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노인종합복지관 2011년 4분기 31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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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1 칼럼 02 복지관 HOT ISSUE 03 아름다운 人terview 04 더불어 행복한 동네 05 신선집중! 06 복지관 이모저모1 07 복지관 이모저모2 08 희망을 나눕니다! “저기 지나가는 이가 여기 왕고참이야. 관장보다 복지관에 더 오래 있었 다고 하자나.”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입사한지 15년이 넘은 저는 어르신 말씀처럼 어르 신들에게나 직원들에게도 “왕고참” 맞습니다. 지금도 저는 동기 어르신 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15년을 넘게 복지관을 다니면서도 든든할 때가 많답니다. 1996년 11월 21일 개관한 우리 복지관에 처음 등록한 김동일 어르신 내외분 은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우두선·차선 자매, 양진숙·진순 자매 어르신도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시고요. 뜨개질 잘 하시던 이연옥· 김화옥·이진희·홍순자 어머님, 서예를 좋아하시는 박노석 어르신 등 아 직 저와 동기인 어르신이 훨씬 더 많이 남아 있지만 다 함자를 기록할 수 없 음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한 달에 평균 30명이 넘는 새로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등록하시 지만, 회원이 200명 내외 정도였던 초창기에는 다들 얼굴도 익히셨고,“형 님” , “아우님”하시며 도란도란 지낸 시간들이 더 많았답니다. 더운데 직원들 애쓴다고 냉면을 시켜주셨던 어르신, “스승의 날이 강사 들만 스승이냐, 직원들도 우릴 위해 애써주는 스승이다.”라시며 아침 일찍 준비해 오신 카네이션을 손수 직원들 가슴 가슴마다 달아주시던 어르신, 호 텔에서 디저트를 담당했던 왕년 실력으로 우리 직원들에게 샌드위치며, 과 일을 예쁘게 깎아주시던 어르신, 집에서 맛난 음식이나 김치라도 맛나게 담 구었다 하면 꼭 가지고 오셔서 도란도란 나눠 먹고 우리에게도 맛보여주셨 던 어르신, 단촐하다면 단촐했기에 지금은 좁다고 원성만 듣는 활동실이나 장수홀에서도 미니 운동회며, 대보름 민속놀이대회를 하느라 만국기를 걸 고, 신나게 응원도 하고“윷 나와라. 모 나와라.”큰 소리로 윷가락을 던지 며 내기도 없이 이긴 즐거움에 절로 춤도 추었던 그 때. 따뜻한 국과 진지를 대접한다고 100명분 가까운 도시락을 담아 춘천 중도까 지 가서 하나하나 리어카로 실어 나르고 신나게 뛰고 웃으며 함께 먹었던 소 풍 도시락, 1박2일로 다녀온 수학여행은 어르신을 모시고 떠나는 먼 길이라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함께 밤을 새우며 정도 들고 나눌 수 있었던 소중 한 추억으로 담아두고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행사로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 공원에서 열렸던‘제1회 노 인문화제’를 기억합니다. 이틀간 진행되었던 행사여서 작품전시회와 다양 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지켰던 남자 직원들은 공원에서 밤을 지새웠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이 실수로 망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예쁘게 화 장하고 미용실에서 멋지게 드라이까지 하며 학창시절 학예회보다 더 떨린 다고 제 손을 꼭 잡던 어르신들. 그 때를 추억하고 계신 어르신도 아직 있 으시지요? 2012년 1학기 등록 어르신만도 900명이 넘어 이제는 제가 함자를 알고 있 는 어르신보단 모르는 어르신이 훨씬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 역시 저의 이름과 얼굴을 모르시는 터라 불편하신 점이 있으셔도 쉽게 찾아 오지 못하시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이렇게 한해 두해 지나기 시작하더 니 벌써 15년이 된 지금의 저의 고민 은 점점 늘어나는 많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생각과 말씀을 어떻게 하 면 더 잘 듣고, 다양한 말씀 속에서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 수 있을까 하 는 겁니다. 성의(誠意) 정심(正心)에서 나오는 행실, 수신(修身)의 실체, 걸언(乞言) 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지만 실천하기 가 참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인지라 쉽 지는 않네요. 노인복지 당사자인 어르신이 사람답게 복지를 이루고, 지역사회가 사회답 게 더불어 살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인‘걸언(乞言)’ 은 당사자를 그 삶의 주 인으로 존중하는 행위이며 또한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사는 관계, 더불어 사는 이웃과 인정을 소중히 여기는 행위이기에 그 중요성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 지만, 눈앞에 닥친 업무를 하다보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걸언(乞言)’ 보다 관행대로 해왔던 업무적 습관, 산술적 성과, 윗분들의 지시에 따라 일 을 해오기도 했습니다. ‘환경 속의 인간’ ,‘인간이 중심인 복지’그리고 어르신을 모시는 노인복 지 이기에‘걸언(乞言)’ 의 중요함을 간직하고 앞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 력하고자 합니다. 어르신을 모시는 복지관은 다수의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임으로 무 엇보다 형평성을 기본으로 어르신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 다만, 어르신께선 당신의 말씀을 다 들어 주지 않음을 더 서운해만 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임직원들의 진심이 언젠가 어르 신께 전달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진심도 저희에게 전해질 것 이라 생각합니다. 직원, 강사, 자원봉사자, 어르신 모두의 진심이 서로 통하여 하나되길 바래봅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이제 15살의 나이로‘吾十有五而志於學’ (논어) ‘지학’즉 학문에 뜻을 둔 나이겠지요. 어르신 복지에 뜻을 둔 나이가 되었 습니다. 곧 스무살이 되면‘二十曰弱冠 ’ (예기)‘약관’, 서른살이 되면‘三十而 立’ (논어)‘이립’으로 우리나라 노인복지 발전에 앞장 서 뜻을 세울 수 있 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이 될 것이라 다짐해 봅니다. 이제 15살‘지학’인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인사하고, 더 많이 여쭙고, 더 많 이 의논하고, 더 많이 부탁하고, 더 많이 감사하겠습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김희정 부장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의 왕고참 개관 15주년의 소회 송파노인종합복지관·138-841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32길 41(삼전동172-2) 전화·02)2203-9400 팩스·02)2203-9421 발행인·김도훈 발행처·송파노인종합복지관 편집·기획홍보 디자인·글샘기획 031)901-4350 겨울호·2012년 2월 17일 발간 http://www.song-pa.or.kr Vol.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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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칼럼 02 복지관 �H�O�T �I�S�S�U�E 03 아름다운 人�t�e�r�v�i�e�w 04 더불어 행복한 동네 05 신선집중�! 06 복지관 이모저모1 07 복지관 이모저모2 08 희망을 나눕니다�!

“저기 지나가는 이가 여기 왕고참이야. 관장보다 복지관에 더 오래 있었

다고 하자나.”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입사한지 15년이 넘은 저는 어르신 말씀처럼 어르

신들에게나 직원들에게도 “왕고참” 맞습니다. 지금도 저는 동기 어르신

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15년을 넘게 복지관을 다니면서도 든든할 때가

많답니다.

