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OVERWEIGHT): 2017년 지주회사 시총 비중은 확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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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OVERWEIGHT): 2017년 지주회사 시총 비중은 확대될 전망 2016년 일반지주회사는 152개사로 전년대비 22개사 증가 KOSPI 내 일반지주회사 섹터의 시가총액 비중은 6.6%로 연초 대비 1.0%p 감소 2017년에는 지주회사 전환설립 기업 증가와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로 시가총액 비중이 확대될 것 2016년 일반지주회사는 152개사로 2015년 130개사 대비 22개사 증가 -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16년 9월 말 기준 지주회사는 총 162개사 (일반지주회사 152개사, 금융지주회사 10개사)로 2015년 140개사 (일반 130개사, 금융 10개사) 대비 22개사가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가 KOSPI 내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연초 7.6%에서 현재 6.6%로 축소됐다. 이는 1)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2) 주요 자회사 실적 성장 지속성 (실적 가시성) 우려, 3) 조선, 해운 업종의 구조조정 진행, 4) 대형지주회사 이벤트 부재 (2015년 SK와 SK C&C합병,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등이 진행됨)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7년에도 지주회사 전환설립 기업은 증가할 전망 - 2017년에도 지주회사의 전환설립 기업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 ‘지주회사 설립에 대한 과세 특례 법안 (조세특례제한법 38조의2)’이 2018년 말까지 유지되는 가운데, 2) 여소야대 국면의 20대 국회에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 시 자사주에 분할신주 배정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3) 2017년 7월부터 지주회사 자산총액 요건이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상향조정되면서 지주회사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자산총액 5,000억원 이하의 기업들이 지주회사 전환을 서두를 수 있다고 판단된다. - 지주회사 전환을 하지 않은 대기업집단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롯데그룹 등)에 대해서도 시장의 지배구조 개편 요구가 강해질 것으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초 삼성그룹은 엘리엇으로부터 삼성전자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고, 삼성전자 투자회사와 삼성물산을 합병해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하라는 공개서신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롯데그룹은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순환출자 고리를 416개→67개로 줄여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말 1) 호텔롯데 상장 재추진, 2) 지주회사 체제 전환, 3) 순환출자 완전 해소 등의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17년, KOSPI를 Outperform하는 지주회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지주회사는 공정거래법상 정의되는 회사로 다른 섹터와 달리 업종 자체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지주회사 주가는 순자산가치 (NAV)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회사의 업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지주회사 주가는 다양한 지배구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2015년은 화장품, 제약/바이오 섹터의 주가 호조와 지배구조 이벤트 (SK와 SK C&C합병,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등) 등으로 KOSPI를 Outperform하는 지주회사의 비율이 60% 였으나, 2016년에는 화장품, 제약/바이오 섹터 부진과 지배구조 이벤트 부재로 현재 22.8%를 기록하고 있다. - 한편 2017년에는 국내 대통령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경제민주화 법안의 발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기업 집단의 지배구조 개편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롯데그룹을 시작으로 준지주회사*의 지주회사 전환이 진행되고, 주주가치 재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 또는 배당성향 확대 등이 이뤄지면 2017년에는 지주회사의 NAV 대비 할인율 축소되고 KOSPI를 Outperform하는 지주회사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준지주회사*: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 해당되지 않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고 그룹 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 Analyst 강선아 | 3777-8182 | [email protected] 류진영 | 3777-9084 | [email protected]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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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OVERWEIGHT): 2017년 지주회사 시총 비중은 확대될 전망

2016년 일반지주회사는 152개사로 전년대비 22개사 증가

KOSPI 내 일반지주회사 섹터의 시가총액 비중은 6.6%로 연초 대비 1.0%p 감소

2017년에는 지주회사 전환・설립 기업 증가와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로 시가총액 비중이 확대될 것

2016년 일반지주회사는 152개사로 2015년 130개사 대비 22개사 증가

-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16년 9월 말 기준 지주회사는 총 162개사 (일반지주회사 152개사, 금융지주회사

10개사)로 2015년 140개사 (일반 130개사, 금융 10개사) 대비 22개사가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가 KOSPI 내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연초 7.6%에서 현재 6.6%로 축소됐다. 이는 1)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2) 주요 자회사 실적 성장 지속성 (실적 가시성) 우려, 3) 조선, 해운 업종의 구조조정 진행, 4)

대형지주회사 이벤트 부재 (2015년 SK와 SK C&C합병,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등이 진행됨)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7년에도 지주회사 전환・설립 기업은 증가할 전망

- 2017년에도 지주회사의 전환・설립 기업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 ‘지주회사 설립에 대한 과세 특례 법안

(조세특례제한법 38조의2)’이 2018년 말까지 유지되는 가운데, 2) 여소야대 국면의 20대 국회에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 시 자사주에 분할신주 배정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3) 2017년 7월부터

지주회사 자산총액 요건이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상향조정되면서 지주회사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자산총액

5,000억원 이하의 기업들이 지주회사 전환을 서두를 수 있다고 판단된다.

