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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중사업단선정수1위.

수도권지역사업단선정수3위.

2014~2018,5년간90억원지원.

인성교육을기반으로차별화된학부교육의중요성을외쳤던

우리의목소리가‘2014대학특성화사업5개사업단선정’이라는

기쁜메아리로되돌아왔습니다.

여대중사업단선정수1위의쾌거는누구도따라올수없는

우리의경쟁력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가교육부와한국연구재단이주관한대학특성화사업(CK사업,universityforCreativeKorea)에서5개사업단이

선정되었습니다.여러학과를연계하여융복합사업단을구성하는등교육과정의변화와창조적인재양성에초점을둔결과5개사업

단이선정됨으로써국내여자대학중사업단선정수1위,수도권지역사업단선정수3위를달성하게되었습니다.

선정된5개사업단은창조적민간교류로한일관계를개선시켜나갈한일휴먼네트워크형창조적인재양성사업단,1인미디어

시대를이끌어갈디지털인재양성을위한미디어비오톱사업단,아동·청소년·노인복지의장점을통합교육하게될휴먼서비스

HOPE+형현장전문가양성사업단,식품개발부터경영까지입체적전문가를양성하게될미래안전식품F-Cube인재양성사업단,

윤리적소양을갖춘보안전문가를양성하는사회기여형정보보호여성인재(CES+)양성사업단입니다.

새로운50년을위한창조적변화

서울여자대학교가높은경쟁률을뚫고대학특성화사업에선정된비결은따로있었습니다.바로체계적이고까다로운자체심사

과정을통해구성원들의여론이적극반영된우수한사업단으로미리구성했다는것입니다.

이처럼사업단내용뿐만아니라준비과정까지도돋보였던서울여자대학교.이제,서울여자대학교는지난50여년간탄탄하게

다져온역량을기반으로창조적인50년을준비할것입니다.학부교육의최강자로서그가치를널리알리겠습니다.

여대최다,대학특성화사업단선정

여대최다선정!대학특성화사업으로이제더당당히목소리를높이겠습니다

한일 휴먼 네트워크형 창조적 인재 양성사업단

미디어 비오톱 사업단

휴먼서비스 HOPE+형 현장전문가 양성사업단

미래안전식품 F-Cube 인재 양성사업단

사회기여형 정보보호 여성인재(CES+) 양성사업단

2014 대학 특성화 사업 5개 사업단 선정

수도권 지역 사업단 선정수 3위, 2014~2018, 5년간 90억 원 지원

9,000,000,000원

한일 휴먼 네트워크형창조적 인재 양성사업단

휴먼서비스 HOPE+형현장전문가 양성사업단

HOPE+

미디어 비오톱사업단

BIOTOPE

사회기여형 정보보호여성인재(CES+) 양성사업단

CreativeEthicalSecurity Specialist+

미래안전식품 F-Cube인재 양성사업단

F-Cube

FutureFrontier

Food SystemExpert

FinestCollaborator

대학특성화사업

대학특성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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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휴먼네트워크형창조적인재양성사업단장

안선주교수(일어일문학과)창조적 민간 교류를 통한 한일 관계 개선!

한일휴먼네트워크형창조적인재양성사업단

혹자는 마치 일본과의 관계가 끝난 것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정치·외교적으로 문제가

표류 상태이기는 하나, 지리적으로 이웃인, 옆 나라와의 우호적 관계는 유지될 필요성

이 있다고 봐요. 바로 그 점 때문에 저희 사업단이 선정되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인적

교류를 통해 한일 우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인재를, 또 문제해결력과 창의성을 지닌

인재를 키우고자 사업단 이름을 한일 휴먼네트워크형 창조적 인재 양성사업단이라

지었습니다.

가장 많이 투자되는 것이 글로벌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2주 동안 오전에는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관련 봉사를 한다는 거예요. 현재 일본 측

교육 기관과 봉사 기관도 정해졌습니다. 이런 사업이야말로 지원금이 있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거죠.