1996년 11월 21일 개관한 우리 복지관에 처음 등록한 김동일 어르신 내외분

은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우두선·차선 자매, 양진숙·진순

자매 어르신도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시고요. 뜨개질 잘 하시던 이연옥·

김화옥·이진희·홍순자 어머님, 서예를 좋아하시는 박노석 어르신 등 아

직 저와 동기인 어르신이 훨씬 더 많이 남아 있지만 다 함자를 기록할 수 없

음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한 달에 평균 30명이 넘는 새로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등록하시

지만, 회원이 200명 내외 정도였던 초창기에는 다들 얼굴도 익히셨고,“형

님”, “아우님”하시며 도란도란 지낸 시간들이 더 많았답니다.

더운데 직원들 애쓴다고 냉면을 시켜주셨던 어르신, “스승의 날이 강사

들만 스승이냐, 직원들도 우릴 위해 애써주는 스승이다.”라시며 아침 일찍

준비해 오신 카네이션을 손수 직원들 가슴 가슴마다 달아주시던 어르신, 호

텔에서 디저트를 담당했던 왕년 실력으로 우리 직원들에게 샌드위치며, 과

일을 예쁘게 깎아주시던 어르신, 집에서 맛난 음식이나 김치라도 맛나게 담

구었다 하면 꼭 가지고 오셔서 도란도란 나눠 먹고 우리에게도 맛보여주셨

던 어르신, 단촐하다면 단촐했기에 지금은 좁다고 원성만 듣는 활동실이나

장수홀에서도 미니 운동회며, 대보름 민속놀이대회를 하느라 만국기를 걸

고, 신나게 응원도 하고“윷 나와라. 모 나와라.”큰 소리로 윷가락을 던지

며 내기도 없이 이긴 즐거움에 절로 춤도 추었던 그 때.

따뜻한 국과 진지를 대접한다고 100명분 가까운 도시락을 담아 춘천 중도까

지 가서 하나하나 리어카로 실어 나르고 신나게 뛰고 웃으며 함께 먹었던 소

풍 도시락, 1박2일로 다녀온 수학여행은 어르신을 모시고 떠나는 먼 길이라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함께 밤을 새우며 정도 들고 나눌 수 있었던 소중

한 추억으로 담아두고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행사로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 공원에서 열렸던‘제1회 노

인문화제’를 기억합니다. 이틀간 진행되었던 행사여서 작품전시회와 다양

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지켰던 남자 직원들은 공원에서 밤을 지새웠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이 실수로 망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예쁘게 화

장하고 미용실에서 멋지게 드라이까지 하며 학창시절 학예회보다 더 떨린

다고 제 손을 꼭 잡던 어르신들. 그 때를 추억하고 계신 어르신도 아직 있

으시지요�?

2012년 1학기 등록 어르신만도 900명이 넘어 이제는 제가 함자를 알고 있

는 어르신보단 모르는 어르신이 훨씬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

역시 저의 이름과 얼굴을 모르시는 터라 불편하신 점이 있으셔도 쉽게 찾아

오지 못하시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이렇게 한해 두해 지나기 시작하더

니 벌써 15년이 된 지금의 저의 고민

은 점점 늘어나는 많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생각과 말씀을 어떻게 하

면 더 잘 듣고, 다양한 말씀 속에서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 수 있을까 하

는 겁니다.

성의(誠意) 정심(正心)에서 나오는 행실�, 수신(修身)의 실체�, 걸언(乞言)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지만 실천하기

가 참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인지라 쉽

지는 않네요.

노인복지 당사자인 어르신이 사람답게 복지를 이루고, 지역사회가 사회답

게 더불어 살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인‘걸언(乞言)’은 당사자를 그 삶의 주

인으로 존중하는 행위이며 또한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사는 관계, 더불어 사는

이웃과 인정을 소중히 여기는 행위이기에 그 중요성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

지만, 눈앞에 닥친 업무를 하다보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걸언(乞言)’보다 관행대로 해왔던 업무적 습관, 산술적 성과, 윗분들의 지시에 따라 일

을 해오기도 했습니다.

‘환경 속의 인간’,‘인간이 중심인 복지’그리고 어르신을 모시는 노인복

지 이기에‘걸언(乞言)’의 중요함을 간직하고 앞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

력하고자 합니다.

어르신을 모시는 복지관은 다수의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임으로 무

엇보다 형평성을 기본으로 어르신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

다만, 어르신께선 당신의 말씀을 다 들어 주지 않음을 더 서운해만 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임직원들의 진심이 언젠가 어르

신께 전달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진심도 저희에게

전해질 것 이라 생각합니다. 직원, 강사, 자원봉사자, 어르신 모두의 진심이

서로 통하여 하나되길 바래봅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이제 15살의 나이로‘吾十有五而志於學’ (논어)

‘지학’즉 학문에 뜻을 둔 나이겠지요. 어르신 복지에 뜻을 둔 나이가 되었

습니다.

곧 스무살이 되면‘二十曰弱冠’ (예기)‘약관’, 서른살이 되면‘三十而

立’(논어)‘이립’으로 우리나라 노인복지 발전에 앞장 서 뜻을 세울 수 있

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이 될 것이라 다짐해 봅니다.

이제 15살‘지학’인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인사하고, 더 많이 여쭙고, 더 많

이 의논하고, 더 많이 부탁하고, 더 많이 감사하겠습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김희정 부장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의 왕고참개관� �1�5주년의� 소회

송파노인종합복지관·138-841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32길 41(삼전동172-2) 전화·02)2203-9400 팩스·02)2203-9421 발행인·김도훈 발행처·송파노인종합복지관 편집·기획홍보 디자인·글샘기획 031)901-4350

겨울호·2012년 2월 1�7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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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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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노인종합복지관 _ 31호

02| 복지관 �H�O�T �ISS�U�E

1996년 11월 21일 송파구 삼전동 한 켠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및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개관을 축하한지 어언 15년째. 2011년 11월 21일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다시 한번 개관 15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셨습니다. 개관 15주년 기념식과 기념사진전, 지역주민 떡나누기 행사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당신이 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새기고 송파구 어르신의‘행복한 노년,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 복지관 인근에 위치한 상가와 지역주민들을 찾아 뵙 고 떡과 부침개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송파노인종합복지 관에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도움을 주시는 지역주 민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분들 고맙습 니다.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어르신을 잇는 그 중간에 늘 저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찍어보시면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동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혹은 인터넷 주소창에 �h�t�t�p://�g�o�o.�g�l/�r�m�J�H�Q를 접속해보세요.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특집

▲ 어르신들께서 남겨주신 개관 15주년 축하 메시지. 모든 내용을 다 싣지 못해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글귀들을 남겨주셨습니다. 그 중 두 분을 추첨하여 진공청소기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본관 식당에서 열린 개관 기념 사진전.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이 변해온 모습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많은 어르신들께서 추억을 나누시며 이야기꽃을 피었습니다.

