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켄야, 디자인의 디자인 오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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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켄야 디자인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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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하라 켄야의 디자인

02 MUJI

03 열릴 수도 있었던 박람회

04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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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하고 독특한 외양만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소통하고자 노력.

- 발전이란 새로운 기술과 창조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만이 아니라 개선을 향해 가는 것.

- 익숙한 것을 미지의 것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감성과 창조성

그 이상은 강한 비주얼로 사

람들의 눈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파고드는 듯이 침투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p.35)

우리 앞에는 미래가 있지만, 배후에도 유구한 역사가 창조의 자원으로서 축적되어 있다. 이 두 가지가 서로 순환하는 발상의 역동성이 크리에이티브가 아닐까.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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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좋다.’가 아니라 ‘이것으로 충분하다.’를 목표로 삼는 것이다. (p.121)

텅 비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생각을 담을 수 있다. (p.127)

간결함 속에서 새로운 가치관과 미의식을 만들어 냄 = M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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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叡智) :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지혜롭고 밝은 마음.

자연의 예지 : 자연의 지혜

서양

자연<인간

예지는 인간의 것

인간과 자연은 별개

동양(일본)

자연=인간

예지는 자연의 것

인간은 자연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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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세상의 풍요로운 의미를 가져다주는 통로

진화할수록 자연에 접근해 감

자연

절대 손댈 수 없는 대상 X

인갂을 자연의 일부로 여기며 인갂과 자연의 교류를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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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디자이너는 단순히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내고 심미적인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선 많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 = 하라 켄야 심미적인 부분을 넘어서

오감을 파고드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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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하라 켄야 아름다운 색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색상

무표백의 본래의 색상

나 = 하라 켄야 단순해야 한다

외적인 보기 좋음 ‘텅 비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생각을 담을 수 있다.’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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