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guide2011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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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기 2011 한화증권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1-7호 (2011.01.06~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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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llocation,2011 stock portfolio,fund 2011년 1분기 주식 및 자산배분,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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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강남지역 경인지역 중부지역 영남지역

강남갤러리아금융프라자서초대치르네상스반포서초G-Five송파잠실트리지움

(02) 6207-2000(02) 3445-8700(02) 3474-0233(02) 553-0008(02) 6003-6300(02) 534-4041(02) 3482-3500(02) 449-3677(02) 2203-2222

강서금융프라자63금융프라자시청동대문명동석계영업부은평중계중앙

(02) 2658-1800(02) 308-6363(02) 2021-6900(02) 2278-7666(02) 755-2344(02) 942-7233(02) 3772-7000(02) 382-7100(02) 931-7233(02) 778-1811

경기광주부평분당성남브랜치송도IFEZ신갈안산브랜치의정부브랜치일산평촌포천

(031) 764-7233(032) 510-2800(031) 703-0233(031) 753-5871(032) 851-7233(031) 285-7233(031) 475-0019(031) 826-6781(031) 929-1313(031) 381-6004(031) 539-5500

공주광주김제대전브랜치동천안브랜치순천안성예산전주브랜치천안청주타임월드평택홍성

(041) 856-7233(062) 269-5000(063) 546-7233(042) 256-2964(041) 523-3051(061) 724-6400(031) 677-0233(041) 331-1900(036) 274-1651(041) 563-2001(043) 224-3300(042) 488-7233(031) 652-8668(041) 631-2200

거창대구대구중부마산브랜치문경부산부산동래부산서면브랜치사하언양영주영천울산포항브랜치

(055) 943-3000(053) 768-6700(053) 253-1802(055) 252-4731(054) 555-0233(051) 465-7533(051) 554-3004(051) 669-7400(051) 208-3033(052) 262-9303(054) 633-8811(054) 331-5000(052) 265-0505(054) 273-0871

1분기

2011

한화증권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11-7호(2011.01.06~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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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CONTENTS1분기

Page 3: Asset guide2011 january

2011CONTENTS1분기

Economic Trend

자산시장별 Outlook

자산배분 전략

자산관리 가이드

Page 4: Asset guide2011 january
Page 5: Asset guide2011 january

ECONOMIC TREND

1분기 국내 경제 전망2011년 상반기 국내외 경제, 견조한 성장 경로 유지할 듯

1분기 중국 경제 전망중국, 여전히 우려보다 기대가 큰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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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CONOMICS TRENDS

6 스마트 에셋 가이드 | ECONOMIC TREND

2010년 중 세계경제는 민간의 자생적인 성장동력의 복구가 불완전한 상황에서도 글로벌 경기침체로부터 예상보다

강한 회복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재정지출 확대뿐 아니라 사상최저 수준의 저금리 정책, 그리고 양적완화

(Quantitative Easing)와 같은 유동성 공급 확대 등 확장적 정책기조가 연중 지속되며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의 강

도 높은 부양정책 효과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2011년 전망에 있어 많은 기대요인들 못지 않게 다운사이드 리스크

(Downside Risk)들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도 이러한 정책효과가 소멸되거나 약화될 가능성에 의한 성장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한다.

전망의 범위를 상반기로 한정할 경우 글로벌 경제의 흐름은 조정국면을 크게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 우리는 2011

년 상반기 중 글로벌 경기흐름은 성장조정국면을 거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체로 하락추세에 있는 주요국 경기선행

지수 변화율이 상승 전환하기까지 이를 후행하는 실제 경기흐름이 확장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표면화되어 있는 유럽지역의 재정위기 문제가 재정 위험국들의 국채 만기일정이 몰려 있는 상반기 중 원만하

게 차환발행이 가능할 지도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여기에 세계의 공장이자 고성장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경제가 높

아진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금리인상 등 긴축적 정책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그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국내도

성장조정흐름이 뚜렷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정책노선의 변경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내수와 수

출의 균형성장 지속에 대한 전망이 지배적이나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은 국내 경제의 성장추세에 부

담이 되는 요인들이다.

그러나 경기조정의 수위는 깊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등 선진국 경제의 주요한 다운사이드 리스크 가운데 주택시

장의 재침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주택시장 관련 지표들이 바닥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되고, 투자심리는 저조한 상

황이나 저금리 상황에서 주택금융활동들이 서서히 회복되는 모습들이 목격되고 있다. 기대에 비해 저조한 고용지표를 두

고 민간의 성장동력에 대한 잣대로 인식되고 있으나 점진적인 고용회복추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저축

률 상승 등 가계의 재무구조 개선이 충분히 진행된 상황에서 소비회복의 동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

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도 2010년 1~3분기까지 미국, 일본, 유로존 등 주요 지역의 성장세 역시 당초의 전망에 비

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성장률 전망의 상향조정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내 경제는 글로벌 경제상황에 비해 더욱 양호한 성장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0년말 현재 주요 실물

경제 성장지표들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확장국면내 성장조정, 이른 바 소프트 패치(Soft patch)의 가능

성이 높아 보인다.

2011년 상반기 국내외 경제,견조한 성장 경로 유지할 듯

[그림1] 국내 경기 선행 및 동행지수와 GDP성장률

90

92

94

96

98

100

102

104

106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10

-5

0

5

10

15

20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좌)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우) GDP성장률(우)

(%)(trend=100)

자료: 통계청,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

▼ 국내외경제현황

Economist 김진성┃02)[email protected]<한화증권,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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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CONOMICS TRENDS

스마트 에셋 가이드 | ECONOMIC TREND 7

실물경제의 본격적인 회복이라는 긍정적 상황을 전제로 하나 인플레이션이 정책기조 변화의 열쇠를 쥐고 있는 셈이며

이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던 부양효과의 축소를 의미한다. 2011년 상반기 중 우리는 경제 성장 자체에

대한 우려보다 고성장과 저물가,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라는 우호적 환경의 변화 가능성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고순환상 재고조정국면이 진행중인 상황이나 생산조정압력이 크지 않고, 소득 및 소비심리 등 소비여건 또한 기대보

다 양호해 보인다. 건설투자가 여전히 부진한데다가 2010년 중 강한 성장동력으로 역할했던 설비투자 증가세가 주춤하

는 모습이나 생산 증가세가 살아있고, 기업이익이 양호한 가운데 과잉설비부담이 없는 상황이라면 기업투자의 지속적

인 증가를 예상해 볼 수 있겠다.

물론,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가 동반 하락하고 있는 등 경기흐름의 순환적 특징은 하강기류의 성격이 강하다. 경기선

행지수 10개 구성지표 가운데 8~9개 지표가 부정적인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는 역설적으로 선행지수 변화

율이 저점에 접근하고 있는 징후로 해석할 수 있으며, 2011년 1분기 중에는 선행지수의 경기신호가 상승 전환할 가능

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2011년 상반기 중 예상되는 글로벌 경제와 국내경제의 경기흐름은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경로 상에서 건전한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2011년을 관통하여 우리가 주목해야 할 위협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

이다.

소위 ‘차이나플레이션’으로 일컬어지는 중국의 높은 물가상승이 중국의 주요 수출품가격으로 전가되고, 중국의 높은 수

요 증가가 주요 원자재의 국제가격 상승을 초래할 가능성 뿐 아니라 국내 인플레이션 수준 역시 풍부한 유동성과 최종수

요의 견조한 증가가 맞물리면서 물가안정목표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경

우 전반적인 경기회복 수준이 낮아 수요측 물가압력이 크지 않은 상황이나 초과유동성 공급상황에서 수요회복이 본격화

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위험은 상존한다. 이는 경기여건에 따라 정책기조 변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림2] 한국 소비자물가상승률과 부문별 기여도

-2.0

0.0

2.0

4.0

6.0

8.0

10.0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석유류 상품물가(석유류 제외) 서비스물가 소비자물가 상승률

(%, YoY)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 12.

▼ 국내외경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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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CONOMICS TRENDS

8 스마트 에셋 가이드 | ECONOMIC TREND

중국의 긴축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12월 중국 PMI제조업지수가 5개월 만에 둔화되면서 차이나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PMI지수의 둔화는 통화정책 변화와 구조조정에 의한 건전한 조정으로 경기둔화가 심화될

것으로 해석하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이다. PMI투입물가지수가 전월비 6.8포인트 둔화된 점은 긍정적이나 중국은 설날을

앞두고 물가가 전월비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1월에도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

스마스에 중국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 인상한 것도 선제적인 조치의 성격이 강하다.

2010년 중국인민은행은 기준금리를 2회, 지준율을 6회 인상하며 양적완화 정책에서 점차 통화정책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1) 2010년 11월 중국 CPI가 전년 동월비 5.1% 상승함에 따라 실질금리가 -2.6%로 내려갔고 2) 중국

은 춘절을 앞두고 식료품가격이 급등하며 CPI가 전월비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으며 3)

새해가 시작되기 전 금리를 인상해야만 다음해 대출금리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중국 은행들은 일반적으로 1월 1일을 기

준으로 기존 대출에 대한 금리를 조절한다. 즉, 금리인상 이후의 신규대출에 대해서는 새로 인상된 금리가 적용되지만 기

존 대출에 대해서는 변동금리 대출이라고 해도 다음해 1월 1일 전년 기준금리 변화에 근거하여 조정된 금리가 적용된다.

따라서 금리인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12월이 가기 전에 조치를 취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중국,여전히 우려보다 기대가 큰 시기

| 중국 12월 PMI제조업지수 둔화는 건전한 조정 |

| 금리인상, 통화정책 정상화의 시작 |

▼ 국내외경제현황

Analyst 박매화┃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12월>

[그림3] 중국 CPI

-1.5

-1.0

-0.5

0.0

0.5

1.0

1.5

2.0

2.5

3.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4.5

-3.0

-1.5

0.0

1.5

3.0

4.5

6.0

7.5

9.0CPI 전월비(좌) CPI 전년동월비(우)

(MoM, %) (YoY, %)

03년 춘절은2월 1일

10년 11월 CPIYoY 5.1%

MoM 1.1%

주: 빨간 색으로 표기된 부분이 춘절이 있는 월 자료: CEI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

[그림4] 중국 기준금리 변화와 실질금리 [그림5] 중국 5년이상 중장기대출금리 반영구조

-6

-4

-2

0

2

4

6

8

1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년정기예금금리 1년대출금리 실질금리

(%)

5.9

6.0

6.1

6.2

6.3

6.4

6.5

10/10 10/11 10/12 11/01

10월 20일 이전 대출10.20~12월 25일 신규대출12월 26일 이후 신규대출

(%)

10월 20일 이전 대출은11년 1월 1일 이후 금리조정

12월 26일 이후 대출은12월 26일 인상된

금리 적용

10월 20~12월 25일 대출은10월 20일 인상된 금리 적용,

11년 1월 1일 이후 금리 재조정

자료: CEI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자료: CEI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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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CONOMICS TRENDS

스마트 에셋 가이드 | ECONOMIC TREND 9

다만, 중국의 긴축정책이 경기를 훼손시키지는 않을 전망이다. 중국인민은행법 제3조에서는 통화정책 목표를 통화가치

의 안정과 경제성장 촉진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굳이 물가안정과 성장의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한다면 성장이 더 중요하

고, 인플레 억제는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일 것이다. 최근 10년간 가장 강력한 긴축을 시행했던 2007년에도 인민은

행이 지준율을 10회, 금리를 6회 인상했으나 중국의 GDP성장률은 14.2%를 기록했다. 2007년 글로벌경제가 고성장 저

물가라는 골디락스의 끝자락에서 호황기를 누린 덕에 중국의 대외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14.2%라는 높은 성장률 중 순

수출의 기여도는 2.5%P에 불과하고 투자가 6.1%P, 소비가 5.6%P를 차지했다.

