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6 1 1 1 - fgnews.co.kr · 2015. 12.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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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제쁁쁈쁄쁆호 쁂쁀쁁쁅년 쁁쁂월 쁆일삒주일삓 삊삊삊삚쁹쁺삁쁸삊삆삚쁶삂삚쁾삅 븡대표전화 쁀쁂삓쁆쁁쁈쁁븘쁉쁁쁉쁁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희망이요 미래이다교회가 부흥할 때 나라가 더 불어 발전했다여러 가지의 일들로 기 독교의 위상이 추락했다쁂쁀년에는 기독교의 위상을 회복하고 교계가 화 합과 일치를 이루어서 우리 본래의 사 명인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앞장 서고 섬김과 나눔으로 약자를 돕고 통 일시대를 열어가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쁂쁆한국교회의 날에서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환 영사를 통해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 들과 내외 귀빈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사명을 재확인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달려 나갈 것을 선포했다한국교회의 날은 한국교회 지도자 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년을 돌아 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의 시 간을 갖고 새해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로 한기총 명예회장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증경대표회장들이 참석 해 의미를 더했다특히 올해는 중동호 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국민 모두가 죽음의 공포에 떠는 가운데 한국기독 교가 앞장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국민 들의 불안과 공포를 씻어주기 위해 앞 장섰다또한 한기총은 대표회장 이영 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연합 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대립 과 갈등으로 가득했던 교계를 대화와 화해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불가능 해보였던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도 가 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이날 한기총 명예회장 조용기 목사 단 물로 변한 마라의 쓴 물쁁쁅쁂쁂∼쁂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가 한국사 회의 부정적인 취급을 받는 것에 안타 까움을 표하며 우리 한국의 역사를 보면 한국교회가 한국사회를 이끌어 왔다한국교회가 한국사회에 가득 한 질병과 고통삙 죽음 등의 쓴물을 단 물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쓴물을 단물로 바꾸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그러 므로 우리는 보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 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고 치료자 되시며 인도하는 참 좋은 하나님을 전 세계의 어려운 이 웃과 북한동포에게 전해야 한다고 당 부했다설교 후에는 특별기도시간이 이어 졌다이태근 목사를 비롯한 한기총 공 동회장들의 인도로 한국교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삙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을 위하여삙 세계복음화와 해외선교사 를 위하여 기도했다이어진 부 행사에서는 한기총 대표 회장 이영훈 목사가 명의 신임교단 장들과 명의 단체장들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이어 제회 한국교회 자랑 스러운 지도자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 한국교회 지도자상 김영삼 전대통 령과 김준곤 목사가 각각 정계부문과 교계부문에 선정됐으며 자랑스러운 지 도자상에는 박윤옥 의원새누리당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최삼 규 사장국민일보등이 각각 선정삙 대 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시상했다이날 행사에는 교계삙 정계 및 학계 등 여러 분야에서도 참석해 축사와 격 려사를 통해 한기총을 중심으로 한국 교회가 쁂쁀년에도 한국사회발전에 성장동력이 되길 당부했다정승환 기자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 회 한국교회의 날을 맞아 일 여의도 쁆쁃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감사예배 후 조용기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한국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삚 김용두 기자 명예회장 조용기 목사삙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등 기독교지도자들 한 해 돌아보며 기도하고 격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제쁂쁆회 한국교회의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 념하고 축하하는 대형 크리스 마스트리의 빛이 서울광장을 환히 밝혔다지난달 쁂쁈일 서울광장에서 우리 교회와 굿피플삙 기독교주최로 쁂쁀쁁쁅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열렸다이영훈 목사는 성탄절은 예수 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삶을 통해 사랑을 보여주신 날이다예수님의 탄생은 낮아짐삙 섬김삙 희생삙 사랑 그 자체였다우리 도 그와 같은 삶의 모습을 통 해서 세상을 사랑하고 섬기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하나가 돼 야 한다대한민국과 전세계에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쳐 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이날 성탄축제에는 우리 교 회 임마누엘찬양대와 엔젤스 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불 렀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 롯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정계와 교계 인사들이 참여 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함 께 축하했다이번 성탄트리는 내년 일까지 일간 서 울광장을 밝힌다오정선 기자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일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보성재래시 장에서 실시됐다연말 본격적인 추위 로 마음까지 움츠러들게 하는 이 때에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 고 안산시를 희망으로 감싸 안기 위해 또다시 발걸음을 옮겼다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남경필 경기 도지사삙 방경현 함덕기 부목사삙 장로회 와 기하성 총회삙 굿피플삙 우리복지재단 등이 참석했다우리 교회 성도들 쁁쁃쁀쁀여 명은 물품 구입에 나섰다이영 훈 목사와 성도들은 식품과 물건을 구 입하고 시장 상인들에게 희망의 메시 지를 전했다지속적인 방문으로 보성재래시장의 분위기는 점차 활기를 띠게 됐다산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세월호 침몰 사고 후 도시 전체가 웃음과 활기를 잃 고 경제활동마저 침체 됐던 상황에서 안산 경제와 분위기를 살리고자 시작 한 새로운 시도였다이영훈 목사는 성경에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는 말씀처럼 함께 손을 붙잡고 같이 울어 주고삙 또 희망을 이야기 하고삙 우리 국 민들이 전체적으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지도자들이 현장 에 직접 찾아가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올해의 마지막 시장 방문이었던 이 날 비가 오는 날씨 속에도 가장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발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많은 성도들이 함께 했다이날 현장에도 상인들과 성도들 간에 오고가는 말 속에도 정이 듬뿍 담 겨져 있었다우리 교회는 지난해 월 처음 방문 이후 지난해 세 차례 방문했고 올해도 네 차례 방문하며 희망을 북돋웠다준히 사랑을 실천해온 덕분에 안산 보 성재래시장의 상인들도 성도들의 방문 을 익숙해하고 기대감까지 갖고 따뜻 하게 환영했다삎쁆면에 계속안산복순희 사진김용두 기자 안산을 사랑으로 안아준 제쁇회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 쁆면삎화제삏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븡순복음취업박람회 출연자 배재철 교수테너함석헌 교수베이스류현수 교수메조소프라노김순영 교수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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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제쁁쁈쁄쁆호 쁂쁀쁁쁅년 쁁쁂월 쁆일삒주일삓 삊삊삊삚쁹쁺삁쁸삊삆삚쁶삂삚쁾삅 븡대표전화 쁀쁂삓쁆쁁쁈쁁븘쁉쁁쁉쁁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희망이요