▲ 담벼락에 펼쳐진 복지관 사업소개. 지역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 개관 기념 무료급식. 어르신과 지역주민분들께 따뜻한 감사의 밥 한끼를 대접하였습니다.

▲ 개관 기념식의 일환으로 진행 된 세족식(洗足式).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김도훈 관장 이하 임직원들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늘 낮은 자세로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개관 15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모여주신 많은 어르신,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원남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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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노인종합복지관 _ 31호

03아름다운 人terview -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걸어갑니다.|

우리는 장수대학교 3학년입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한지 15년이 지났습니다. 여기 계신 어르신들 모두 15년 동안 복지관을 이용해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15년 동안 복지관은 어떻게 변해왔나요?

처음 복지관이 개관 했을 때 옆에 요양원도 없었던 공터였지요. 추운 겨울에 개관 기념식을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복지관 초창기에는 지금처럼 수업들도 많지가 않았고, 한달에 만원씩 등록금을 내기도 했지요. 그 당시에는 복지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데도 200원~300원인가를 내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처럼 이용자들이 많지 않았지만 화목하고, 단합도 잘 되었습니다. 장수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제기차기, 비석치기, 투호 등 작지만 아기자기한 행사들도 열렸었지요. 그러던 것이 점차 이용자가 늘어나게 되자, 2002년부터는 주민등록상 송파구 거주자만 가능토록 변경된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있었고 또 즐거웠지요.

그럼 기억에 남는 직원들도 있으시겠어요?

우선 지금 부장님으로 계신 김희정 선생님이 개관 때부터 우리랑 쭉 함께 해왔어요. 그리고 봉사단 활동 때 많이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신 전기완

선생님도 생각나구요. 전기완 선생님은 지금도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물어오기도 합니다. 또 복지관 초창기에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던 조성재 선생님도 기억에 있습니다. 프로그램 강사분들 중에서는 박경희 댄스스포츠 선생님이 지금까지 다니시지요. 미혼일 때부터 저희 복지관에 수업을 나오셔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복지관 수업을 그만두려고 하셨는데, 그러면 수업시간에는 내가 아기를 봐주겠다 하고 김희정 부장님이 설득하는 바람에 계속 수업을 하게 됐지요. 실제로 이후에 박경희 선생님은 수업을 하고, 김희정 부장님은 수업 내내 아기를 돌봐주곤 했어요. 지금 그 아기가 커서 벌

써 중학생이 됐다하니 세월이 참 빠른 듯 합니다. 이야기 하다 보니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야외공원에서 1회 노인문화제도 생각나고, 또 지금은 없지만 유경 과장님, 원성원 선생님, 김희정 부장님과 함께 1박2일로 갔던 참솔봉사단 소풍도 아련히 생각납니다.

자원봉사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개관 초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어요. 청암노인요양원에 찾아가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말벗 봉사에서부터, 건강체조를 배워 송파구 경로당 및 교회에 찾아가 운동지도를 하기도 했고, 복지관

이용안내 및 경로식당 배식봉사 등 오랜 시간, 많은 봉사를 해왔지요. 그 당시에는 봉사할 곳이 너무 많아서 복지관에 와서도 수업에는 들어가지 못했어요. 지금이야 봉사활동을 많이 줄여서 수업에도 들어가긴 하지만요.

복지관을 이용하시면서 아쉬운 점도 있으셨겠지요?

무엇보다 예전보다 이용인원도 몇 갑절 늘었고, 프로그램 수도 늘어 신규 가입 회원들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단합되며, 화목하고 오붓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다들 각자 듣고 싶어하는 프로그램 참여하기에 바빠서일까,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서로 무관심하다고나 해야 할까요. 그러다보니 복지관을 이용하는데도 자기 편의와 권리만 주장할 뿐, 스스로의 시간을 할애하여 자원봉사에 참여한다거나 하시는 분들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복지관이 나이 먹은 사람들한테는 낙원이다 라고 저는 생각해요. 복지관을 통해서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베푸는 삶, 봉사하는 삶이야 말로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빼어놓을 수 없는 보람이리라 생각합니다. 복지관을 다닌지 15년째이니, 학교로 따지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교 3학년인 셈이지요. 장수대학을 다니니 대학생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겠지요. 앞으로 쭉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다니며 배우고 또 봉사하고 싶습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식당 입구에 위치해 있는 뜨개방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사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식권을 나눠주시는 어르신들이 앉아 계십니다. 처

음 개관한 1996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을 빠짐없이 이용 해오신 홍순자, 이진희, 김희숙, 조계호, 정인수, 박도례, 최옥희 어르신들을 모시고 복지관이 변해

온 이야기, 그리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따끈따끈한 뜨개방에 둘러 앉아 보았습니다.

강원남 사회복지사

참솔봉사단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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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노인종합복지관 _ 31호

04| 더불어 행복한 동네

문정동 어르신 모임 둘애(2愛)*2011년 12월 어느 추운 저녁이었습니다.

우리 복지관 김순덕, 임묘숙 노인돌보미 선생님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노인네가 길가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어~~!”

문정동 둘애(2愛) 모임에 함께 하셨던 어르신이셨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모임을 함께 하면서 알게 된 ○○○ 어르신이 동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시고 복지관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길가에 쓰러져 있던

○○○ 어르신에 대해 누구도 걱정하거나 도움을 주려하지 않았다면, 심각한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습니다. 모임의 시작은 4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2011년 9월 어느 맑은 수요일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나에게 복지관 선생이 한 번만 나와 달라 합니다.

문정1동 주민자치센터 뒤 편, 아름드리 느티나무 평상에서 한 동네에 살면서도 처음 보는 또래의 노인들을 만났습니다. 길가다가

얼굴은 몇 번 보았지만 말 한 번 붙여본 적 없는 노인들과 눈높이를 같이 합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쑥스럽고, 할 이야기도 없었

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그 다음 주 수요일, 또 그 다음 주 수요일...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감자와 달걀을 찌면서, 전을 부치면서 탈 많은 자식 얘기,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얘기, 금주 박스 주워 용돈

번 얘기 등등 이러저러 사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조금씩 당신네들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혼자 지내 외롭고 힘든 나날과 젊은 시절의 그리움으로 서글퍼지는 오늘을 당신네들과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달랩니다. 길가다 마

주치면 인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안부를 묻습니다. 감자나 고구마를 준비해 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목욕탕도 같이 갑니다. 어느

날은 새빨간 봉숭아를 가져와 당신네들 손톱도 예쁘게 물들여 주었습니다.

당신네들의 마음이 고맙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당신이 있고,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모임이 있어 즐겁습니다. 이제는

당신네들에게 이렇게 인사합니다.“다음 주 수요일에 만납시다~!”

문정동 어르신들의 모임에 함께하면서 느낀 점은‘혼자만의 시간이 많았던 어르신들께 이제는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 진짜 이

웃이자 친구가 늘었구나...’ 2011년 마지막 둘애(2愛) 모임을 마치며, 복지관으로 향하는 저에게 어르신들께서 손을 꼭 붙잡으시

며 한 마디씩 해 주십니다.