2010년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올해 중국의 정책기조를 안정적인 통화정책과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정한 점 역시

확대재정을 통해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충격을 완화시키면서 성장을 유지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금융위기 이후 시

작된 4조위안 경기부양책의 80% 이상이 인프라투자에 사용되었고 공사가 완공되기까지는 후속투자가 필요하다. 12차

5개년 계획기간 7대 전략산업을 비롯한 신성장산업에 대규모 신규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 소비를 부양하고 사회보장시

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지출도 확대될 전망이다. 과거 계획경제 하에서는 정부가 복지를 부담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

에 사회보장제도가 필요하지 않았다. 시장경제 도입으로 사회보장시스템 구축이 뒤늦게 시작되고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노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의료비, 노후자금에 대한 부담이 소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의료개혁을 추진하

고 농촌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의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재정지출을 늘릴 필요가 있다. 사실상 올해 위안화 신규대출목표

는 작년과 같은 7조 5천억 위안으로 성장에 필요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0년 중국의 분기별 GDP성장률은 1분기 11.9%에서 2분기 10.3%, 3분기 9.6%로 점차 둔화되었지만 월간단위로 발

표되는 경제지표들은 이미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2010년 11월 중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도시고정자산투자, 수출증

가율이 모두 개선되었고 국가통계국 선행지수와 OECD 경기선행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중국경제는 소비의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2분기부터 투자가 회복되며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순수출의 GDP 기여도가 감소하면서 성장률은 2010년보다 소폭 둔화되겠지만 9%대 중후반의 성장은 가능할

전망이다. 물가상승압력이 확대되나 소비를 부양하고 투자를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강력한 긴축으로 인한 경기둔화 가능

성은 크지 않다. 유동성 확대, 요소가격 상승 등 대내외 요인으로 물가수준은 2010년보다 높을 것이나 금리 인상은 2~3

회 정도로 제한적일 것이다. 중국 경제지표는 연말과 연초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조금 긴 호흡으로 바

라본다면 2011년은 또 한번의 도약을 맞이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개최일 정책기조 주요내용 다음해 목표 실제 경제지표2005년

12.5-12.7안정적인 재정정책 안정적인 통화정책

안정적이고 빠른 경제성장, 내수 확대 GDP 8%, CPI 3% GDP 12.7%, CPI 1.5%

2006년12.5-12.7

안정적인 재정정책 안정적인 통화정책

투자 억제, 가계소비 특히 농민 소비 부양 GDP 8%, CPI 3% GDP 14.2%, CPI 4.8%

2007년12.3-12.5

안정적인 재정정책 긴축 통화정책

경기과열과 인플레 억제 GDP 8%, CPI 4.8% GDP 9.6%, CPI 5.9%

2008년12.8-12.10

적극적인 재정정책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경기과열과 인플레 억제 GDP 8%, CPI 4% GDP 9.1%, CPI -0.7%

2009년12.5-12.7

적극적인 재정정책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

경기과열과 인플레 억제 GDP 8%, CPI 3% GDP 10.6%, CPI 3.3%

2010년12.10-12.12

적극적인 재정정책안정적인 통화정책

안정적이고 빠른 경제성장 유지, 경제구조조정, 기대인플레이션 관리

GDP 8%, CPI 4% GDP 9.6%, CPI 4%

| 물가와 성장 두 마리 토끼 잡기 |

| 2011년 중국경제, 긍정적인 측면이 더 크다 |

▼ 국내외경제현황

[표1]2005년 이후 중앙경제공작회의 정책기조와 주요내용

주: 음영부분은 한화증권 전망치 자료: 신화넷, CEIC,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

Page 10: Asset guide2011 january
Page 11: Asset guide2011 january

자산시장별OUTLOOK

1분기 증시전망공격이 최선의 방어; Risk-taking

1분기 채권 시장Level-up을 위한 Warming up

1분기 글로벌 시장글로벌 시장의 대전제정상화 그리고 불균형

1분기 상품 시장일부 과열된 시장을 우려하기보다저평가된 시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Page 12: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12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지난 증시 전망의 일관된 입장은 ‘기대(expect)에 진입해야지, 확인(confirm)후 진입하면 늦는다.’라는 단순한 원칙이었

다. 유로존 위기, 북한 Risk, 더블 딥 우려 등 사안별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KOSPI가 이를 이겨내고 올라선 힘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였다. 신묘년(辛卯年)의 첫 걸음, 1분기의 KOSPI 역시 동일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찾아온 강세장은 크게 두 기간으로 구분된다. 먼저 2009년 3월에서 9월까지 이익 모멘텀 장세가 진행되

었고, 이후 기간 조정을 거친 뒤 2010년 5월에서 현시점까지 PER Re-rating 장세가 뒤따랐다. 이익 변동성의 안정화

가능성과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개선 기대감의 반영이 Multiple 상향의 표면적 근거로 부각되었다. 하

지만 더 큰 동인은 디플레를 막기 위해 인플레를 선택한 미국 정책당국의 의지였다. 이제 美 경제는 Fed가 원하는 방향

으로 가고 있고, 글로벌 증시는 상승으로 이에 화답해주고 있다.

국채금리 상승은 크게 세가지 견해 ‘미국 재정문제의 부각,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급등, 미국경제 회복’으로 나눌 수 있

다. QE2 시행초기에 10년 만기 채권금리가 지난 10월 저점대비 40% 상승하자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우려 일색이

었다. QE2가 실시되었음에도 금리가 하락하지 않았고, 여기에 감세안 연장으로 인한 미국의 재정부담 우려까지 더해

진 결과였다. 당시 재부상한 유로존의 재정이슈와 맞물려 남은 2010년 KOSPI에 대한 단기 조정론 시각이 확산되는 계

기가 되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 Risk-taking

▼ 1분기증시 전망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Chief Strategist 윤지호┃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12월>

[그림6] 2010년 5월 이후 지속되고 있는 KOSPI의 PER Re-rating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2200(pt)

2

2.5

3

3.5

4

4.5(%)KOSPI(좌) 미국채10년(우)

-10

-5

0

5

10

15

20

25

30

08/01 08/04 08/07 08/1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10/10 11/01

(배)

6

7

8

9

10

11

12

13

14(조원) KOSPI 분기 순이익 (좌) 12M F PER(우)

자료: Bloomberg, Dataguidepro, Thomson Reuters,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

우리는 이보다 Growth의 반영으로서의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美 국채 수익률과 S&P500이 동반 상승

랠리를 보였고, 달러도 하락세에서 돌아섰다는 단순한 이유에서이다. 美 부채문제의 해결은 부채비율을 낮추는 일, 즉

De-leveraging이 아니라 경기확대(GDP Growth) 가 근원적인 해결책이다. 이를 부채 해결의 Paradox로 지적한 폴 크

루그만의 논리에 우리도 동의한다. 이미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수준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최근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

이 2개월 연속 상향 조정되고 있어, 국채금리 상승이 재정문제에 대한 우려보다는 경제성장에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라

는 해석이 보다 힘이 실려가고 있는 것이다.

Page 13: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13

▼ 1분기증시 전망

美 국채 금리 급등은 재정적자 부담이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아닌 Growth회복에 따른 기대감의 반영으로 판단한다. 12

월 S&P500이 월간 상승률로 볼 때, 1991년 이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것 또한 Fed가 원하는 방향으로 미국 경제가 진

행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경기Growth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했다면 1분기 KOSPI의 방향성 예측 역시 미국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10yr-2yr) 확대와 Yield Gap 축소라는 두 가지 모멘텀은 Growth 베

팅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는 변화이다. 변화는 이미 진행형이고, KOSPI도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1분

기 예상되는 4분기 실적 부진, 중국의 긴축 지속 등의 변수에 대비해 KOSPI 대응 전략을 ‘조정 후 상승’으로 한정짓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미국의 Growth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1분기는 Bad News보다 Good News 발표 이후 시

장 반응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공격보다 수비가 필요한 시점은 1분기 내에 KOSPI가 2,340pt에 근접하게 된다는 우리의 전망이 가시화된 이후이다. 우

리는 낙관적 기대(view)에 베팅(buy)하고, 지표 개선(fact)을 확인할 때 Risk를 관리하자는 전략을 고수해 왔다. 1분기는

연말 미국의 쇼핑시즌에서 중국의 춘절로 연결되는 글로벌 소비 모멘텀의 낙관적 기대가 극대화되는 시기이며, 미국 경

제지표의 개선이 확인되는 첫 시험대이기도 하다.

남은 것은 PER 상승의 지속 여부이다. 우리는 지난 증시전략에서 Round Number로서 심리적 저항의 의미가 있는

2,000pt보다 1,955pt(직전 대세 상승기의 PER평균 11.18배)안착 여부를 연말연초 상승랠리 출현의 신호로 제시했다.

2010년 12월 KOSPI는 1,955pt를 넘어섰고, 이제 2011년 예상 PER(순이익 컨센서스에서 10.9% 할인)은 11.6배이다.

1월 Target KOSPI의 2011년 예상 PER로 12.5배(2,180pt), 1분기 내에 2006년 PER 고점인 13.4배(2,340pt)까지 상단

을 열어두고 있다. 2011년 예상 EPS가 11월을 정점으로 완만한 하락세임을 감안하면 EPS보다는 PER이 재평가되어야

1월의 Target KOSPI에 접근할 수 있다. KOSPI의 PER은 더 올라설 것이다. 이유는 세가지이다. 1) 첫째, 선진국 및 EM

대비 KOSPI 상대 PER의 상승, 2) 최근 6년간 12M F PER 범위로 볼 때, KOSPI의 12M F PER은 아직 중간 값에도 미

치지 못함, 3) Normalized PER 주기는 여전히 상승기.

특히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향후 Normalized PER의 변화이다. 아직까지는 2006년에서 2009년의 EPS 확정치와

2010년 예상 EPS의 5개 값을 평균으로 산출하였지만 이후 2010년 EPS 확정치가 나온 후에는 2006년의 EPS가 제외

되고, 2011년의 예상EPS가 포함된다. 이 경우 2010년 12월 26일 기준의 Normalized PER 15.38배에 불과하다. 과

거 평균 Normalized PER인 15.5배보다 낮은 것이다. 이는 이익 Level-up이 가져오는 PER Re-rating의 또 다른 모

습인 것이다.

[그림7] 최근 6년간 지역별, 국가별 12M F PER 범위 [그림8] Normalized PER

10.112.5 11.7

13.1 13.712.1

13.717.2

23.8

31.7

16.514.315.8

13.4

7.57.37.911.5

9.87.1

9.17.0

10.610.4

0

5

10

15

20

25

30

35

한국 선진국 이머징 미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배 )

최고

현재

최저

(배)

10

12

14

16

18

20

22

24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현재:18.4

19.7

23.1

10.3

+1.5σ:19.2+1σ:18.0+0.5σ:16.7

-0.5σ:14.3-1σ:13.1-1.5σ:11.9

:15.5평균

자료: Datastream,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자료: Datastream,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

Page 14: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14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글로벌 경기는 여전히 금융부분이 불안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회복세는 탄탄하지 못할 것으

로 보인다.

각국의 정책공조 악화에 따른 환율불안 및 수출둔화 우려, 유로 존을 중심으로 선진국의 재정지출 축소, 그리고 여전히

진행중인 국내 가계부채 부담 해소 문제 등으로 상반기 중 내수와 수출 모두 회복세가 빠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

문이다. 아울러, 최근 중, 장기물 금리상승 등으로 인해 미국, 유로 존의 주택시장에 대한 더블-딥 우려가 커질 경우 민간

부채부담 확대 및 자산가치 회복에 악영향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국내적도 통상 시장금리와 정(+)의 관계가 밀접한 경기선행지수의 반등 향배와 관련해서, 내외 교역조건 관련 변수 동향

(유가, 반도체 가격) 및 민간 자산효과 등 선행경기 모멘텀은 과거 연초 순환적 금리 반등을 기대했던 예전보다 다소 미

흡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미국의 소비회복 기운을 발판삼아 글로벌 흐름에서 경기회복 기대와 더불어 안전자

산으로 채권 관련 투자자산의 매력도가 점차 약화될 것으로 보는 시각으로 일단 출발하고 있다. 그러한 흐름에서 미 달

러화가 완만한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원화가치의 변동성이 여전한 만큼 대외 자산배분이나

기대 인플레이션 등 영향 면에서 채권시장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비중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국채 수급측면(연간 국고채 발행한도 82.4조원, 2010년 77.7조원 대비 5조원 가량 증가) 에선 그 동안 강세(금리하

락)를 보였던 3년물의 발행(공급)부족에 대한 시장 내 의견을 반영하여 3년물 발행 비중을 유지하거나 상향하고 5년 이

상 장기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발표했다.

물론 연간으로 보면, 기존 장기채 중심의 발행비중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만큼 발행측면에서 만기별로 상이한 금리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3년물 발행물량이 1분기 중에는 다소 비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상대적으로 5년물

비중은 축소돼 5-3년 금리차 축소(3년 금리상승 vs. 5년 금리 하락)에 비중이 두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리테일 차원에

서 유사만기의 채권 투자시 일드 커브 전략상 일부 시사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전술한 사항들의 기본적인 이해에서 펀더멘털 측면의 (채권매수) 부담보다 정책이 의도하는 시장의 내부 수급 영향이 보

다 민감하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2005년 초처럼 대규모로 장기채 발행물량이 확대되면서 경기회복세에 앞서

수급 측면에서 금리가 급등했던 충격과 경험이 시장 뇌리에 남아 있다.

물론 경기부양 효과가 지속된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민간부분의 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질 것이고 이에 따라 유

동성과 자금 수요 측면에서도 금리 상승세로의 전환 시도가 점차 강해질 것이다.

통상, 과거 순환적인 매크로 지표 개선 / 금리 반등흐름에서의 1차 임계점은 저점 대비 20% 반등 레벨(2010년 11월 국

고채 3년 기준 저점 대입하면 3.65%)로 예상되는 만큼 1분기 중 주요 재료를 확인하면서 상기 레벨에서 지지 과정을 탐

색할 것이다.

