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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Internet Weekly 9월 2주(20120913)

목 차목 차

인터넷 정책 인터넷 정책

▪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 인터넷상 지재권 보호를 위한 '위조품거래

방지협정‘ 승인

1

▪ 호주, 사이버범죄법 개정안 상원통과 3

인터넷 산업/서비스인터넷 산업/서비스

▪ 구글 플러스, 기업용 서비스 개시로 법인용 SNS 시장 진출 5

▪ 페이스북, 미국 대선 겨냥한 ‘일렉션 인사이트’ 서비스 개시 7

▪ 스마트폰, 멀티스크린 시대의 온라인 콘텐츠 접근 창구로 자리매김 9

▪ 노키아, 윈도우8 운영체제기반 스마트폰 ‘루미아 920’ 공개 11

▪ 트위터의 강력한 경쟁자 앱닷넷, iOS 애플리케이션 출시 14

인터넷 보안/기술인터넷 보안/기술

▪ 중국 소프트웨어보안평가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석

보고서 발표

16

▪ 전세계 모바일 악성코드 2011년 대비 700% 증가, SMS 전송 악성

코드 늘어

18

기타 기타

▪ 일본, TV 시청 중 SNS를 함께 활용하는 ‘소셜TV' 활용률 증가세 20

▪ 퓨 리서치 센터, 미국 SNS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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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 인터넷상 지재권 보호를 위한 '위조품거래방지협정‘ 승인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 ‘위조품거래방지협정(ACTA)' 서명국 최초로 승인

❍ 일본 중의원 외무위원회는 인터넷상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인 ‘위조품 거래

방지에 관한 협정(ACTA)'을 참여국 중 최초로 승인(’12.8.31)

※ 위조품거래방지에 관한 협정(Anti-Counterfeiting Trade Agreement, ACTA) : 지적재산권 강화를

위한 국제 협정으로, 특히 온라인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를 비롯해 상표권 위조 제품, 복제약

생산 등 위조 상품이 거래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한 협정

: 2007년 미국, 일본, EU, 캐나다, 스위스, 뉴질랜드, 멕시코 등 8개국을 중심으로 추진되어

현재까지 EU 22개국을 비롯한 다수 국가가 서명했으며, 우리나라도 2011년 10월에 서명

❍ 외무위원회는 ACTA에 대한 국회 심의과정을 온라인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국민의

불만이나 의문사항을 팩스, 전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해 답변하는 국민 참여의 장을 마련

외무성, “ACTA에 따른 온라인 사생활 및 표현의 자유 침해 주장은 지나친 우려”

❍ 국민들은 정부가 ACTA를 근거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의 활동 및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위협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에 의한 이용자 감시가 정당화될 수 있음을 우려

- 이에 대해 야기 타케시 외무성 경제국장은 협약 조항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를 온라인 저작물 무단복제 및 공중송신, DVD 등의 무단복제 및

양도, 온라인 경매 사이트의 그릇된 상표, 상품 매매 등을 의미한다고 설명

- 즉, 저작권이나 상표권 등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를 제한하는 것이지 개인의 정당한

인터넷 이용이 제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해명

- 아울러 ACTA는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가 이용자를 항상 감시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저작권등을 침해받은 권리자의 권리 보호 및 행사가 필요한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지적

- 이는 저작권 권리자의 권리에 대한 충분한 주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이용자의 정보를 저작권 권리자에 공개하도록 명령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

❍ 야기 외무성 경제국장은 ACTA가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한 처벌범위 및 절차에 대해서는

각국의 법령을 따르도록 하고 있어 협정체결을 위한 국내법 개정도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

- 협정은 ‘상업적 용도’를 목적으로 한 고의적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상업적 용도’에 대한 정의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각국에서 일반적으로 정하고 있는

정의대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설명

※ 일본에서는 ‘상업적 용도’를 해석하는데 있어 재화를 벌어들이는 행위에서의 상업성이라는

내용적인 사항과 특정 규모에 해당되는 양적인 사항을 모두 충족시키는지 여부를 판단하며,

단순히 저작물을 개인적으로 즐기는 용도라면 일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복제를 허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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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는 ACTA 비준 동의안 부결... 인터넷 자유 제한 우려에 따른 반대 여론 확산

❍ 반면, 유럽의회에서는 ACTA에 대해 반대 478표, 찬성 38표로 대다수의 의원들이 반대

의사를 표시하여 ‘ACTA 비준 동의안’ 부결(‘12.7.4)

- 유럽에서는 온라인 단체, IT 기업, 영향력 있는 웹사이트의 주도로 ACTA의 권리침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반대 움직임이 거세게 일어왔음

- 지난 2월 11일에는 폴란드,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각국 200여 개 이상의 도시에서 ACTA

