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세례 축일 2011. 1. 9 (가해) - cccatholic.or.kr · 2011. 1. 4. · 월 13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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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2호 발행인 김운회 편집 천주교 춘천교구 홍보실 주소 (200-948) 강원 춘천시 효자2동 400번지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33) 240-6012 팩스 033) 240-6013 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www.cccatholic.or.kr 2 사회교리 특집 인간 노동 3 오늘의 말씀 무늬만 신자? 박영근 신부 4 사목단상 이름값 좀 합시다! 5 열린 마당 주님 세례 축일 교구 신년 미사 주님 세례 축일 2011. 1. 9 (가해) 2011 사목지침 사랑으로 하나 되는 춘천교구 공동체 - 복음 선포의 사명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 하느님의 아들들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 주님께 드려라. 거룩한 차림으로 주님께 경배하여라. 주님의 소리 물 위에 머물고, 주님이 넓은 물 위에 계시네. 주님의 소리는 힘차고, 주님의 소리는 장엄도 하네. 영광의 하느님 천둥 치시네. 그분의 성전에서 모두 외치네. “영광이여!” 주님이 큰 물 위에 앉아 계시네. 주님이 영원한 임금으로 앉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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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2호 발행인 김운회 ┃ 편집 천주교 춘천교구 홍보실 ┃ 주소 (200-948) 강원 춘천시 효자2동 400번지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전화 033) 240-6012 ┃ 팩스 033) 240-6013

CHUNCHON DIOCESE SUNDAY BULLETIN www.cccatholic.or.kr

2 사회교리 특집 인간 노동 3 오늘의 말씀 무늬만 신자? 박영근 신부 4 사목단상 이름값 좀 합시다! 5 열린 마당 주님 세례 축일

교구 신년 미사

주님 세례 축일 2011. 1. 9 (가해)

2011 사목지침 사랑으로 하나 되는 춘천교구 공동체 - 복음 선포의 사명을 살아야 하는 우리들

제 2 독 서 사도 10,34-38

복음환호송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 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복 음 마태 3,13-17

제 1 독 서 이사 42,1-4.6-7

화 답 송

○ 하느님의 아들들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 주님께 드려라.

거룩한 차림으로 주님께 경배하여라. ◎

○ 주님의 소리 물 위에 머물고, 주님이 넓은 물 위에 계시네.

주님의 소리는 힘차고, 주님의 소리는 장엄도 하네. ◎

○ 영광의 하느님 천둥 치시네. 그분의 성전에서 모두 외치네.

“영광이여!” 주님이 큰 물 위에 앉아 계시네. 주님이 영원한 임금으로 앉으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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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님 세례 축일 / 2011-01-09

특집│사회교리

11. 인간 노동

이번 주부터는 교회가 인간 노동을 어

떻게 바라보고 어떤 가르침을 제시

하는지 알아봅니다.

교회와 인간 노동의 관계는 아주 특별합

니다. 구약의 하느님께서는 일하시는 분이

십니다. 당신께서 친히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이렛날에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

고 최초의 인간인 아담 내외에게 당신께서

창조하신 이 재화를 가꾸고 돌보라고 하십

니다. 다른 설화나 신화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내용입니다. 신약의 그리스도께서도

노동과 관련하여 특별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 자신이 목수이셨으며 선택하신 12제자

도 모두 한결같이 노농자 신분이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가톨릭 교회에서 ‘기도와 노

동’ 을 강조하는 전통 안에서 오늘에 이르기

까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노동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처음부터 정신 노동과 육체 노동을

구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다룬다.

둘째, 생산의 원인과 결과를 서로 똑같이

노동으로 이해하고 있어 생산의 투입과 산

출을 구분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통 사회에서 근대 사회로 전환

되면서 대량 생산으로 말미암아 인간 생활

양식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우선 인간

과 노동을 인위로 분리하고, 생산물의 양을

기준으로 하여 노동을 평가함으로써 임금

노동자는 노동하는 인간의 존엄을 인정받지

도 못하고 얻지도 못하였습니다.

레오 13세 교황은 적절한 시기에 회칙

‘새로운 사태’ 를 발표하여 입금 노동자가 나

오게 된 배경과 여기에 따른 현실 문제, 곧

임금 노동자의 비참한 처지를 개선하는 적

절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제시하였습니다.