Level-up을 위한Warming up

▼ 1분기채권 시장

Fixed Income Strategist 박태근┃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12월>

[그림9] 미국 뮤추얼펀드 월간 자금유입추이 [그림10] 홀수 해 과거 순환적 금리반등의 괘적추이

-30

-20

-10

0

10

20

30

40

50

10/01 10/04 10/07 10/10

전체 주식형 전체 채권형

(십억달러) (%p)

-10

0

10

20

30

40

50

60

70

D(0) 50일 100일 150일 200일 250일

2001~2002년 2003~2004년2005~2006년 2009~2010년2010~2011년

3/4Q: 과거 평균 반등폭대입: 3.98~4.02%

1/4Q: 과거 평균 반등폭 대입 3.50~3.68%

자료: 통계청,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자료: ICI,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

Page 15: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15

▼ 1분기채권 시장

한편 기대 인플레이션 측면에선 소위 ‘차이나플레이션’로 대표되는 대외 물가상승 압력에 대한 채권시장의 반영 정도

가 우선 관심사다. 국제 원자재 가격의 고공행진 속에 중국의 작년 11월 소비자물가는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

치(5.1%)를 보인 가운데 연말 전격적으로 25bp 기준금리인상, 후속적인 유동성 긴축 조치로써 45bp의 재할인율 인상

이 단행했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 물가로의 파급 내지, 통화정책 스탠스 상에서의 비중과 영향력이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지하다시피 우리나라의 대 중국수입은 전체 수입량의 16.8%로 1위다. 즉, 중국의 물가 오름세가 우리에게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뜻인데 이 중 철강재와 농산물 가격에 대한 민감도는 더욱 높다.

11월 수입물가 품목에서 농림수산품의 상승률이 24.1%에 이르고 광산품은 11.5%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원자재 부

분의 오름세가 12.7%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우리 물가가 소위 ‘차이나플레이션’의 영향권에 접어들었음을 인지

하게 하는 대목이다.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중국물가가 1%p 올라갈 때 국내 수입물가 0.64%p 상승, 다시 소비자물

가에는 0.06%p 상승 영향, 국제유가 대비 차이나플레이션의 국내 물가 파급 폭발력이 유가보다 수치상 3 배의 영향력

확대로 평가)

현재와 같은 흐름이면 그동안 중국이 과잉 유동성 축소에 대응해 지속됐던 지준율 인상 등의 효과가 바로 의미 있는 신

규대출 억제로 발현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계절적으로 폭설 가능성과 원자재 및 농산물 가격이 추가로

불안해질 수 있음을 감안할 때 1분기 중 추가 기준금리인상 개연성이 높은 상황이다.

물론 과거 2006 ~ 2007년에도 그랬듯이 중국의 금리인상 등 긴축 스탠스는 1 ~ 3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통화정

책 흐름에서도 직, 간접 영향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추가적인 관심사로써 이러한 중국의 긴축 스탠스에 더해

글로벌 흐름에서 국내 일드 커브(장, 단기 금리차)변화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인가가 이슈다. 이에 대한 통화정책의

대응과 판단적 기준으로써 국내 서비스업(근원)물가 상승 전이 정도가 주목될 것이다.

우리는 1분기말 ~ 2분기 초반을 중심으로 중국 발 인플레이션 영향에 더해, 경기 모멘텀(교역조건, 건설지표등 추세 개

선 ~ 경기선행지수 반등 가시화)과 (근원)물가 상승 등 제반 여건으로 볼 때 일드 커브상 베어 스티프닝(단기금리 상승<

중, 장기 금리 상승) 이 단기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종합해 보면 2011년 1/4분기 채권시장은 과거 순환적인 경기 반등 사이클의 초기 시점과 비교하여 볼 때 외형적으론

채권 관련 수급 악화 및 내외 선행지수의 반등 모멘텀 으로의 강도는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수급 변화 및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반영 관점 아래, 과거 평균 수준의 초기 금리

레벨 - 업 상승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미 국채 금리 향배를 의식한 동조 선상에서 기술적인 레벨을 설정, 포지션 조정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일단 국

고채 3년 기준 3.50%이하(경기선 120일 이동평균)에서는 BM 대비 듀레이션 축소(금리 반락시 3년물 매도)가 유효해 보

이며 반등시마다 우량 회사채 등에 대한 점진적인 비중 확대가 바람직해 보인다.

[그림11] 근원물가 vs. 장, 단기 금리차 [그림12] 채권 관련 시중자금 vs. 경기흐름 추이

(%p)

-0.5

0.0

0.5

1.0

1.5

2.0

2.5

3.0

3.5

03 04 05 06 07 08 09 10

(%P)

1.0

2.0

3.0

4.0

5.0

6.0근원소비자물가(우) 국고 5-1년(좌)

긴축 확장시기

(조원,증감,3MA)

-10

-5

0

5

10

15

20

05 06 07 08 09 10 11

(p)

92

94

96

98

100

102

104

106채권형+MMF(좌)저축성예금(좌)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우)

자료: 통계청,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자료: 통계청,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

Page 16: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16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2011년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간단히 예상해 보면 2010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글로벌 경기 회복의 지속이라는 호재 속

에서 중국 긴축, Euro 지역의 신용 이슈,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들간의 경기차별화 현상 등 글로벌 경기의 발목을 잡을 요

인이 상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당사의 2011년 글로벌 시장 전망은 지난 2009년 ~ 2010년에 나타났던 급격한 경

기 회복과 수치상의 개선을 기대하기 보다는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들이 하나씩 정리되어 가며 금융위기 이전의 정상

적인 경기흐름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010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경기 회복세가 2011년 상

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에 上高下低의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그리고 2011년에는 그동안 심화되었던 글로벌 불균형이 점차 조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와의 경상수지 등의 불균형 심화(EU 내에서의 불균형 심화도 포함)가 더욱 부각될 것

으로 전망된다. 주요 경상수지 적자국인 선진국의 경우 현재 재정수지 또한 경상수지 흑자국(이머징 국가)들에 비해 악화

된 상태이나 경기방어를 위한 추가적인 재정부담이 있는 상황이기에 자체적으로는 좀처럼 개선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글로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내부요인보다는 외적인 요인이 좀 더 강조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 방법으로는

이머징 시장에 대한 내수진작과 통화절상압력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 과정 중에서 마찰이 일어날 것은 분명

하고 쉽사리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지만 글로벌 불균형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2011년에는 대부분 국가의 재정정책 기조가 긴축 또는 건전화 모드로 전환될 것임을 예상할 때 아직 이머징 국가에 비

해 경기회복 속도가 느린 선진국가들이 느끼는 부담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2010년 5월 남유럽 재정

위기 사태 이후 재정건전화가 경기회복보다 우선시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는데, 이 와중에도 선진국가들 간에도 재정건

전화에 대처하는 차별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 재정위기의 당사자인 EU의 경우 고강도의 재정감축 계획이 추진중이며,

미국과 일본은 경기회복을 주요 타겟으로 한 상대적으로 느슨한 재정 건전화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경기의

핵심인 미국의 경우 그동안 상당부분 재정확대 정책(QE1, QE2)과 감세정책을 통해 민간 부분으로 경기회복의 힘을 이양

해왔고 그 결과(비록 계절적 이슈가 있었긴 했지만) 일부 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일본도 제로금리 수

준의 금리 유지와 자산매입기금 신설을 통한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011년에도 선진국

가들의 경기회복 노력은 지속될 것이지만, 지난 2010년과 달리 추가적인 재정 정책의 사용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그

동안 집행해왔던 정책들의 탄력도가 둔화되는 것과 민간에 이양한 경기부양 효과가 아직 미진하다는 점 등을 볼 때 선진

국가들의 경기회복은 좀 더 완만하게 이루어져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의 대전제정상화 그리고 불균형

▼ 1분기글로벌 시장

| 2011년 글로벌 시장 대전제 |

| 일어나기 10분 전 - 선진시장 |

자산관리컨설팅 안종섭┃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12월>

[그림13] 지역별 세계경제 성장률 추이와 전망 [그림14] 주요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2010년 예상)

9

4.84.2

876543210

(%) 2010 2011

전세계 선진국 이머징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4.84.2

7.16.4

7.9

6.7

2 1.8

2.92.5

6.3

4.1

86420

-10 -8 -6 -4 -2 0

-2-4-6-8-10-12

일본중국

한국

독일

미국스페인

그리스

(%, 재정적자/GDP)

(%, 경상수지/GDP)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자료: IMF,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2010.12.자료 : IMF(WEO), 2010.10.

Page 17: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17

| 점심시간 30분 전 - 이머징 시장 |

▼ 1분기글로벌 시장

지난 2010년 열심히 달려온 이머징 시장은 2011년에는 내실다지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 동안의 빠른 경

기회복으로 말미암은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과 더불어 긴축정책 기조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브라질

등은 2010년부터 이미 수차례 정책금리를 인상시켜왔기에 2011년에 상대적으로 긴축 정책의 강도는 약할 것이라고

전망되지만, 달러 약세와 대규모 경상 수지 흑자로 인한 위안화 절상 압력과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긴축 정책을 천명

한 중국의 움직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1년 이머징 시장도 국가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

을 인지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선진시장에 비해 월등한 경기회복 속도에 따른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말했듯이 글로벌 불균형이 심화될 경우 이머징 시장에도 그 여파가 미칠 것이 분명히 예상되는 바 선진국 대비 과

도한 경상수지를 줄이기 위해 내수진작과 일정수준의 통화절상이 뒤따를 것이 분명해 보인다. 추가적으로 인플레이션

을 억제하기 위한 긴축정책 카드도 다시금 꺼내들 것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즉 2011년 이머징 시장은 선

진시장에 비해 우월한 경제 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글로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완급조절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림15] 2011년 국채만기도래 및 재정적자 예상 규모

[그림17] 미국 고용시장 현황

[그림16] 미국 가동률과 실업률

[그림18] 중국의 지역별 무역수지 추이

353025201510

50

-5-10-15

NO

RKO

RAU

SSW

ESV

NAU

TFI

NN

ZLD

NK

SVK

DEU CZ

EG

BRCA

N IRL

NLD ES

PPR

TPR

ABE

LIT

AG

RCU

SA JPN

재정적자 2010.10~2011.12 국채만기도래 규모

(% of 2011 GDP)

(%)

호주 인도 브라질 러시아 중국

2007년1월 2008년1월 2009년1월 2010년1월 2011년1월

16

14

12

10

8

6

4

2

0

(%) (%,축반전)

실업률(좌)

가동률(우)

3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4

5

6

7

8

9

10

11

84

86

82

80

78

76

74

72

70

68

400350300250200150100

500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50-100

미국 EU 아시아(일본제외) 일본 기타 전체

(십억달러)

자료: Thomson Reuters, 2010.12.

자료: CEIC, 2010.12.

자료: IMF, 2010.12.

자료: Bloomberg, 2010.12.

Page 18: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18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 1분기글로벌 시장

| 글로벌 시장 지역별 전망 |

자료 : 한화증권, 한국투자신탁운용, 2010.12

구분 향후 전망

미국

유럽지역의 불안이 지속되었으나 주택, 투자, 고용, 소비 등의 주요 경제지표가 긍정적인 수준

으로 제시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이끌고 있음. 2010년 말부터 이어진 관망세

가 1월 초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ISM 지수 및 주간 고용 테이터 등도 무난한 수준에서

결정되며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유럽

미국과 마찬가지로 지난 12월 들어 큰 폭으로 감소된 관망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됨. 주요

국가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및 검토 발표에 따라 재정위기의 재부각이라는 악재가 있었으나

일정 수준의 조정으로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였음. 2011년에도 지표보다는 주요 국가의 재정 이

슈에 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중국

시장의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아직 외부 요인(북한 위험, 부동산 규제 요인, 식료품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였음. 2011년 초반까지도 외부 요인에 의한 시장 왜곡 현상

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긴축정책을 통한 재정 건전화와 물가 불안 해소에 초점이 맞

춰질 것으로 예상됨.

브라질

예상치를 하회하는 경기둔화 조짐과 물가상승에 따른 추가 긴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또한

외국인 자본유입 규제와 유동성 축소, 브라질 상품의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추가 긴축에 따라 증

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2011년에도 추가적인 긴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인도

2010년 지속된 긴축정책이 201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다만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긴축정책을 집행해왔기에 그 강도는 약화될 것으로 기대됨. 또

한 정부의 인프라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높은 기업이익 성장으로 2011년에도 고성장

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러시아

경기가 일정 수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물가상승 압력이 나타나고 내수지표가 둔화됨에 따라

2011년 금리 정상화의 단계를 밟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상품 가격의 강세에 따른 원유, 천연

가스 가격 등의 상승세에 힘입어 그 동안 글로벌 증시 대비 저평가되었던 부분이 상당부분 희

석될 것으로 전망됨.