반대 시위 및 집회가 조직되는등 적극적인 반대 여론이 조성

❍ 반대 여론이 확산되면서 국제통상위원회(International Trademark Association, INTA)를

시작으로 유럽의회 산하 5개 위원회가 ACTA 거부를 권고

- INTA 측은 협정의 일부 불확실한 조항이 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

- 일각에서는 협정 추진과정에서부터 비공개로 진행되어 시민의 알권리를 침해했다고 비판

❍ ACTA 비준 반대 논란은 세계 각국 의회 및 시민사회로 확산되어가는 추세

- 미국에서는 ACTA를 최근 IT 업계의 반발로 보류된 미국의 '온라인불법복제방지법(Stop

Online Piracy Act, SOPA)'에 빗대어 '국제판 SOPA'로 지칭

※ 온라인불법복제방지법(Stop Online Piracy Act, SOPA) : 2011년 10월 미국 하원에 제출된

저작권 보호 법안으로, 저작권을 침해한 웹사이트를 폐쇄하는 내용을 포함

: 해당 법안은 저작권 단체 및 미디어 업계의 적극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IT 업계 및

시민단체에서 지식 산업과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높다며 강력

반발함으로써 보류된 상태

- 멕시코 의회 역시 ACTA의 비준을 중지하도록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짐

- ACTA에 대한 전세계적인 반대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일본에서도 이번 ACTA의 승인에

따른 비준을 우려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출처]

1. Internet Watch, "衆議院外務委員会が「ACTA」承認、ネット規制強化は「誤解」と繰り返し否定",

2012.8.31

2. Internet Watch, "日本が「ACTA」批准へ、衆議院本会議で可決", 2012.9.6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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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이버범죄법 개정안 상원통과

정책연구실 법제분석팀 정효경

개요

❍ 호주 상원은 유럽의 사이버범죄 조약을 수용하여 노동당이 개정한 사이버범죄법(AU

Cybercrime Act of 2011)을 승인(‘12.8.22)

- 노동당 개정안은 사생활 보호와 외국 수사기관의 범죄수사 협조에 대한 사항을 포함

- 2011년 6월 22일 하원에 회부된 후 2011년 8월 24일, 하원에서 통과되었고 같은 날

상원에 회부되어 2012년 8월 22일 상원에서 통과

※ 유럽 사이버범죄 조약 : 아동포르노범죄 또는 온라인사기와 같은 전세계를 범위로 하는

사이버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간의 공동정책이나 협력을 촉진하도록 규정

- 미국의 경우, 유럽 사이버범죄 조약을 수용하려고 할 당시 시민단체의 반대가 심했는데

대표적으로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의견이 있음

※ 전자프론티어재단(EFF) : 1990년 컴퓨터와 인터넷의 영역에서 표현의 자유와 개인 프라이버시를

포함한 시민의 기본적 자유 수호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비정파적 조직으로 주로 정부의 인터넷

규제 및 정책을 감시

- 전자프론티어재단은 이 조약이 불법이 아닌 사안에 대해서도 미국 국가가 법집행을 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조약을 수용하는 것은 미국이 다른 국가를 대신하여

이용자의 커뮤니케이션을 감시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

- 사이버범죄 조약을 비준하는 것은 단순히 미국에 부당한 인터넷 법을 도입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형편없는 인터넷 법에 집행력을 부여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언급

개정안 주요내용

❍ 호주 사이버범죄 조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컴퓨터를 이용한 위조, 사기, 아동 포르노,

저작권 위반 등과 관련된 사이버범죄에 이 법이 적용됨

❍ 외국의 사이버범죄 수사 및 형집행에 대한 협조사항을 규정

- 호주 정부기관 또는 호주 연방 경찰이 사이버범죄 수사를 위하여 외국의 요청이 있는 경우,

이를 대신하여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에게 정보를 요청할 수 있고 ISP는 이러한 정보

제공 요청이 있는 경우를 대비하여 통신정보를 보존해야함

- 외국은 인터넷서비스제공자가 보존하고 있는 컴퓨터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저장된 통신정보를 제공하도록 명령하는 영장은 외국의 범죄수사 및 형집행을 위해서

발부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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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범죄수사 및 형집행에 대비하기 위하여 전자통신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하고 현재

보존되고 있는 전자통신 데이터의 제공 또한 가능

법안에 대한 각계의 반응

❍ 법무부 장관 니콜라 록손(Nicola Roxon)은 이 법은 위조, 사기, 아동 포르노, 저작권위반

등과 관련된 사이버범죄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녹색당은 이 법으로 인해 호주정부가 호주국민의 개인적 데이터를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

공유하는 것이 쉬워질 수 있다고 지적

- 호주보다 엄격하지 않은 사생활 보호법이 시행되고 있는 국가가 호주에 정보제공을

요청했을 경우 이에 대해서 거절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고 지적

- 외국의 수사기관의 사이버범죄 수사 및 형집행에 협조하도록 하는 개정안에 따르면

호주가 사형에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외국의 사형집행을 허용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

❍ ISP들은 국가의 감독 아래 개인정보 데이터를 유지해야하는 책임을 ISP에게 부여하는

것에 대해 반대

[출처]

1. Parliament of Australia, "Cybercrime Legislation Amendment Bill 2011", 2012.8.22

2. ZDNet, "Cybercrime Bill passes Senate, set to become law", 2012.8.22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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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 기업용 서비스 개시로 법인용 SNS 시장 진출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구글 플러스, 기업 고객 대상 전용 서비스 공개...2013년까지 무료로 제공