레오 13세 교황은 경제 문제가 단순히 사회

차원에서 국한되지 않고 윤리 차원의 문제

라는 것을 꿰뚫어 보았습니다. 생산력이 향

상되어 경제 여건들이 개선되기는 하였지만

노동자들은 그러한 혜택을 받기보다는 오히

려 올바른 신앙심이나 윤리 기준을 잃어버

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황은 교

회가 급증하는 임금 노동자들의 관심을 대

변하고 이웃으로서 그들의 짐을 덜어 주고

잃어버린 그들의 신심과 윤리 의식을 회복

시키려는 의지를 사회교리에서 확립합니다.

노동 문제를 중점으로 다루는 대표 회칙

에는 ‘새로운 사태’ (1891)와 교황 요한 바오

로 2세의 ‘노동하는 인간’ (1981)이 있습니다.

두 교황은 노동자의 정의를 확립하는 첫걸

음이 취업과 고용 조건을 결정하는 노동 시

장이나 노동 현장에서 노동자가 실제로 직

면하는 조건들을 자세하게 관찰하는 것이라

고 강조합니다. 나아가 직장마다 다양하게

적용되는 노동 조건과 정의 기준은 그 신축

성에 따라 모든 일터에서 적정 임금이나 작

업 시간으로 수용하는 실제 기준에 다라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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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신자?

박영근 사도요한 신부 소양로성당 주임

“삶과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앙생활로는 무늬만 신자라는 오명을

씻지 못할 것입니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마태3,17).

예수님에게 세례란? ‘하느님의 아들’ 이라

는 장엄한 선포이며, 메시아로서의 공적 사명

의 시작이고, 나아가 이 사명 완수의 어려움

을 즉 십자가를 짊어짐을, 그리고 십자가상의

죽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을 고난의 세례를 받을 수 있단 말이냐?”

(마르 10,39).

그러면, 우리에게 있어 ‘세례’ 란?

“세례는 몸에서 더러운 때를 벗기는 것이

아니라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느님께

서약을 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베드 3,21).

우리에게도 세례란 역시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 로 다시 태어남이며, 믿지 않

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보여 주어야 할 사명

이고, 모범이 되는 삶을, 그리고 예수님이 걸

어가신 길을 충실하게 뒤따르겠다는 공적 서

약임을 알아듣게 됩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를 위한 묵상글이 떠오릅

니다.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던 날,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

답게 착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약속했어요. 주

님께서는 우리의 기도 소리에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하시며 흐뭇해 하셨을 거예요. 그런

데 우리는 그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며 살고

있나요? 하느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게 생

활하고 있나요? 말로만, 형식적으로만 주님

의 아들딸이라고 하지는 않았나요? 우리의

생활을 돌아보며 세례 때의 약속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기로 해요.”

김대건 신부님께서도 “교우들 보아라. …

다행히 영세 입교하여 주님의 제자가 되었으

니 그리스도 신자라는 이름이 얼마나 고귀한

가? 그런데 그 이름에 걸맞는 행실이 따르지

않으면 그 이름이 무슨 쓸모가 있겠느냐?” 라

고 간곡하게 훈유(訓諭)하셨음을 잊지 맙시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됩니까? 이름

이나 겉치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속마음이,

지향이, 본질이, 내용이, 삶이 중요한 것입니

다. 삶과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앙생활로는

무늬만 신자라는 오명을 씻지 못 할 것입니

다.

오늘 주님 세례 축일을 끝으로 구유도 치

워질 것입니다.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현존이

우리 육안으로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사라진

다는 뜻이며, 오로지 신앙으로만 살아가야 하

는 일상이, 암중모색의 일상이 시작된다는 뜻

입니다. 무늬만 신자라는 불명예를 안지 않기

위하여 신앙의 눈으로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아기 예수님을 만나, 하느님의 사랑

을 증거하는 작은 별이 되려고 애써 봅시다.

그러기 위해 세례 때의 서약에 충실한 삶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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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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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님 세례 축일 / 2011-01-09

사목단상│사제 이야기

이름값 좀 합시다!