Page 19: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19

2010년 4/4분기 원자재 가격은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정상 수준 회복에 따른 주식시장 호조, 유로화 대비 달러 약세, 수

급상황 악화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부분 품목은 2010년 5월 유럽 재정위기 부각으로 하락하기 이전 가격

수준 회복을 회복했다. 일부 품목들의 가격은 2010년 5월 이전 수준 회복은 물론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하

거나 넘어서기까지 하는 등 원자재 시장은 매우 호조를 보였다.

RICI(로저스 국제 상품 지수)를 통해서 품목군별 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농산품 가격지수의 상승폭이 에너지와 금속류에

비해 두드러진 모습을 나타냈다. 전분기 대비 농산물 가격지수의 상승률은 21.9%인 반면 금속 및 에너지지수는 12.4%

와 11.2%에 그쳤다. 상대적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폭이 컸던 것은 글로벌 이상 기후 확산과 꿀벌 때 집단 폐사 장애(CCD)

등에 의한 공급 부족과 경기 회복에 의한 실수요 회복 및 투기적 수요 집중 등에 따른 것이다.

2010년 4/4분기 로저스 상품지수 상승률은 15.1%를 나타냈다. 이러한 상승세는 다른 투자 대상의 대표지수 수익률을

넘어서는 높은 상승세이다. 비교 대상의 일부 수익률을 나열하면 다우 부동산 신탁(REIT)지수는 6.35%, CBOE 미국채 10

년지수는 -31.3%, NYBT 미국 달러지수는 0.44%, MSCI 세계시장지수는 8.55%, MSCI 이머징지수는 7.05%이다. 상품지

수 상승률인 15.1%는 호조를 보였던 주식시장의 상승률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원자재 시장은 4/4분기 매우 우수

한 투자처였다고 할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원자재 시장은 가격 폭락이라는 대형 충격을 받았다가 이후 2년 만에 급격하게 안정세를 찾아가

고 있다. 대부분 품목은 2008년 반락을 시작했으며 현재 당시 고점을 회복하고 있다.

일부 과열된 시장을 우려하기보다저평가된 시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 1분기상품 시장

| 금융위기 이후 경제 정상화 과정 … 리먼사태 전후를 비교하다 |

Analyst 이지현┃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12월>

[그림19] 주요 선물 2008년 고점 대비 가격 변화율

-60-40-20

020406080

100120140

금 은 WTI 전기동 알루미늄 소맥 대두 귀리 원당 면화

(%)

자료: Bloomberg,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010. 12.

식품류와 귀금속 및 비철금속류는 회복 수준이 낙폭을 상회해 원당의 경우 2008년 가격 고점보다 113% 상승하는 기염

을 토해냈다. 면화는 63%, 금은 42%, 은(Silver)은 49%, 전기동은 10% 상승했다.

반면 에너지, 일부 곡물은 위 품목에 비해 부진한 면모를 보였다. WTI 선물은 -37%, 소맥, 대두, 귀리는 각각 -38%,

-16%, -13% 정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가격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일부 곡물 가격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2009년 곡물류의 작황이 좋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에너지 가격의 반등세가 부진했던 것

은 주요국의 거래 규제가 에너지 부문에 집중됐던 점, 산유국의 생산량 증가 등으로 가격 상승을 억제한 점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제 상대적으로 회복이 부진했던 시장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농산물 시장은 2010년 기상 이변 등 작황

상황이 좋지 않았던 것은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가격 급등세를 기대해볼 수 있

다. 세계적인 기상이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꿀벌 집단 폐사 현상도 쉽게 해결될 기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시장 움직임을 간파한 투기적 거래까지 몰릴 수 있어 가격이 급등할 여지도 있는 상황이다.

Page 20: Asset guide2011 january

II 자산시장별 OUTLOOK

20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시장별 OUTLOOK

▼ 1분기상품 시장

에너지 가격도 상승세를 기대해볼 만 하다. 최근 OPEC은 원유 생산량을 증대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OPEC은 최

근의 유가 상승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하며 당분간 원유 증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공급은 제한적인 증가에 그칠 것

인 반면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미가 완연해 지면서 실수요가 붙기 시작했으며 투기적 자본

도 일부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의 추가 상승세가 예상되는 수급상황이다. 하지만 급격한 가격 상승 가능성은 낮

다. 여전히 에너지 부문에 대한 시장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가 90달러를 넘어서면서 규제 당국은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강한 규제책이 나올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 달러-원 환율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

| 2011년 1/4분기 원자재 시장은 매력적인 투자처 |

해외 투자 펀드 성과는 투자 대상 자산 이외에 달러-원 환율에도 영향을 받는다. 그런 측면에서 1/4분기 원자재 시장에

대한 투자 수익률은 투자 자산 수익률에 비해 소폭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여전히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이

어지고 있고, 향후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당국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은 아직까지 놓치고 싶지 않

은 경기 회복책이 될 수 있으므로 향후 원화 강세 요인은 쉽사리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추가적인 환율의 하락세가 강하게 이루어진다고 판단하기는 힘들다. 글로벌 통화 대비 달러화의 약세가 힘을 잃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달러화 지수의 대용치이자 각종 금융시장 움직임을 강하게 대변해주는 유로-달러 환율이 1/4분기 중

내림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경제는 완만한 회복 기조에서 정상 수준 복귀를 향한 강한 성장세로 전환될 가

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유럽 경제는 여전히 재정위기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PIIGS로 대변

되는 유럽 재정상황 불안 국가들은 여전히 불안감이 잠재되어 있다. 내년 중 위기가 재발될 것이라는 시장의 판단도 만만

하지 않게 존재하고 있다. 단기 금융시장 불안 정도의 바로미터 기능을 하는 유로화 OIS 스프레드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

고 있다. 반면 미국은 경기 회복 기조와 그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등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있고, OIS 스프레드는 안정세

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 대비 달러화 강세는 달러-원 환율 하락세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서 판단해 볼 때, 1/4분기 원자재 시장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임에 틀림 없어 보

인다. 이머징 국가들의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점은 원자재 시장에 상

당히 고무적인 재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암초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경기 회복에 대한 실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가격 조정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완만한 달러-원 환율의 내림

세 예상에도 불구하고 다른 요인들에 의해 환율이 강하게 내려간다면 투자에 대한 수익률은 크게 조정 받을 수 있음을 숙

지 해야 할 것이다.

[그림20] CRB지수 Vs. 유로달러 환율

(bp)

150

200

250

300

350

400

450

500

00 02 04 06 08 100.8

0.91.0

1.11.2

1.31.4

1.51.6

1.7CRB지수(좌)

EURUSD(우)

(USD/EUR)

자료: Bloomberg,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010. 12.

Page 21: Asset guide2011 january

자산배분 전략

Asset Allocation2011년 1분기 자산배분 전략

안정형안정형 포트폴리오

안정추구안정추구형 포트폴리오

위험중립위험중립형 포트폴리오

적극투자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

공격투자공격투자형 포트폴리오

Page 22: Asset guide2011 january

III 자산 배분 전략

22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011년 1분기자산배분전략

▼ 자산배분전략

[그림21] 주요시장 연초 이후 누적수익률 흐름

2010년 1월 2010년 2월 2010년 3월 2010년 4월 2010년 5월 2010년 6월 2010년 7월 2010년 8월 2010년 9월 2010년 11월 2010년 12월2010년 10월

15%

20%

25%

30%

10%

5%

-0%

-5%

-10%

-15%

-20%

KSOP1200 kis 종합 MSCI 월드 MSCI 이머징 CRB지수 헤지펀드지수 리츠지수

자료: 증권거래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010.12.

자산관리컨설팅 박영진┃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12월>

2011년 연초부터 코스피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미뤄왔던 투자자일수록 조바심이 날 듯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일수록 당장의 성과가 우수한 자산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적절한 자산배분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조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현명한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되는 2011년 글로벌 경제전망은 “정상화로 이행”으로 요약할 수 있다. 2011년 연중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반기에 지역별, 국가별로 차별화된 양상을 보이다가 하반기로 갈수록 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BRICS 국가를 중심으로 상반기 상승세가 집중되고 이에 따라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통화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경우는 상반기 부진한 흐름 속에서도 점진적인 회복세에 따라 하반기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흐름에 민감한 상품시장이 2010년 4사분기 이후 강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2011년 초에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증시의 경우 최근 2000선을 돌파하고 연이어 조만간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 수급이 이익 추세가 견고한 대형주 위주로 집중되면서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리서치를 기반으로 종목선정을 활발히 수행하는 자문형 WRAP 투자가 2011년 유망한 투자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문형 WRAP의 경우 종목분석에 따라 대형주나 그룹주를 대상으로 소수의 종목에 집중 운용하여 최근 높은 성과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펀드 투자 시에도 30종목 내외로 집중하여 투자하는 압축형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는 주식형 펀드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과 부동산의 경우 현재 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고,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과 물가인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여전히 투자매력이 낮다. 내년 부동산 및 채권투자와 관련하여 최대의 변수는 환율과 물가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전망이 불리할 것으로 보이므로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자산가치 보존을 위한 물가연동국채, 부동산연계채권과, 절대금리가 높고 안정적인 장기물 공사채 및 회사채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몇몇 이머징 마켓을 제외하고는 해외주식 투자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가격상승과 원화 강세에 따른 자산배분 차원에서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찾을 것을 추천한다. 상반기에는 강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머징 마켓 관련 펀드를, 하반기로 갈수록 선진국 관련 펀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해외주식의 경우 최근 몇몇 증권사에서 중국, 미국을 중심으로 직접투자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중이나 아직까지는 펀드를 이용한 간접투자 방식이 대세이다. 특히 해외주식시장에 참여할 때에는 환율 변화를 고려하여 투자하는 것이 원칙이며, 간접 투자 방식이 비용 측면에서 좋지 않다면 미국 및 중국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를 이용한 직접 투자를 추천한다.

원자재의 경우 크게 내년 글로벌 경기가 회복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인플레이션 헷지의 수단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연초 미국의 유동성 공급 확대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경우 금, 원유, 구리,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2010년 4사분기에 이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원자재의 경우도 직접 투자 방법이 많지 않으므로 펀드를 이용한 간접투자를 추천한다. 경기 흐름에 민감한 원자재 관련 펀드나 에너지, 기초소재 등의 펀드에 과감히 투자하는 것도 수익률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금을 포함한 귀금속에도 관심을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Page 23: Asset guide2011 january

III 자산 배분 전략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3

| 효율적 투자곡선 |

| 위험성향별 포트폴리오 자산 구성비 |

2011년 1분기자산배분전략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0% 3% 6% 9% 12% 15% 18% 21% 24% 27% 30% 33% 36% 39% 42% 45%

KOSPI200

CRB

HFIX

위험도

수익률

Efficient Frontier

FNAR

MSCI World

MSCI EM

KIS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공격투자형

적극투자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국내주식 국내채권 선진주식 이머징주식 상품 헤지펀드 글로벌부동산

53.0% 0.0% 7.5% 19.0% 19.5% 0.0% 1.0%

51.9% 2.3% 7.3% 18.5% 19.0% 0.0% 0.9%

42.6% 16.2% 6.0% 16.5% 17.3% 0.7% 0.7%

32.8% 34.3% 4.6% 12.5% 13.3% 2.0%0.5%

17.0% 64.4% 2.4% 6.1% 7.1% 3.0%0.0%

* KOSPI200, KIS, MSCI World, MSCI EM, CRB, HFIX, FRAR 등은 각각 주식, 채권, 해외주식/선진, 이머징마켓, 상품, 헷지펀드,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수익률임.

* 상기 효율적투자곡선과 수익률은 특정 자산배분모델을 적용한 결과로 과거 특정시점 또는 현재의 수익률과 관련이 없음.

<한화증권, 2010년 12월>

Page 24: Asset guide2011 january

III 자산 배분 전략

24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안정형 포트폴리오는 시장금리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하며

투자원금의 손실 발생을 원하지 않는 보수적 투자자에게 적

합한 자산구성이다.

안정형 포트폴리오는 자산의 대부분을 확정이자 지급형 상

품인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률 흐름을 구성하는 것

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자산배분 방법으로 채권의 경우 국공채와 우량회

사채로 자산을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최근 위험자산

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반영하여 채권의 비중을 65%정도를

축소하고, 국내외 위험자산 및 대안상품에 나머지 35%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초과수익을 추구할 것을 추천한다.

