에서는 우리들의 소통에 조금이나

    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YS중공업의 각 협력업체를 찾아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했습니다. 사보 창간준비호에 대한 설

    문조사결과 ‘협력업체 사우들도 YS의 한가족’이라는 의견과

    함께 협력업체 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

    번 호에는 ’도장전문업체’ 주식회사 동화의 김동진 소장을

    만나봤습니다.▓

    ‚처음 YS중공업에 와서 정말 놀랬다….하지만 기우였다.‛

    ‚본사듞 협력업체듞 YS사람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도 조달팀의 김유길 사우

    가 김 소장을 찾는다. 인터뷰가 중단됐다. '다음 주에 반

    입되는 자재를 야적할 공간을 확보해야 하니까 동화의

    자재를 이동해달라'는 것이 조달팀의 주문이다. 좁은 야

    드 때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광경이다.

    김소장은 "야드는 좁지만 그래도 정리정돈도 잘되고 있

    다.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던진다. 인터

    뷰가 계속된다. 김 소장은 "작업공백으로 꾸준한 작업이

    이어지지 못 할 때 아쉽다"면서 동화 사우들에 대한 미

    안한 마음을 표했다.

    김소장) 조선소는 장비

    싸움이다. 장비가 좋으

    면 일의 효율도 오르는

    것 아니겠는가? 노후장비 교체나 신규 구매가 적기에 이

    뤄졌으면 한다. 노후된 페인트카는 안전사고도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일 욕심 때문이지만 한번은 고소작업 차량

    때문에 싸운 적도 있다.

    심) 수주량은 늘고, 야드는 좁고....그래서 확장이전을 추

    진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셔서 고맙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동화 사우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텐데, 김소장만의 노

    하우가 있나?

    김소장) 작업자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는 것이다.

    작업자가 없으면 내 존재는 의미 없다.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김 소장의 거침없는 대답이 돌

    아온다. '작업자가 우선'이라며 작업자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노하우라고 강조한다.

    심) 보람 있었던 일은?

    김소장) 저기 보이는 저것이다! 작업자들의 땀방울이 맺

    힌 배를 멋지게 화장을 해서 보낼 때가 가장 보람있다.

    접견실 벽에 걸려있는 다목적운반선 10K MPC H504호

    선이 항해하는 사진을 가리킨다. '도장작업은 화장을 하

    는 것'이라는 말씀.

    심) YS중공업의 사우들이나 협력업체 사우들에게 당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소장) 우리 동화의 작업자들에게도 항상 '서로 신뢰하

    고 믿고서 열심히 일하자. YS와 마찬가지로 성과에 따른

    보상은 반드시 하겠다'고 말하곤 한다. YS에는 좋은 사

    람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현재 일하시는 분들이 떠

    나지 않고 계속 함께 했으면 한다. 동화도 YS와 함께 비

    전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협렵업체간의 다툼도 있고, 본사 직원들과의 다

    툼도 있을 수 있다. 싸울 때는 싸우고, 돌아서면 다시 웃

    으면서 작업에 임해야 한다. 작업자들의 목소리가 커지

    는 것은 일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수백 명이

    함께 일을 하는데 오히려 조용한 것이 이상한 것 아닌

    가? 숨김없이 모두 드

    러내고 가야 한다.

    오이수 대표께서도 성

    과보상을 하겠다고 했

    으니 믿는다. 그런 믿

    음은 있어야 협력업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사소

    한 문제로 다툼이 있어서는 안된다.

    김 소장은 협력업체 '한솔'과 가끔 다툼이 있다면서도 다

    음 사보에는 "YS중공업과 가장 오래된 인연을 자랑하는

    협력업체 터줏대감인 '한솔'을 인터뷰해달라"고 추천했

    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많은 사우들이 그렇지만, 김 소장도

    가족들과 떨어져 산지 3년 째. 자주 집에 가지도 못한다.

