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6 문제는마네킹이야 기자회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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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1 여성환경연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5길 6 여성미래센터 201호 Tel: 02)722-7944, Fax:02)723-7215 수 신 처: 언론사 담당 기자님 2017년 7월 26일 목: '문제는 마네킹이야' 여성 의류 브랜드 사이즈 실태조사 결과발표 보도자료 수: 11매 - 조사대상 브랜드 중 74.2%가 사이즈 다양성 없어 - 국내 브랜드 95.5%가 품목별 의류 사이즈 선택폭 좁아, 해외 브랜드의 경우 4.5% 차지 - 의류 사이즈 다양성 워스트 브랜드, ‘미쏘’, ‘에잇세컨즈’, ‘후아유’/ 베스트 ‘H&M’ 여성환경연대는 오는 7월 26일(수), 오전 11시,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여성 건강권과 몸 다양성 보장 을 위한 기자회견 <문제는 마네킹이야>를 개최합니다. 특히, 다양한 여성의 실체 체형을 본떠 만든 ‘커스텀 마네킹’과 ‘실제 모델’, 패션업계에서 사용하는 ‘일반 마네킹’이 함께 하는 이색 퍼포먼스도 열립니다. 여성 의 신체에 가해지는 엄격한 잣대, 비정상적인 ‘마네킹 몸매’를 칭송하는 사회적 압력, 표준사이즈만 취급 하는 의류브랜드를 넘어서, 여성들이 자신을 긍정하며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세상을 위해 많은 관심 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이안소영 (010-2210-9824) 환경건강팀장 고금숙(010-2229-1027)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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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5길 6 여성미래센터 201호 Tel: 02)722-7944, Fax:02)723-7215

수 신 처: 언론사 담당 기자님 2017년 7월 26일

제 목: '문제는 마네킹이야' 여성 의류 브랜드 사이즈 실태조사 결과발표 보도자료

매 수: 11매

- 조사대상 브랜드 중 74.2%가 사이즈 다양성 없어

- 국내 브랜드 95.5%가 품목별 의류 사이즈 선택폭 좁아, 해외 브랜드의 경우 4.5% 차지

- 의류 사이즈 다양성 워스트 브랜드, ‘미쏘’, ‘에잇세컨즈’, ‘후아유’/ 베스트 ‘H&M’

여성환경연대는 오는 7월 26일(수), 오전 11시,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여성 건강권과 몸 다양성 보장

을 위한 기자회견 <문제는 마네킹이야>를 개최합니다. 특히, 다양한 여성의 실체 체형을 본떠 만든 ‘커스텀

마네킹’과 ‘실제 모델’, 패션업계에서 사용하는 ‘일반 마네킹’이 함께 하는 이색 퍼포먼스도 열립니다. 여성

의 신체에 가해지는 엄격한 잣대, 비정상적인 ‘마네킹 몸매’를 칭송하는 사회적 압력, 표준사이즈만 취급

하는 의류브랜드를 넘어서, 여성들이 자신을 긍정하며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세상을 위해 많은 관심

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문의: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이안소영 (010-2210-9824)

환경건강팀장 고금숙(010-2229-1027)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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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마네킹이야?!

“키 178㎝, 가슴 81㎝(32인치), 허리 61㎝(24인치), 엉덩이 89㎝(35인치)”

의류 상점 쇼윈도에 놓은 ‘마네킹’ 몸매의 치수다. ‘이게 실화냐’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바비인형’ 몸매

가 마네킹에도 고스란히 재현된다. 2015년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7차 인체치수조사에 따르면 20-

24세 여성 키의 평균값은 160.9cm, 최대값은 176.6cm 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마네킹 키는

175cm에서 180cm를 웃돈다. 또한 마네킹의 길쭉하고 늘씬한 허리둘레는 62.5cm, 말로만 듣던 24인

치지만 한국여성 표준체형은 70.9cm, 약 28인치 정도이다. 엉덩이둘레는 마네킹이 89cm라면 한국여성

표준은 92.7cm, 무릎높이는 각각 54cm와 41.4cm다. 이렇듯 수치로만 비교해도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데, 눈으로 확인하면 더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마네킹 같은 몸매’를 칭송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존재하

는 한, 일상과 노동환경에서 가해지는 몸매 압박, 외모 품평, 자기 몸에 대한 불만족과 혐오가 여성 건강권

과 노동권을 침해할 수밖에 없다.

