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web2.0을 넘어 Contextual Web으로_digieco_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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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Web을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문맥’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상황, 정서라고 정의하면 더 좋을 듯 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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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황, 정서라고 정의하면 더 좋을 듯 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면, 2001년부터 사용해온 Mobile + Netizen 의 합성어 모 비즌으로 불러주면 좋겠다. 2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참여와 공유를 가져온 측면은 높이 살만 한다. 4 그런데, 인터넷 지식이 과연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는 따져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구글이라는 글로벌회사가 태어나게 되었다. 5 네이버의 지식인을 검색해보면 잘못된 답변도 예처럼 많이 눈에 띈다. 6 모바일에서 Information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작은 화면, 늦은 CPU 등의 조건을 가졌기 때문이다. 7 예전에 수학여행을 가면 사람보다는 풍경을 많이 찍고 후회를 한 적이 많다. 현재의 웹이 풍경만 찍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8 빙하를 보는 것처럼 아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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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Web을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문맥’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상황, 정서라고 정의하면 더 좋을 듯 하다.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면, 2001년부터 사용해온 Mobile + Netizen 의 합성어 모비즌으로 불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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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그림처럼 버블만 형성되고 끝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참여와 공유를 가져온 측면은 높이 살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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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웹 서비스들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데 치우치고 있다. 즉, 검색이 중심이 되는 웹이 형성된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구글이라는 글로벌회사가 태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인터넷 지식이 과연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는 따져 봐야 할 필요가 있다.

5

네이버의 지식인을 검색해보면 잘못된 답변도 예처럼 많이 눈에 띈다.

또한, 현재의 검색은 Information만 전달하고 있고 Situation을 전달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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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Information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작은 화면, 늦은 CPU 등의 조건을 가졌기 때문이다.

모바일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건 이러한 모바일 환경에 PC환경을 그대로옮기려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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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학여행을 가면 사람보다는 풍경을 많이 찍고 후회를 한 적이 많다.

현재의 웹이 풍경만 찍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풍경 안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데, 정작 중요한 사람은 무시하고 Information에만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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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보는 것처럼 아랫단의 더 많고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고 인포메이션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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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웹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Content에서 Context로, Collection에서 Connection으로 변화하며데이터를 Connection시켜주는 서비스가 성공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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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Parker는 애플, 이베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미래의 웹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반면, 구글은 뒤처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흐름 자체가 Collection보다는 Connection부분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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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채팅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하며 Multi-tasking을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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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료에서 보듯이 인터넷 활동 중에는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이 높은 것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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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이 정보위주라면 현재의 웹은 사용자 중심의 웹이 될 것이다.

Who, Where, When, What의 4가지 관점을 가지고 살펴보면

PC환경의 킬러서비스와 모바일 환경의 킬러서비스가 다를 것이라고 유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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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토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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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SNS서비스는 모바일과 굉장히 밀접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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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SNS는 낯선 서비스가 아니다. 기존의 다음카페나 싸이월드 등을 통해이미 체험을 해 보았다.

그러나, 현재 이런 서비스들이 빛이 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싸이월드의 하락세는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혹자는 불필요한 정보와 일촌의 한계라고 생각하는데,

페이스북, 트위터가 뜨고 있는 상황을 보면 쉽게 결정 내릴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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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커뮤니티와 SNS는 뭐가 다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둘간의 차이점을 말하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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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점을 꼽으라면 커뮤니티는 사람이 모이지만 특정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이고SNS는 개개인의 관계를 지향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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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NS는 세계인 수의 1/3이 사용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모바일을 통해 약10%정도가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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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현재 트위터를 제외하고 모두 광고로 돈을 벌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과연 광고만으로 돈을 버는 것이 맞는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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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성이라는 강점을 이용하여 서비스+무선+채널을 통해 모바일 SNS가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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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까지는 이러한 SNS시장에서 승자독식의 구조가 펼쳐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SNS시장을 단 3개의 회사에서 가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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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례에서 봤을 때 사용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트위터를 훨씬 더 이용하고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유선과 모바일을 비교했을 때 사용율 차이가 확연히 벌어지고 있음도 쉽게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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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가지 이상의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39%나 트위터를 사용하고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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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서비스가 아니고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리플 문화에 익숙하여리플이 곧 SNS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글이 중심이 되는 리플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SNS 특성상 진정한의미의 SNS라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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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SNS의 특징은 무엇일까?

통계적으로 트윗을 살펴보면 거의 무의미한 것으로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무의미한 것이라도 사람들을 쫓아 모인다고 역으로 생각해 볼 수있다.

이를 통해 트래픽도 급격히 늘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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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LAW 데이타로서 가치가 있다. 이 것이 모두 트래픽으로 보상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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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웹에서 나온 데이터는 컨텐츠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특정 사업자에 의해 한 번 가공이 되어서 나오므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들을 가공하지 않고 RAW 데이타로 공급한다면 더 풍부해 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여기까지 SNS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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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LOCATION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LBS가 발전하게 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를 들 수 있다.