“이 선생~ 그동안 고마웠어. 내년에 우덜 모이걸랑 꼭 와~”

“예~ 가야지요. 꼭 가야지요.” 2012년, 새해 인사드리러 꼭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어르신들의 행복한 만남이 지속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사업기간 : 2011. 9 ~ 2011. 12(4개월간)·장 소 : 문정동 및 외부장소·참여인원 : 재가 및 홀몸어르신 열 다섯분 ·수행인력 : 총 6명(지역복지관 최영선 과장, 전효숙 주임, 이인용·이용미 사회복지사, 김순덕·임묘숙 노인돌보미)·주요내용 : 사회관계망이 취약하여 스스로 자립이 어려운 재가 및 홀몸어르신 중 종교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안면이 있는 같은

동 어르신들이 둘애(2愛) 모임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여건을조성함으로써 사회관계망 확대 및 사회안전망 강화

*[두레-한국사회에서 힘든 노동을 함께 나누는 공동 노동 풍습. 본 사업에서는‘2愛 :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사랑을 나눈다’ 의 의미로 사용]

4개월간어르신들의말씀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Page 5: 송파노인종합복지관 2011년 4분기 31호 소식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_ 31호

제13회 송파노인문화제가“인생 2

막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지난

2011년 10월 13일(목) 오후 2시 서울놀

이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단

풍이 물들기 시작한 석촌호수가 인근

놀이마당에는 문화제를 관람하는 노인

들이 관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노인문화제를 축하하기 위하여 송파구

청 박춘희 구청장 외 여러 내빈들이 방문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식전행사로 광개토사물놀이단의 사물놀이가 펼쳐진 가운데 김준배 대

한노인회송파지회장의 개회선언 및 내빈 소개와 노인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 표창, 송파노인종합복지관 김도훈 관장의 개회사에 이어

송파구청 박춘희 구청장의 축사와 송파구 의회 의장 및 지역구 국회의

원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2부 축제마당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씨의 사회로 노인들의 자유발언

대‘세상에 외친다’가 진행되어 이목을 끌었으며, 개성 넘치는 복장 및

캐릭터로 분장한 �N�e�w �A�g�i�n�g 패션쇼가 펼쳐져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하

였다. 다음으로 진행된“내가 몸짱왕”코너에서는 송파구 노인 중 건

강미를 자랑하는 몸짱들이 함께 모여 박빙을 다투었다. 9988 웃음 레크

리에이션, 중앙서커스 예술단 서커스 공연과 인기가수 방주연의 축하

무대를 끝으로 노인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인생 2막, 내가 주인

공”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노인들의 활기와 다양한 참여가 돋보였던 행

사였다.

제1�3회 노인문화제

인생2막, 내가 주인공

05시선집중!|

취재·송파노인종합복지관 김광열 실버기자

2011년 10월 11일(화) 송파구청 대강당에서는 한 세월 시대의 주역이었

던 어르신이 젊은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하여 평생 땀 흘려

일구어 낸 자신만의 재능 그리고 열정과 사랑이 담긴 작은 선물을 젊은

이들에게 전하며 서로 마음을 열고 사랑을 나누는 행사‘새로운 孝문화

의 시작 - 준데이’가 개그우먼 김미화씨의 사회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준데이 선포식과 함께, 홍보대사로 김미화씨를 위촉

하였으며, 선포 제막식 및 축하공연에 이어 2부 행사로 세대공감 �O�l�d

�& �N�e�w, 재능나눔 및 소통의 시간, 준데이 엽서쓰기 시간을 함께 가졌

습니다.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은 분명 가까운 곳에 있지만 세대간 교류의 기회

가 마련되지 못해 아쉽게만 느껴졌던 그동안의 시간. 어르신들의 지나

온 세월과 젊은이들에게 다가 올 미래에 미련과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

도록 이해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준데이 선포식을 통해 1·3세대가

함께 손을 맞잡고 오늘을 만들며, 함께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장이 마

련되었습니다.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시작되는 6월 1

일.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사랑으로 만나 새 가족이 되는 6월 1일. 앞

으로도 준데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새로운 孝문화의 시작,

청소년들이 가장 닮고 싶은 시니어 롤모델들이 들려주는 삶의 지혜

평생학습과 이대근 사회복지사

준데이 6.1

Page 6: 송파노인종합복지관 2011년 4분기 31호 소식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_ 31호

평생학습과

지역복지과

장수대학 가을 나들이

10/17(월) 가을을 맞이하여 장수대학 어르신들과 함께 소수서원, 부석사, 사과농장체험의 코스로 도심속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간 친목도모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수대학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2011년 제2차 사랑나눔바자회

10/22(토)·11/9(수), 석촌호수와 복지관에서 양일에 걸쳐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어르신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과 함께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송파어르신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2011년 송년행사

12/23(금) 지하 2층 대강당에서“당신과 함께한 오늘이 있어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장수대학 이용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및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1년 송년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1년 따뜻한 겨울나기 “빨강산타”

12/22(목)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준비해 오신 각종 겨울용품을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손수 포장하여 산타복장을 하고,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기대합니다.

2011년 제2차 사랑의 저금통 모금사업

10/12(수)~12/30(금) 송파구 관내 10개 어린이집 등(가락, 거암, 꽃동산, 동현방과후, 부렴, 삼성래미안, 성심방과후, 열린사랑, 조약돌, 풍납)이 참여하여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저금통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랑스런 꼬마 친구들의 사랑나눔실천 고맙습니다.

2011 하반기 경로당 임원단 교육

12/14(수) 한국서비스교육원의 윤지혜 강사의 강의로‘조직 활성화를 위한 리더십’을 주제로 활성화대상경로당 임원단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2011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12/16(금) 4층다목적실에서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여행을 통한 자아통합 프로그램‘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8회기 동안 열정을 다해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1‘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11/17(목) (주)신세계인터내셔날, GS 리테일과 함께하는“2011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봉사단의 정성을 더해 만들어진 김치를 훈훈한 정과 함께 직접 경로당에 전달하였습니다.

집단상담프로그램 -‘내 안의 보물찾기’

11/18(금)부터 12/7(수)까지 총 6회에 걸쳐 10명의 어르신과 함께‘우울증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내 안의 보물찾기’를 진행하였습니다.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가을나들이 “마실”

10/14(금) 본관 재가복지서비스 및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이용 어르신 24분을 모시고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고, 유람선을 타고 한강 야경을 관람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매우 설레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06|복지관 이모저모

송파치매주·야간보호센터

송파치매케어센터

사회적응훈련-음악회 관람

12/2(금)에는 사회적응훈련으로 대안학교 청소년들의‘희망을 부르다’음악회를 관람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반기 재난상황훈련

7/28(목) 직원들 대상으로 이용자와 직원이 함께하는 재난상황 및 화재예방에 대비한 가상재난상황훈련을 2011. 12. 9(금)에 실시하였고, 이용자와 함께 하는 비상발생 시부터 초기대응 요령, 훈련 상황 종료 등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제4차 가족간담회 및 송년행사

12/16(금) 제4차 가족간담회를 통해 2011년 사업 보고 및 2012년 사업계획(식대인상, 이용료 월한도액 증액 등)을 함께 나눈 후 가족, 강사,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송년행사를 진행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였습니다.

