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자산규모를 5000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30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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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사 소개

“2020년까지 자산규모를 5000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3000개의 객실을

확보해 글로벌 리츠와 경쟁하겠습니다.”

KLCA Monthly Journal Vol.502 5

2014년 1월 설립된 모두투어리츠는 비즈니스호텔에 전문적으

로 투자하는 부동산투자회사로, 국내 대표 여행사 모두투어의 자

회사이다. 2012년 케이탑리츠 이후 4년만의 리츠 상장으로 시

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텔리츠로서는 국내 첫 사례다.

운영중인 호텔의 브랜드는 모두투어의 자회사 모두스테이가 운

영하는 스타즈호텔(Staz Hotel)이다. 서울 중구 및 경기도 동탄

에 3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금천구와 부산에 추가적

으로 호텔을 매입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자산규모를 5000억 원까지 끌어올리고 3000개의 객실을

확보해 글로벌 리츠와 경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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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텔리츠 산업의 세계적 트렌드는 호텔의 소유와 운영을 분리하되 앵커투자자가 최대주주가 되는 앵커

(Anchor)리츠로, 리츠의 자금조달 및 자산운용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앵커투자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 최초의 앵커리츠 회사인 모두투어리츠의 최대주주는 지분 32.9%를 보유한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이다.

모두투어는 연간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을 해외로 송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여행사로서, 모두투어리츠는 모두

투어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투자 및 자금조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모두스테이(운영)는

모두투어의 우수한 송객력(送客力)을 지원받아 호텔 운영을 하는 구도이다.

국내 최초 앵커리츠 및 기존 리츠와 차별화

국내 최초 앵커리츠, 모기업 모두투어 및 운영법인 모두스테이와의 시너지 극대화

03.국내 최초 앵커리츠

Chapter 03. 모두투어그룹 시너지

ㆍ모두투어(Anchor)를 통한 안정성, 신뢰성 제고 및 스타즈호텔을 통한 운영 전문화

MODETOUR R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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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리츠와 차별화

고객송객 효과Buying power

소유와 운영 분리로전문성 강화

앵커리츠 / 소유와 운영 분리 앵커(Anchor)리츠의 안정성신뢰성 제고

(Anchor)

(소유) (전문운영)


모두투어그룹 시너지

01.국내 대표 여행사 모두투어


ㆍ코스닥 시총 약 4,000억원의 국내 2위 여행사로, 2020년 글로벌 레저관광그룹 도약 비전

MODETOUR R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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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약 4,000억원무차입 경영

전세계 120개국 진출호텔사업 + 여행사업

Synergy

Buying Power Synergy

Brand

여행 Business 호텔Business

도매 여행사 호텔투자

소매 여행사 호텔운영

인바운드 호텔학교

일반적으로 패키지 여행 상품의 경우, 항공료를 제외한 지상 비용 내역 중 호텔 비중이 37%로 가장 높은데

(차량 28%, 입장료 18%, 식음료 17% 수준), 패키지에 구성하는 호텔은 대부분 여행사가 선택한다.

여행사인 모두투어와의 전략적 협력 및 연계상품 개발을 통한 호텔사업과 여행사업 간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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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의 호텔리츠 활성화 정책 수혜 기대

정부 주도의 리츠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호텔리츠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광인프라 구축’, 국토교통부는 ‘공모리츠를 통한 리츠시장 선진화 활성화’, 문화체육관광부는 ‘호텔리츠

활성화를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 등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2020년 외래 관광객 2,500만 명 시대를 대비해 중저가 호텔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국

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는데, 현재 국내 숙박 환경은 고가의 특급호텔이나 저가 모텔이 대부

분인 왜곡된 시장구조를 보이고 있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중저가 비즈니스호텔 객실 비중은 국내 전체 숙박 시설 중 약 30% 수준에 불과해, 중

저가 수요에 대한 공급량은 사실상 부족한 상황이다. 비즈니스호텔 투자에 주력하는 모두투어리츠에는 기회

요인인 셈이다. 게다가 방한객 중 약 절반이 숙박 가격에 민감한 요우커라는 점도 호재가 된다.

모두투어그룹 시너지

04.정부 정책 주도 호텔리츠 활성화


MODETOUR R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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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산업 활성화로서비스 산업 육성

호텔리츠 활성화공모펀드 활성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리츠 공모/상장활성화

호텔리츠 활성화를 위한관광진흥법 개정

호텔리츠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광인프라 구축

� 2015년 경제정책 방향

� 2016년 서비스경제 발전 전략

� 2016년 리츠 경쟁력 제고 방안

� 2016년 부동산 서비스산업 육성 방안

공모리츠를 통한 리츠시장 선진화

2020년 외래관광객 2,500만시대에 대비한 중저가호텔공급 확대

ㆍ리츠를 부동산업을 이끄는 선도산업으로 육성ㆍ리츠 총자산 2015년 18.3조원 -> 2020년 30조원 성장 예상ㆍ호텔 리츠 활성화를 통해 장기 투자자금 유입을 유도, 호텔 소유와 경영 분리 기반 마련


또한 정부정책에 힘입어 리츠 산업은 부동산업을 이끄는 선도 산업으로 육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리츠 총자

산규모도 지난해 기준 18조원에서 2020년 30조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상장을 앞둔 모두투

어리츠의 성장세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두투어 주요 해외송출 지역

모두투어리츠는 여행사인 모기업 모두투어의 주요 해외 송출 거점마다 1~3개 호텔을 건립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모두투어의 주요 해외 송출 거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 괌, 일본, 중국, 태국, 호주 등이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호텔브랜드를 통한 경쟁력 강화

국내 연기금 등과 공동투자를 통한 시너지 창출 계획

정상만 모두투어리츠 대표는 상장 후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호텔 객실 3,000실을

확보하고 자산규모를 5,0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내세우며, 우선 모두투어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02.모두투어 해외 주요 송출 거점(아시아�태평양)마다 1∼3개 호텔 건립Chapter 05. 성장전략

MODETOUR R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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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2015 모두투어 해외PKG

모두투어 주요 해외송출 지역(괌, 일본, 중국, 태국, 호주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호텔브랜드를 통한 경쟁력 강화국내 연기금과 공동투자를 통한 시너지 창출 계획

괌

4만명

일본

18만명

호주

1만명

베트남

7만명필리핀

12만명

태국

11만명대만

4만명홍콩

5만명

*자료 : 2015 모두투어 해외P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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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명 : (주)모두투어리츠

· 대표이사 : 정상만, 서상영

· 본 점 : 서울시 중구 소공로 서울센터빌딩 7층

· 주요업무 : 부동산투자회사법에 의한 제반업무

· 홈페이지 : www.modetourreit.com

·건국대 졸

·한양대 행정대학원 석사(부동산학 전공)

·연세대 경제대학원 석사(기업경제학 전공)

·삼성물산

·케이리츠앤파트너스

[ 저서 ]

·비즈니스호텔 크리에이터 (2013)

·행복한 여행 잘되는 호텔(2015)

·계명대 졸(관광경영학)

·모두투어네트워크

·모두관광개발

1) 일반 현황

정상만 대표이사

서상영 대표이사

2)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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