1. 네이게이션의 발전과 물류시장의 발전

2. GPS탑재단말 증가, 위치기반 서비스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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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통사 중심의 시장형성으로 이통사 기반 LBS 매출이 높지만

향후에는 일반 LBS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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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 Market에서 LBS어플리케이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격측면에서도 평균 5.25달러로 2위인 스포츠보다 비싼 평균 8.25달러에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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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은 단순히 지도만 의미하지만,

Local은 Map위에 특정 정보를 올려놓은 것으로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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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위치정보보호법이라는 것이 2005년도에 시행되었다.

이 법으로 인해 위치기반 사업을 하는 사업자들은 고객에게 동의를 받고, 때때로서버 감사까지 받아야 한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소규모의 사업자는 사업을 쉽게 진행해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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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를 살펴 보면 Web-Search가 긍정적으로 보여지는데

PC검색이 모바일로 그대로 옮겨올 것인지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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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PC와 동일한 환경을 모바일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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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검색 1순위는 바로 맛집이다.

한 때는 이 것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없을 지 생각을 많이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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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면밀히 살펴본 결과 맛집 이외에는 이용할 만 한 다른 것이 없어서 맛집이 뜬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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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바일에서 검색되는 것을 살펴보면 거의 모든 검색어가 다른 사이트로 가는 허브 역할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모바일 검색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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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는 Search가 아닌 Discovery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찾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찾아야 하는 통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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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터페이스는 바로 AR(증강현실)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어떤 기술을 섞어야 하는지 보다는 무엇을 보여줘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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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AR이용 사례는 바로 전투기의 계기판 화면이다.

또한, 자동차 후진 주차 시 LCD에 표시되는 화면도 일상생활에서 실재 적용되고있는 AR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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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단순 정보에서 DB가 추가된 결과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서비스의 사용패턴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AR을 높이 평가하는 점은 바로 이러한 사용패턴을 바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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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도 Social search를 통해 개인화된 검색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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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구글의 한계는 마이클잭슨 사망 당시 여실히 들어났다. 당시,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마이클잭슨 검색어를 Abuse라고 판단해서이를 차단하였다.

Abuse가 풀렸을 때는 2007년도에 사망한 영국 작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즉, 구글의 자랑인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도록 잘 정돈된 알고리즘이 구글의 한계를 드러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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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는 Real Time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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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성은 모바일이 가진 가장 큰 장점으로 PC는 따라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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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성을 이뤄주는 요소 중 한가지로 PUSH 기능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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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성을 보여주는 두번째는 바로 위젯이다. 위젯은 항상 액티브한 상태를 유지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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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 Social + Location + Discovery + Real Time이 바로 미래의 웹이고

이 것이 바로 Contextual Web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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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Web 환경하에서 좋은 소식은 바로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구글에서처럼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드리지 않고도 누구나참여할 수 있고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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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금방 만들 수는 있지만 그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마케팅비용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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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구글웨이브처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구글 외 다른 사업자나 사람들이 만들었을 때 과연 그 서비스로 사람들이 쫓아와 줄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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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유선에서 공짜로 보낼 수 있는 단문을 과연 무선에서 돈을 내고 보낼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사례를 보면 이미 SNS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사용자들이 돈을 지불하고 있고 그 이용량도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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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뿐만 아니라 통계나, 조사 등도 팔면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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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부사장인 Jim Ryan은 모바일이 PC의 Web을 따라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바로, 그러한 환경이 Contextual Web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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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참석자 : 김승열(Daum), 전종홍(ETRI), 권성인(유비즈밸리), 국승표(kt)

등 4명등 4명

<패널토론정리>

Q1) (강연주제에 대한 의견) 검색 중심의 기술과 광고 BM으로 최적화된

Google의 생명력은 언제까지인가? 특히 한국에서의 Google은?Google의 생명력은 언제까지인가? 특히 한국에서의 Google은?

A1) 김승열

구글을 논하기는 건방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웹 검색서비스의 상징적 회사인구글이 앞으로도 검색 일변도로만 사업을 진행한다면 향후에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현재, 구글은 SNS가치를 인정하지만 기존 검색에 잘 접목하지는 않는 듯하다. 너무 알고리즘 위주를 선호하다 보니 알고리즘의 장점이 단점으로 변할 수도있다고 생각한다 트위터와 제휴 한 것을 지켜보더라도 구글 내부와 유기적으로있다고 생각한다. 트위터와 제휴 한 것을 지켜보더라도 구글 내부와 유기적으로잘 엮어 있는 것 같지도 않다.