1. 일시: 2017 년 7 월 26(수) 오전 11 시

2. 장소: 명동역 6 번 출구 앞

3. 프로그램

사회: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안현진

인사말: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 이안소영

실태조사 결과 발표: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경진주

발언 1: 불꽃페미액션 아영

발언 2: 플러스사이즈 패션컬처 매거진 <66100> 편집장 김지양

발언 3: 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윤소

기자회견문 낭독

4. 퍼포먼스

퍼포먼스 1: 다양한 여성의 몸을 본떠 만든 진짜 마네킹, ‘커스텀 마네킹’ 전시

퍼포먼스 2: 우리 몸이 바로 모델: 마네킹 챌린지

퍼포먼스 3: ‘문제적 마네킹’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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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 여성 의류업체는 갈비뼈 윤곽이 드러난 마네킹을 세웠다가 거센 항의를 받고 공식 사과

를 했고, 하루 만에 1만6천여 명이 철거 요구 서명에 참여하자 “마네킹을 매장에서 치워버리겠다”고 약

속했다. 한국 여성들도 ‘문제적’ 마네킹과 의류 사이즈를 알리기 위해 패션의 거리 명동으로 나섰다. 여성

환경연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의류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갖추고 있는지를 조사하였

다. 이는 생활필수품인 의복선택권을 통해 실제로 여성들이 다양한 몸 다양성을 보장받고 있는지 가늠하

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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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 의류브랜드 31곳 사이즈 실태조사 결과발표

실태조사는 2017년 7월 상반기에 총 31개 브랜드, 5개 품목에 속한 13종의 의류 사이즈를 XS(엑스스

몰) 이하부터 XL(엑스라지) 이상까지 7단계로 분류해 구비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대상은 2017년 한국 브랜드파워조사(K-BPI) 스파(SPA), 캐주얼, 여성의류 분야에서 각각 1-3위를 차

지하거나,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인 명동과 홍대에 매장이 있는 여성복 취급 브랜드로 선정했다. 브랜드별

로 최대한 비슷한 형태의 의류 제품을 골라 온라인 조사와 오프라인 매장 조사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온라인 사이트 조사 결과

: 조사대상 브랜드 중 74.2%가 사이즈 다양성 없어

: 품목별 의류 사이즈 선택폭 좁은 브랜드, 국내 브랜드 95.5%, 해외 브랜드 4.5%

: XS(엑스스몰) 이하 사이즈를 갖춘 브랜드는 25%,

XL(엑스라지) 이상 사이즈를 갖춘 브랜드는 30.1%에 불과

공식 사이트에 사이즈의 기준을 제시하지 않은 브랜드는 조사대상 31개 중 7개(22.6%)였으며, 공식 사

이즈 기준 안내에 XL(엑스라지) 자체가 없는 브랜드는 31개 중 6개(19.4%)였다. 또한 ‘난닝구’, ‘로미

스토리’, ‘체리코코’, ‘탑텐’, ‘H.CONNECT’의 경우 사이즈 안내에 표시된 ‘프리’ 사이즈가 S(스몰)과

M(엠) 사이즈에 해당되었다.

품목별 조사결과 XXS(엑스엑스스몰)부터 XXL(엑스엑스라지)까지 7단계 사이즈 중 3단계 이하의 사이즈

만이 있는 의복은 88개였으며, 이 중 해외 브랜드는 4개(4.5%), 국내 브랜드는 84개(95.5%)를 차지하

여, 국내 브랜드의 사이즈 다양성 수준이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품목별로 XS(엑스스몰) 이하 사이즈

를 갖춘 브랜드는 평균 25%, XL(엑스라지) 이상 사이즈를 갖춘 브랜드는 평균 30.1%에 불과했다. 반팔

티와 청바지처럼 기본 일상복도 XL(엑스라지) 이상 사이즈를 갖춘 브랜드가 각각 56.7%, 35.5%에 불

과했다. 특히 블라우스와 치마처럼 '여성스러운' 의복의 경우 사이즈가 더욱 한정적이며 작은 사이즈만

판매되는 경향을 보였다. 치마의 경우 XL(엑스라지) 이상 사이즈를 갖춘 경우가 26개의 조사대상 브랜

드 중 단 2개(7.7%)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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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조사결과 조사대상 중 3단계 이하의 사이즈만 구비한 브랜드는 31개 중 23개(74.2%)였으며,