- 지주회사 전환을 하지 않은 대기업집단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롯데그룹 등)에 대해서도 시장의 지배구조 개편 요구가

강해질 것으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초 삼성그룹은 엘리엇으로부터 삼성전자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고, 삼성전자 투자회사와 삼성물산을 합병해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하라는 공개서신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롯데그룹은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순환출자 고리를 416개→67개로 줄여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말 1) 호텔롯데

상장 재추진, 2) 지주회사 체제 전환, 3) 순환출자 완전 해소 등의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17년, KOSPI를 Outperform하는 지주회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지주회사는 공정거래법상 정의되는 회사로 다른 섹터와 달리 업종 자체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지주회사

주가는 순자산가치 (NAV)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회사의 업황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지주회사

주가는 다양한 지배구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2015년은 화장품, 제약/바이오 섹터의 주가 호조와 지배구조

이벤트 (SK와 SK C&C합병,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등) 등으로 KOSPI를 Outperform하는 지주회사의 비율이

60% 였으나, 2016년에는 화장품, 제약/바이오 섹터 부진과 지배구조 이벤트 부재로 현재 22.8%를 기록하고 있다.

- 한편 2017년에는 국내 대통령 선거가 진행됨에 따라 경제민주화 법안의 발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기업 집단의 지배구조 개편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경영쇄신안을 발표한 롯데그룹을

시작으로 준지주회사*의 지주회사 전환이 진행되고, 주주가치 재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 또는 배당성향 확대 등이

이뤄지면 2017년에는 지주회사의 NAV 대비 할인율 축소되고 KOSPI를 Outperform하는 지주회사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준지주회사*: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 해당되지 않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고 그룹 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

Analyst 강선아 | 3777-8182 | [email protected]

류진영 | 3777-9084 | [email protected]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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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추이

22 27 3655

7084 92

103114 117

130152

34

4

5

9

1213

1213 15

10

1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일반지주회사 금융지주회사(개)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그림 2. KOSPI 내 지주회사 섹터 비중 추이

5.6 5.5 5.7

5.1

5.4

6.1

7.6

6.6

4.0

5.0

6.0

7.0

8.0

40

50

60

70

80

90

100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지주회사 시가총액 합계 (좌) KOSPI 내 시총비중 (우)(조원) (%)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주: 전일 종가 기준

지주회사 기준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6년 10월 발표한 공정거래법상 상장 지주회사 68개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을 제외하고, 두산과 한화를 포함함

그림 3. KOSPI 내 지주회사 섹터 비중 추이

24.7

10.6 9.1

7.7 6.8 6.6 5.2 4.5 3.8 3.0 2.6 2.5 2.0 1.8 1.7 1.5 1.5 1.4 1.3 0.6 0.5 0.2 0.2 0.1

0

5

10

15

20

25

30

전기

,전자

화학

운수

장비

서비

스업

유통

지주

회사

금융

보험

철강

및금

전기

가스

통신

음식

료품

의약

건설

운수

창고

기계

증권

제조

은행

비금

속광

섬유

,의복

종이

,목재

기타

의료

정밀

연초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 현재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주: 전일 종가 기준, 지주회사 기준은 그림 2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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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034730)

그림 4. SK NAV 대비 할인율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5. SK NAV 대비 할인율 추이 (단기 시계열)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350,000

0

10

20

30

40

50

60

7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SK NAV 대비 할인율

주가추이

(%) (원)

0

10

20

30

40

50

60

7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SK NAV 대비 할인율

SK NAV 대비 할인율 3년 평균

(%)

2015년 4월 21일

SK와 SK C&C 합병결정

2015년 8월 17일

SK와 SK C&C 합병

신주상장

합병 이후 평균 할인율

33.3

28.7 27.6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주: 2013년 1월 1일부터 전일까지의 평균