안정형포트폴리오

안정형

<한화증권, 2010년 12월>

국내채권64.4%

국내주식17.0%

선진주식, 2.4%이머징주식, 6.1%

상품, 7.1%

헤지펀드, 3.0%글로벌부동산, 0.0%

채권명 위험등급 만기일금리

채권 및 기업특징표면 매매 세후

채권

국공채/특수채

국민주택1종채권07-12 RF 12/12/31 3.00% 3.20% 2.78% 3년 내 만기 도래, 같은 기간 국고채 대비 높은 금리수준

서울도시철도채권당월물 RF 18/01/31 2.50% 4.20% 4.33% 국가급 신용도 인정 대비 높은 금리 수준

울산도시공사채권09-02 AA+ 12/02/29 4.40% 3.70% 3.05% 지방공사채권으로 안정적 채권

토지주택채권22 AAA 20/03/12 5.13% 4.85% 4.98% 한국토지주택공사 발행으로 안정적 채권

회사채우리파이낸셜213-1 A+ 11/06/04 5.40% 3.55% 2.74% 우리금융그룹의 신인도를 기초로 하는 재무적 안정성, 융통성

우리파이낸셜212-2 A+ 11/11/23 5.90% 3.95% 3.03% 우리금융그룹의 신인도를 기초로 하는 재무적 안정성, 융통성

상품명 위험등급 설정일총보수(%)

주요 특징 비고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주식 개별주식 1등급 수시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자문형 Wrap 2등급 수시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펀드명위험등급

설정일총보수(%)

펀드 특징 환매제한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한국밸류10년투자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8.10.01 2.584% 1.780% -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국내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가치투자 추구 3년이내 3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06.08.18 2.100% 1.195%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한화에베레스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07.11 1.530% 0.800% 1.00%In-house 리서치를 바탕으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고려하여 성장잠재력 가진 기업에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5.12.20 1.800% 1.100% 1.00% 성장성대비 저평가 종목에 투자, 기업경쟁력, 미래의 업종별 Winner 선별 제한없음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07.10.17 1.730% 0.970%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30%

인덱스 한화Smart++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 2등급 07.06.11 0.475% 0.300% 0.90%KOSPI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KOSPI200지수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

90일이내 30%

국내채권

채권

IBK그랑프리국공채증권제1호[채권] 5등급 05.01.17 0.650% 0.410% - 국공채에 70%이상 투자하여 이자소득과 유가증권의 가격상승에 따른 자본이득 추구

90일이내 70%

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증권자투자신탁2호(채권)

4등급 08.04.07 0.420% 0.300% - 국채 및 신용등급 A-이상의 우량 회사채 등 채권에 간접투자재산의 60% 이상을 투자

90일이내 30%

동양HighPlus증권투자신탁1호(채권) 4등급 05.04.27 0.590% 0.398% - 저평가된 고금리 채권 투자 통한 이자수익과 듀레이션 조절 통한 추가수익을 동시 추구

90일이내 90%

해외주식

선진 삼성미국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0.03.12 1.880% 0.920% 1.00%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등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미국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신한BNPP봉쥬르차이나오퍼튜니티증권자H

[주식]1등급 09.10.21 1.910% 0.920% 1.00% A주 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H주와 B주에 투자 90일이내 30%

미래BRICs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11.14 1.850% 0.860% 1.00%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의 경제 지역별 분산투자 30일이내 10%

섹터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 금속 및 비금속 등 광업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회사 주식에 투자 30일이내 10%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H/U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해외 금 및 귀금속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금 관련 펀드/환위험 회피

30일이내 10%

대안

커머디티

우리CommodityIndex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1호[상품파생]

1등급 06.03.22 1.820% 1.220% - RJ/CRB Commodity인덱스를 추종 +α 추구 90일이내 70%

| 직접투자 포트폴리오 |

| 간접투자 포트폴리오 |

[그림22] 안정형 자산배분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신탁계약서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대금지급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지급일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채권 투자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른 금리 변동이 가능하므로 가입전 당사 리테일채권팀과 상의 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Page 25: Asset guide2011 january

III 자산 배분 전략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5

안정추구형 포트폴리오는 투자원금의 손실위험을 최소화하

되,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 등을 통해 시장금리를 초과하는

수준의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이다.

구체적인 자산배분 방법으로 확정금리 상품은 국공채나 우

량 회사채에 전체 자산의 35%를 투자하고, 국내주식에 33%,

글로벌시장 및 대안투자자산에 나머지 33% 수준을 투자하

여 안정적인 수익률 흐름 이외에 시장 상황에 따른 초과수익

을 추구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안정형에 비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은바 변

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우량 대형 종목 위주로 투자하여 원

본 손실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정추구형포트폴리오

안정추구

<한화증권, 2010년 12월>

국내주식34.3%

글로벌부동산, 0.5%헤지펀드, 2.0%

상품13.3%

이머징주식, 12.5%

선진주식, 4.6%

국내채권32.8%

| 직접투자 포트폴리오 |

채권명 위험등급 만기일금리

채권 및 기업특징표면 매매 세후

채권

국공채/특수채

울산도시공사채권09-02 AA+ 12/02/29 4.40% 3.70% 3.05% 지방공사채권으로 안정적 채권

토지주택채권22 AAA 20/03/12 5.13% 4.85% 4.98% 한국토지주택공사 발행으로 안정적 채권

인천도시개발공사(검단신)10-5 AA+ 13/05/31 3.27% 4.50% 4.12% 인천도시개발공사 발행의 안정적인 지방공사채권

회사채대한항공30-1 A 11/03/06 5.00% 3.35% 2.59% 사업위험대비 낮은 유동성위험, 우수한 재무구조

현대산업개발126 A+ 11/07/11 7.11% 4.10% 3.00% 우수한 시장지위와 보유부동산 및 수주잔량등의 수익성 및 유동성 제고

상품명 위험등급 설정일총보수(%)

주요 특징 비고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주식 개별주식 1등급 수시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자문형 Wrap 2등급 수시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 간접투자 포트폴리오 |

펀드명 위험등급 설정일

총보수(%)펀드 특징 환매제한

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한국밸류10년투자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8.10.01 2.584% 1.780% -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국내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가치투자 추구 3년이내 3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06.08.18 2.100% 1.195%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한화에베레스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07.11 1.530% 0.800% 1.00% In-house 리서치를 바탕으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고려하여 성장잠재력 가진 기업에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5.12.20 1.800% 1.100% 1.00% 성장성대비 저평가 종목에 투자, 기업경쟁력, 미래의 업종별 Winner 선별 제한없음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 1등급 07.06.27 1.795% 1.000% 1.00% 글로벌 투자자의 입장에서 30개 내외의 국내주식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07.10.17 1.730% 0.970%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30%

인덱스 한화Smart++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 2등급 07.06.11 0.475% 0.300% 0.90% KOSPI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KOSPI200지수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 90일이내 30%

국내채권

채권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증권자투자신탁2호(채권) 4등급 08.04.07 0.420% 0.300% - 국채 및 신용등급 A-이상의 우량 회사채 등 채권에 간접투자재산의 60% 이상을 투자 90일이내 30%

동양HighPlus증권투자신탁1호(채권) 4등급 05.04.27 0.590% 0.398% - 저평가된 고금리 채권 투자 통한 이자수익과 듀레이션 조절 통한 추가수익을 동시 추구 90일이내 90%

해외주식

선진JP모간G2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0.05.11 1.855% 0.920% 1.00%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양대 주축인 미국과 중국(G2)의 유망기업에 투자 30일이내 10%

삼성미국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0.03.12 1.880% 0.920% 1.00%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등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미국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

한국투자셀렉트중국A주증권자투자신탁H[재간접] 1등급 10.03.04 1.268% 0.600% 1.00% 중국 A주 ETF에 투자(90%수준)하여 CSI300지수를 추종하는 재간접 펀드 30일이내 10%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오퍼튜니티증권자H[주식] 1등급 09.10.21 1.910% 0.920% 1.00% A주 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H주와 B주에 투자 90일이내 30%

미래BRICs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11.14 1.850% 0.860% 1.00%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의 경제 지역별 분산투자 30일이내 10%

미래에셋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6.06.01 1.850% 0.860% 1.00% 아시아 지역의 소비재 관련 주식에 집중 투자 제한없음

섹터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 금속 및 비금속 등 광업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회사 주식에 투자 30일이내 10%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H/U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해외 금 및 귀금속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금 관련 펀드/환위험 회피

30일이내 10%

대안

커머디티

우리CommodityIndex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1호[상품파생]

1등급 06.03.22 1.820% 1.220% - RJ/CRB Commodity인덱스를 추종 +α 추구 90일이내 70%

[그림23] 안정추구형 자산배분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신탁계약서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대금지급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지급일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채권 투자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른 금리 변동이 가능하므로 가입전 당사 리테일채권팀과 상의 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Page 26: Asset guide2011 january

III 자산 배분 전략

26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위험중립형 포트폴리오는 위험자산 및 확정이자 지급 자산

등 다양한 금융자산을 이용하여 일정수준의 투자 위험을 고

려한 가장 효율적인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자산구성이다.

투자에 상응하는 위험이 있음을 인지하고 시장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위해 일정 수준의 손실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합리

적 투자자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이다.

구체적인 자산배분 방법으로 국내주식에 42%, 국내채권에

16%를 투자하여 자본소득과 이자소득을 동시에 추구하며 글

로벌 시장에 23%, 대안시장에 19% 수준으로 투자하여 각 투

자자산의 시장상황을 고려한 자산군간의 효율적 배분과 분산

투자를 통해 목표 수익을 추구할 것을 추천한다.

위험중립형포트폴리오

위험중립

<한화증권, 2010년 12월>

| 직접투자 포트폴리오 |

채권명 위험등급 만기일금리

채권 및 기업특징표면 매매 세후

채권

회사채

롯데건설99 A+ 12/01/22 5.85% 4.20% 3.26% 롯데그룹의 계열사 공사물량의 안정적 수주물량 풍부

롯데건설103 A+ 13/11/29 5.09% 4.95% 4.14% 롯데그룹의 계열사 공사물량의 안정적 수주물량 풍부

한진중공업123 A 13/02/12 6.20% 4.87% 3.71% 글로벌 탑10안의 중대형 조선사이며, 건설부분에서도 안정적 시장지위

한라건설67 A- 12/01/15 7.90% 5.00% 3.71% 수주증가에 따른 사업안정성, 현대그룹 계열물량의 안정적 수주

한라건설68 A- 12/03/05 7.70% 5.05% 3.83% 수주증가에 따른 사업안정성, 현대그룹 계열물량의 안정적 수주

한화건설47 A- 13/04/29 5.40% 5.15% 4.28% 대한생명 지분의 양호한 자산가치와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행 대응능력 강화

상품명 위험등급 설정일총보수(%)

주요 특징 비고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주식 개별주식 1등급 수시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자문형 Wrap 2등급 수시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 간접투자 포트폴리오 |

펀드명 위험등급 설정일

총보수(%)펀드 특징 환매제한

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05.03.08 1.492% 1.000% - 개별종목의 기본적 분석을 기초로 거래소 기준의 중소형주에 투자 3개월 이내 7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06.08.18 2.100% 1.195%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한화에베레스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07.11 1.530% 0.800% 1.00% In-house 리서치를 바탕으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고려하여 성장잠재력 가진 기업에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5.12.20 1.800% 1.100% 1.00% 성장성대비 저평가 종목에 투자, 기업경쟁력, 미래의 업종별 Winner 선별 제한없음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07.10.17 1.730% 0.970%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30%

골드만삭스코리아증권자투자신탁제1호[주식] 1등급 08.09.01 1.790% 1.000% 1.00%이익성장성이 높고 내재가치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대형주(60%)+초과수익추구종목(40%) 매매

90일이내 30%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 1등급 07.06.27 1.795% 1.000% 1.00% 글로벌 투자자의 입장에서 30개 내외의 국내주식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인덱스 한화Smart++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 2등급 07.06.11 0.475% 0.300% 0.90% KOSPI200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KOSPI200지수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 90일이내 30%

국내채권

채권교보악사Tomorrow장기우량증권자투자신탁2호(채권) 4등급 08.04.07 0.420% 0.300% - 국채 및 신용등급 A-이상의 우량 회사채 등 채권에 간접투자재산의 60% 이상을 투자 90일이내 30%

동양HighPlus증권투자신탁1호(채권) 4등급 05.04.27 0.590% 0.398% - 저평가된 고금리 채권 투자 통한 이자수익과 듀레이션 조절 통한 추가수익을 동시 추구 90일이내 90%

해외주식

선진JP모간G2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0.05.11 1.855% 0.920% 1.00%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양대 주축인 미국과 중국(G2)의 유망기업에 투자 30일이내 10%

삼성미국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0.03.12 1.880% 0.920% 1.00%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등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미국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

한국투자셀렉트중국A주증권자투자신탁H[재간접] 1등급 10.03.04 1.268% 0.600% 1.00% 중국 A주 ETF에 투자(90%수준)하여 CSI300지수를 추종하는 재간접 펀드 30일이내 10%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오퍼튜니티증권자H[주식] 1등급 09.10.21 1.910% 0.920% 1.00% A주 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H주와 B주에 투자 90일이내 30%

미래BRICs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11.14 1.850% 0.860% 1.00%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의 경제 지역별 분산투자 30일이내 10%

미래에셋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6.06.01 1.850% 0.860% 1.00% 아시아 지역의 소비재 관련 주식에 집중 투자 제한없음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12.05 1.850% 0.860% 1.00% 브라질 지역의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자산의 가치상승에 따른 수익 추구 30일이내 10%

섹터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 금속 및 비금속 등 광업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회사 주식에 투자 30일이내 10%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H/U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 해외 금 및 귀금속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금 관련 펀드/환위험 회피 30일이내 10%

대안

커머디티

미래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파생]

1등급 06.11.16 1.810% 1.220% - 로저스 농산물 지수의 수익률 복제를 목적으로 상품관련 장내파생상품에 주로 투자 90일이내 70%

우리CommodityIndex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1호[상품파생]

1등급 06.03.22 1.820% 1.220% - RJ/CRB Commodity인덱스를 추종 +α 추구 90일이내 70%

부동산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1호[리츠재간접] 2등급 06.03.28 1.500% 0.500% 1.00% 전세계 우량 리츠에 분산투자(북미 약 50%) 제한없음

국내주식42.6%

글로벌부동산, 0.7%헤지펀드, 0.7%

상품17.3%

이머징주식16.5%

선진주식, 6.0%

국내채권16.2%

[그림24] 위험중립형 자산배분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신탁계약서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대금지급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지급일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채권 투자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른 금리 변동이 가능하므로 가입전 당사 리테일채권팀과 상의 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Page 27: Asset guide2011 january

III 자산 배분 전략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7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는 시장평균 이상의 위험을 부담하

여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구성이며, 투자원금의 보

존보다는 수익 추구를 위해 투자자금의 상당 부분을 주식,

주식형펀드, 상품, 부동산 등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투

자자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이다.