❍ 구글이 자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에 콘텐츠 공유제한 기능, 구글 서비스와의

화상채팅 연동기능 등 비즈니스 관련 전용 서비스를 대거 추가(‘12.8.29)

❍ 콘텐츠 공유제한 기능은 구글 플러스에 포스팅된 콘텐츠를 지정된 사용자에게만 공개하거나

조직 외부로의 공유를 불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

- 조직 구성원들은 콘텐츠 공유제한 기능을 통해 SNS상에서도 정보유출에 대한 부담 없이

업무 수행 가능

❍ 구글 플러스의 화상채팅 서비스 ‘행아웃(Hangout)'도 '지메일(GMail)'에 이어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와 '구글 독스(Google Docs)'에서 이용 가능

※ 구글은 2012년 7월부터 ‘행아웃’을 자사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식

지원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구글의 클라우드기반 문서편집 협업서비스인 ‘구글 독스’와 일정관리

애플리케이션 ‘구글 캘린더’상에서 구글 플러스 사용자간 화상채팅이 가능

- 최대 10명의 사용자가 웹캠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시에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

현장감 있는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전망

< 구글 플러스의 신규 기업용 서비스 화면 >

※ 출처 : Google Enterpris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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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플러스 관리자는 콘텐츠 공유나 화상회의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간편하게 통제 가능

- 정보접근 및 공유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사용자간 화상채팅

서비스를 제한하는 것도 가능

❍ ‘구글 앱스(Google Apps)’에 등록된 기업을 대상으로 구글 플러스의 새로운 기능들을

2013년까지 무료로 제공

- 그러나 현재 ‘구글 앱스’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기업용 구글 플러스 서비스

역시 서비스 이용범위 또는 사용자 규모에 따라 향후 사용요금이 부과될 전망

※ ‘구글 앱스’는 ‘지메일’, ‘구글캘린더’, ‘구글 독스’ 등 구글의 각종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로 10인 이하의 기업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그 이상은 차등적으로 요금을 부과

구글, 구글 플러스 필두로 법인시장 공략 가속화

❍ 현재 구글은 일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던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법인시장으로

확대 제공하는 추세

- ‘구글 앱스’, ‘구글 맵스’,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용 크롬북 서비스’, ‘구글 서치

어플라이언스’ 등이 대표적인 법인 서비스 상품

※ 구글 서치 어플라이언스(Google Search Appliance) : 기업 사이트와 사내 네트워크에 구글의

검색 서비스를 탑재하는 기업용 검색 서비스

- 구글의 각종 기업용 서비스는 2011년 전체 구글 매출의 약 3.6%에 해당하는 13.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매년 3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 중

❍ 구글 플러스는 법인시장을 공략할 구글의 차세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

- 구글 엔터프라이즈 담당 부사장 아밋 싱(Amit Singh)은 2012년을 필두로 구글 플러스를

기업용 서비스 시장에 본격 투입할 것이라고 공언(‘11.12)

- 구글 앱스의 제품 관리 책임자인 클레이 베이버(Clay Bavor) 역시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를

알리면서 향후 더 많은 비즈니스 관련 기능들이 구글 플러스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덧붙임

[출처]

1. eWeek, "Google Adds More Enterprise Social Tools to Google+ for Business Workers", 2012.8.29

2. Official Google Enterprise Blog, "Bringing Google+ to work", 2012.8.29

3. TechCrunch, "Google Enters The Social Enterprise With Public Debut Of Google+ For Businesses,

Free Through 2013", 2012.8.29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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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미국 대선 겨냥한 ‘일렉션 인사이트’ 서비스 개시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페이스북, CNN과의 전략적 제휴로 미국 대선 관련 서비스 제공

❍ 페이스북과 뉴스 전문채널 CNN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전략적 제휴 체결을 발표(‘12.7.9)

- 페이스북을 CNN 대통령 선거 관련 프로그램의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것이 양사

제휴의 주요 골자

※ 페이스북은 2008년 미국 대선에서도 미국 지상파 방송사 ABC와 제휴로 대통령 예비선거

토론회를 생중계하는등 선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

❍ 이번 제휴는 미국내에서만 1억 6,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SNS 선두

주자와 미국내 대표적인 뉴스 전문채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

- 페이스북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대통령 후보자들과 밀접히 연결되는

것은 물론 미국 국정을 둘러싼 핵심 이슈에 대해 토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CNN도 “페이스북 플랫폼 영향력과 CNN의 보도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선거에 대한

언론사의 보도력을 진일보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

'일렉션 인사이트‘, 후보자별 SNS상의 선호도 및 논의 빈도를 실시간으로 분석

❍ 전략적 제휴 체결 이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오던 페이스북과 CNN은 2012년

미국 대선 정보를 제공해주는 ‘일렉션 인사이트(Election Insights)' 서비스를 공개(’12.8.27)

❍ ‘일렉션 인사이트’는 각 후보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SNS상에서 “얼마나 언급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시간 분석정보를 제공

- 대통령 후보 및 부통령 후보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CNN 폴리틱스(Politics) 페이지,