그림 6. SK NAV 구성요소 비중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7. SK 주력 상장자회사 NAV 비중 추이 (단기 시계열)

0

20

40

60

80

100

120

14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자사주 무형자산 유형자산 비상장자회사

SK증권 SK가스 SKC SK네트웍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

0

20

40

60

80

10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SK증권 SK가스 SKC SK네트웍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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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003550)

그림 8. LG NAV 대비 할인율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9. LG NAV 대비 할인율 추이 (단기 시계열)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20,000

0

10

20

30

40

50

60

7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LG NAV 대비 할인율

주가추이

(%) (원)

57.8

40

45

50

55

6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LG NAV 대비 할인율

LG NAV 대비 할인율 3년 평균

(%)

50.0

51.6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주: 2013년 1월 1일부터 전일까지의 평균

그림 10. LG NAV 구성요소 비중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11. LG 주력 상장자회사 NAV 비중 추이 (단기 시계열)

0

20

40

60

80

100

12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순차입금 자사주 무형자산 유형자산비상장자회사 실리콘웍스 지투알 LG하우시스LG생명과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전자LG화학

(%)

0

20

40

60

80

10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실리콘웍스 지투알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전자 LG화학

(%)

LG화학

LG전자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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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J (001040)

그림 12. CJ NAV 대비 할인율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13. CJ NAV 대비 할인율 추이 (단기 시계열)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350,000

(10)

0

10

20

30

40

50

60

7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CJ NAV 대비 할인율

주가추이

(%) (원)

(10)

0

10

20

30

40

50

60

7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CJ NAV 대비 할인율

CJ NAV 대비 할인율 3년 평균

(%)

33.7

2Q15~현재까지

NAV대비 할인율 평균

30.6

19.3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주: 2013년 1월 1일부터 전일까지의 평균

그림 14. CJ NAV 구성요소 비중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15. CJ 주력 상장자회사 NAV 비중 추이 (단기 시계열)

0

20

40

60

80

100

12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자사주 무형자산 유형자산 비상장자회사

CJ E&M CJ CGV CJ인터넷 CJ오쇼핑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0

20

40

60

80

10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CJ E&M CJ CGV CJ인터넷 CJ오쇼핑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M

CJ오쇼핑CJ프레시웨이

CJ CGV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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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000880)

그림 16. 한화 NAV 대비 할인율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17. 한화 NAV 대비 할인율 추이 (단기 시계열)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70,000

80,000

(10)

0

10

20

30

40

50

6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한화 NAV 대비 할인율

주가추이

(%) (원)

0

10

20

30

40

50

6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한화 NAV 대비 할인율

한화 NAV 대비 할인율 3년 평균

(%)

33.6

50.3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주: 2013년 1월 1일부터 전일까지의 평균

그림 18. 한화 NAV 구성요소 비중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19. 한화 주력 상장자회사 NAV 비중 추이 (단기 시계열)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자사주 무형자산 유형자산 비상장자회사

한화테크윈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

0

20

40

60

80

10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한화테크윈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테크윈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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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두산 (000150)

그림 20. 두산 NAV 대비 할인율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21. 두산 NAV 대비 할인율 추이 (단기 시계열)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0

10

20

30

40

50

6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두산 NAV 대비 할인율주가추이

(%) (원)

0

10

20

30

40

50

60

13-01 13-07 14-01 14-07 15-01 15-07 16-01 16-07

두산 NAV 대비 할인율

두산 NAV 대비 할인율 3년 평균

(%)

37.4

33.5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주: 2013년 1월 1일부터 전일까지의 평균

그림 22. 두산 NAV 구성요소 비중 추이 (장기 시계열) 그림 23. 두산 주력 상장자회사 NAV 비중 추이 (단기 시계열)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자사주 무형자산 유형자산 비상장자회사

자체사업 오리콤 두산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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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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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연간 주가수익률 추이

표 1. 지주회사 연간 주가 수익률 순위

순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종목명 수익률 종목명 수익률 종목명 수익률 종목명 수익률 종목명 수익률 종목명 수익률