하반기 가족간담회 및 작품전시회

12/16(금)에 하반기 가족간담회를 통해 2011년 사업 경과보고, 2012년 이용료 변경사항 전달, 가족과 함께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 가족과의 소통시간, 작품 전시회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Page 7: 송파노인종합복지관 2011년 4분기 31호 소식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_ 31호

07복지관 이모저모|

2011 송파치매주·야간보호센터 후원금 수입 및 사용 결과보고(단위: 원)

수 입 지 출

후원금의 종류 금 액 사용내역 금 액

지역사회후원금품 1,567,084 [종이접기]프로그램재료비(종이) 9,800

    [한지공예]프로그램재료비(삼서랍외2종) 96,800

    [원예치료]프로그램재료비(동백외9종) 60,000

    [요리교실]프로그램재료비(모닝빵외5종) 20,200

    [미술치료]프로그램재료비(한지,색지) 3,600

    [한지공예]프로그램재료비(거울) 99,000

    [미술치료]프로그램재료비(지점토) 9,500

    [종이공예]프로그램재료비(염색한지외) 9,900

    [미술치료]프로그램재료비(폴라로이드필름) 66,548

    [미술치료]프로그램재료비(클레이아트) 12,000

    [요리교실]프로그램재료비(영양김밥재료) 30,000

    [요리교실]프로그램재료비(핫케이크가루외) 28,364

    [요리교실]프로그램재료비(핫케이크가루외) 1,636

    [생신잔치]프로그램재료비(음료외) 100,000

    [생신잔치]프로그램재료비(다과류,음료) 100,000

    프로그램재료비(이용자사진인화비)-후원금 4,864

[야외나들이]행사진행비 668,100

    이월금 246,772

합 계 1,567,084 합 계 1,567,084

2011 송파치매케어센터 후원금 수입 및 사용 결과보고(단위: 원)

수 입 지 출

후원금의 종류 금 액 사용내역 금 액

지역사회후원금품 1,640,845  요리교실(프로그램 재료비) 188,743

    생신잔치 재료(떡, 음료) 252,500

    미술치료(프로그램 재료비) 188,814

    원예치료(프로그램 재료비) 554,048

    어버이날행사(프로그램 재료비) 42,940

    야외나들이(프로그램 재료비) 200,000

    뷰티테라피(프로그램 재료비) 13,000

    점토공예(프로그램 재료비) 96,800

    어울림마당(프로그램 재료비) 4,000

    2011년4분기직원정기회의및송년회 100,000

 합 계 1,640,845  합 계 1,640,845

2011 송파치매주·야간보호센터 후원물품 수입 및 사용 결과보고(단위: 개)

수 입 지 출

후원물품의 종류 수 량 사용내역 수 량

생신케이크 2 생신잔치 35

떡 13 간식서비스 49

선물세트 26 센터 비품 10

상품권 8 부식재료 18

음료 29 이용자 위생서비스 8

과일 8    

빵, 과자 32    

비품 2    

총 계 120 총 계 120

2011 송파치매케어센터 후원물품 수입 및 사용 결과보고(단위: 개)

수 입 지 출

후원물품의 종류 수 량 사용내역 수 량

과일 87 간식서비스 사용 87

일상용품 20 일상생활서비스 사용 20

의료용품 2 의료 및 재활서비스 사용 2

위생용품 8 위생서비스 사용 8

식재료 1 식사서비스 사용 1

생필품 12 일상생활지원서비스 사용 12

사무용품 1 사무용품 사용 1

비품 1 청소 및 위생서비스 사용 1

총 계 132 총 계 132

2011년 결산서 및 2012년 예산서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세 입 세 출

구 분내 역

구분내 역

2011년(결산) 2012년(예산) 2011년(결산) 2012년(예산)

계 2,626,871 2,732,998 계 2,626,871 2,732,998

정부보조금 1,992,956 2,217,753 사무비 929,726 890,367

사업수익 284,284 278,160 재산조성비 134,382 57,977

법인전입금 20,000 25,000 사업비 1,401,319 1,770,492

후원금 189,742 138,458 반납금 39,798 2,342

전년도 이월금 132,810 68,333 잡지출 27 11,818

잡수입 7,079 5,293 차기이월 121,619 -

(단위: 천원)

송파치매주·야간보호센터

세 입 세 출

구 분내 역

구분내 역

2011년(결산) 2012년(예산) 2011년(결산) 2012년(예산)

계 276,690 249,598 계 276,690 276,598

정부보조금 54,351 54,351 준비금 - 840

입소자 부담금 42,820 44,419 사무비 145,045 183,210

사업수익 154,084 146,499 재산조성비 8,818 5,652

후원금 530 350 사업비 80,033 83,445

전년도 이월금 18,128 3,000 잡지출 3,585 600

잡수입 6,777 979 예비비 - 2,010

적립금 - 840

차기이월 39,209

(단위: 천원)

송파치매케어센터

세 입 세 출

구 분내 역

구분내 역

2011년(결산) 2012년(예산) 2011년(결산) 2012년(예산)

계 532,679 504,378 계 532,679 504,378

정부보조금 5,909 6,224 준비금 - 3,600

입소자 부담금 141,039 150,362 사무비 343,018 360,878

사업수익 309,724 290,597 재산조성비 43,332 24,421

후원금 950 800 사업비 98,919 102,964

전년도 이월금 69,598 55,355 잡지출 121 1,380

잡수입 5,459 1,040 예비비 - 5,134

적립금 - 6,000

차기이월 47,289 -

(단위: 천원)

Page 8: 송파노인종합복지관 2011년 4분기 31호 소식지

송파노인종합복지관 _ 31호

08|희망을 나눕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더할수록 행복해 집니다.희망을 나눕니다!