미래이다삚 교회가 부흥할 때 나라가 더

불어 발전했다삚 여러 가지의 일들로 기

독교의 위상이 추락했다삚 쁂쁀쁁쁆년에는

기독교의 위상을 회복하고 교계가 화

합과 일치를 이루어서 우리 본래의 사

명인민족복음화와세계복음화에앞장

서고 섬김과 나눔으로 약자를 돕고 통

일시대를 열어가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

쁃일 쁆쁃시티그랜드볼룸에서열린제

쁂쁆회 ‘한국교회의 날’에서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환

영사를 통해 참석한 한국교회 지도자

들과 내외 귀빈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삒이하 한기총삓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달려나갈것을선포했다삚

‘한국교회의 날’은 한국교회 지도자

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쁁년을 돌아

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의 시

간을 갖고 새해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로 한기총 명예회장 조용기

목사를비롯해증경대표회장들이참석

해 의미를 더했다삚 특히 올해는 중동호

흡기증후군삒메르스삓으로 국민 모두가

죽음의 공포에 떠는 가운데 한국기독

교가 앞장서 이를 위해 기도하고 국민

들의 불안과 공포를 씻어주기 위해 앞

장섰다삚 또한 한기총은 대표회장 이영

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연합

과 일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고 대립

과 갈등으로 가득했던 교계를 대화와

화해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삚 불가능

해보였던한국교회연합과의통합도가

능할것이라는전망도나오고있다삚

이날 한기총 명예회장 조용기 목사

가 ‘단 물로 변한 마라의쓴물’삒출 쁁쁅삖

쁂쁂∼쁂쁅삓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다삚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가 한국사

회의 부정적인 취급을 받는 것에 안타

까움을 표하며 “우리 한국의 역사를

보면 한국교회가 한국사회를 이끌어

왔다”며 “한국교회가한국사회에가득

한 질병과 고통삙 죽음 등의 쓴물을 단

물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삚 이어

“쓴물을 단물로 바꾸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삚 그러

므로 우리는 보다 십자가의 복음을 전

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고 치료자 되시며 인도하는

참좋은하나님을전 세계의어려운 이

웃과 북한동포에게 전해야 한다고 당

부했다삚

설교 후에는 특별기도시간이 이어

졌다삚 이태근 목사를 비롯한 한기총 공

동회장들의인도로한국교회의화합과

발전을 위하여삙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을 위하여삙 세계복음화와 해외선교사

를위하여기도했다삚

이어진 쁂부 행사에서는한기총대표

회장 이영훈 목사가 쁁쁉명의 신임교단

장들과 쁃명의 단체장들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삚 이어 제쁄회 한국교회 자랑