1 오텍 188.4 한국콜마홀딩스 281.6 휴온스글로벌 200.8 한국콜마홀딩스 221.2 한미사이언스 748.4 오텍 148.7 2 우리산업홀딩스 86.1 코스맥스비티아이 175.8 우리산업홀딩스 197.8 동원시스템즈 177.4 JW홀딩스 277.6 LS 31.6 3 제이콘텐트리 73.0 코아시아홀딩스 111.4 하림홀딩스 175.1 CS홀딩스 131.0 동원시스템즈 266.7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26.0 4 한세예스24홀딩스 71.7 종근당홀딩스 96.8 부방 136.1 아모레G 114.6 코오롱 261.5 두산 17.5 5 SBS미디어홀딩스 63.7 SBS미디어홀딩스 96.4 서연 133.6 진양홀딩스 109.2 에쓰씨엔지니어링 205.4 심텍홀딩스 16.4 6 네오위즈홀딩스 63.6 한미사이언스 88.6 KC그린홀딩스 112.0 AK홀딩스 102.1 한세예스24홀딩스 103.2 풍산홀딩스 12.3 7 한라홀딩스 59.7 부방 84.7 일진홀딩스 105.9 대상홀딩스 101.9 우리산업홀딩스 93.8 CS홀딩스 10.0 8 영원무역홀딩스 53.3 아모레G 83.3 아세아 95.2 한세예스24홀딩스 100.5 제이콘텐트리 85.6 평화홀딩스 9.8 9 DRB동일 51.0 휴온스글로벌 65.8 NICE 85.5 한진칼 87.2 종근당홀딩스 85.6 KPX홀딩스 8.8 10 서연 46.3 아세아 65.3 AK홀딩스 84.5 일진홀딩스 83.5 삼양홀딩스 77.3 골프존유원홀딩스 8.0 11 인터파크홀딩스 44.6 대상홀딩스 61.0 동아쏘시오홀딩스 84.4 세아홀딩스 71.4 일진홀딩스 76.8 삼성물산 7.5 12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42.5 대웅 57.9 원익홀딩스 83.9 KC그린홀딩스 70.4 웅진 71.4 GS 5.9 13 SK 34.2 CJ 53.9 노루홀딩스 81.7 풀무원 70.3 휴온스글로벌 68.9 한라홀딩스 5.3 14 휴온스글로벌 30.6 하이트진로홀딩스 52.6 대웅 76.2 KPX홀딩스 68.6 풀무원 67.6 네오위즈홀딩스 4.7 15 코스맥스비티아이 27.6 풀무원 47.7 한미사이언스 75.8 DRB동일 68.1 코아시아홀딩스 67.1 JW홀딩스 4.6 16 덕산하이메탈 25.1 GS 42.0 S&T홀딩스 67.0 부방 65.6 CJ 60.9 넥센 2.6

17 대상홀딩스 21.9 슈프리마에이치큐 38.8 종근당홀딩스 63.1 원익홀딩스 62.6 S&T홀딩스 54.2 KOSPI 1.9 18 넥센 21.4 KC그린홀딩스 32.7 인터파크홀딩스 52.6 심텍홀딩스 60.0 코스맥스비티아이 51.3 아모레G 0.0 19 디와이 16.6 골프존유원홀딩스 31.6 휴맥스홀딩스 45.9 SK 58.2 한국콜마홀딩스 50.5 KISCO홀딩스 (0.3) 20 아모레G 15.9 DRB동일 31.2 풀무원 35.8 노루홀딩스 53.5 아모레G 48.3 DRB동일 (1.2) 21 노루홀딩스 15.5 노루홀딩스 31.0 한진칼 35.0 풍산홀딩스 45.8 농심홀딩스 48.1 아세아 (1.5) 22 AK홀딩스 15.5 한세예스24홀딩스 29.5 SJM홀딩스 32.5 종근당홀딩스 41.0 NICE 42.6 SK (4.4) 23 원익홀딩스 11.3 NICE 25.2 영원무역홀딩스 32.2 삼성물산 39.8 동아쏘시오홀딩스 39.5 한국전자홀딩스 (5.6) 24 삼양홀딩스 6.5 SJM홀딩스 24.9 SK 31.1 서연 38.3 GS 26.8 부방 (5.8) 25 슈프리마에이치큐 0.0 LS 24.1 대상홀딩스 30.0 휴온스글로벌 35.8 KISCO홀딩스 26.4 진양홀딩스 (6.4) 26 에쓰씨엔지니어링 (0.9) 동아쏘시오홀딩스 22.8 농심홀딩스 29.7 CJ 33.9 한화 26.1 디와이 (7.7) 27 CJ (2.4) 농심홀딩스 20.1 한진중공업홀딩스 29.5 농심홀딩스 31.7 대웅 25.4 AK홀딩스 (7.8) 28 세아홀딩스 (4.2) 진양홀딩스 17.2 진양홀딩스 25.6 NICE 29.2 SJM홀딩스 24.7 하림홀딩스 (7.9) 29 JW홀딩스 (5.2) 휴맥스홀딩스 14.8 풍산홀딩스 25.4 한미사이언스 28.0 평화홀딩스 20.6 SJM홀딩스 (8.1) 30 평화홀딩스 (5.8) KISCO홀딩스 14.6 한솔홀딩스 23.9 코아시아홀딩스 25.7 인터파크홀딩스 20.1 한화 (8.3) 31 한국콜마홀딩스 (6.7) 제이콘텐트리 12.0 슈프리마에이치큐 22.2 코오롱 25.7 아이디스홀딩스 15.9 세아홀딩스 (9.5)

