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노래로� 여는� 심쿵~~스마트세상� ”

2016년� 스마트워크�실무�활용� 3기

(만든�날짜:� 2016.6.9.)

[� 제3조� ]

김� 윤� 범

김�정� 숙

백�수� 연

백�순� 향

[백수연]

사랑� 哥 /� 이명수

자라고� 싶은� 풀

자라게� 하라.

피고� 싶은� 꽃� 피게� 하라.

피어서� 어울리다� 시들게� 하라.

울리는� 종소리이길� 바라노니

물살� 세게� 흐르기를� 바라노니

흐를대로� 흘러� 멈추는� 곳에서

바다를� 향한� 저녁� 바람이게� 하라.

* 이명수 시집, 공한지, 심상사, 1979.

방�문�객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정� 현� 종

사람이�온다는�건

실은�어마어마한�일이다.

그는

그의�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미래와�함께�오기�때문이다.

한�사람의�일생이�오기�때문이다.

부서지기�쉬운

그래서�부서지기도�했을

마음이�오는�것이다---그� 갈피를

아마�바람은�더듬어볼�수� 있을

마음.

내�마음이�그런�바람을�흉내낸다면

필경�환대가�될� 것이다.

* 정현종 시집, 광휘의 속삭임, 문학과지성사, 2008.

[김정숙]

<< 내마음 속의 시인 두 사람 >>

『한강』 그녀는 너무도 강렬했다.. 진솔하지만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은 잠자고 있던 내 심장을 다시 꿈틀 거리게 만들었다.......꼭 필독!!!

『흰』, 『소년이 온다』,.. 너무도 궁금하다...나도 모르게 책을 펼쳐 본다

『김광석』 그는 우리 삶의 긴 여정을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백순향]

우연히 들었는데 넘 좋아하게 된 곡으로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

입니다.전인권 작사 작곡으로

2004년 발매된 <전인권과 안싸우는사람들>에실려 있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위로와 힘이 되는 노래입니다.

응답하라1988에 삽입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적이 멋드러지게 리메이크해서부르기도 했지만

그래도 전인권 부른 원곡의 카리스마를 뛰어 넘을 수는 없습니다.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감상하시죠

https://youtu.be/rrm28wtQTmg

[김윤범]

새롭게 좋아진 노래 - 가수가 존경스러운 순간 -

◎ 백만송이 장미 - 음악대장(국카스텐 하연우)

〈공감가는 댓글〉 �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을 경배하고 싶다면 공연장으로 달려가자.

◀ 이 노래가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였던가...눈물이 나더라...

◀ 감동감동 전율 행복 눈물이 주루룩 음대님 참 감사드립니다 ◀ 음악폭군 각임 ◀ 노래 듣고만 있을 뿐인데 눈물이 주룩 흐르네요..내가 이렇게 감상적인 사람이었던가... ◀ 음악대장님 보면서 힐링됐는데 ᆢ, 정말 감사했구 고마웠어요~사랑합니다ᆢ~ 대장님

※ 노래감상 ⇒

◎ 멍에 – 최백호 · 린

〈공감가는 댓글〉

◀ 목소리가 가진힘이 이리 어마무시하다니.최백호 선셍님 ㄷㄷㄷ ◀ 진심 감성보컬 역대급이다.. 최백호 선생님의 중후한 저음과 린누나의 살랑살랑한

목소리에다가 감성까지 대박이었음 ◀ 최백호님 목소리에 생의깊이가 느껴지네요 ◀ 이 사람들 예술하려고 작정하시고 나오셨네 ...감성의 깊이와 짙음 그리고 그 풍

부함에서 미세하고 섬세하게 겹겹이 층층히 달라지는 표현들 그 절제와 정화성에 가까워지려는 노력들 내뱉는 호흡과 음색에서 감정을 넘어서 영혼까지 드러내는 듯

◀ 최백호님 목소리에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표정 손짓 목소리 하나하나 모두 감동이었어요.후배를 배려하는 마음까지..본방 보고 또 보는데 눈물나네요.아빠 생각도 나구요. 감사합니다~

※ 노래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