2015학년도 입학생부터는 바뀐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실시됩니다. 1학년 때에는 전공

기초 과목을 공부하게 되고, 2학년부터는 언어, 문화, 실무의 세 가지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해 듣게 되는 거죠. 어떤 하나의 트랙을 기본으로 하되 다른 트랙의 수업도 얼마

든지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보다 전문성을 키우게 되고, 지도 교수 입장에서는

밀착 지도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에요. 3학년 언어 트랙 수업을 듣는 경우 이미 2학년 때

기본 과정을 들었다는 전제가 가능해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편하게 심화 과정으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죠. 취업이나 진로 지도 역시 더 쉽고 깊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최근의냉랭해진한일관계를창조적민간교류로풀어보고자일어일문

학과가중심이되어구성한사업단입니다.1학년의전공기초,전공탐색

과목과,2학년이후의언어·문화·실무코스로나누어진전공심화

과목의교육과정을통해한일양국의상호이해의폭을넓힐수있는

기회를제공합니다.

사업의우수성과차별성을두기위해단계적으로체계화된교육프로

그램을진행할예정이며,블렌디드러닝,해외대학연계원격강의,창의적

PBL기반학습등네트워크와창의성을융합한교육프로그램을구축할

것입니다.뿐만아니라,비교과과정에서는글로벌서비스러닝,글로컬파

트너십,다양한사제공동체구성,진로포트폴리오구축등참여형교육

프로그램을진행하고,코스별교과과정의상호연계,교과과정과비교과

과정의상호연계,인성교육과인문학적소양교육을연계한전공교육,

졸업인증제와연계한전공마일리지제도등을통해상호연계된교육프

로그램을구축할것입니다.교육목표

인재상

특성화 교육혁신

언어역량강화 문화역량강화 실무역량강화

한일미래지향적인

가치기반구축에기여할인재

한류3.0실현을위한

인문학적소양을갖춘인재

한일통상및민간교류활성화에

이바지할인재

한일간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교육

한일간문화교류네트워크교육

한일간실무네트워크교육

교육비전및인재상

정치·외교적으로 어려운

때야말로 인적 교류가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라면

자신 있고요.

Q.한일휴먼네트워크형창조적인재

양성은어떤의미인가요?

Q.5년간지원되는지원금을어떻게

사용하실계획인가요?

Q.CK사업단선정을계기로학과교과

과정의골격도바뀔것이라들었습

니다.

대학특성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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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력과 상생력을 갖춘 디지털 미디어 인재!

미디어비오톱사업단

비오톱(biotope)은생태계기능을회복시키는다양한생물의공동체를뜻

합니다.따라서미디어비오톱사업단은자생력과상생력을갖춘디지털

미디어인재양성을목표로하며,1인미디어가확산되는시대를맞아그

역할을해낼수있는여성인재를길러내지역사회및중소기업과협업하는

교육모델을갖추고자합니다.

미디어비오톱사업은발아-성장-숙성-순환단계에걸쳐진행할예정

인데,발아단계에서는서울여자대학교바롬인성교육과연계한인문적

소통교육을실시할것이며,성장단계에서는변화하는미디어환경에서

요구되는새로운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역량강화및진로맞춤형교과

과정을진행할것입니다.

숙성단계에서는교수-학생/학생-학생동행네트워크를통한창의적

기획역량을강화하고순환단계를통해중소미디어기업의필요와학생

현장교육을연계한상생네트워크를구축할것입니다.이로써새로운

미디어리터러시교육모델제시,새로운산학협력모델제시,취업기회

확대및교수와학생의동반성장을기대할수있을것입니다.

BIOTOPE

미디어비오톱사업단장

임정수교수(언론영상학부)

11명의 교수가 각자 1개 이상의 소학회를 지도하고 있고 학과 학생의 50% 정도가 참여

하고 있습니다. 소학회는 교수와 학생이 자발적으로 만든 실습 위주의 공부 동아리입니다.

미디어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는데 기존 신문, 방송 플랫폼에 맞춰진 커리큘럼으로는

실무를 따라 잡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소학회 활동에서는 정규 교육에 비해

빠른 대처와 해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교수와 학생 모두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습니다.

영상 편집실이나 웹 편집실 등 장비 인프라의 교체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실 이제 언론 전공학생이라면 지원 분야를 불문하고 웹이나 모바

일은 엑셀이나 워드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다루듯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대의 흐름이

니까요. 또 비교과 과정으로 창의성 기획캠프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교 내에서 캠프를

열고,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 미디어 기업과 연계해 인턴 파견을 하는 거죠. 자연스

럽게 취업으로 연결될 수도 있겠고요. 무엇보다 학과 측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교육을

기획하는 대로 예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원금이나 장학금을 통해

현장 경험의 혜택을 더 많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게 된 점도 잘 된 일이고요.