32 두산 (7.1) KOSPI 9.4 DRB동일 18.4 골프존유원홀딩스 25.3 LG 15.7 원익홀딩스 (9.7) 33 KOSPI (11.0) 아이디스홀딩스 7.2 코스맥스비티아이 15.0 네오위즈홀딩스 24.9 대상홀딩스 14.0 KC그린홀딩스 (9.9) 34 한국전자홀딩스 (12.4) 한솔홀딩스 6.7 한화 14.6 한국전자홀딩스 24.6 한국전자홀딩스 13.6 한진중공업홀딩스 (11.8) 35 농심홀딩스 (12.7) 영원무역홀딩스 6.2 세아홀딩스 14.3 KISCO홀딩스 24.4 SK 12.7 한솔홀딩스 (11.9) 36 심텍홀딩스 (13.4) LG 6.2 JW홀딩스 12.4 S&T홀딩스 24.0 하이트진로홀딩스 11.5 LG (12.7) 37 아이디스홀딩스 (13.9) 한진중공업홀딩스 4.4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11.4 삼양홀딩스 20.2 신송홀딩스 11.0 한진칼 (12.7) 38 S&T홀딩스 (15.7) 인터파크홀딩스 4.2 한세예스24홀딩스 11.1 슈프리마에이치큐 20.1 디와이 6.4 서연 (13.8) 39 종근당홀딩스 (16.8) 한화 3.2 KPX홀딩스 10.6 한라홀딩스 20.0 한솔홀딩스 6.1 대웅 (14.6) 40 대웅 (18.4) 동원시스템즈 2.2 두산 8.1 아세아 17.5 서연 5.0 아이디스홀딩스 (15.2) 41 부방 (18.6) 넥센 1.8 CS홀딩스 7.4 대웅 12.9 네오위즈홀딩스 4.6 동아쏘시오홀딩스 (15.6) 42 한솔홀딩스 (19.3) JW홀딩스 1.6 제이콘텐트리 6.5 영원무역홀딩스 12.7 DRB동일 4.3 웅진 (16.7) 43 NICE (19.4) 풍산홀딩스 (2.1) 디와이 6.1 넥센 11.7 KOSPI 2.4 하이트진로홀딩스 (16.9) 44 아세아 (19.9) 평화홀딩스 (3.1) 삼양홀딩스 5.1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10.9 덕산하이메탈 0.0 휴맥스홀딩스 (17.1) 45 풀무원 (20.9) CS홀딩스 (4.9) 아이디스홀딩스 4.9 하이트진로홀딩스 5.2 노루홀딩스 (2.4) 삼양홀딩스 (19.2) 46 진양홀딩스 (21.9) KPX홀딩스 (6.3) KISCO홀딩스 4.6 하림홀딩스 5.2 SBS미디어홀딩스 (2.9) 영원무역홀딩스 (19.3) 47 GS (22.2) 에쓰씨엔지니어링 (7.5) 평화홀딩스 4.6 휴맥스홀딩스 4.0 풍산홀딩스 (3.2) NICE (20.9)