‘일렉션 인사이트’ 페이지 및 기타 관련 게시물의 ‘좋아요(Like)' 클릭 횟수 및

페이스북에서 각 후보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를 집계해서 분석

- 해당 분석 서비스는 소셜큐레이션플랫폼 서비스 전문업체 매스 렐러번스(Mass Relevance)

에서 수행

❍ 유권자들은 ‘일렉션 인사이트’를 통해 각 후보에 대한 SNS상의 거론 빈도의 변화 추이를

확인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국 각 주별, 남녀별, 연령대별 논의 비율도 확인 가능

- CNN은 ‘일렉션 인사이트’ 분석정보를 TV 뉴스에서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사 온라인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제공할 계획

❍ 한편, 페이스북과 CNN은 이용자들이 특정 후보 및 이슈에 대해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투표 의지를 밝히는 ‘아임 보팅(I'm Voting)' 페이스북 앱도 선보인 바 있음(’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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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션 인사이트’ 서비스 제공 화면 >

※ 출처 : CNN.com/FBInsights, 스트라베이스 재구성

2012년 미국 대선, 본격적인 ‘소셜 투표’ 시대 도래

❍ 미국 대선이 임박하면서 페이스북 외에도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를 비롯한 IT

업계에서도 선거 관련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소셜 투표’ 시대가 개막

- 유튜브는 대선 후보들의 연설장면 및 유력 일간지의 선거 관련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주는 ‘일렉션 허브(Election Hub)' 채널을 개설(’12.8.22)

-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라이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선거 관련 뉴스 및 분석정보를

취합해서 제공해주는 ‘2012 일렉션 허브’를 런칭(‘12.8.20)

- 트위터는 미국 일간지 USA Today와 제휴로 대선 주자들에 대한 트위터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지수로 표시해주는 ‘폴리티컬 인덱스(Political Index)' 서비스 제공(’12.8.1)

[출처]

1. Forbes, "Xbox Live's 2012 Election Hub Could be the Future of Television", 2012.8.24

2. Mashable, "Facebook and CNN Launch Hub for Election Insights", 2012.8.27

3. New York Times, "Twitter Unveils the Twindex, a New Political Index", 2012.8.1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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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멀티스크린 시대의 온라인 콘텐츠 접근 창구로 자리매김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스마트폰, 멀티스크린 구현을 위한 필수 단말기로 대두

❍ 구글이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와 공동으로 미국 소비자의 멀티스크린 이용 행태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12.8.29)

-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내 디지털 콘텐츠 이용시간의 90%(4.4시간)는 TV나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미디어를 동시에 이용하는 멀티스크린 환경에서 발생

❍ 미디어별 콘텐츠 소비시간에서는 TV(1회 평균 43분 시청)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마트폰의 1회 평균 이용 시간은 17분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

- 태블릿 PC의 1회 평균 이용 시간은 30분, 일반 PC는 1회 평균 39분의 이용 시간을 기록

- 스마트폰은 스크린 크기의 제약으로 인해 콘텐츠 소비 미디어로서의 사용시간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

< 미국 소비자의 미디어별 콘텐츠 이용 행태 >

※ 출처 : Google Mobile AD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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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스마트폰은 온라인 콘텐츠에 접근하기 위한 첫 관문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멀티스크린 구현을 위한 보조 단말기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음

- 일례로, 미국 쇼핑 사이트 이용자의 65%는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통해 해당 웹 사이트에

접속하며 그 이후 제품 구매 등을 위해 PC나 태블릿 PC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TV를 시청하는 동안 관련 정보검색을 위해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한다는 미국

소비자도 응답자의 81%를 차지

온라인 콘텐츠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미디어 경험 제공이 필수

❍ 구글은 멀티스크린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단일 미디어에만 초점을 맞춘 콘텐츠

수익 확보 전략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

- 단말기 특성과 콘텐츠의 종류에 따른 소비자 행태를 이해하고, 각각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

- 특히 콘텐츠 소비에 있어 ‘방아쇠(Trigger)’ 역할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고려한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고 강조

[출처]

1. Google Mobile Ads Blog "Navigating the new multi-screen world: Insights show how consumers

use different devices together", 2012.8.29

2. Google, "The New Multi-screen World: Understanding Cross-platform Consumer Behavior", 2012.8

3. TechCrunch, "If Content Is King, Multiscreen Is The Queen, Says New Google Study", 2012.8.29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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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Internet Weekly 9월 2주(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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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윈도우8 운영체제기반 스마트폰 ‘루미아 920’ 공개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배병환

노키아(Nokia), 윈도우8 운영체제(OS)기반 스마트폰 새 루미아(Lumia) 시리즈 공개

❍ 노키아는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스 이벤트(Press Event)를 통해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8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 ‘루미아 920'과 ‘루미아 820'을 공개(‘12.9.5)

- ‘루미아 920’과 ‘루미아 820’은 각각 4.5인치 퓨어모션(PureMotion) HD+디스플레이와

4.3인치 클리어 블랙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및

1GB램을 탑재했으며, 무선충전 기능과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

※ 퓨어모션(PureMotion) HD+디스플레이 : 외부 빛에 따라 화면의 밝기가 자동으로 변하는

화면자동밝기 조절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HD보다 화질이 선명하고 빠른 터치 반응속도를 지원