2011년 4/4분기 후원자 명단▶ 후원금㈜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신세계인터내셔날, ㈜엠에스소방, ㈜혜성이티에스, 가락동부교회, 가락어린이집, 강말달, 거암어린이집, 고주형, 곽순례, 국민은행 삼전남지점, 권경록, 권기자, 권오연, 권춘길, 기타무라 카오루, 김경일, 김광열, 김기훈, 김기희, 김선광, 김성, 김순옥, 김언순, 김영민, 김영준, 김유양, 김재성, 김정희, 김진금, 김진우, 김현규, 김현주, 김황식, 나복삼, 남대성, 남지연, 대성건철, 대원일렉콘(주), 동현교회방과후교실, 모금함, 박경수, 박광용, 박금자, 박남신, 박노진, 박승란, 박승현, 박영애, 박용승, 박종우, 박종희, 박지용, 박진아, 박희준, 반재술, 방향제만들기, 배원아, 변세연, 브이엔케이(주), 삼성래미안어린이집,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잠실기술관리소, 설정희, 성심교회방과후교실, 송미옥, 송상윤, 송승환, 송파구약사회, 송파청소년수련관, 송희정, 신승범, 신원석, 신인숙, 안영준, 안정순, 양은선, 양화실, 열린사랑어린이집, 예은유치원, 오석준, 요시다 텔미, 유영옥, 윤려진, 윤삼순, 윤현철, 이근옥, 이마트단체지원, 이명자, 이복성, 이선영, 이수현, 이양숙, 이연미, 이용균, 이인용, 이진화, 이창화, 이태용, 이해동, 이현남, 이화순, 임광배, 임묘숙, 임희택, 잠실7동성당, 장채원, 전세욱, 전옥자, 정동은, 정치정, 정하영, 정홍식, 조명희, 조약돌어린이집, 조진아, 진봉자, 진일교회, 챠밍터치반일동, 최민자, 최범기, 최성태, 최영덕, 최종갑, 최종태, 풍납동성당, 풍납어린이집, 한국산업은행 잠실지점, 한국전력공사 스마트그리드추진실, 한정미, 허태범

▶ 후원물품(사)희망나눔마켓, ㈜신세계이마트가든5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에스리테일, 강남경희한방병원, 고영숙, 고향떡집, 김소은, 김순옥, 김재성, 김혜원, 나눔과기쁨, 노인청소년과, 동일기획, 링팡도너츠 잠실석촌점, 마천중앙교회, 민병옥, 민속떡집, 박웅재, 박춘옥, 복시루, 새물결교회,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청, 석촌성당, 선시홍, 선홍숙, 손덕이, 신상철, 아산사회복지재단, 안경클럽2020, 안매, 여해꼬기장군, 이경희, 이영자, 이은희, 임영길, 임정희, 잠실떡방아간, 장석봉, 장위종합사회복지관, 진봉자, 차민순, 최규태, 특전사요원, 파리바게뜨(가락대림점), 파리바게뜨(가락소망점), 파리바게뜨(방이역점), 파리바게뜨(신천역점), 파리바게뜨(오금현대점), 파리바게뜨(잠실장미점), 파코메리, 하나님의교회, 하모니마트(송파삼전점), 한기호, 한민경, 행복떡방, 행복한떡집, 황토추어탕, 황현주, SC제일은행 가락시장역지점