    바쁜 건조일정 때문에 작년 추석 명절도 쉬지 못했다. 올

    여름휴가도 H506-1호선을 인도 이후로 미뤄두고 있다

    는 김 소장은 '올 추석 명절에는 꼭 쉬고 싶다'는 작은 희

    망을 품고 있다.

    YS사우들과 협력업체 사우 모두의 노력으로 H506-1호

    선을 추석 전에 인도하고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

    김동진 동화 소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7월 31일 오전, 2층 접견실에서 대외협력팀 심문건 사우가 진행했다.

    12 YOUR STORY

    ‚작업자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는 것‛

    ‚506-1호선을 추석 전에 인도하고,

    ‘추석은 가족과 함께’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작업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일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

    ‚오히려 조용한 것이 이상한 것 아닌가? 싸울 때는 싸우고, 돌아서면 다시 웃으면서 작업에 임해야….‛

  • ‚힘내세요! 변대리님!-꽃배달서비스 부탁드립니다.‛

    사우마당>

    배달왔습니다!

    13 YOUR STORY

    짧 은 하계휴가를 다녀와서……. 김명환 총무부장 등 경영

    지원본부 사우들이 8월 2~3일,

    화양면 옥적리 마상마을 바닷가

    로 1박2일의 짧은 하계휴가 겸

    MT를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팬션에서 직접 잡은 해삼

    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 후, 캠

    프파이어를 즐기는 등 팀원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

    었습니다.

    밤 10시 경부터 상영한 공포영화

    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나들

    이였지만 사우들과 함께 했기에

    즐거웠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힘

    차게 뛸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

    가 되었습니다.

    휴가도 반납하고 건조작업에 매

    진하고 있는 사우 여러분! 힘내

    세요! ▓

    ◆ 여름 사진 콘테스트 안내 ◆

    다음 사보에 소개하고 싶은 ‘여름휴가 명장면’ 사진을 보내주세요. 여름휴가와 관

    련된 어떤 사진이든 무관합니다. 휴가를 반납하고 생산현장에서 땀을 흘리시는

    사우들의 사진도 좋습니다. ‘명장면’으로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합

    니다. 접수처: [email protected]

    ☞ 사우마당은 사우들의 공간입니

    다. 수필, 시, 일기, 편지 등 다양한

    형태의 기고를 접수 받습니다.▓

    힘 내세요! 변대리님…내년 3월이면 두 아이의 아빠가 되실 YS중공업 귀염둥이(?) 변원광 대리님.. 완전 축하 드립니다. 언니 몸이 워낙 약하신데다 더욱이 연일 계속 되는 폭염 속에 힘들어하

    고 계시지만 힘내시고 앞으로 계~~속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유머 섞인 한마디로 상대방 기분 좋게 만들어주시는 재치 만점 변

    원광 대리님과 저출산국의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더운 여름 작은 힘을

    보태고 있는 언니에게… 꽃배달 서비스~~ 부탁합니다……

    P.S. 작자의 작은 바람: 칭찬 릴레이 비슷한 이 같은 글들이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 하셨으면 합니다.

    ◆ 사우마당 참가 안내 ◆

    사우마당 ‘배달왔습니다’ 코너는 사우 여러분들

    이 지면을 통해서 ‘꽃바구니, 케익, 새참 배달 등

    을 신청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배달주소와 연락처, 배달일시 등을 적어 100자

    내외의 사연과 함께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사보발행은 매월 7일 전후이고, 원고마감은 매월

    말일까지 입니다. Your Story는 My Story입니

    다. 사우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청하실 곳 : [email protected]

    ‚사우들과 함께 했기에, 힘차게 뛸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였다.‛ 사우마당>

    할 말 있습니다!

  • ‚휴넷 기획자 전문가 양성과정- LIG인재니움을 다녀와서‛ 사우마당>

    할 말 있습니다!