구체적인 자산배분 방법으로 국내주식을 비롯한 해외주식,

대안상품 등 위험자산에 전체 투자비중의 97%를 투자하며,

나머지 약 3% 수준을 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채권투자에 있어 적격 투자 등급 채권 중 상대적으로 고금

리 상품에 투자하여 수익률 제고에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

적극투자

<한화증권, 2010년 12월>

국내주식51.9%

국내채권, 2.3%

글로벌부동산, 0.9%헤지펀드, 0.0%

상품19.0%

이머징주식18.5%

선진주식, 7.3%

[그림25] 적극투자형 자산배분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신탁계약서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대금지급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지급일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채권 투자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른 금리 변동이 가능하므로 가입전 당사 리테일채권팀과 상의 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채권명 위험등급 만기일금리

채권 및 기업특징표면 매매 세후

채권

회사채

아주오토렌탈12 BBB+ 12/12/23 5.90% 5.70% 4.78% AVIS브랜드로 국내 렌터카 업계2위, 장기대여렌트 방식의 매출의 주요부문의 강점

하이닉스209 BBB+ 13/09/09 6.35% 5.70% 4.67% 반도체 시황의 성장성 회복, 원가절감 추세가 이어지며 마진이 빠른 속도로 향상중

노루페인트20 BBB+ 13/11/25 5.80% 5.60% 4.69% 국내 도료시장에서의 양호한 시장지위,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 간접투자 포트폴리오 |

펀드명 위험등급 설정일

총보수(%)펀드 특징 환매제한

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06.08.18 2.100% 1.195%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05.03.08 1.492% 1.000% - 개별종목의 기본적 분석을 기초로 거래소 기준의 중소형주에 투자 3개월 이내 70%

성장

한화에베레스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07.11 1.530% 0.800% 1.00%In-house 리서치를 바탕으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고려하여 성장잠재력 가진 기업에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5.12.20 1.800% 1.100% 1.00% 성장성대비 저평가 종목에 투자, 기업경쟁력, 미래의 업종별 Winner 선별 제한없음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07.10.17 1.730% 0.970%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30%

골드만삭스코리아증권자투자신탁제1호[주식] 1등급 08.09.01 1.790% 1.000% 1.00%이익성장성이 높고 내재가치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대형주(60%)+초과수익추구종목(40%) 매매

90일이내 30%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 1등급 07.06.27 1.795% 1.000% 1.00% 글로벌 투자자의 입장에서 30개 내외의 국내주식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인덱스 한화코리아대표100동일비중인덱스1호[주식] 2등급 10.11.17 0.947% 0.500% 0.80% 시가총액 상위100개종목에 동일비중으로 투자하는 인덱스 추종 펀드 90일이내 30%

국내채권

채권 동양HighPlus증권투자신탁1호(채권) 4등급 05.04.27 0.590% 0.398% - 저평가된 고금리 채권 투자 통한 이자수익과 듀레이션 조절 통한 추가수익을 동시 추구 90일이내 90%

해외주식

선진JP모간G2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0.05.11 1.855% 0.920% 1.00%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양대 주축인 미국과 중국(G2)의 유망기업에 투자

30일이내 10%삼성미국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0.03.12 1.880% 0.920% 1.00%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등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미국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

이머징

한국투자셀렉트중국A주증권자투자신탁H[재간접] 1등급 10.03.04 1.268% 0.600% 1.00% 중국 A주 ETF에 투자(90%수준)하여 CSI300지수를 추종하는 재간접 펀드 30일이내 10%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오퍼튜니티증권자H[주식] 1등급 09.10.21 1.910% 0.920% 1.00% A주 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H주와 B주에 투자 90일이내 30%

미래BRICs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11.14 1.850% 0.860% 1.00%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의 경제 지역별 분산투자 30일이내 10%

한화꿈에그린차이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02.22 1.450% 0.500% 1.00% 중국 A, B주식 및 홍콩 H주식 및 Red Chip투자 90일이내 30%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12.05 1.850% 0.860% 1.00%브라질 지역의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자산의 가치상승에 따른 수익 추구

30일이내 10%

미래에셋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6.06.01 1.850% 0.860% 1.00% 아시아 지역의 소비재 관련 주식에 집중 투자 제한없음

섹터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 금속 및 비금속 등 광업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회사 주식에 투자 30일이내 10%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H/U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해외 금 및 귀금속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금 관련 펀드/환위험 회피

30일이내 10%

대안

커머디티

미래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파생]

1등급 06.11.16 1.810% 1.220% - 로저스 농산물 지수의 수익률 복제를 목적으로 상품관련 장내파생상품에 주로 투자 90일이내 70%

우리CommodityIndex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1호[상품파생]

1등급 06.03.22 1.820% 1.220% - RJ/CRB Commodity인덱스를 추종 +α 추구 90일이내 70%

부동산 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1호[리츠재간접] 2등급 06.03.28 1.500% 0.500% 1.00% 전세계 우량 리츠에 분산투자(북미 약 50%) 제한없음

상품명 위험등급 설정일총보수(%)

주요 특징 비고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주식 개별주식 1등급 수시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자문형 Wrap 2등급 수시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 직접투자 포트폴리오 |

Page 28: Asset guide2011 january

III 자산 배분 전략

28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공격투자형 포트폴리오는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위험자산에

배분하는 자산 배분 방법이다. 시장 평균 수익률을 크게 뛰

어넘는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자산가치 변

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적극 수용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포

트폴리오이다.

공격투자형 등 위험자산에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배분하는 경

우 원칙적으로 향후 경제 전망 및 자산별 시황에 대한 적극적

인 분석에 따라 자산배분이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투자방법으

로 국내주식에 53% 수준을 투자하고 그 외 글로벌 시장 및 대

안 상품에 나머지 47%를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채권의 경우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배분 비중을 최소화할 것을 추천한다.

공격투자형포트폴리오

공격투자

<한화증권, 2010년 12월>

* 당사는 본 포트폴리오 구성상품 등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반드시 영업직원으로부터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상기 금융투자상품은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전부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가입하시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 신탁계약서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각 펀드별 환매기준일 및 환매대금지급일이 상이하므로 투자자께서는 환매지급일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MA 입금액은 RP, MMF, 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됩니다. 외화자산은 환율 변동시 투자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채권, ELS 투자는 유동성이 매우 제한되며, ELS 투자는 원금의 전부까지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신탁의 경우 각 상품마다 환매 기준이 상이하므로 가입하기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채권 투자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른 금리 변동이 가능하므로 가입전 당사 리테일채권팀과 상의 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주식53%

글로벌부동산, 1.0%헤지펀드, 0.0%

상품19.5%

이머징주식19.0%

선진주식, 7.5%

국내채권, 0.0%

[그림26] 공격투자형 자산배분

| 간접투자 포트폴리오 |

펀드명 위험등급 설정일

총보수(%)펀드 특징 환매제한

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국내주식

가치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주식] 1등급 05.03.08 1.492% 1.000% - 개별종목의 기본적 분석을 기초로 거래소 기준의 중소형주에 투자 3개월 이내 70%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주식] 1등급 06.08.18 2.100% 1.195% 1.00% 적극적인 가치투자를 위한 Portfolio와 가치주 중심의 Portfolio가 혼합된 SRI펀드 90일이내 70%

성장

한화에베레스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07.11 1.530% 0.800% 1.00% In-house 리서치를 바탕으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고려하여 성장잠재력 가진 기업에 투자 90일이내 30%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5.12.20 1.800% 1.100% 1.00% 성장성대비 저평가 종목에 투자, 기업경쟁력, 미래의 업종별 Winner 선별 제한없음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2호[주식] 1등급 07.10.17 1.730% 0.970% 1.00% 삼성그룹주식투자, 주기적 종목투자비율조정 90일이내 30%

프랭클린템플턴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08.09.29 1.525% 0.750% 1.00% 국내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소득 추구 90일이내 70%

골드만삭스코리아증권자투자신탁제1호[주식] 1등급 08.09.01 1.790% 1.000% 1.00% 이익성장성이 높고 내재가치대비 저평가된 종목으로 대형주(60%)+초과수익추구종목(40%) 매매 90일이내 30%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 1등급 07.06.27 1.795% 1.000% 1.00% 글로벌 투자자의 입장에서 30개 내외의 국내주식을 선별하여 투자 90일이내 30%

인덱스 한화코리아대표100동일비중인덱스1호[주식] 2등급 10.11.17 0.947% 0.500% 0.80% 시가총액 상위100개종목에 동일비중으로 투자하는 인덱스 추종 펀드 90일이내 30%

국내채권

회사채 동양HighPlus증권투자신탁1호(채권) 4등급 05.04.27 0.590% 0.398% - 저평가된 고금리 채권 투자 통한 이자수익과 듀레이션 조절 통한 추가수익을 동시 추구 90일이내 90%

해외주식

선진JP모간G2증권자투자신탁(주식) 1등급 10.05.11 1.855% 0.920% 1.00%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양대 주축인 미국과 중국(G2)의 유망기업에 투자 30일이내 10%

삼성미국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10.03.12 1.880% 0.920% 1.00%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등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미국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 30일이내 10%

이머징

한국투자셀렉트중국A주증권자투자신탁H[재간접] 1등급 10.03.04 1.268% 0.600% 1.00% 중국 A주 ETF에 투자(90%수준)하여 CSI300지수를 추종하는 재간접 펀드 30일이내 10%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오퍼튜니티증권자H[주식] 1등급 09.10.21 1.910% 0.920% 1.00% A주 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H주와 B주에 투자 90일이내 30%

미래BRICs업종대표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11.14 1.850% 0.860% 1.00%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의 경제 지역별 분산투자 30일이내 10%

한화꿈에그린차이나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02.22 1.450% 0.500% 1.00% 중국 A, B주식 및 홍콩 H주식 및 Red Chip투자 90일이내 30%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7.12.05 1.850% 0.860% 1.00% 브라질 지역의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자산의 가치상승에 따른 수익 추구 30일이내 10%

미래에셋솔로몬아시아퍼시픽컨슈머증권투자신탁1호[주식]

1등급 06.06.01 1.850% 0.860% 1.00% 아시아 지역의 소비재 관련 주식에 집중 투자 제한없음

섹터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 금속 및 비금속 등 광업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회사 주식에 투자 30일이내 10%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H/UH) 1등급 08.09.18 1.990% 1.000% 1.00%해외 금 및 귀금속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금 관련 펀드/환위험 회피

30일이내 10%

대안

커머디티

삼성WTI원유특별자산투자신탁1호[WTI원유파생] 1등급 09.02.20 0.860% 0.420% 1.00% 원유WTI선물에 투자하여 원유가격추이에 따라 자본이익을 추구 30일이내 10%

우리CommodityIndex플러스특별자산투자신탁1호[상품파생]

1등급 06.03.22 1.820% 1.220% - RJ/CRB Commodity인덱스를 추종 +α 추구 90일이내 70%

미래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특별자산투자신탁[일반파생]

1등급 06.11.16 1.810% 1.220% - 로저스 농산물 지수의 수익률 복제를 목적으로 상품관련 장내파생상품에 주로 투자 90일이내 70%

부동산한화라살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1호[리츠재간접] 2등급 06.03.28 1.500% 0.500% 1.00% 전세계 우량 리츠에 분산투자(북미 약 50%) 제한없음