2011년 4/4분기 자원봉사자 명단(총 1,141명)강나영, 강남웅, 강동숙, 강동주, 강동현, 강동훈, 강동희, 강리디아, 강민구①, 강민구②, 강병운, 강보석, 강서윤, 강성미, 강소연, 강소희, 강수정, 강수지, 강수진, 강승환, 강여정, 강연재, 강예원, 강예지, 강유진, 강은순, 강은정, 강은희, 강인숙, 강태구, 강희경, 경고니, 계가영, 고미소, 고민경, 고민정, 고승현, 고아라, 고아름, 고연옥, 고영상, 고영자, 고우리, 고유리, 고유진, 고정원, 고준호, 공경선, 곽지석, 권민선, 권선호, 권세진, 권소리, 권소영, 권슬맥, 권승철, 권영중, 권오준, 권용문, 권유진, 권정애, 권탁례, 권하령, 권하성, 권혜린, 권효원, 기태봉, 길민수, 김경림, 김경미, 김경민, 김경주, 김경희①, 김경희②, 김계희, 김고은, 김광자, 김교창, 김국미, 김근배①, 김근배②, 김기연, 김기용, 김기현, 김나래, 김나영①, 김나영②, 김난경, 김난아, 김남기, 김남영, 김다래, 김다솔①, 김다솔②, 김다영, 김다인, 김다정, 김다혜, 김대현, 김도연, 김도윤, 김도희, 김동건, 김동근, 김동영, 김동현①, 김동현②, 김동호, 김란희, 김례지, 김말자, 김명섭①, 김명섭②, 김명숙, 김문선, 김미군, 김미림, 김미영, 김미현, 김민경①, 김민경②, 김민선, 김민솔, 김민식, 김민재, 김민정①, 김민정②, 김민정③, 김민정④, 김민정⑤, 김민정⑥, 김민지①, 김민지②, 김민지③, 김민지④, 김민태, 김바다, 김병수, 김보경, 김보람①, 김보람②, 김보배, 김보영, 김보원, 김복순①, 김복순②, 김상진, 김상화, 김서영, 김선의, 김선정, 김성원, 김성자, 김성진, 김세영, 김세은, 김세진, 김세찬, 김소라①, 김소라②, 김소연, 김소희, 김솔, 김송이, 김송희, 김수민①, 김수민②, 김수연①, 김수연②, 김수연③, 김수연④, 김수진, 김수현①, 김수현②, 김수현③, 김수현④, 김순숙, 김순옥, 김순자, 김슬기, 김슬희, 김승남, 김승민, 김승연, 김승종, 김승향, 김시원, 김안나, 김양희, 김연수①, 김연수②, 김연수③, 김연주④, 김연주⑤, 김연화, 김연황, 김연희, 김영국, 김영빈, 김영창, 김예린, 김예슬①, 김예슬②, 김예은, 김예지, 김예향, 김용성, 김우석, 김원중, 김유나①, 김유나②, 김유림, 김유미, 김유진①, 김유진②, 김유진③, 김윤아, 김은아, 김은지①, 김은지②, 김은희, 김의석, 김의섭, 김이순, 김인혜, 김장순, 김재경, 김재신, 김재은, 김재현, 김재홍, 김재환, 김정겸, 김정선, 김정애, 김정원①, 김정원②, 김정윤, 김정은①, 김정은②, 김정희, 김제형, 김주연, 김주영, 김주은, 김주한, 김주희, 김준영, 김준용, 김준탁, 김중곤, 김지나, 김지아, 김지영, 김지예, 김지윤①, 김지윤②, 김지은, 김지향, 김지현①, 김지현②, 김지현③, 김지현④, 김지혜①, 김지혜②, 김지혜③, 김지혜④, 김지희, 김진재, 김철호, 김청솔, 김태경, 김태민, 김태양, 김태연, 김태진, 김태현, 김하균, 김하늘, 김하은, 김하종, 김하희, 김한규, 김해니, 김현우, 김현의, 김현주①, 김현주②, 김현주③, 김현지, 김현진①, 김현진②, 김형석, 김형주, 김형준, 김혜림, 김혜선, 김혜승①, 김혜승②, 김혜연, 김혜원, 김혜주, 김혜진, 김환휘, 김효정①, 김효정②, 김효정③, 김효주, 김효진, 김희승, 김희정, 김희호, 나대여, 나상운, 나소희, 나유진, 나정민, 남궁경, 남미례, 남수정, 남슬기, 남주현, 노경옥, 노산하, 노수민, 노승진, 노영찬, 노예닮, 노유나, 노현이, 두왕위, 라희선, 류다현, 류동호, 마나윤, 명미정, 명하진, 모보영, 모윤지, 목균자, 문동현, 문성희, 문소정, 문송자, 문여울, 문영하, 문인례, 문혜경, 문혜진, 민경수, 민병화, 민위식, 박경미, 박경진, 박구자, 박금하, 박금희, 박나영, 박남신, 박노영, 박도훈, 박만희, 박민선, 박민아, 박민지①, 박민지②, 박민희, 박병주, 박보경, 박봉경, 박서정, 박선미, 박선영①, 박선영②, 박선우, 박선주, 박설하, 박성온, 박성욱, 박세영, 박소망, 박소연, 박소영, 박소정, 박송이, 박수빈①, 박수빈②, 박수영, 박수지, 박수현, 박승권, 박승혜, 박아람, 박아름, 박양신, 박영빈, 박영수, 박영자①, 박영자②, 박영주, 박옥수, 박옥순, 박유희, 박윤묵, 박윤석, 박윤아, 박은순①, 박은순②, 박은진, 박의인, 박장한, 박재은, 박재현, 박재형, 박점례, 박점순, 박정은, 박정훈, 박종경, 박종찬, 박주영, 박주형, 박지수, 박지원, 박지현, 박지혜, 박진수, 박진용, 박진희, 박찬양, 박찬주, 박태혁, 박하영, 박하은, 박한나, 박한별, 박현도, 박현준, 박현지, 박혜림, 박혜빈, 박혜지, 박효진①, 박효진②, 반명석, 반희경, 배성진, 배영길, 배용선, 배은희, 배재영, 배지영, 배한솔, 배현경, 백선영, 백설화, 백송희, 백연화, 백영기, 백지은, 변연주, 변재건, 서경훈, 서다혜, 서미희, 서민경, 서병학, 서상호, 서성민, 서승혜, 서애슬, 서양옥, 서연주, 서원경, 서원석, 서원숙, 서원일, 서원철, 서윤지, 서은영, 서지연, 서지현, 서현지①, 서현지②, 서혜은, 석상윤, 석인숙, 선우순자, 선정아, 설재희, 성민희, 성복기, 성순해, 성은경, 성희영, 소다미, 소혜진, 손가영, 손수경, 손영수, 손영숙, 손유정, 손윤조, 손정애, 손지민, 손태화, 손해주, 손홍택, 손효빈, 송기봉, 송기연, 송다흰, 송동철, 송민자, 송서현, 송예은, 송종현, 송지헌, 송지현, 송혜선, 승민수, 신가영, 신경오, 신광수, 신다솔, 신동호, 신미애, 신미예, 신민수, 신민재, 신민지, 신봉석, 신소희, 신수아, 신수정, 신여진, 신연정, 신연진, 신예지, 신예진, 신유진, 신은숙, 신정순, 신주희, 신지예, 신진섭, 신현국, 신혜진, 신희연, 심성실, 심윤경, 심재훈, 심진주, 심현준, 안경주, 안계명, 안다은, 안미선, 안민규, 안봉희, 안소미나, 안신희, 안예슬, 안용찬, 안원중, 안윤진, 안인숙, 안지예, 안창민, 안채연, 안효빈, 양경옥, 양소미, 양소정, 양송경, 양승아, 양승은, 양시온, 양유경, 양유정, 양윤선, 양윤정, 양이정, 양진순, 양해인, 양해창, 양현정, 양희선, 어진숙, 엄그림, 엄상아, 엄윤정, 엄정아, 엄제현, 엄혜란, 여수빈, 연성현, 연정모, 염승희, 염지혜, 오경욱, 오병훈, 오유나, 오윤아, 오은사, 오재희, 오지혜, 오찬명, 오채영, 오하영, 오현, 오효진, 온슬기, 왕경래, 왕다연, 우수진, 우은진, 우창희, 원미희, 유나영, 유다움, 유단비, 유성환, 유세린, 유소연, 유솔비, 유애솔, 유영환, 유윤희, 유임경, 유재혁, 유주형, 유지연, 유지영, 유진철, 유한결, 유한섭, 유현자, 윤귀화, 윤다슬, 윤다영, 윤동욱, 윤보경, 윤상화, 윤석호, 윤석희, 윤슬기, 윤승아, 윤승연, 윤연심, 윤정민, 윤정애, 윤조희, 윤주희, 윤지영, 윤지혜, 윤지희, 윤혜경, 은다빈, 이가영, 이건우, 이건희, 이겨레, 이경, 이경남, 이경섭, 이경엽, 이경진, 이경찬, 이경화, 이경희, 이계승, 이근영, 이기연, 이남희, 이내성, 이다솔, 이다영, 이다원, 이다현, 이다훈, 이다희, 이동준, 이동찬, 이말자, 이명자, 이명진, 이미나, 이미애, 이미희, 이민지, 이민하, 이반석, 이보람, 이보현, 이본, 이사라, 이상례, 이상민, 이상언, 이상훈, 이새로미, 이새별, 이서경, 이서희, 이선규, 이선민, 이선재, 이선진, 이선희, 이소민, 이소영, 이소현, 이소흔, 이소희, 이수민, 이수빈①, 이수빈②, 이수연, 이수정①, 이수정②, 이수진, 이수현, 이순실, 이슬, 이슬비①, 이슬비②, 이승규, 이승연, 이승은, 이승재, 이승주, 이아람, 이아영, 이아현, 이애영, 이연우, 이연주, 이연진, 이연하, 이영숙, 이영희①, 이영희②, 이예림, 이예지①, 이예지②, 이예진, 이용현, 이유경, 이유라, 이유리, 이유진①, 이유진②, 이유진③, 이유진④, 이유진⑤, 이유진⑥, 이윤기, 이윤아, 이윤희, 이은기, 이은비①, 이은비②, 이은성, 이은실, 이은용, 이은정, 이은주①, 이은주②, 이은지, 이은혜, 이은희, 이의근, 이인규, 이인숙, 이재규, 이재혁, 이재훈, 이재희, 이정국, 이정순, 이정식, 이정우, 이정인, 이정현, 이주연, 이주영①, 이주영②, 이주헌, 이주현①, 이주현②, 이주희①, 이주희②, 이준헌, 이지선, 이지언, 이지연, 이지영, 이지원, 이지현①, 이지현②, 이지혜, 이지희, 이진규, 이진희, 이찬미, 이창영, 이철호, 이춘연, 이춘재, 이하늘, 이하은, 이한별, 이한빛, 이한솔①, 이한솔②, 이해린, 이해지, 이향순, 이현경, 이현미, 이현수, 이현숙, 이현아, 이현정①, 이현정②, 이현정③, 이현정④, 이현주, 이현희, 이형규, 이형민, 이형자, 이혜린, 이혜미, 이혜숙, 이혜원, 이혜자, 이호빈, 이호지, 이호진, 이희숙, 인정숙, 임난영, 임다솜, 임동선, 임샤론, 임소정, 임수, 임수정, 임아영, 임왕용, 임유진, 임은지, 임재만, 임지수, 임지환, 임채형, 임형주, 임희진, 장경룡, 장규연, 장도희, 장동훈, 장미, 장미영, 장봄, 장상문, 장서연, 장석순, 장수정, 장순덕, 장영희, 장우준, 장원혁, 장윤정①, 장윤정②, 장현아, 장혜민, 장혜숙, 장혜진, 전건영, 전나현, 전동혁, 전민기, 전보윤, 전성민, 전세은, 전송미, 전영아, 전요셉, 전유라, 전유미, 전유진, 전은빈, 전점례, 전태수, 전혜란, 정가현, 정기순, 정다슬, 정다영, 정다윤, 정다진, 정다희, 정민경, 정민지, 정보성, 정상수, 정상현, 정성헌, 정세진, 정소라, 정소령, 정소영, 정소현, 정소희, 정송이, 정순심, 정순자, 정슬기, 정아름, 정연주, 정예린, 정예원, 정옥희, 정원영, 정유수, 정의영, 정인호, 정재무, 정지수, 정지영, 정지은, 정지혜, 정지후, 정창수, 정채리, 정치정, 정한별, 정향리, 정혁철, 정현철, 정혜선, 정혜수, 정혜연①, 정혜연②, 정혜인, 정혜정①, 정혜정②, 정희재, 조경선, 조길훈, 조남희, 조동석, 조명희, 조무연, 조미정, 조민경, 조민준, 조민혁, 조빛나, 조서란, 조세현, 조수빈, 조수진, 조아라①, 조아라②, 조아라③, 조아름, 조아영, 조연희, 조예린, 조용국, 조용석, 조용일, 조웅희, 조유정, 조유진①, 조유진②, 조윤화, 조은미, 조은빈, 조은희, 조재은, 조정인, 조중한, 조창현, 조하나, 조하진, 조향주, 주승민, 주예솔, 주준형, 주찬희, 주혜리, 지슬기, 지영숙, 진단비, 진상엽, 진선미, 진주①, 진주②, 차민지, 차훈희, 채병도, 채선학, 채숙희, 채애나, 천세진, 천진아, 최가영, 최경원, 최경철, 최귀원, 최근송, 최다민, 최다혜, 최다희, 최대혁, 최동현, 최란, 최봉균, 최서희, 최성우, 최소은, 최소현, 최수빈, 최순자, 최승원, 최애자, 최애진, 최여진, 최연경, 최연지, 최옥희, 최우미, 최우희, 최유나, 최윤선, 최은경, 최은미, 최은지, 최은혜, 최은희, 최인숙, 최인화, 최정돈, 최조희, 최준명, 최지원, 최지은, 최진흡, 최하련, 최현주, 최혜련, 최희자, 최희지, 태은비, 하혜민, 한가을, 한규원, 한모음, 한민경①, 한민경②, 한복희, 한세라, 한승연, 한윤주, 한은미, 한혜지, 한화진, 한희순, 함보람, 함종례, 허강현, 허경혜, 허민지, 허성희, 허세림, 허송순, 허승희, 허영은, 허완수, 허정숙, 허정영, 허혜란, 형세완, 형수진, 홍경자, 홍명숙, 홍선주, 홍수선, 홍수진①, 홍수진②, 홍숙자, 홍순자, 홍슬기, 홍유정, 홍윤희, 홍준표, 홍지연, 홍지원, 황경식, 황규종, 황미란, 황미연, 황서영, 황선민, 황선영, 황솔민, 황수진, 황예은, 황의기, 황인수, 황진희, 황하은, 황현민, 황혜리, 황혜지, 황희현, (주)신세계 인터내셔날, 가락2동 성당 레지오(순결하신 어머니), 가락2동 성당 레지오(평화의 모후), 기아자동차 잠실지점, 더네일 아카데미 학원, 삼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잠실기술 관리소, 송파녹색 어머니연합회, 신천교회, 온누리 수족침 봉사단, 잠신중학교 샤프론봉사단, 잠실3동성당 레지오(동정녀의모후), 잠실3동 성당 레지오(인자하신모후), 잠실7동성당 레지오(애덕의모후), 잠실7동성당 레지오(영원한도움), 잠실동 성당(가정의모후), 잠실양문교회, 포스코ICT, GS리테일