    14 YOUR STORY

    대 부분의 사람들이 “기획”이란 말을 들으면 “어~, 내가 그걸 어떻게 작성하지.”란 생각부터 하게

    되는 것처럼, 저 역시 그러한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기획을 제대로 배

    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6

    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휴넷 “기획자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강하게 되었

    습니다.

    총 3개의 온라인 교육과정 중 “기획

    특강”과정을 이수한 후, 7월초 수원

    에 있는 LIG인재니움으로 워크샾을

    가게 되었습니다. 금요일 아침부터

    토요일 점심까지 1박 2일에 걸쳐 진

    행되는 교육과정을 받기 위해 교육

    전 날, 동료들과 함께 수원으로 올라

    갔던 저는 LIG인재니움이 국내 3대

    유명 교육기관 중 한 곳으로 호텔급

    시설을 갖춘 곳이라는 말을 듣고 얼

    마나 좋은 시설을 갖춘 곳일까 궁금

    해졌습니다.

    도착 후 기대 이상의 깨끗하고 쾌적

    한 시설을 접하고, 우리들을 기다리

    던 휴넷 교육담당자들을 만나며 기

    분 좋은 인사를 했습니다. 그렇게 첫

    날은 여장을 풀고, 다음 날 있을 12

    시간의 마라톤교육을 생각하며, 일

    찍 잠을 청하였습니다.

    교육 첫째 날(금요일), 기획에 대해

    서 온라인으로는 접할 수 없었던 부

    분을 알기 쉽게 다시 교육을 받고,

    미리 제출된 과제를 통해 부족한 점

    이 무엇인지 조언을 받았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인지하도록

    해주신 강사님의 열강은 보다 더 강

    의에 집중해 줄 수 있도록 해주었습

    니다.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 듯 기획에 대

    한 지식들을 습득하며, 길고 지루했

    을 것으로 생각했던 시간들은 배움

    에 대한 즐거운 시간으로 변해 갔습

    니다.

    저녁 식사 이후의 교육 시간은 당일

    배웠던 기획의 방법 중 일부분을 과

    제에 적용하여, 다음 날 과제 발표를

    위해 수정 보완을 함으로써, 기획에

    대해 더 나은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

    다.

    둘째 날(토요일), 워크샾의 마지막 4

    시간은 각 조에서 과제 발표를 함으

    로써, 다른 조는 어떻게 기획서를 작

    성했는지, 내가 속한 조에서 작성한

    기획서와 다른 점은 무엇인지 비교

    하여 어느 부분을 수정 보완하여야

    하는지 인지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온라인 교육을

    받고 함께 모여 기획에 대한 방법을

    배우고 적용하며, 발표를 해봄으로써

    기획의 묘미를 잠시 맛볼 수 있었습

    니다.

    온라인 교육의 부족함을 대신한 이번

    워크샵을 통해 기획서를 쓰는 방법과

    기획에 필요한 skill을 배울 수 있었

    고, 능숙하기 위해선 시간이 걸리겠

    지만, 주어진 과제에 대해 제안서를

    직접 만들어보고, 그에 대한 피드백

    을 통해, 조금 더 발전적인 제안서를

    쓸 수 있도록 유도해준 교육방식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건 것 같습

    니다.

    기획전문가가 되는 길은 부단한 노력

    이 필요함을 알고 있습니다. 남아 있

    는 두 번의 워크샾 과정 역시 적극적

    인 참여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과 더

    불어, 회사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사

    원이 되고 싶습니다. ▓

    ‚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 듯 기획에 대한 지식들을 습득하며… ‛

    ‚기획서 작성법과 그에 따른 Skill을 배울 수 있었고…‛

    ‚온라인 교육의 부족함을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보강할 수 있는 기회‛

    ‚적극적 참여를 통해 개인적인 성장과 더불어 회사발전의 밑거름될 것‛

    생산관리팀 최진백 사우

    ◆ 참여해주세요 ◆

    기사제보 및 취재요청을 받습니다.