※ 클리어 블랙 아몰레드(Clear Black AMOLED) 디스플레이 : 스크린에 들어오는 빛을 막아주는 편광

필터를 채용해 사용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반사가 스크린에 나타나지 않는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루미아 920(좌), 루미아 820(우)> <루미아 820 무선 충전 모습>

※ 출처 : ITProPortal('12.9.4) ※ 출처 : iPhone Hacks('12.9.5)

- 노키아는 자사의 지도 서비스인 노키아 맵스(Nokia Maps)와 환승시간 및 건물내부 지도를

제공하는 노키아 트랜스포트(Nokia TransPort) 업그레이드 버전을 설치하는 등, 이번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위치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 이번 제품은 가입자 기준 미국 2위 이동통신사인 AT&T에 가장 처음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출시일은 윈도우8 출시일인 10월 26일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고타비모바일,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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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키아의 CEO 스태픈 엘롭(Stephen Elop)은 윈도우 운영체제의 성장 가능성과 노키아의

기술력이 합쳐져 과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언급

- 예전에 비해 윈도우폰의 입지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휴를

통해 과거 7천개에 불과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이 최근 10만개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 지난 분기 미국시장에서 ‘루미아 900’의 판매량이 33만대에 불과하다는 보도등의 언론

평가와 같이 실제 판매실적이 부진했던 점을 언급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표함(기가옴, ‘12.7.15)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 운영체제 플랫폼 기반 스마트폰 출시 잇따라..

❍ HTC에서 윈도우8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더 버즈, ‘12.8.31)

- 리오(Rio), 어코드(Accord), 제니스(Zenith)라는 이름의 비츠 오디오(Beats audio)기능을

탑재한 세 종류의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

※ 이 중 어코드의 경우, 4.3인치 디스플레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

※ ’11년 8월 HTC는 프리미엄 헤드폰 전문업체 비츠를 인수하여 사운드 측면에서 강점을 지닌

스마트폰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음

- HTC는 삼성과 함께 안드로이드 진영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지난 CES2012

에서 자사의 첫 윈도우폰 ‘타이탄II’를 공개

※ CES(Consumer Electronic Show)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 삼성 역시 올해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IFA)에서 윈도우8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아티브S'를 공개(‘12.8.29)

- 4.8인치 디스플레이와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외관, 두께, 무게 등이

갤럭시S3와 유사한 것이 특징

- 몇몇 업계전문가들은 삼성이 과거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플랫폼에 대한 의존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을 출시했을 것이라고

추측(‘12.8.31)

안드로이드-iOS-윈도우 운영체제간 新모바일 플랫폼 경쟁구도 형성 가능성

❍ 현재 전세계 윈도우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은 3.5%로 매우 낮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115.3%의 성장률을 보임

- 윈도우8 운영체제는 윈도우7 운영체제와 달리 PC와 모바일간 호환성이 높아 사용자들에게

기존 PC에서의 경험을 모바일 분야로 옮겨 올 수 있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다수의 PC

사용자들을 모바일 부문으로 흡수 가능

-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제를 탑재한 다양한 단말기 등장시 시장 점유율이

더욱더 상승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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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12년 2/4분기

시장점유율

’11년 2/4분기

시장점유율

전년 동기 대비

’12년 2/4분기 출하량

증가율

안드로이드 68.1% 46.9% 106.5%

iOS 16.9% 18.8% 27.5%

블랙베리 4.8% 11.5% -40.9%

심비안 4.4% 16.9% -62.9%

윈도우폰 7

/ 윈도우 모바일3.5% 2.3% 115.3%

리눅스 2.3% 3.0% 6.3%

기타 0.1% 0.5% -80.0%

합계 100.0 100.0 42.2%

※ 출처 : IDC(’12.8) 재구성

< OS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및 시장 점유율(2012년 2/4분기 기준) >

[출처]

1. Gottabemobile, "Nokia Lumia 920 with 4.5inch Display, Windows Phone 8 Expected", 2012.9.5

2. The Wall Street Journal, "Nokia, Motorola Race to Beat Apple", 2012.9.5

3. Android authority, "Is Samsung reducing dependency on Android with Windows 8?", 2012.8.31

4. Gigaom, "3 reasons a $49 Lumia 900 price drop won’t help Nokia", 2012.7.15

5. Mobiledia, "MWC: Microsoft Unveils Windows 8, Bridges Mobile with PCs", 2012.2.29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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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강력한 경쟁자 앱닷넷, iOS 애플리케이션 출시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송은지

앱닷넷(App. net), iOS 애플리케이션 출시

❍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앱닷넷(App.net), 애플 앱스토어에 AppNet Rhino 애플리케이션 출시(‘12.9.1)

- 트위터의 대안 서비스로 거론되고 있는 앱닷넷의 애플리케이션이 공식적으로 애플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타경쟁자들과 격차를 벌이는 계기가 됨

- AppNet Rhino는 앱닷넷의 메인 타임라인을 볼 수 있으며, 개인 이용자들 누구에게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 앱닷넷이 출시한 iOS용 애플리케이션 AppNet Rhino >