● 후원종류·결연 후원 : 독거 저소득 어르신 1:1 정기후원 ·기금 후원 : 복지관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물품 후원 : 재가 및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지원 및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사랑의 저금통 : 개인, 기업, 단체 등에 저금통 분양·적립

● 후원방법·무통장입금, 자동이체 : 국민은행 795-25-0004-791 예금주 : 송파노인종합복지관·직접 내방, 전화, 홈페이지 신청·문의 : 전효숙 주임(☎ 02-2203-9400 / 내선146번)

함께 나누면 더욱 행복합니다.

2011년 송파노인종합복지관 후원금 수입 및 사용 결과보고(단위: 원)

수 입 지 출

후원금의 종류 금 액 사용내역 금 액

지정후원금 70,596,820 인건비 3,834,340

비지정후원금 59,949,056 운영비 322,660

    시설장비유지비 990,000

    자산취득비 6,695,000

    시설비 30,505,500

    평생학습사업 14,894,360

    자원봉사사업 270,380

    기능회복사업 35,960

    홍보사업 3,206,380

    재가복지사업 20,910,200

    후원사업 773,630

    뇌졸중재활센터 272,700

    급식지원사업 5,556,000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5,723,440

    경로당활성화사업 3,318,910

    이월금 33,236,416

합 계 130,545,876 합 계 130,545,876

2011년 송파노인종합복지관 후원물품 수입 및 사용 결과보고(단위: 개)

수 입 지 출

후원금의 종류 수 량 사용내역 수 량

과일 59 홀몸어르신, 경로당, 경로식당,뇌졸중재활센터 등 지원

59

도서 100 2011 사랑나눔바자회 도서지원 100

빵 26,647 경로당, 노인돌봄, 재가어르신 지원 26,647

상품권 227 노인문화제, 노인돌봄 및 재가어르신 지원 227

생활용품 1,312 노인돌봄 및 재가어르신, 사랑나눔바자회, 치매케어센터 지원

1,312

스포츠용품 1 뇌졸중재활센터 런닝머신 지원 1

식료품 13,325 경로당, 경로식당, 노인돌봄 및 재가어르신, 뇌졸중재활센터, 장수대학어르신 지원

13,325

쌀 1,590 경로당, 경로식당, 노인돌봄 및 재가어르신, 노인문화제 지원

1,590

음료 357 노인문화제, 바자회, 경로당, 노인돌봄 및 재가어르신 지원

357

의류 17,957 사랑나눔바자회, 홀몸어르신 의류지원 17,957

의약품 150 재가어르신 파스후원 150

잡화 1,964 어버이날행사, 포켓볼교실, 바자회물품 지원

1,964

전자제품 2 뇌졸중재활센터, 평생학습 지원 2

총 계 63,691 총 계 63,691