결론적으로, 향후 5년 이내에는 구글도 위험할 수도 있다고 감히 생각한다. 오히려 실시간 검색의 강자인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등의 SNS가 각광받을 것이라고예상되기 때문이다.

A2) 권성인

아직 한국에서의 구글은 성공하지 못 한 상태이다 부재로 논할 가치가 있는 지아직 한국에서의 구글은 성공하지 못 한 상태이다. 부재로 논할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인터넷시장에서는 개벽이라는 용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2001년도까지만 해도네이버가 다음을 넘어설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네이버가 검색위주를 강화하였고, 그 당시 사용자 니즈가 그 쪽으로 변화하면서 1위로 올라서게 된 것이다. 현재도 변화의 시작에 있기 때문에 이런 주제를 잡은 것이라 생각한다. 구글도 모바일쪽에서 안드로이드를 통해 엄청나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미 경쟁사에 앞서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므로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이미 경쟁사에 앞서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므로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구글이 웹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강자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A3) 전종홍

구글은 돈이 되는 BM과 미래를 위한 BM을 다른 방향으로 가져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구글은 미래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미 5년 전부터 모바일에 대해서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 HTML5를 가지고 표준화 등을 주도하며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도서 우주 지도 등의 데이터에 대한며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도서, 우주, 지도 등의 데이터에 대한투자도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굉장히 많이 특허도 내고 있다. 국내에서 NHN, Daum 보다 구글이 특허를 내고 있는 경우가 어떤 면에서는 더 많다. 이런 것들을 통해 다음 BM을 만들려고 노력중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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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검색만 보고 구글을 판단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굉장히 많은 BM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NHN, Daum 등이 구글을 빨리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A4) 국승표

향후 구글은 음성인식, AR, 터치스크린, Location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구글코리아의 한 임원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한국사회에의 웹에서 구글은 분명실패한 모델이었다. 그러나, 향후 모바일 영역에서 구글이 주도성을 확보하려고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Q2) (강연주제에 대한 의견) 국내에서 Twitter의 미래는?

A1) 권성인

국내에서는 해외업체들이 국내업체들에게 언제부터 밀리기 시작했는지 보면 트

위터의 미래를 알 수 있다고 본다 해외업체들은 초기에 얼리어답터들에 의해서위터의 미래를 알 수 있다고 본다. 해외업체들은 초기에 얼리어답터들에 의해서

소위 잘 나가게 되지만, 지사설립 등으로 사업확장을 하려고만 하면 그 때부터

국내업체들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트위터는 한국 지사가 필요없는 사이트이다. 특별히 각지의 세계 여러곳

에서 자신들의 사이트를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사이트로 발전된 상태이기 때문

이다. 따라서, 역설적이지만 트위터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A2) 김승열

(권성인 님에게 질문) 그렇다면, 미투데이는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A3) 권성인

네이버에 인수된 미투데이는 인수 초반에 연예인 마케팅을 동원하였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마케팅을 더 이상 하지 않기 때문에 힘을 잃고 아마도 향후 힘들어현재 이러한 마케팅을 더 이상 하지 않기 때문에 힘을 잃고 아마도 향후 힘들어질것이라고 생각한다.

A4) 김승열

(국승표 님에게 질문) 국내에서 단문 SNS는 발전할 수 없는 것인가?

A5) 국승표

(국) 약 3년전에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미 유선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무선에서 과연 돈을 내 쓸 것인가라 당시에는 주저 했었다 SNS를는 것을 무선에서 과연 돈을 내고 쓸 것인가라고 당시에는 주저 했었다. SNS를보면 아무리 플랫폼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문화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힘들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국사회에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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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권성인

(권성인 님에게 질문) 트위터의 수익모델을 찾는다면 트위터보다 더 성공할 수있을 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있는지??있을 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있는지??

A7) 국승표

싸이월드 이후 페이스북 등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이통사에 약간의 책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모바일에서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무선데이타요금문제 떄문이었다. 고객들의 니즈는 즉시성으로 가고 있는데 이통사들이 이것을 만들어 내지 못한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요금제가 나오고 있는현실이다. 이런 것들이 활성화되면 유선+모바일이 연계되면서 새로운 모델이 나현실이다 이런 것들이 활성화되면 유선 바일이 연계되면서 새 운 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A8) 전종홍

미투데이와 트위터와의 차이점은 미투데이는 네이버 인수 후 스타마케팅을 하면서 10대 위주로 회원이 들어나 기존 사용자들과 계리가 발생 중인 반면, 트위터는 3~40대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다만, 언론플레이를 통해 두 회사를 라이벌로 비교하고 있는 정도일 뿐이다.