※ 출처 : 애플 앱스토어

❍ AppNet Rhino는 트위터와 기능은 크게 차이 없으나, 타임라인 실시간 업데이트 열람과

접속을 위해서는 결제가 필요한 유료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진실성 보장

-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이용자의 포스트 스트림 제공, 다른 이용자의 팔로우와 언팔로우

기능을 지원하며, 영상․이미지 등의 링크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볼 수 있음

- 유료로 결제한 이용자들만 접속가능하기 때문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익명성으로

발생하는 스팸, 금융사기, 피싱 등의 위험이 감소

※ 앱닷넷은(App.net)은 50달러를 지불해야 회원자격이 생기며, API에 접속하려면 100달러의

비용을 결제해야 함

※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뜻하며,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제공하는 함수들의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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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닷넷, 트위터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

❍ 앱닷넷은 광고가 없는 실시간 소셜 피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트위터를 재창조한 대체 모델

- 앱닷넷은 광고를 붙이는 대신 개발자와 이용자들로부터 자본을 받겠다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이며, 개발자와 이용자를 우선시 하는 운영 목표 정립

※ 크라우드 펀딩(crowd-funded) : 자금이 없는 예술가나 사회활동가등이 자신의 창작 프로젝트나

사회공익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익명의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 SNS를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소셜 펀딩'이라고도 불림

- 픽플즈 설립자인 달톤 칼드웰(Dalton Caldwell)은 광고가 이용자 경험을 파괴한다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강하게 비판하고 킥스타터등의 소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해 목표금액

50만달러 모금 달성

※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 :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크라우드 펀드 사이트로 2009년 4월 출범

❍ 앱닷넷은 알파 사이트(alpha.app.net)에 이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을 출시하면서 이용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

- 앱닷넷 서비스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Hooha' 출시 일주일 후, iOS

애플리케이션 ’Rhino' 1.0 버전도 출시해 모바일로도 사용 가능해지면서 이용자의

접근성 향상

- 현재 8월 한달동안 앱닷넷은 250,000개의 포스트가 생성되었으며, 이용자가 17,500명을

넘어섰으며, 이들 모두가 기본적인 서비스를 결제했다고 가정하면 최소한 875,000달러의

수익 창출

❍ 트위터는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유지관리와 관련해 ‘트위터 인증 제품

프로그램(Twitter Certified Products Program)’ 발표(’12.8.16)

- 트위터의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한 조치와 독점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개발자들의 서비스 중단이나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유발할 수 있어

앱닷넷과 같은 대체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

[출처]

1. PCworld, "Twitter Rival App.net Gets Its Own iOS Client", 2012.9.2

2. PCmag, "App.net Gets First Dedicated iOS App", 2012.9.2

3. TechCrunch, "Twitter Launches, Twitter certified products - Partners with datasift, gnip,

hootsuite & others", 2012.8.29

4. AllThingsDigital, "App.net meets fundraising goal with more than a day to go. Now

What?", 2012.8.12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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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프트웨어보안평가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석보고서 발표

침해사고대응단 해킹대응팀 한단송

개요

❍ 중국 소프트웨어보안평가센터(NINIS)는 전국 17개 주요 사설 애플리케이션 마켓의 약

50만개 애플리케이션을 수집 및 분석(’12.8.29)

- 그 결과, 약 40%의 무료 애플리케이션에서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가 탐지

※ 소프트웨어보안평가센터(NINIS) : 중국 CNCERT이 설립한 국가인터넷정보보호기술연구소 소속으로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보안검증․평가 전문기관

주요내용

❍ 2012년 1/4분기 중국의 휴대폰 이용 인터넷 사용자 수는 3억 7,000만명이 넘었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 단말기 사용자는 6,000만명을 초과

- 2/4분기 중국의 스마트 단말기 판매량은 27%(4,200만대)를 차지, 미국(16%)을 추월하여

전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부상(Canalys, ’12.8.2)

- 중국의 스마트폰 운영체제별 시장 점유율은 안드로이드가 69.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뒤를 이어 애플의 iOS(17.3%), 심비안(11.2%) 순으로 나타남

- 제공자별 애플리케이션 마켓의 비율은 사설 앱마켓이 61%로 단말기 제조사(12%)나

ISP(9%), 인터넷기업(9%), 공식 앱마켓(9%)을 모두 합한 비율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

< 중국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 < 제공자별 애플리케이션마켓 비율 >

※ 출처 : Needham & Company(’12.7.9)

❍ NINIS는 481,459개의 사설 애플리케이션마켓에서 수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협정도에

따라 시스템 및 사용자의 이익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악성코드와 간접적으로 침해하는

스파이웨어 등 2가지의 유형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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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의 추출한 206,882개의 샘플에서 1,496개의 악성코드가 검출됐으며, 전체 다운로드

건수는 2,040만 건으로 집계

- 임의 추출한 19,442개의 샘플에 대한 분석결과 50%를 넘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파이웨어가

발견됐으며, 이러한 스파이웨어들은 안티바이러스 제품에서 점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악성코드는 Kungfu(28%)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Ginmaster(9%),

Updtkiller(7%) 순으로 조사

※ KungFu : 2012년 4월 5일에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실행파일을 통하여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사용자