    사진 한 장, 메모 한 줄이라도

    소중하게 엮어 가겠습니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이야기도

    좋습니다.

    ※문의처 : 061-640-5590

    ※보내실 곳 : [email protected]

  • 15 YOUR STORY

    여수시 화양면 장등해수욕장-백야도 여행기 Fun & Fun

    여 수시를 동과 서로 구분한다. 동쪽은 서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개발되어 있고, 오동도,

    진남관, 만성리해수욕장, 돌산대교,

    향일암 등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진

    관광지들이 많다.

    하지만, 여수에 대해 어느 정도 아

    는 사람이나 여수 방문이 잦은 사람

    들에게는 여수의 동쪽이 식상할 수

    있다. 여수의 서쪽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여수 서쪽 화양

    면 인근을 소개하고 자 한다.

    화양면 장등해수욕장-남해수산연

    구소-백야대교-백야도-백야등대

    를 둘러보는 코스다.

    화양면 인근은 작지만 질 좋은 해수

    욕장에서 조용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낚시와 남해수산연구소 견학

    까지 만끽할 수 있다. 해안도로가

    길게 이어지면서 운전의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기

    도 하다.

    우선 화양면 장수리에 위치한 장등

    해수욕장. 그리 크지 않은 해수욕장

    이지만 모래가 곱고 바다풍경이 아

    름다운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건

    너편으로 백야도, 제도, 개도, 하화

    도, 상화도, 닭섬으로 불리는 상계

    도, 하계도, 낭도 등이 보인다. 이들

    섬 덕분에 큰 파도와 바람이 없고

    잔잔하여 아주 평온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비교적

    이용객도 적고 한적하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

    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아침이면

    찬란하게 떠오르는 해돋이도 감상

    할 수 있다

    다음 날은 백야도 가는 방향으로 차

    를 움직인다. 자녀들을 동반하고 있

    다면 남해수산연구소를 들러보는

    것도 좋다. 다도해의 해양생태를 연

    구하는 곳이자, 수산과학 체험장이

    다. 방문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한다

    면 자녀들에게 뜻 깊은 추억이 될

    것이다.

    연구소 견학 후에는 백야대교를 건

    너 백야등대로 향한다. 백야등대에

    는 그늘진 휴식처와 낚시터가 있어

    가족단위의 단체식사를 하기에 안

    성맞춤이다. 백양등대에서 둘째 날

    오후를 보내는 것을 권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백야도로

    개칭했다. 백야도 등대는 1928년말

    최초 건립되어 1983년 11.1m 높이

    의 원형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등대

    불빛은 35km 외해에서도 볼 수

    있어 여수와 고흥 나로도를 오가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등 대 에 는 푸 른 잔 디 와 함 께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다음 날은 백야도 근처의 섬을 나들

    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백야도 인근

    에는 개도, 사도, 낭도 등의 수려한

    섬들이 있다. 이들 섬을 모두 둘러

    보기는 어렵다. 이들 중 한 섬을 택

    하고, 아침 9시 배를 타고 출발하

    여, 오후 4시 20분에 돌아오면 된

    다. 뱃삯은 성인 기준으로 거리에

    따라 2~7천원 수준이다. 여수 서쪽

    의 한적한 여름휴가를 권해본다. ▓

  • Inside in YeoSu

    16 YOUR STORY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YS중공업㈜ 임직원 일동

    2 012여수세계박람회 관람객들의 교통 관문이 될 ‘엑스포역(여수역)’ 역사(驛舍) 신축이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역사 착공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역사 건축물이 특색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설계를 보완해 착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 건축될 엑스포역은 현 여수역에서 만성리 쪽으로

    500m 지점에 있는 준설토투기장 위에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61㎡ 규모다.