앞으로 웹이나 모바일 장비가 보강되면 이 분야에 대한 전문화된 인력 양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부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른 소학회에 참여하며

인턴 제도를 통한 실무 경험까지 고루 갖춘 인재라면 어디서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목표-자생력과상생력을갖춘디지털미디어인재양성

정규교과과정(자생력)

미디어비오톱발아단계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기초역량교과개발

●세부전공특화교과개발

●진로맞춤형전공개편

●1인미디어포트폴리오

●e-사제동행

●포트폴리오웹트리(WebTree)

●창의성기획캠프

●상생인재풀

●참여형현장프로젝트

●중소미디어기업상생랩

●지역기반서비스러닝

●인턴십

●자기고용프로젝트랩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 역량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 특성화 교육

포트폴리오 클라우드구축, 운영

아이디어 상생 넷구축, 운영

창의적 기획 역량 공동체 나눔 역량

미디어비오톱성장단계

미디어비오톱숙성단계

미디어비오톱순환단계

현장실무연계교육과정(상생력)

핵심역량

전략과제

세부과제

인문적 소통 역량

디지털인성 강화교육

●인문적소통역량교과개발

●디지털인문학워크숍

●바롬미디어공동체실습

미디어비오톱사업내용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걸맞은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Q.서울여자대학교언론영상학부는소

학회가활발한것으로도유명합니다.

Q.5년간지원되는지원금을어떻게

사용하실계획인가요?

Q.언론영상학부의미래가기대됩니다.

대학특성화사업

28 29

아동·청소년·노인복지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교육!

휴먼서비스HOPE+형현장전문가양성사업단

교육심리학과,사회복지학과,아동학과가통합구성한‘HOPE+’.전문지

식을갖춘휴먼서비스(Humanservice)와타인을존중하는열린마음

(Openmind),실천역량(Praxis),공동체에가치를둔윤리성(Ethics)을

결합(+)한다는비전을담고있습니다.이사업단은다양한현장에서

능력을발휘할수있도록영·유아부터아동에대해연구하는아동학과,

초·중·고교대학생등을학문의대상으로삼는교육심리학과,그리고

노인을비롯해성인복지를다루는사회복지학과를통합하여세학과의

장점을모두익힐수있는과정으로진행됩니다.

기초공통과목(휴먼서비스전문가에게요구되는윤리성과직업윤리

포함),휴먼서비스전공(기존교과목유지),고급공통과목(지역사회조직,

기관경영),현장실습-인턴십을조합한통합형교육과정을진행할것입니

다.또한,아동학과,교육심리학과,사회복지학과의서비스대상을연결하여

전생애주기를이해하는교육을실시할것이며,휴먼서비스전문가에게

강조되는윤리교육과지역사회조직및기관경영에대한이해를증진시

키고,현장실습과학점인정인턴십(7+1제도)을통해현장융화력과실천역

량을극대화시킬것입니다.교육과정의운영은HOPE+휴먼서비스통합지

원센터를중심으로이루어질것이며,교과목개발,교육과정실행,휴먼

서비스사업단평가를단계적으로진행할것입니다.

휴먼서비스HOPE+형현장전문가양성사업단장

김유숙교수(교육심리학과)

HOPE+

저희뿐 아니라 모든 사업단의 교수님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어요. (웃음) 선정되고

나니 기쁜 동시에 더 어깨가 무겁기도 하고요. 휴먼서비스 사업단은 교육심리학과, 사회

복지학과, 아동학과 세 전공이 함께하는 것이라 의견 수렴 부분에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

습니다만, 이번 계기로 통합의 의미도 가질 수 있었고 22명의 인접 영역 교수님들이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학생들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 사업단은 현장 능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론 공부와 자격증 등으로 바쁠

테지만 한 학기 정도의 시간만큼은 꼭 현장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의미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야간 수업을 개설해 실습이 끝난 시간에도 졸업 학점을 채우는 데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또 HOPE+인재 지수를 개발해 8학기 동안 세 전공의 커리큘럼을 경험하면서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휴먼서비스 분야의 멀티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는 거죠.