스러운 지도자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

다삚 한국교회 지도자상 김영삼 전대통

령과 김준곤 목사가 각각 정계부문과

교계부문에선정됐으며자랑스러운지

도자상에는 박윤옥 의원삒새누리당삓삙

이윤석 의원삒새정치민주연합삓삙 최삼

규사장삒국민일보삓 등이 각각선정삙 대

표회장이영훈목사가시상했다삚

이날 행사에는 교계삙 정계 및 학계

등 여러 분야에서도 참석해 축사와 격

려사를 통해 한기총을 중심으로 한국

교회가 쁂쁀쁁쁆년에도 한국사회발전에

성장동력이되길당부했다삚

정승환기자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

제쁂쁆회 한국교회의 날을 맞아 쁃일 여의도 쁆쁃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감사예배후 조용기븡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한국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축하의 시간을가졌다삚 김용두 기자

명예회장 조용기 목사삙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등

기독교지도자들 한 해 돌아보며 기도하고 격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제쁂쁆회한국교회의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

념하고 축하하는 대형 크리스

마스트리의 빛이 서울광장을

환히밝혔다삚

지난달 쁂쁈일 서울광장에서

는 우리 교회와 굿피플삙

쁗쁭쁬기독교쁭쁯 주최로 ‘쁂쁀쁁쁅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열렸다삚

이영훈목사는 “성탄절은예수

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삶을

통해 사랑을 보여주신 날이다삚

예수님의탄생은낮아짐삙 섬김삙

희생삙 사랑 그 자체였다삚 우리

도 그와 같은 삶의 모습을 통

해서 세상을 사랑하고 섬기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하나가 돼

야 한다삚 대한민국과 전세계에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쳐

나길소망한다”고말했다삚

이날 성탄축제에는 우리 교

회 임마누엘찬양대와 엔젤스

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불

렀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

롯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정계와 교계 인사들이 참여

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함

께 축하했다삚 이번 성탄트리는

내년 쁁월 쁁쁀일까지 쁅쁀일간 서

울광장을밝힌다삚

오정선기자

“하늘엔영광 땅에는평화”

제쁇회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가

쁂일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보성재래시

장에서 실시됐다삚 연말 본격적인 추위

로 마음까지 움츠러들게 하는 이 때에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

고 안산시를 희망으로 감싸 안기 위해

또다시발걸음을옮겼다삚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남경필 경기

도지사삙 방경현 함덕기 부목사삙 장로회

와 기하성 총회삙 굿피플삙 우리복지재단

등이 참석했다삚 우리 교회 성도들

쁁쁃쁀쁀여 명은물품구입에나섰다삚 이영

훈 목사와 성도들은 식품과 물건을 구

입하고 시장 상인들에게 희망의 메시

지를전했다삚

지속적인 방문으로 보성재래시장의

분위기는 점차 활기를 띠게 됐다삚 ‘안

산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세월호 침몰

사고 후도시전체가 웃음과활기를 잃

고 경제활동마저 침체 됐던 상황에서

안산 경제와 분위기를 살리고자 시작

한 새로운 시도였다삚 이영훈 목사는

“성경에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는

말씀처럼 함께 손을 붙잡고 같이 울어

주고삙 또 희망을 이야기 하고삙 우리 국

민들이전체적으로행동으로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지도자들이 현장

에 직접 찾아가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줄것을촉구하기도했다삚

올해의 마지막 시장 방문이었던 이

날 비가 오는 날씨 속에도 가장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발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많은 성도들이 함께

했다삚 이날 현장에도 상인들과 성도들

간에 오고가는 말속에도 정이 듬뿍 담

겨져있었다삚

우리 교회는 지난해 쁅월 처음 방문

이후 지난해 세 차례 방문했고 올해도

네 차례 방문하며 희망을 북돋웠다삚 꾸

준히 사랑을 실천해온 덕분에 안산 보

성재래시장의상인들도성도들의방문

을 익숙해하고 기대감까지 갖고 따뜻

하게환영했다삚삎쁆면에계속삏안산=글븡복순희 삕 사진븡김용두기자

안산을사랑으로안아준제쁇회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

쁆면삎화제삏 안산희망나눔 프로젝트븡순복음취업박람회

출연자 븘 배재철 교수삒테너삓 함석헌 교수삒베이스삓 류현수 교수삒메조소프라노삓 김순영 교수삒소프라노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