해외 브랜드는 ‘게스(guess)’ 1개였고(3.2%), 국내 브랜드가 22개(71%)를 차지했다. 온라인 쇼핑몰 브

랜드를 제외할 경우 5개 품목 모두에서 3단계 이하의 사이즈만 구비한 브랜드는 ‘리스트’와 ‘탑걸’이었

다. 또한 5개 품목 중 4개에서 3단계 이하의 사이즈만 있는 브랜드는 ‘게스(guess)’, ‘로엠’, ‘리스트’,

‘마인드브릿지’, ‘쉬즈미스’, ‘에잇세컨즈’, ‘테이트’, ‘탑텐’, ‘휴아유’, ‘H.CONNECT’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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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 조사 결과

: 사이즈 다양성 워스트 브랜드: ‘미쏘’, ‘에잇세컨즈’, ‘후아유’ / 베스트 브랜드: ‘H&M’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인 명동, 홍대에 자리한 12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의류 매장에 구비된 의류

사이즈를 조사한 결과 XL(엑스라지) 이상을 구비하고 있는 경우는 8개 브랜드였다. 그러나 바지 항목을

제외한 의류 품목에 XL(엑스라지)를 구비한 브랜드는 ‘스파오’, ‘유니클로’, ‘FOREVER21’, ‘H&M’으로

단 4개 브랜드에 불과했으며, 이 중 다양한 의류 항목에 걸쳐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XS(엑스스몰)

부터 XL(엑스라지) 이상 사이즈를 구비한 브랜드는 ‘H&M’ 뿐이었다. 대조적으로 미쏘, 에잇세컨즈, 후

아유는 조사대상 중 단 한 항목도 XL(엑스라지) 이상 사이즈를 구비하지 않았으며, 온라인 조사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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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온라인 사이즈와 오프라인 매장에 구비된 사이즈 선택 폭이 가장 큰 브랜드는 자라(zara)였다. 자

라(zara)의 경우 온라인에서는 5개 품목 모두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하고 있었으나 실제 매장 조사에서는

S(스몰)~L(라지) 사이즈만 찾아볼 수 있었고, XL(엑스라지) 사이즈가 있는 경우는 바지 품목뿐이었다.

여성환경연대는 의류 사이즈 실태조사를 통해 여성들의 외모에 대한 압박과 잣대가 심각하다는 것을 확

인할 수 있었다. 여성의 표준체형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마네킹 체형, 그리고 표준체형 이외의 신체는

생활 필수품인 의복을 구입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 드러났다. 여성의 신체에 가해지는 엄격한 잣대,

비정상적인 ‘마네킹몸매’를 칭송하는 사회적 압력, 표준 사이즈만 취급하는 의류 브랜드를 넘어서, 여성들

이 자신을 긍정하며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세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안한다.

우리의 요구

1. 다양한 체형의 마네킹을 제작⠂전시하라

: 실제 체형과 괴리를 줄이도록 표준체형에 맞거나 다양한 체형을 구현한 마네킹이 제작⠂전시되어야 한

다. 최근 해외에서는 12사이즈(M 사이즈)의 마네킹에서 16사이즈(L 사이즈) 마네킹 혹은 장애를 가진

몸을 표현한 마네킹까지 다양한 체형의 마네킹이 도입되었다. 국내에서도 마네킹에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 몸을 본뜬 마네킹을 만들어야 한다.

2. 포토샵 고지법을 제정하라

: 수많은 여성들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거나 거식증과 폭식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비정상

적인 체형을 여성의 이상적인 체형으로 제시하는 사회적 편견과 미디어의 이미지 영향이 크다. 프랑스

에서는 올 10월부터 ‘포토샵 고지법’이 시행된다. 이 법에 따르면 잡지 등에 실리는 사진의 경우 모델이

말라 보이도록 보정했다면 반드시 '수정된 사진'(photographie retouchee)이라는 문구를 명시해야 한

다.