셰익스피어의 걸작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

의 2막 2장에는 줄리엣이 로미오를 향해 이렇

게 절규하는 장면이 나온다. “오,로미오! 당신

은 왜 로미오인가요. 저의 원수는 오직 당신의

이름뿐이에요. 오, 이름을 바꾸세요. 장미꽃은

다른 이름으로 불려도 향기가 나잖아요. 로미

오가 아니라도, 그 이름을 버리더라도 천생 타

고나신 고귀한 덕성은 변치 않을 거예요.” 이름

때문에 생긴 비극의 대표적인 예로 흔히 이 작

품이 꼽힌다. 그러나 줄리엣의 절규처럼 사람

의 이름이란 바꾸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바

꾸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서도 이름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

다. 이름은 단순히 관습적 칭호만이 아니라 세

상에서 갖게 되는 본질적인 신분을 표시한다.

창세기에서 하느님께서는 피조물에게 각각의

이름을 붙여주시고(창세 1,3-10), 아담에게 각

동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라고 명하심으로써(창세

2,20), 창조 사업을 마무리 지으셨다. 태어날 때

붙여지는 이름은 보통 그 이름을 지닌 사람의

활동이나 운명을 표시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야훼, 이 이름

을 감히 부를 수 없기에 ‘주님’ 이라는 말로 대

치된다) 알려주셨고, 그 이름과 당신을 하나로

규정하신다. 그래서 신앙인은 이 이름을 공허

한 것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제2계명). 신약에

서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직접 아버지의 이름

을 드러내시며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이 거

룩히 빛나도록 기도하라고 권고하신다. 그리고

수난과 부활로 아버지 하느님의 이름을 몸소

빛내셨던 ‘예수 그리스도’ 는 오늘의 신앙인들

에게 구원을 가져오는 이름이 되었다. 그리스

도인의 신앙은,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

들 가운데서 부활케 하셨음을 믿는 것이고, 주

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며, 주님의 이름을 부

르는 것이다.

오늘 주님의 세례 축일을 보내며, 예수 그리

스도라는 이름과 우리가 받은 세례명이 ‘유명무

실’ 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보자. 그래서 누군

가 우리의 이름을 부를 때, 그 이름이 바로 ‘하

느님이 사랑하는 아들 딸’ 을 의미하는 것이 되

면 좋겠다.

사제는 축성된 빵에서 한 조각을 떼어 성작 안

에 넣으면서 “여기 하나 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이를 받아 모시는 저희에게 영원한 생

명이 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사제는 이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

의 일치가 이루어짐과 성체와 성혈은 영원한 생명

의 양식이라는 고백을 합니다.

질문하신 사제의 행위는 ‘그리스도의 부활로

이루어진 그분의 몸과 피의 결합’ 을 상징합니다.

또한 신앙인들을 주님과 하나로 묶어 주며, 한 형

제의 삶으로 일치되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체가 성혈과 섞인 이후에 교우들에게

성체를 모시게 함으로써 양형성체를 한 것과 동일

한 상징적인 가치를 부여합니다.

성찬례 중에 신부님께서 성체의 조각을 떼어 성혈에 넣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나요?

신앙생활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 200-948 춘천시 효자2동 400 교구청 홍보실 묻고 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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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이 요르단 강에서

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

하는 축일입니다. 원래 주님 공현과 카나에서

의 첫 기적과 주님 세례는 공현이라는 공통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들은 이 땅에 오신 구세주의 신분

과 역할 그리고 그분의 사명을 드러내고 있습

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

려오는 음성을 통하여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

이심이 계시되었고(마태 3,17), 성령이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 예수님의 공적인 활동 이전

에 메시아 직분으로 도유되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느님께서는 당신 친히 혹은

예언자들을 통해 당신의 구원계획을 말씀하

셨습니다. 그러나 예언자들을 끝으로 하늘의

입은 닫히고 더 이상 하느님의 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하느님의 침묵이 예수님의 세례를 통해 깨졌

습니다. 하늘이 열리면서 하느님의 말씀이 다

시 울려퍼지고, 성령으로 도유되신 예수님을

통해 구원 역사에서 하느님의 결정적 개입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제2독서에서 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

를 통해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결정적 개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역설합니다.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

을 부어 주신 일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

께서 두루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

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10,37-38).

오늘 제1독서는 이러한 구원사건이 이미

구약시대부터 약속된 예언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이사 42,1).