48 KPX홀딩스 (25.0) 코오롱 (7.6) KOSPI 0.7 오텍 2.7 CS홀딩스 (5.0) 슈프리마에이치큐 (21.3) 49 휴맥스홀딩스 (25.6) 삼양홀딩스 (8.0) 넥센 0.0 아이디스홀딩스 1.4 한라홀딩스 (7.3) 코아시아홀딩스 (22.7) 50 동아쏘시오홀딩스 (27.8) 두산 (11.6) 아모레G (0.5) JW홀딩스 0.3 진양홀딩스 (10.0) 코오롱 (23.4) 51 동원시스템즈 (28.5)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11.6) CJ (1.7) 에쓰씨엔지니어링 (0.9) 넥센 (11.2) SBS미디어홀딩스 (28.4) 52 LS (28.6) SK (12.0) LG (1.8) 평화홀딩스 (1.0) 하림홀딩스 (11.2) 동원시스템즈 (29.0) 53 한화 (29.0) AK홀딩스 (15.4) 한라홀딩스 (2.7) 신송홀딩스 (1.9) 휴맥스홀딩스 (11.3) 신송홀딩스 (29.8) 54 코아시아홀딩스 (29.2) 일진홀딩스 (15.6) 골프존유원홀딩스 (4.0) 우리산업홀딩스 (4.3) 삼성물산 (11.4) CJ (32.5) 55 LG (29.7) 심텍홀딩스 (15.9) 코오롱 (4.0) LG (4.4) KC그린홀딩스 (13.2) 농심홀딩스 (32.5)

56 하림홀딩스 (34.2) 덕산하이메탈 (16.1) 덕산하이메탈 (10.8) KOSPI (4.8) 두산 (14.5) 노루홀딩스 (32.7) 57 SJM홀딩스 (35.7) 디와이 (16.2) 한국콜마홀딩스 (11.2) 한솔홀딩스 (5.8) 부방 (17.7) 덕산하이메탈 (32.8) 58 KC그린홀딩스 (36.9) 한국전자홀딩스 (18.6) 웅진 (12.6) SJM홀딩스 (5.9) 원익홀딩스 (18.6) 우리산업홀딩스 (33.3) 59 KISCO홀딩스 (38.7) 서연 (18.9) LS (14.2) 코스맥스비티아이 (11.2) 오텍 (18.8) 에쓰씨엔지니어링 (33.4) 60 한미사이언스 (41.0) S&T홀딩스 (22.8) 신송홀딩스 (16.8) 인터파크홀딩스 (13.6) 세아홀딩스 (19.1) 풀무원 (33.9) 61 코오롱 (42.3) 오텍 (25.9) 오텍 (18.6) 한진중공업홀딩스 (14.9) KPX홀딩스 (20.6) 제이콘텐트리 (35.4) 62 골프존유원홀딩스 (44.1) 하림홀딩스 (32.8) GS (20.4) 제이콘텐트리 (16.7) AK홀딩스 (21.2) 종근당홀딩스 (41.0) 63 CS홀딩스 (44.9) 우리산업홀딩스 (33.3) 네오위즈홀딩스 (21.3) 동아쏘시오홀딩스 (17.6) 영원무역홀딩스 (23.5) 한미사이언스 (41.0) 64 풍산홀딩스 (45.1) 세아홀딩스 (33.6) 한국전자홀딩스 (24.8) 한화 (20.3) LS (25.7) 코스맥스비티아이 (43.7) 65 하이트진로홀딩스 (46.8) 네오위즈홀딩스 (34.6) 동원시스템즈 (27.1) SBS미디어홀딩스 (23.9) 한진중공업홀딩스 (26.2) 대상홀딩스 (47.3) 66 일진홀딩스 (48.5) 한라홀딩스 (37.6) 하이트진로홀딩스 (29.3) 두산 (25.8)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28.4) 휴온스글로벌 (47.3) 67 한진중공업홀딩스 (52.7) 원익홀딩스 (51.5) 심텍홀딩스 (36.9) GS (30.2) 아세아 (31.1) S&T홀딩스 (49.4) 68 웅진 (60.7) 웅진 (56.2) SBS미디어홀딩스 (38.8) 디와이 (32.8) 슈프리마에이치큐 (36.0) 일진홀딩스 (52.1) 69 에쓰씨엔지니어링 (45.7) LS (32.9) 한진칼 (36.5) 인터파크홀딩스 (55.3) 70

코아시아홀딩스 (46.2) 웅진 (37.1) 골프존유원홀딩스 (45.0) 한국콜마홀딩스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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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41.3) 심텍홀딩스 (50.0) 한세예스24홀딩스 (63.4) 자료: FnGuide, KB투자증권 주: 2016년은 전일 종가 기준

지주회사 기준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6년 10월 발표한 공정거래법상 상장 지주회사 68개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을 제외하고, 삼성물산, 두산과 한화를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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