정보를 유출하는 악성코드

※ Ginmaster : 핸드폰에 저장되거나 생성되는 사용자․사생활 정보를 웹을 통해 외부로 유출하는

트로이 목마 악성코드

※ Updtkiller : 스마트폰에 설치된 안티바이러스 백신을 검색해 강제 종료시키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 스파이웨어 애플리케이션 종류에는 인터넷을 자동으로 연결시키는 경우(31%)가 가장

많았으며, 기기의 ID 정보 획득(29%), 네트워크 유형 정보 획득(17%) 순으로 집계

< 악성코드 비율 > < 스파이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종류 및 비율 >

❍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의 모바일 악성코드 유포에 악용한 사설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이용할

수 있어, 규제 강화 및 이용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함께 모바일 인터넷 침해사고의 유형

및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필요

[출처]

1. CNCERT, "移动互联网应用安全分析报告", 2012.8.29

2. Needham & Company, "A quarterly Report", 2012.7.9

3. Canalys, "Stellar growth sees China take 27% of global smart phone shipments, powered

by domestic vendors", 2012.8.2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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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모바일 악성코드 2011년 대비 700% 증가, SMS 전송 악성코드 늘어

침해예방단 연구개발팀 이창용

개요

❍ 미국 보안솔루션 업체인 맥아피(McAfee), 2012년 보안 위협 통계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악성코드가 2011년 대비 약 700% 증가했음을 발표(‘12.9.6)

※ 맥아피는 자체적으로 수집한 보안위협 정보를 분석해 매 분기별 보안위협 통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2012년 2/4분기 보고서를 발표

❍ 같은 시기, 미국 모바일 보안 업체인 룩아웃(Lookout)도 모바일 보안관련 보고서를 발표,

SMS 전송을 목적으로 하는 신규 모바일 악성코드 증가 발표(’12.9.10)

주요내용

❍ 맥아피는 2012년 2/4분기 보안위협 보고서를 통해 2012년 상반기에만 지난해 대비 무려

7배의 모바일 악성코드가 발견됐음을 발표

- 2012년에는 총 13,000여종의 신규 모바일 악성코드가 등장해 1,800여종이 등장한 2011년에

비해 그 수가 약 700% 상승

- 주요 타겟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가 80% 이상을 차지, 기존과 비슷한 수준

<연차별 모바일 악성코드 발견 통계> <분기별 모바일 악성코드 발견 통계>

<모바일 악성코드 타겟 운영체제>

※ 출처 : 맥아피(’12.9.6)

심비안

자바 ME

기타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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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아웃의 모바일 악성코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SMS 메시지를 발송하는 형태의

악성코드가 크게 증가

- 기존의 모바일 악성코드는 개인정보를 추출하기 위한 스파이웨어가 많았으나 맥아피와

룩아웃의 보고서 모두, 2012년에는 감염된 단말을 통해 SMS를 발송하는 악성코드가

2배정도 증가하였음을 지적

<분기별 모바일 악성코드 주요 유형>

※ 출처 : 룩아웃(’12.9.10)

❍ 두 보고서는 모바일 악성코드의 전파방식 중 Drive-by download에 의한 악성코드 전파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유포지 중 한국이 가장 큰 비중 차지

※ Drive-by download : 스크립트를 이용해 웹페이지 접속만으로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여 단말을

감염시키는 악성코드 전파방식으로, 최근 모바일 악성코드 전파에 많이 사용되는 추세

- 전세계적으로 악성코드 유포지는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80%, 아시아 지역 중 대한민국에

45%가 위치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 필요

<전세계 악성코드 유포지 현황> <아시아 악성코드 유포지 현황>

※ 출처 : 맥아피(’12.9.6)

[출처]

1. McAfee, 'McAfee Threats Report: Second Quarter 2012', 2012.9.6

2. LookOut, 'State of Mobile Security 2012', 2012.9.10

목 차

아시아 태평양

호주

유럽

라틴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대한민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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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V 시청 중 SNS를 함께 활용하는 ‘소셜TV' 활용률 증가세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일본, 젊은층 중심으로 소셜TV 이용 활발

❍ 일본 광고사업자인 NTT 애드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소비자들 가운데 43.2%가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SNS를 이용하는 소셜TV 이용자로 집계(‘12.8.29)

※ NTT 애드는 2012년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 지역 15~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TV와 소셜미디어 이용에 관한 조사’를 실시

- 연령대별로는 20대의 이용률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10대와 30대가 각각 55%와 51%로

그 뒤를 이었음

❍ 전체 조사 대상자 중 TV 시청자이면서 SNS 이용자인 응답자(306명)들로 조사 대상을

좁힐 경우에는 소셜TV 이용률이 70.6%로 상승

- 이들의 소셜TV 시청 빈도를 조사한 결과, ‘자주 이용한다’는 응답자 비중은 25.5%, ‘가끔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38.4%, ‘그다지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16.7%로 집계

- 연령대별 소셜TV 이용자 비중에서는 20대의 비중이 84%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소셜TV를 자주 이용한다는 응답자 비중 역시 20대가 44%로 가장 높았음