트위터는 굉장히 오픈성격이 강하나 미투데이는 아직까지 에코시스템을 만들지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미투데이는 우리나라만의 시장성격으로 안주하고있는 점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한다. 세계시장으로 우리나라의 인터넷 미래를 바꿔 생각해보면 굉장히 암울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더 넓은 관점으로 시각을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Q3) (강연주제에 대한 의견) Contextual Web환경에서 ‘서비스의 편의성’과 ’

개인정보 및 사생활 보호’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A1) 국승표

고객의 성향은 굉장히 주관적이다. Opt-in서비스의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데 동의를 안 했어도 자신의 관심사항이 오면 좋아하고, 동의를 했어도 관심사항이 아니면 스팸신 처리를 한다 렇게 되면 현재 법제상 다시 O i 동의를 받아야니면 스팸신고 처리를 한다. 그렇게 되면 현재 법제상 다시 Opt-in동의를 받아야하는데, 서비스제공자로서 굉장히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A2) 전종홍

(김승열 님에게 질문) Contextual Web이라는 것을 짧게 요약해 준다면?

A3) 김승열

기존 인포메이션이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단편적인 정보였다면, Contextual Web은 시츄에이션에 맞는 정보를 주는 웹이라고 생각한다.

사생활보호가 문제점으로 인식되는데 너무 부정적인 면만 강조하고 있는 것이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로써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것들이 서비스활성화에 저해가 되어서는 안 되는데, 지금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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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도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이런 규제가 아이폰 도입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태이다. 위치정보보호법이 대표적인데, 정확한 답은 없으나 너무 어두운 면만 부각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은 없으나 너무 어두운 면만 부각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A4) 권성인

우리나라는 너무 규제가 많은 나라다. 좀 더 긍정적인 면을 봐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A5) 전종홍

과연 자동화나 개인화가 다 좋은 것인가 라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쯤 생각해 볼일이다 Contextual Web도 자동화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공급자입일이다. Contextual Web도 자동화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공급자입장이 아닌 유저입장에서 서비스가 발전될 필요가 있다.

Q4) (강연주제에 대한 의견) AR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있다면 어떤 방향으

로?

홍A1) 전종홍

스마트폰 확산에 따라 내부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한 AR인터페이스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AR이 아직 돈이 되고 있지 않고 있는상황이다. 이미 오래 전에 나왔으나 한번 케즘을 겪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다시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뜨고 있는 요소임에는 분명하나기술적인 어려움이 많이 발생할 것이다.

A2) 국승표A2) 국승표

초기에는 UI적으로 밖에 접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AR을 가지고 무슨 서비스를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신기하다고 해서 모든 서비스를 AR로만들 수는 없다. 지금은 AR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보다는 고객이 원할때 AR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되는게 맞지 않는지 생각해본다. 새로운플랫폼보다는 UI적인 접근을 해야 하는 것이다.

A3) 김승열) 승열

국내 이통사 중 LGT를 제외하고는 모두 AR을 준비중이다. 다만, 서비스는 없고WOW임팩트만 있다고 보여진다. AR은 100% 완벽하게 현재 기술로 구현이 힘든상황이다. 지금 나오는 서비스들도 GPS와 가속센서만 있으면 구현이 가능한 것들이다. 이 외에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만들어내지 못 한다면 AR의 미래는 그렇게 밝지 않다고 생각한다.

A4) 권성인

실재 AR을 경험해봤을 때 느낀 점은 우선 신기하다는 점이었다. 다만 그 뿐이었다. 세계적으로 AR은 API가 다 공개되면서 새롭게 부각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환경은 API를 구하기 자체도 힘든 상황인데 AR이라는 어려운 분야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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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참석자토론>

Q1) (참석자질문) 실재로 이통사에서 모바일 웹이 잘 되고 있는가?Q1) (참석자질문) 실재로 이통사에서 모바일 웹이 잘 되고 있는가?

A1) 국승표

솔직히 잘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재 사용자들이 많아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용량을 늘리고 나서 투자를 많이 하도록 생각중이다.

또한,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요금제 이슈를 없애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A2) 전종홍A2) 전종홍

해외의 경우 30%는 트위터 사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이용하고 있다. 물론, 그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에서 SNS가 킬러 어플이 될 가능성이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렇지 못한 상태이므로 집중적으로고민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Q2) (참석자질문) 2007년 GPS칩을 모든 기기에 넣는 법안이 나오다가 상정이Q2) (참석자질문) 2007년 GPS칩을 모든 기기에 넣는 법안이 나오다가 상정이부결되었는데, 왜 현재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GPS칩이 장착이 되고, 그 때는 막혔는지? 혹시, 개인정보 때문이었는가?

A1) 국승표

내년 단말부터 GPS칩 장착이 의무화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Q3) (참석자질문) 토론 3번답이 없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겠다.

개인정보에 대한 열쇠는 시민단체, 정부, 사업자 각각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져 이쪽으로 중심이 이동하면 시민단체 쪽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쪽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모두의 목소리가높아지면 그 때서야 적절한 답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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