골드만삭스글로벌리츠부동산투자신탁[재간접] 1등급 05.05.30 1.900% 0.900% 1.00% 전 세계 리츠 및 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호주 약 40%) 제한없음

상품명 위험등급 설정일총보수(%)

주요 특징 비고총보수 판매보수 선취

주식 개별주식 1등급 수시 오프라인 매매수수료 0.5% 당사 리서치 본부의 우량 추천 종목 위주로 선정, 주식형 펀드 대체 포트폴리오 구성 가능 지점 상담 요망

자문형 Wrap 자문형 Wrap 2등급 수시 기본 1% + 매매수수료 0.3% 한화증권과 계약을 맺은 우량 투자자문업자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한화증권이 운용하는 상품 지점 상담 요망

| 직접투자 포트폴리오 |

Page 29: Asset guide2011 january

III 자산 배분 전략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배분 전략 29

주식 직접투자 종목추천 리스트

* Compliance Notice상기종목에 대하여 2010년 12월 29일 기준 당사 및 조사분석 담당자는 규정상 고지하여야 할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당사는 본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당사는 2010년 12월 29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한 종목들의 유가증권 발행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당사는 2010년 12월 29일 현재 상기 종목의 발행주식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한화케미칼, 한화, 대한생명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에 따른 당사와 계열관계에 있는 회사입니다.당사는 2010년 12월 29일 현재 한화케미칼, 한화, 케이피케미칼, SKC, 남해화학, 카프로, 대한생명, 현대해상,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롯데쇼핑, 신세계, GS홈쇼핑, 대한항공, 현대상사, CJ CGV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을 발행한 사실이 있습니다.당사는 2010년 12월 29일 현재 한화케미칼, 한화, 케이피케미칼, SKC, 남해화학, 카프로, 대한생명, 현대해상,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롯데쇼핑, 신세계, GS홈쇼핑, 대한항공, 현대상사, CJ CGV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식워런트증권에 대해 유동성공급자(LP)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다.위 자료는 2010년 12월 29일 20시 40분에 한화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를 통해 공표된 자료이니 자세한 사항은 한화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본부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업종 코드 종목명 현재가KOSPI대비

상대수익률 (%p)종2011E EPS증가율 (%)

12월 11월 12월 11월

화학

009830 한화케미칼 32,000 -5.4 2.8 0.6 12.4

000880 한화 45,650 -3.2 3.3 1.5 9.3

064420 케이피케미칼 17,250 -5.0 0.6 6.9 10.3

011790 SKC 37,100 -13.1 2.8 1.5 12.7

025860 남해화학 17,250 -10.9 -10.4 16.7 -0.1

006380 카프로 19,100 0.8 -11.2 4.9 -0.3

보험088350 대한생명 7,870 0.8 -6.7 0.9 0.0

001450 현대해상 24,250 2.1 -7.8 0.7 3.1

건설028050 삼성엔지니어링 189,000 -4.3 2.2 1.3 1.7

006360 GS건설 104,000 -2.2 3.6 0.8 3.5

유통

023530 롯데쇼핑 470,000 -6.9 1.7 0.0 0.8

004170 신세계 597,000 -0.9 -1.9 -0.6 1.4

028150 GS홈쇼핑 112,200 0.7 -10.9 0.1 17.0

관심업종 외

003490 대한항공 68,600 -9.6 -2.0 1.9 2.7

011760 현대상사 25,300 10.1 -14.2 39.0 -23.8

079160 CJ CGV 27,400 -17.8 3.1 0.6 2.4

<한화증권 투자전략센터, 2010년 12월>

| 밸류에이션 갭 축소가 예상되는 유망종목 |

Page 30: Asset guide2011 january
Page 31: Asset guide2011 january

자산관리 가이드

Smart 세테크근로자를 위한 연말정산

펀드 이슈해외펀드 손실상계 1년 연장, 다시 짚어보기

Page 32: Asset guide2011 january

IV 자산관리 가이드

32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벌써 한 해가 저물고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1,400

만에 육박하는 근로자들은 1년 동안의 소득과 지출을 정산하여, 매월 납부한 세

금의 연간 합계액이 연말정산 결정세액보다 많으면 초과 납부한 세금을 돌려

받게 된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해마다 개정되는 세법을 좇아 1년에 딱 한

번 하는 일이다 보니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스마트 세테

크에서는 연말정산의 내용과 신고절차 및 올해부터 달라지는 개정내용에 대해

서 알아보자.

근로소득은 그 특성상 매월 발생하므로 근로자에게 매월 정확히 세금을 계산하는 것은 다소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급여

지급시 소득세법에서 정한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의해 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다음해 2월, 법령에서 정한 특별공제 및

그 밖의 소득공제를 반영하여 실제 부담할 세액을 산출하고 이미 납부한 세액과 정산하게 된다. 이를 연말정산이라 하며,

계속 근로자의 경우 한 해의 귀속소득은 다음해 2월분 급여를 지급할 때 실시하고 있다. 연말정산 신고절차 및 일정은 매

년 1월초에 시작되어 길게는 3월말까지 진행된다. 이는 회사의 업무환경을 고려하여 회사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국세

청에 게시되는 일정 및 정보안내를 참고로 각 회사별 일정을 확인하여야 한다.

근로자를 위한연말정산

Smart세테크

자산관리컨설팅 김희진 세무사┃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12월>

| 연말정산 들어가기 |

구분 일정 대상 내용

1연말정산정보확인

1월초 회사/근로자- 국세청 연말정산 안내일정 및 개정세법 확인- 회사는 근로자에게 연말정산 일정 및 정보 제공

2소득공제증명자료

수집1/11 ~ 1/27 근로자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2011.1.15일 Open 예정)- 간소화서비스 제공자료는 근로자 스스로 공제요건 충족 여부 검토 필요-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영수증 수집

3소득공제신고서

작성 및 제출1/25 ~ 2/5 근로자 → 회사 - 소득공제 증명서류를 첨부하여 소득공제 신고서를 회사에 제출

4증명서류

검토 및 보완1/25 ~ 2/20 회사 → 근로자

- 회사는 누락한 증명서류 등 발견 시 근로자에게 제출 안내- 근로자는 보완하여 회사에 제출

5원천징수영수증

수령 및 확인~ 2월말 회사 → 근로자

- 회사는 연말정산 세액 계산을 완료하고 원천징수 영수증을 근로자에게 발급- 근로자는 연말정산 금액 확인- 오류 발견시 회사에 수정 요청

6지급명세서

제출~ 3/10 회사 → 국세청

- 회사는 3.10 까지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관할세무서에 제출- 회사는 조정환급과 환급신청 중 선택

7연말정산

환급금 수령~ 3월말

(세무서) →회사 → 근로자

- 환급세액은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 * 연말정산 환급세액은 세무서에서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하지 않는 것에 주의

[표2] 2010년 귀속 연말정산 표준 일정표

자료: 국세청, 한화증권, 2010.12.

Page 33: Asset guide2011 january

IV 자산관리 가이드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33

Smart세테크

매월 급여 지급시 공제내역을 반영한 실제 부담할 세금을 계산하여 징수하는 것이 번거롭고 비효율적이므로 간이세액표

에 의한 세액을 원천징수하고 익년 2월 달 급여 지급시 정확한 세액계산을 통하여 그 차액을 정산하는 것이 연말정산이

라 하였다. 그렇다면 정확한 세액계산이란 무엇일까? 근로소득만 있는 자는 총급여에서 근로소득공제를 차감한 근로소

득금액이 곧 종합소득금액이 되므로 이후 인적공제, 특별공제 및 그 밖의 소득공제를 적용하여 과세표준을 산출하게 된

다. 사업소득자의 경우 실제 사용한 경비가 공제되어 수익, 비용을 고려하여 소득금액을 산출하지만 근로소득자의 경우

실제 경비가 아닌 각종 공제를 통해 소득금액을 산출하고 있다. 따라서, 각종 공제 내역을 검토하여 해당되는 공제를 최

대한 공제받을 수 있도록 그 증빙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종합소득공제는 크게 인적공제, 연금보험료공제, 특별공제, 그

밖의 소득공제로 나눌 수 있으며 특별공제의 경우 각각의 특별공제 합계가 100만원에 미달하는 경우 이를 적용하지 않

고 연간 100만원의 표준공제를 적용한다.

| 연말정산의 핵심, 소득공제 이해하기 |

구분 공제한도 공제요건

인적공제

기본공제1인당

150만원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

직계존속 직계비속 형제자매 위탁아동 수급자

60세이상 20세이하 60세이상20세이하 18세미만 없음

추가공제대상별 차이

경로우대 장애인 6세이하 부녀자 출생입양100만원 200만원 100만원 50만원 200만원

다자녀추가공제

2명 50만원3명150만원

기본공제 대상자가 2명 이상인 경우=> 50만원 + {(기본공제대상 자녀수 - 2)}×100만원

연금보험

국민연금 전액 본인부담 국민연금 또는 공무원연금 등 보험료

퇴직연금 300만원본인부담 퇴직연금 부담금(연금저축공제와 합산하여 300만원 한도)

특별공제

보험료 전액건강보험, 고용보험 전액공제(보장성보험/ 장애인 보장성보험은 각각 100만원 한도)

의료본인 등 전액 본인 등 의료비 - {(총급여×3%)-부양가족의료비}

* {(총급여3%)-부양가족 의료비} 한도는 700만원부양가족 700만원

교육비 대상별 차이취학전아동 및 초중고생 인당 300만원한도, 대학생 900만원, 근로자 본인 및 장애인 특수교육비 전액공제

주택자금 대상별 차이주택임차차입금 및 주택월세 : 원리금상환액×40% (300만원)장기주택저당차입금 : 이자상환액×100% (1000만원)

기부금 대상별 차이정치자금 및 법정 : 소득금액의 100%특례 (지정) : 소득금액의 50% (20%, 종교단체는 10%)

[표3] 2010년 귀속 연말정산 소득공제 요약표

Page 34: Asset guide2011 january

IV 자산관리 가이드

34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매년 개정되는 세법답게, 2010년 귀속 연말정산에도 몇 가지 변화가 있다. 전년도 연말정산과 달라지는 개정내용을 살

펴보자.

Smart세테크

| 2010년, 달라지는 연말정산 |

구분 공제한도 공제요건

그밖의

소득공제

연금저축 300만원 전액(개인연금저축의 경우 40%, 72만원 한도)

신용카드Min (300만원, 총급여×20%)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20%(25%) 소득공제

*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학원비 지로납부: 20% 직불카드 : 25%

주택마련저축 300만원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등에 납입한 금액의 40%

장기주식형저축

분기 300만원 납입

2009.12.31까지 장기주식형저축에 가입한 경우 공제1년차 납입액 20%, 2년차 납입액 10%, 3년차 납입액 5%

소기업 공제 300만원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에 납입한 금액

자료: 국세청, 한화증권, 2010.12.

자료: 국세청, 한화증권, 2010.12.

* 공제 내용과 한도 위주의 요약자료이므로 각 공제별 적용요건의 충족 여부는 개별검토가 필요합니다.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소득공제 개선 (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2 제1항 )

- 과표양성화 목적이 달성된 점을 고려하여 공제수준 축소의 취지

- 최저사용금액의 인상(총급여의 25%), 공제율의 차등화 (신용카드 등 20%, 직불카드 25%), 공제한도의 축소

( 500만원 → 300만원)

장기마련저축 지원수준 축소 등 (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 )

- 장기마련저축 납입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폐지

- 2009년 12월 31일 이전 가입자는 총급여 8,800만원 이하인 경우에 2012년까지 납입액의 40% 공제가능

(한도 300만원)

미용, 성형수술비 등 의료비 공제 일몰 종료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0조 제2항 )

- 미용, 성형수술비, 건강증진 의약품 구입비 의료비 공제 (일몰 2009.12.31)

기부금의 이월공제기간 연장 및 근로자의 기부금 이월공제 허용 ( 소득세법 제34조 등 )

- 기부금 이월공제기간의 확대 : 지정 3년 → 5년, 특례 1년 → 2년, 법정 없음 → 1년

- 대상자의 확대 : 개인사업자, 법인 → 근로자, 개인사업자, 법인

저소득 근로자 주택임차차입금 소득공제 확대 및 월세 소득공제 신설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2조 제4항, 소득

세법 제52조 제4항 제2호 )

- 저소득근로자의 주택임차를 위한 사인간 차입금에 대해 소득공제 허용

- 저소득근로자 월세금액의 40% 공제 (연간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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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자산관리 가이드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35

비단 2011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뿐이 아니라도 펀드를 비롯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공통된 관심사항은 세금

이 아닐까 싶다. 다만 새해에는 변경된 세금제도가 적용되는 시점이기 때문 다른 때보다도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2010년

초에는 장기주택마련저축, 장기주식형/회사채형 펀드, 고수익고위험 분리과세펀드 등의 세제혜택이 종료된 바 있다.