우리가 받은 세례는 주님 세례를 통해 드

러난 하느님의 역사하심이 우리에게까지 미

치고 있음을 드러내 줍니다. 이제 세례 때 우

리가 드린 결심과 약속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주님 세례 축일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태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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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포콜라레 모임춘천여자 : 1. 9(주일) 14시, 퇴계성당

3젠, 4젠 : 1. 9(주일) 14시, 퇴계성당

본부 : http://www.focolare.or.kr

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치유 피정1. 11(화) 20:30-23:00, 애막골성당

교재는 미리 구입하세요

☎ 010-2226-9064 총무

가평꽃동네 노인요양원 직원 모집어르신들을 돌보아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요양보호사 00명 (자격증 미소지자 포함)

직원 기숙사 있음

☎ 031) 589-0225 가평꽃동네

주^야간 보호 간호조무사 모집월 130만원 / 월~금, 토요일 격주, 8:30-18:00

요양보호사 자격증 우대, 1종 차량 운행

☎ 644-3474, 3477 갈바리노인복지센터

가족 프로그램1. 22(토) 17시 ~ 23(주일) 17시

인제 다물피정의 집

☎ 010-2617-6540 김경희 마리아

교구 사회복지회 수강생 모집 행복이 가득한 문화센터

웃음 레크리에이션, 한글교실, 정보화교육

영화^음악^미술 감상

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2011년 1월 개강 / 수강료 없음

☎ 240-6060 사회복지회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

각 지역별 구반장의 날춘천지역 : 1. 13(목)

서부지역 : 1. 18(화)

남춘천지역 : 1. 20(목)

영동지역 : 1. 25(화)

영북지역 : 1. 27(목)

강원도 청소년 수련관 중^고등부 겨울 신앙 학교 1차 : 2011. 1. 11(화) ~ 13(목)

2차 : 2011. 1. 14(금) ~ 16(주일)

주제 : "너의 오그라든 손을 뻗어라!" (마태 12,13)

대상 :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

(예비 중1 및 예비자 포함)

참가비 : 68,000원 (2박 6식)

준비물 : 필기구, 세면도구, 주일미사 준비

신청은 강원도 청소년 수련관으로, 선착순

☎ 255-6601~2 / Fax. 242-3627

☎ 240-6017 / Fax. 240-6018, 교육국

2011년 예비 신학생 동계 피정 중등부 : 1. 24(월) 16시 ~ 26(수), 교육원

고등부 : 1. 27(목) 16시 ~ 29(토), 교육원

(2011학년도 신학교 입학대상자 및 일반 포함)

주제 : 나 자신 바로 알기

준비물 : 필기구, 세면도구, 미사도구, 묵주

참가비와 함께 신청서는 성소국으로

신협 04090-12-000323 춘천교구청

☎ 240-6073 / Fax. 240-6018, 성소국

성우회 월모임1. 15(토) 17시, 선목사제관

카나 혼인 강좌서부지역 : 1. 15(토) 19시, 포천성당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6 주님 세례 축일 / 2011-01-09

춘천 의류 백화점신사정장, 숙녀복, 남성복 전문

위치 : 시청 앞, 구 피카디리 극장 1층

☎ 252-4173, 010-8757-0907최재분 데레사

수 맥 흙(돌) 침 대

21주년 공장 직판

임응승 신부 수맥지도

☎ 1588-5335

하늘 숯불갈비돼지 숯불갈비 전문점

거두리 부영아파트에서 경찰청 방향성우 오스타 건너 대로변

☎ 264-3004 / 류한원 로마노

솔모루 성당 헌당식1. 9(주일) 14시

주례 : 교구장 김운회 루카 주교

죽림동성당 '상설 고해소' 매주 목요일 15-18시, 19:30-21:00

13일(목)은 쉽니다.

영동지역 '상설 고해소'매주 금요일 14-17시, 옥천동성당

교구 상담실 '좋은 이웃'부부·부모와 자녀·혼인 문제·가정 문제

노인 문제·청소년 문제·신앙 문제 등

내방상담 : 예약 후 가능함

☎ 240-6004, 6006 / 월~금, 10-17시

사제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1. 11(화) 히지노

홍기선 신부 (홍천성당 주임)

1. 17(월) 안토니오 아빠스

이창섭 신부 (청소년수련관 수련팀장)

예비 신학생 지역별 모임1. 16(주일) / 춘천지역 방문^면담

교육·피정·본당 소식·단체 모임·사회복지시설 알림

성소 모임 (2011년도 성소 모임 신청 받습니다. 신청서 양식은 교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으세요.)