3. 의류 선택권과 몸 다양성을 보장하라

: 여성들이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을 골라 입고 건강권을 보장받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의류 브랜드

는 다양한 사이즈를 제작하고 판매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아르헨티나는 2005년 12월 부에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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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스의 모든 가게가 ‘빅사이즈’ 옷을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기존 옷

가게가 전체 여성의 30%만이 맞는 옷을 전시⠂판매하는 등 의류 사이즈 선택권이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빅사이즈’ 법안이 상정되었으나 통과되지 못한 바 있다. 큰 사이즈뿐 아니라 다양

한 체형을 가진 여성들이 체형으로 인해 의류 선택권과 노동권 등을 제한 받지 않아야 한다.

4. 우리를 건강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회적 환경에 맞서 싸우자

여성의 외모에 대한 가부장적 억압과 잣대에 저항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고 몸과 화해하는

여성들이 많아져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를 건강하지 않게 살찌게 하는 비스페놀 A와 같은 유해화

학물질, 장시간 노동시간과 스트레스, 불균형한 영양과 과도한 칼로리를 가진 정크푸드 등의 사회적 환

경도 문제다. 여성들이 자신의 몸과 지구에 건강한 먹거리를 적당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고, 비만을

일으키는 유해화학물질이 규제되고,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스스로를 돌볼 시간이 있는 사회를 만들자.

여성환경연대는 ‘외모왜뭐’ 캠페인을 통해 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가부장적 시선에 저항하는 동시에 우리

를 건강하지 않게 살찌게 하는 사회적 조건을 바꾸는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2017 년 7 월 26 일

불꽃페미액션, 언니미티드, 여성환경연대, 장애여성 공감,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6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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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1) 실태조사 개요

1) 조사대상 브랜드

-글로벌 SPA(6 개)| 게스(guess), 유니클로, 자라(zara), FOREVER21, GAP, H&M

-국내 SPA(6 개)| 미쏘, 스파오, 에잇세컨즈, 지오다노, 탑텐, 후아유

-캐주얼(4 개)| 로엠, 마인드브릿지, 테이트, H.CONNECT

-여성복(7 개)| 리스트, 빈폴 레이디스, 쉬즈미스, 올리비아하슬러, 지센, 탑걸,

크로커다일레이디

-온라인 쇼핑몰(8 개)| 난닝구, 로미스토리, 밀크코코아, 스타일난다, 에이인, 임블리, 체리코코,

총 31 개

2) 브랜드 선정 기준

-2017 K-BPI SPA, 캐주얼, 여성의류 분야에서 각각 1-3 위를 차지한 브랜드 중 중복되는 곳을

제외하고 빈폴레이디스, 지센, 크로커다일 레이디 3 개 브랜드 선정

-의류매장 상권 형성 지역 시장조사(명동 거리, 명동 영플라자, 합정 ‘메세나폴리스’, 홍대

‘걷고싶은 거리’, 강남대로 ‘U-STREET’에 매장이 있는 여성복 취급 브랜드)를 통해

게스(guess), 난닝구, 로미스토리, 로엠, 리스트, 마인드브릿지, 미쏘, 밀크코코아, 스파오,

스타일난다, 쉬즈미스, 올리비아하슬러, 에이인, 에잇세컨즈, 유니클로, 임블리, 자라(zara),

지오다노, 체리코코, 츄, 탑걸, 탑텐, 테이트, 후아유, FOREVER21, GAP, H.CONNECT, H&M

28 개 브랜드 선정

-오프라인 매장 조사: 위 목록 중 SPA 브랜드에 해당하는 게스(guess), 로엠, 미쏘, 스파오,

에잇세컨즈, 유니클로, 자라(zara), 지오다노, 탑텐, 후아유, FOREVER21, H&M 12 개 브랜드

선정

3) 조사품목

-기본 반팔 1 / 기본 반팔 2 / 무지 블라우스 / 패턴 블라우스 / 패턴 블라우스 2 / 면반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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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스 / 데님스키니진 / 미니스커트 / 미들스커트 / 면원피스 / 쉬폰원피스 / 쉬폰원피스 2

(자주 구입하는 품목 임의로 선정, 단, 해당 브랜드에서 판매하지 않는 경우는 조사에서 제외함)

-조사결과는 시즌별, 매장별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

본 조사결과는 2017 년 7 월 명동 매장 기준

별첨 2) 의류 품목별 사이즈 다양성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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