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변호사
적당한 정의는 없습니다
제작지원
신년특집 강연회
적당한 조언 적당한 선행 정의 vs
과연 법은 정의롭게 집행되고 있는 것일까?
‘적당한 선행’은 때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타인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다
보복할 수 있다는 두려움 앞에 물러서야 할까?
도움이 필요한 사람 나 vs
누구의 관점에 집중해야 할까?
적당한 선행 vs 적극적인 정의
적당한 조언이 침묵보다 위험한 이유
무기수 김신혜씨의 한마디존엄성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다
우리의 존엄성은 누가,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그 한번의 따뜻한 감촉, 단 한번의 묵묵한 이별이
몇 번의 겨울을 버티게 하고
그 한 번의 그윽한 기쁨,
단 한번의 이윽한 진실이 일생을 버티게 할지도 모른다.
겨울 사랑 | 시인 고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