수 도 회 일 시 장 소 문 의 기 타

스승 예수의 제자 수녀회 1. 16(주일) 수녀회 미아리 본원 016-9879-0418 이 M.돌로레스 수녀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1. 16(주일) 14시 강릉 임당동 수녀원 016-659-2885 샘물모임

한국 성모의 자애 수녀회 1. 16(주일) 14시 대구 계산서원, 칠곡 수련소 010-3113-6219 http://smm.or.kr

2018 동계올림픽유치기원전국학생 '희망그리기' 그림 공모전주제 : 환경사랑, 인류평화, 인간사랑

대상 :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학생부

접수 : 1. 25(화)까지

발표 : 1. 31(월)

주최 : 동계올림픽유치운동본부, 서울신문

강원종교평화협의회

자세한 내용은 www.pwo2018.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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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ccatholic.or.kr / 춘천주보 7

현대 주방 그릇 백화점생활용품, 혼수용품, 냉장냉동고식당주방시설전문, 중고품도매매

☎ 253-0036김석봉 살레시오·김경모 이냐시오

기아 자동차 연합 대리점모닝, 프라이드, 포르테, K5, K7, 오피러스,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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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성모 요양원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모시겠습니다.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1092☎ 661-5030 / www.sungmo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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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6742 춘천 가톨릭신협

가톨릭 원격평생교육원 (1월 중 1차 모집)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모집안내 http://www.cec.or.kr 참조

안동교구에서 운영하는 전국유일의 원격평생교육원

☎ 1577-0361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직원 모집대상 : 인성교육에 관심있는 청소년 지도교사

☎ 043) 879-0406 / www.kkotlove.or.kr

2011학년도 가톨릭상지대학 신입생 모집안동교구에서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가톨릭전문대학

정시 1차 : 1. 12(수) ~ 1. 25(화)

모집학과 안내는 누리집 참조 (www.csj.ac.kr)

☎ 054) 851-3021~2 / Fax. 054) 851-3009

제12회 PBC창작생활성가제 공모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악보(9부), 사진 1장

참가곡 CD(Tape)

접수마감 : 2. 21(월)까지

본선 : 5. 14(토) 19시

주최 : 평화방송^평화신문

☎ 02) 2270-2326, 2612 / www.pbc.co.kr

시청각통신성서 교육원 우편학습 학생 모집성경전체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신구약 성경

입문(2년) / 원서교부 : 인터넷, 전국바오로딸

성바오로서원 / 접수 : ~ 2011. 1. 25(화)

☎ 02) 944-0819~0824 / [email protected]

양양성당 디모테오 어린이집 교사 모집조건 : 경력 2년 이상

☎ 672-8922, 010-4922-8922

시청각통신성서 교육원 온라인학습 학생 모집동영상강의로 공부하는 신구약 성경입문(2년)

원서교부 : www.paulinebible.or.kr, 바오로딸

성바오로서원 / 접수 : ~ 2011. 1. 25(화)

☎ 02) 944-0840~0841 / [email protected]

통신으로 배우는 신학과정 (신입생 모집)

가톨릭교리신학원 통신신학교육부

원서교부 및 접수 : ~ 2011. 2. 11(금)까지

대상 : 세례받은 평신도와 수도자

내용 : 신구약 성경 및 신학 일반

http://ci.catholic.ac.kr (원서 내려받기) / 우편접수 가능

☎ 02) 745-8339(직통), 747-8501~5

'사포아트반 (쉽고 재미있는 그림공부)' 모집아무 취미도 소질도 없는 분들을 위한 강

의 입니다. 시력 안좋고 손떨림이 있는 분

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크레파스를 활용해서 작품을 만듭니다.

개강 : 1. 20(목) 14시

☎ 255-6742 춘천 가톨릭신협

인터넷 방송은 교구 누리집과 Podcast (검색 : 춘천교구) 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애청 바랍니다.

◈ 차동엽 신부 지음 ◈ 287쪽 12,800원 ◈ 여백 출판인터넷으로 주문하시면 10%할인된 가격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무한 성장동력 바보 Zone

「무지개 원리」 로 자기계발서의 신기원을 이룬 차동엽 신부의 책 「바보 Zone」 은

새로운 세상을 이끌 시대의 화두로서 ‘바보’ 에 주목하고 , 바보 안에 숨겨진 무한 성

장동력과 그 에너지를 깨울 방법을 알려준다.

듣 . 봄 . 지 .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