그 점을 인정받아 사업단에도 선정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기본이 되는 분야인데, 이 부분이 서울여자대학교의 교육이념과 맞물려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문가를 배출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런 주장은 제가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모든 사업의 진행은 HOPE+휴먼서비스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박사급의

상시 인력을 두고, 산학협력 담당 교수님들과 교직원들이 협업을 하며 학생들에게 가이

드라인을 제시하고 피드백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업단의 콘트롤

타워인 셈인데,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돌봄과나눔을통해행복한공동체사회를이끄는휴먼서비스HOPE+형현장전문가양성

휴먼서비스전문지식

편견없이타인을존중하는열린마음

현장융화력과실천역량

공동체가치에기반한윤리성

사업단의교육비전

인간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기본이 되는 분야,

서울여자대학교라

더 잘할 수 있습니다.

Q.각사업단장님을뵙고나니,준비하

느라고무척고생이많으셨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Q.학점인정인턴십인7+1제도가눈에

띕니다.

Q.서울여자대학교가강조하는인성

교육의성과가가장잘드러날수있는

사업단인것같습니다.

Q.다른사업단과의차별화된점이

있나요?

대학특성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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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개발에서 경영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전문가!

미래안전식품F-Cube인재양성사업단

미래사회의안전하고건강한식품(Future Finest Foods)을뜻하는

‘F-Cube’.이는,큐브처럼입체적인교육을통해서미래의식품전문가

를키운다는의미도내포하고있습니다.식품안전을비롯해식품분석

과개발,식품시스템경영및보건영양등다양한분야를융합해식품원료

부터생산,가공,저장,유통등을다각도로다루게됩니다.교과과정교육

과비교과과정교육의융합및연속적(학기-방학)연결체계구축을비롯

하여우수한전공간융합체계즉,식품공학과식품영양학두전공의전공

융합운영을통해서시너지효과를도모하고학생들의진로를위한상호보

완적인교육모델을제시할것입니다.

또한,우수한현장적응성및활용성을강화할수있으며,F-Cube아카

데미,역량PLUS교육과정,F-Cube캠프(리더십,공동체의식,의사소통

강화를위한기숙형캠프)등특성화된특별교육프로그램을진행할것입

니다.희망진로에따른맞춤형실무능력및문제해결능력훈련을위해맞

춤형진로/취업트랙을운영할것이며,체계적인취업역량구축을유도할

것입니다.

미래안전식품F-Cube인재양성사업단장

노봉수교수(식품공학과)

기존 커리큘럼이 강의 위주였다면 지원금을 토대로 현장 위주의 실습 과목이 강화될 것

입니다. 이를 위한 기자재 보강이 있어야겠고, 다양한 실험을 위한 준비에도 쓰일 겁니다.

실무의 직간접 경험을 위해 학교로 전문가를 초청하거나 교육 방향에 대한 조언도 들을

예정이에요. 또한, 학생들이 인턴십을 나갈 경우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전에 비해 그 분야가 확실히 다양해졌습니다. 영양사, 식품 회사의 제품 개발이나

외식업 분야가 전통적인 분야였다면 최근 미디어 채널이 전문화되면서 매스컴 쪽에서도

식품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금융기관 쪽으로 가기도 하고요.

전공 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겁니다. 4개의 트랙 중에 2개의 트랙을 선택해 들어야

하는데, 여기에 집중하다 보면 실력뿐 아니라 사회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거기에

맞춰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분명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기존 식품공학, 식품영양학전공 체제에서 학부 체계로 바뀌게 됩니다. 두 과가 서로

필요하거나 겹쳐지는 부분이 있기에, 이것을 풀고자 했으며 세분화된 전공은 식품안전

생명, 식품분석개발, 식품시스템 경영, 임상보건영양 4개의 트랙으로 나눠 커리큘럼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학부 융합과 트랙 제도는 학생들 스스로 보다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사업단의교육비전

진취적 개척자(FutureFrontier)

진취적·창의적인인재

공동체정신을바탕으로안전에대한윤리의식과나눔을실천하는인재

전공영역의전문성을갖춘인재

최선의 협력자(FinestCollaborator)

식품시스템 전문가(FoodSystemExpert)

비전

미래안전식품F-Cube(F3)인재 양성

목표

F-Cube

FutureFrontier

Food SystemExpert

FinestCollaborator

학부 융합과 트랙 제도

실행으로 보다

전문적인 식품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Q.5년간지원되는지원금을어떻게

사용하실계획인가요?

Q.주로어떤분야로학생들이취업을

하는지궁금합니다.

Q.CK사업단선정이학생들에게어떤

영향을미칠것이라예상하시나요?