< 연령대별 소셜TV 이용률과 이용 빈도 >

※ 출처 : NTT 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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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TV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은 ‘뉴스․보도 프로그램’

❍ 소셜TV 이용 시 시청하는 프로그램 종류를 조사한 결과 뉴스․보도 프로그램이 37.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스포츠가 32.4%로 그 뒤를 이었음

- 10대 소셜TV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이 40%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드라마, 스포츠, 토크쇼 및 버라이어티가 모두 32.7%로 나란히 뒤를 이음

- 20대 소셜TV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뉴스․보도 프로그램이, 30대에서는 스포츠가 각각

47.6%와 37.3%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소셜TV 프로그램으로 꼽힘

< 소셜TV 이용 시 시청하는 프로그램 종류 >

※ 출처 : NTT 애드

❍ 한편, 일일 평균 TV 시청시간 및 SNS 이용시간을 조사해 가중 평균을 비교한 결과,

소셜TV 이용자는 TV 시청시간 및 SNS 이용시간 자체도 길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임

- 소셜TV 이용자의 평균 TV 시청시간은 2.6시간으로, 조사 대상자 전체 평균인 2.3시간을

초과

- 또한 소셜TV 이용자의 평균 SNS 이용시간은 1.0시간으로, 이 역시 조사 대상자 전체

평균인 0.6시간을 초과

[출처]

1. 47News, "「ソーシャル視聴」に流行の兆し~「テレビとソーシャルメディア利用に関する調査」実施",

2012.8.29

2. ASCII, "TVとソーシャルメディアの同時利用、20代で6割", 2012.8.30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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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 리서치 센터, 미국 SNS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인터넷문화진흥단 인터넷문화기획팀 이윤희

개요

❍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SNS의 정치 영향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 “Politics on Social Networking Sites” 보고서를 통해 결과발표('12.9.4)

※ 조사내용 : SNS를 통한 정치 활동, SNS를 통한 정치 영향력 및 태도 변화 등

※ 조사대상 : 미국내 성인 SNS 이용자 1,047명

※ 조사기간 : 2012년 1월 20일 ~ 2월 19일

※ 조사방법 : 전화 설문(영어, 스페인어), 오차범위는 ±2.9%포인트

주요내용

❍ (정치 활동에 있어서의 SNS 중요도) SNS 이용자 조차 SNS가 정치적 활동에 있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인식

- 설문 응답자의 62%가 ‘SNS는 정치 관련 뉴스를 계속 다루는데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였으며, ‘SNS는 정치 관련 이슈로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이용자도 71%에 달함

- 또한, 설문 응답자의 73%가 ‘SNS는 다른 사람들과 정치 이슈를 토론하는데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하고, 72%는 ‘SNS는 중요한 정치적 이슈에 대한 다른 사람의 관점을

공유하는데 중요하지 않다’고 답변

< 정치 활동에 있어서의 SNS 중요도 >

※ 출처: 퓨 리서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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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Internet Weekly 9월 2주(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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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원 또는 진보적성향의 SNS 이용자가 SNS에서의 정치적 이슈에 대한 논의 및

공유가 활발한 것으로 조사

- 민주당 SNS 이용자의 33%가 SNS 활동에 적극적이라고 응답한 반면, 공화당원과

무당층은 24%에 불과

< 정치적 성향에 따른 SNS에서의 정치활동 >

※ 출처: 퓨 리서치 센터

❍ 민주당원이 공화당원이나 무당층보다 SNS에서의 정치활동에 더 활발하며, 정치활동에

있어 SNS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

< 정치적 성향에 따른 SNS 정치활동에 대한 인식 >

※ 출처: 퓨 리서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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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흑인과 젊은층이 정치활동에 있어 SNS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

< 인종, 연령에 따른 SNS 정치활동에 대한 인식 >

※ 출처: 퓨 리서치 센터

❍ (SNS 정치적 영향력) SNS 이용자 조차 SNS가 정치적 활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인식

- 설문 응답자의 25%가 ‘SNS로 인해 정치적 이슈에 대해 더 적극적이 되었다’고 답했으며,

16%는 ‘SNS로 인해 정치적 이슈에 대한 관점을 바꾸었다’고 응답

- 또한, 설문 응답자의 9%가 ‘SNS로 인해 정치적 이슈에 대해 더 소극적이 되었다’고 응답

※ SNS에서 다른 사람과 정치적 이슈에 대해 토론을 하거나 게시물을 읽는 행위를 통해 태도 변화

❍ (SNS에서의 정치적 이슈 포스팅)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이용자의 84%가 정치와 관련된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SNS를 통해 적극적인 정치적 이슈나, 2012

미국 대선과 관련한 포스팅 활동을 하는 이용자는 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

❍ 동 보고서는 SNS의 이용증가에도 불구하고, SNS에서의 정치활동은 소수의 이용자에게만

활발히 나타났으며 SNS가 선거, 정치적 이슈의 파급력 등 정치적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

[출처]

1. Pew Research Center, "Politics on Social Networking Sites", 2012.9.4

2. TechPresident, "If Your Friend Writes a Political Rant on Facebook, Will It Change Your

Mind?", 2012.9.4

목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