    철도시설공단 측은 설계 변경이 마무리 됨에 따라 빠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초에는 착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완공 예정시기도 당초 내년 말에서 2010년

    초로 늦춰졌다. 이 역사가 완공되면 현 여수역은 철거돼

    박람회장 지원시설 부지로 활용된다.▓

    여수 엑스포역 8월말께 착공 예정

    수 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여수시 돌산읍 율림마을에 '어촌 체험마을'이 조성돼 지난 7월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어업자원의 감소와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는 어촌지역에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해 조성된 돌산 어

    촌체험 마을 조성사업은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총 10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이 마을은 관광안내센터와 바다낚시 구조물, 소공원, 전

    망대를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와 지압보도 광장 등이 설

    치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여수시는 최근 돌산읍 상동어촌계에서 1000

    만원 상당의 감성돔 치어 4만미를 인근 마을 어업권에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고갈 대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

    다.

    이로써 지난 99년부터 지금까지 24억원에 상당하는

    690여 만미의 치어를 방류한 시는 올해 가막만 낚시터

    개발을 위해 4억원 상당의 감성돔과 농어, 볼락, 돌돔

    등 치어 42만미를 방류했다. 앞으로도 감성돔을 비롯한

    어패류 6종 100여 만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업인들도 수산자원 증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등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2012세계박람회를 대비해 넙치 , 해삼 ,

    보리새우, 전복 등 148만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여수 돌산에 ‘어촌체험 마을’조성

  • 8월 1일 H-510호선 S/C

    8월 8~9일 기획전문가과정 교육(1N2D, 수원LIG연수원)

    8월 11일 H-507호선 K/L

    8월 12일 인명구조대 교육

    8월 13일 1사 1해안 청소의 날

    8월 13일 산업안전보건 교육(금연교실)

    8월 14일 뉴질랜드 선사 방문단 내사

    8월 18~20일 특별안전 보건교육

    8월 25일 H-508호선 K/L www.yshi.co.kr

    8월 주요 행사 안내

    전남 여수 시 돌 산읍 우 두 리 748번지

    와이에스중공업주식회사

    전화: 061-640-5500

    팩스: 061-640-5566

    전자 메일: [email protected]

    힘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사 훈

    17 YOUR STORY

    사보 유어스토리 창간기념 이벤트

    (세로 낱말)

    1. 모기를 막으려고 치는 장막. 3. 두 눈썹의 사이.

    00를 찌푸리다. 4.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

    나가는 성질, 창조성과 유사어. 7. 00씨나락

    까먹는 소리. 8. 해마다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현상이 나타나는 곳으로 7개의 섬.

    10 고마움을 나타내는 말. 12. 스마일.

    (가로 낱말)

    1. 레오나르도 다빆치의 그림으로, 그림 속 여인의

    신비스러운 미소로 유명하다. 2. 수요일엔 빨간 00

    를. 5. 아플 때 병원에서 맞는 것. 6. 신감채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8. 크기, 치수를

    가리키는 외래어, 빅000. 9. 오즈의 ooo.

    10, 콧물, 재채기. 11.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아래이 낱말퀴즈 정답을 기재하여 각 층에 마련된 응모함에 넣어주시거나, 대외협력팀에 전달해

    주시면 정답 중에서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

    ②낱말 퀴즈

    ①오∙탈자 찾기 사보 창간호에서 오∙탈자를 찾아 신고해주세요. (띄어쓰기는 제외) 접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선착순 3명에게 도서상품권을 드립니다.

    1 4 6 7

    5

    2 3

    10

    9

    8 12

    11

    (낱말퀴즈 응모자)

    소속 : 성명 :

  • 18 YOUR STORY

    YS중공업(주)에서 지난해 말 인도한 10K MPC H-504호선이 실제 항해하는 모습.

    다목적운반선답게 콘테이너, 보트 등 다양한 화물을 선적했다.

    당신의

    손으로

    만든

    배가

    5대

    6육대주를

    누비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