Q.2016학년도부터식품응용시스템

학부로학과가개편된다고들었습

니다.

대학특성화사업

F-Cube인재의핵심역량

1.미래지향적창의성

2.문제해결형전문성

3.PLUS형공동체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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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소양 갖춘 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해!

사회기여형정보보호여성인재(CES+)양성사업단

창의성(Creativity),윤리성(Ethical Mind),보안전문성(Security

Specialist)을갖춘다는의미에서‘CES+’로불리는정보보호여성인재

사업단.창의성과윤리적소양을모두갖춘정보보호인재양성을목표로

창의적사고기법과지식재산권,특허출원등다양한교육과정으로구성

되어있습니다.

첫번째로공격자의예측이어려운창의적방어기법을생각,적용가능한

인재양성을위해특허및사업화를가능케할창의적아이디어디자인

과최신보안기술,공격자심리분석을교육할것입니다.

두번째로보안전문지식을바르게활용,이를통해사회에기여하는인재

양성을위해정보보호에특화된윤리인성교육을실시하고,정보보호

교육결과를사회에기여할수있도록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전문성이보장되고,업무에즉시투입가능한준비된인재

양성을위해필수교과목인증제도를시행하고현장의요구를고려한

교과목을운영할것입니다.이로써품질높은교육커리큘럼과산학밀착

교육을통한전문성을갖춘여성정보보호인재양성을기대할수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는 13년 전 수도권 내에서는 최초로 생겼습니다. 정보보호가

프로그래밍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업과 사회의 이슈가 될 것임을 예측한 것이죠. 정보

보호는 일종의 보험이에요. 안해도 돈은 벌 수 있지만 투자하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거죠. 기업들도 이 점을 인지하고 점점 더 정보보호에 관심을 두고 인력을 늘려가는 추세

입니다.

이번 사업단에 우리 과가 전국의 정보보호학과 중에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그간

노력해 만들어온 커리큘럼과 취업률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대 컴퓨터

공학과 취업률이 60%를 조금 넘고, 남녀공학은 80% 정도인데, 지난해 우리 과는 84.3%

였습니다. CK 사업단을 통해 좀 더 내실 있는 교육이 가능해지면 자연스레 취업률도 높아

지겠죠. 정보보호 교육을 리딩하는 학교가 되고 싶고, 그 분야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가

잘한다는 얘기를 더 많이 듣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취업 자체에 목적을 두었다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직후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이를 위해 실무에 활용

가능한 수준의 취약점 점검 기술을 배우고, 중소기업의 기술 수요를 해소해 주는 활동이

진행될 것입니다.

창의성 경진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포상하고 실제 개발로 이루어

지도록 지원하는 것이죠. 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 학년이 모두 참여하는 이룸 종단형

PBL(프로젝트 기반 수업)이 진행됩니다. 사회기여형 프로젝트에서는 기업의 요구 사항

을 받아 개발을 하는데,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고 기업

에서는 좋은 아이디어와 인재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의 활동금이나 성과를 위한 장학금 등에 CK사업의 지원금이 사용됩니다. 또한, 사업

단에 소속된 학생들 중 의지를 갖고 공모전에 지원, 자격증 취득, 논문작성 등의 전문성을

쌓기 위한 활동을 할 경우 이에 대한 활동비가 지원될 것입니다.

사회기여형정보보호여성인재(CES+)양성사업단장

김형종교수(정보보호학과)

CES+인재양성을위한교과과정

CreativeEthicalSecurity Specialist+

졸업 직후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Q.서울여자대학교정보보호학과에대한간략한소개를부탁드립니다.

Q.정보보호학과가CK사업단에선정된것이어떤의미라보시나요?

Q.기존산학협력과다른점은무엇인가요?

Q.5년간지원되는지원금을어떻게사용하실계획인가요?

대학특성화사업

1Creativity

공격자의예측어려운창의적방어기법생각,적용가능한인재양성

2Ethical Mind

보안전문지식을바르게활용,이를통해사회에기여하는인재양성

3Security Specialist전문성이보장되고,

업무에즉시투입가능한준비된인재양성

창의적 아이디어디자인 → 특허, 사업화

최신보안기술, 공격자 심리분석 교육

정보보호에 특화된 윤리인성교육

정보보호교육 결과의 사회기여

필수 교과목인증제도 시행

현장의 요구를고려한 교과목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