다가올 2011년에는 연금저축의 한도가 연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된 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세금혜택제도의 변

경은 없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상품에 세금 혜택을 부여하는 이유는 투자자의 관심 확대를 통한 환경 조성에 있기 때

문에 과거에 비해 세제혜택 제도가 많이 사라진 것은 그만큼 투자환경이 널리 조성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쉬운 것이 사실인데 아래 그림과 같이 세금 혜택이 없이는 일반과세(15.4%)는 비

과세 대비 1.18배, 우대과세(9.5%)대비 1.07배의 성과를 내야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혜택제도가 거의 종료된 현 투자환경에서 2010년으로 일몰이 예정되었던 해외펀드 손실 상계기간 연장소식은 주

목할 만한 이슈이다. 이번 12월 7일로 국회 재정위원회 의결되며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조세특례법 개정안으로

확정되었다. 다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손실상계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

기에 이번 펀드 이슈에서 동 제도의 개요 및 적용 대상, 상계금액 계산예시를 살펴보면서 2011년도를 준비하는 해외펀

드 과세관련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해외펀드 손실상계 제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외펀드의 ‘주식매매손익부분 비과세제도’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는 말 그대로 현재 국내 공모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는 주식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실행중에 있는데, 기획재정부가

2007년 6월 1일부터 적극적인 펀드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에서 설정된 해외펀드의 주식매매차익에도 국내 공

모 주식형 펀드와 동일하게 비과세 혜택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해외펀드의 경우 이 주식매매차익 비과세 혜택이

2009년 12월 31일을 기한으로 일몰되어, 2010년 1월 1일부터 투자된 자금의 경우 주식매매차익 부분까지 과세하기로

예정되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대부분의 해외펀드 투자자가 손실 상태인 것을 감안하여, 2009

년말까지 발생한 해외주식 매매/평가손실을 2010년의 발생하는 과세대상수익에서 상계를 허용하였다. 이번 개정안에서

상계대상기간이 2011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된 것이다.

▼ 펀드이슈

해외펀드 손실상계 1년 연장,다시 짚어보기

자산관리컨설팅 안종섭 I 02)[email protected]

상품전략센터 정하나 I 02)[email protected]

<한화증권, 2010년 12월>

[그림27] 과세율에 따른 투자 성과 비교

* 참고: 세금우대는 20세 이상 1인당 1,000만원 한도 내 (노인/장애인 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1년 이상 투자, 2011년 가입자까지만 세금혜택 가능

| 해외펀드 손실상계 연장 개요 및 적용 대상 |

소득세 추가 세금 항목 총 세율

기본과세 14%주민세1.4%

(소득세율의 10%)15.4%

세금우대 9% 농어촌특별세0.5% 9.5%

비과세 - 0%

700

800

900

1,000

일반과세

846원

905원

1,000원

세금우대 비과세

이익금 세후이익

1.07배

1.08배

* 원금 10,000원으로 1,000원 이익(10%) 가정 시

Page 36: Asset guide2011 january

IV 자산관리 가이드

36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그렇다고 금번 연장된 손실상계제도가 모든 해외펀드에 대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다음의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투

자에 대해서만 상계제도를 적용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 중 ③ 항목의 경우, 이익을 지급받았다는 것은 환매를 통해 원금

과 이자를 받은 것 이외도 결산일도 해당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① 2009년 말 이전에 해외주식매매 / 평가손익 비과세 적용펀드에 투자한 경우

② 2009년 말 기준으로 실제 해외주식의 매매 / 평가손실이 있는 경우

③ 2010년 1월 1일 이후 펀드로부터 이익을 지급받은 경우 해당일에 상계

손실 상계에 대해 가장 많은 오해가 발생하는 부분이 ‘2009년까지 손실이 발생한 펀드는, 2011년 내 원금이 회복될 때

까지는 비과세이다’라고 알고 있는 경우다. 제도의 취지가 2009년 손실금액 만큼을 2010년 1월 1일 이후 이익부분으

로 상계해주는 보상 취지가 크지만, 과세관련 부분인 만큼 ‘기준가’에 의한 적용이 아닌 ‘과세기준가’를 고려하여 계산

해야 한다.

이제 간단한 사례를 통해 해외펀드 손실 상계금액과 과세대상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텐데, 그전에 다음의 기

본 규칙을 숙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상계가능 매매 / 평가 손실금액은 2009년까지 기간에서만 계산되며, 과세이익 상계는 2010년~2011년 기간에서만 계산한다.

아래 예시에서 투자자는 1개의 펀드에 투자한 이력을 가정한다. 2008년 내 두 번 매수가 발생하였으며, 2008년에 결산

이 한번 일어난 이후 추가적인 매수없이 2010년 12월20일 전액 출금을 가정하였다.

▼ 펀드이슈

[그림28] 해외펀드 손실 상계 연장 개요

2007/6/1 2009/12/31 2010/1/1 2010/12/31 2011/12/31

해외펀드 주식매매/평가손익비과세기간 (변경 없음)

기존 상계대상기간

비과세기간 일몰

변경 상계기간 (1년 연장)

| 손실 상계에 대한 오해 |

| 예시를 통한 손실상계 금액 계산 |

구분 일자 기준가과표기준가

거주자 비거주자매수1 08/04/03 1,000원 1,000원 1,000원매수2 08/07/20 1,150원 1,400원 1,150원결산일 08/10/20 1,300원 1,500원 1,300원

재투자일 08/10/21 1,000원 1,000원 1,000원상계기준일 10/01/01 850원 1,100원 850원전액출금일 10/12/20 900원 1,150원 900원

Page 37: Asset guide2011 january

IV 자산관리 가이드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37

우선 손실상계의 기준이 되는 주식매매평가 손실금액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과표기준가를 거주자와 비거주자로 나누어

계산해야 한다. 2009년까지의 해외펀드 주식부분 비과세혜택은 거주자에만 해당되었기 때문에, 비거주자용 과표기준가

는 주식매매평가금액도 포함되어 과세되었다. 즉,

비거주자 과표기준가 (주식매매평가손익 + 주식 외 평가손익) 손익 - 거주자 과표기준가 (주식 외 평가손익) 손익 = 주

식매매평가손익 남게 된다

다음으로 계산할 부분은 2010년 이후 과세구간에서 발생한 과세이익, 즉 2009년까지의 손실금액을 상계할 수 있는 한도

를 계산해야 한다. 이는 2010년부터는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과표기준가 차이가 동일하므로(두가지 과표기준가 모두 주

식매매평가손익을 포함하여 계산) 거주자 과표기준가 차이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전체금액 : 전액출금일 과표기준가 - 기준일 과표기준가 = 1,150 - 1,100 = 50원

결국, 50원씩 과세이익이 발생하였다

위의 Step1, Step2에 따라 상계는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다.

2010년 이후 발생 과세이익 - 2009년까지의 손실금액 = 50 - 400 = -350원

즉 2010년 이후 50원의 과세이익이 발생하였지만, 2009년까지 손실금액이 400원이므로 상계하여 과세이익이 -350원

이 되었다. 만약 투자자가 전액 출금하지 않았다면(즉, 환매를 하지 않았거나 부분 환매하여 2009년 전 매수했던 좌수가

남아 있다면) 남은 -350원의 손실은 다음 결산이나 출금일에 상계할 수 있도록 이월되었겠지만, 2009년 말 이전 매수금

액을 전액 출금하였으므로 상계가능손실금액은 남지 않고 소멸된다.

위 예시에 따라 2009년 전까지 매수가 총 2번 발생하였고, 중간에 결산이 있었으므로 결산을 고려해서 따로 계산해야 한다.

과세기준가는 매도일(또는 결산일) 과세기준가에서 매수일(또는 재투자일) 과세기준가를 뺀 부분이 과세 대상이 된다. 우

선 결산일까지의 매수1과 매수 2의 손익을 계산한다.

다음은 결산 후 재투자 일부터 기준일(2010.1.1)까지의 손익을 계산한다.

즉 이 투자자의 상계가능 매매평가 손실금액은 위의 금액을 모두 합산한 ① + ② + ③, 손실금액 400원이 된다.

▼ 펀드이슈

Step 1. 각 매수일별 주식 손실금액 계산

Step 2. 2010년 이후 발생 과세이익 한도 (상계 한도)

Step 3. 2010년 과세이익 - 2009년 까지의 손실금액 상계

매수일1

매수1

매수2

재투자분

매수일2 결산일 재투자일 기준일(2010/1/1)

매수1 매수2비거주자 과표기준가 손익 (1,300 - 1,000)거주자 과표기준가 손익 (1,500 - 1,000)

비거주자 과표기준가 손익 (1,300 - 1,150)- 거주자 과표기준가 손익 (1,500 - 1,400)

= 300 - 500 = - 200원 (손실, ①) = 150 - 100 = + 50원 (이익, ②)

재투자 손익비거주자 과표기준가 손익 (850 - 1,000) - 거주자 과표기준가 손익 (1,100 - 1,000)

= - 150 - 100 = - 250원 (손실,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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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자산관리 가이드

38 스마트 에셋 가이드 | 자산관리 가이드

만약 중간에 결산(재투자)이 없었다고 가정하면, 아래 기준에 따라 과세 이익을 계산하면 된다.

앞서 예시에서 2010년 이후 발생이익이 모두 상계되었으므로, ‘세금은 없다’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해외주식매매차

익 상계는 2010년 이후 발생이익에 대해서만 계산하므로, 2009년 이전에 발생한 과세이익(주식 외 평가손익)에 대해서

는 상계하지 않고 모두 납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2010년 이전에 발생했던 원금손실에 상관없이 과세기준가상으로

상승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과세이익에 대해 납부를 한 적이 없다면 2010년에 환매를 하더라도 세금을 내야한다

는 것을 의미한다. 본 예시에서는 2008년에 발생했던 결산에서 최초 매수일로부터 발생한 이익에 대해서는 과세하여 종

결되었을 것이므로, 상계기준일(2010년 1월 1일)에서 재투자일(2008년 10월 21일)의 거주자 과표기준가를 차감하여 과

세이익을 계산한다.

그렇다면 이번 상계기간 연장 확정에 따라 해외펀드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자신이 상계적용

대상인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2009년 이전 매수 건에 대해서만 상계금액이 계산되므로, 2010년 이후에 새로 투자

한 펀드 및 2009년 말 이전에 매입 건이 있더라도 중도 환매를 통해 2009년 이전 매입금액을 모두 출금한 투자자의 경

우 해당되지 않는다.

상계금액이 남은 투자자의 경우 자신의 상계대상금액은 이미 2010년 1월 1일 기준으로 확정되어 있으므로, 2010년 이

후 과세 이익금액을 계산하여 상계금액에 미달할 경우 환매를 원하더라도 전액 환매하지 말고 일부 환매한다면 이후 추

가 이익이 발생해도 추가 상계가 가능하게 된다. 즉 이번 상계기간 연장으로 인해 2009년 상계금액 대비 아직 충분한 이

익을 얻지 못한 투자자는 환매보다 보유를 하는 쪽이 과세이익에 대한 상계처리 금액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향후 환매시

세후 수익률이 조금 더유리하다는 결과가 나온다.

▼ 펀드이슈

Step 4. 최종 과표 계산

과세구간 과세이익① 매수일 ~ 2008년 재투자일 재투자일에 과세이익에 대해 납부 완료② 2008년 재투자일 ~ 2010년 1월 1일 상계 기준일 100원 (1,100원 - 1,000원)③ 2010년 1월 1일 상계 기준일 ~ 전액 출금일 과세이익이 +50원이나 상계처리에 의해 0원

최종 과표 100원

2010년 상계 기준일 이후 과세이익과세이익 > 상계이익 과세이익 > 상계이익

매수일 ~ 2010년 1월 1일까지의 과세이익

과세이익 있음2010년 1월 1일까지 과세이익 + 2010년 상계 처리 이후 과세이익

2010년 1월 1일까지 과세이익

과세이익 없음2010년 1월 1일까지 과세이익 + 2010년 상계 처리 이후 과세이익

없음

| 상계기간 연장에 따른 해외펀드 투자전략 |

Page 39: Asset guide2011 january
Page 40: Asset guide2011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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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6207-2000(02) 3445-8700(02) 3474-0233(02) 553-0008(02) 6003-6300(02) 534-4041(02) 3482-3500(02) 449-3677(02) 2203-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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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부평분당성남브랜치송도IFEZ신갈안산브랜치의정부브랜치일산평촌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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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구대구중부마산브랜치문경부산부산동래부산서면브랜치사하언양영주영천울산포항브랜치

(055) 943-3000(053) 768-6700(053) 253-1802(055) 252-4731(054) 555-0233(051) 465-7533(051) 554-3004(051) 669-7400(051) 208-3033(052) 262-9303(054) 633-8811(054) 331-5000(052) 265-0505(054) 273-0871

1분기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